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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

last modified: 2015-04-13 04:40:27 by Contributors

© Keno März (cc-by-2.5) from

파란 레몬조각 같은 것이 라임, 녹색 이파리가 민트. 출처 : 위키피디아

Contents

1. 개요
2. 제작법&팁
3. 관련 상품

1. 개요

Mojito.
칵테일의 하나. 원래는 쿠바의 전통 음료.

기본적으로는 럼 피즈에 민트를 첨가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민트의 시원한 청량감에 의해 훨씬 산뜻한 맛을 낸다. 라임과 민트의 밝은 초록색이 으깬 얼음에 의해 돋보여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준다.

민트라는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국내의 시중 바에서는 아무래도 찾아보기 힘들고, 이태원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의 바를 잘 뒤지면 가끔 취급하는 곳을 볼 수 있다. 압구정동에도 취급하는 곳이 있으니 잘 찾아보면 마실수 있었으나, 칵테일이 제법 대중화 된 2014년 현재로서는 거의 모든 바에서 팔고있다.

이름은 마법의 부적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Mojo에서 유래했다. 다이키리와 함께 헤밍웨이가 사랑한 두 가지의 칵테일 중 하나로 꼽힌다.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에서, 나의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다타에서."(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1]라는 말로도 유명하다.

2. 제작법&팁

자세한 빌드는 아래와 같다.

빌드 (기법)
럼 - 45ml
민트 잎 - 4~5장(국제 바텐더 협회 IBA 기준으로는 3장)
설탕 - 2tsp
라임 - 1/2개
탄산수 - 적당량

라임즙, 쥬스를 넣은 글라스에 설탕과 민트 잎을 넣고 찧는다. 이후 잘게 부순 얼음과 럼을 글라스에 넣고 잘 섞어준 뒤, 나머지를 탄산수로 채운다. 취향에 따라 라임 조각, 민트잎, 줄기 등을 곁들인다.


라임 대신 레몬을 사용하고 골드럼을 쓰거나, 레몬껍질과 화이트럼을 쓰는 빌드도 있다. NeoType의 일상 칵테일 : 모히토(Mojito)

위의 레시피에서 설탕, 라임, 탄산수를 칠성사이다, 킨사이다 등으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2] 편법이 그렇듯 실제 모히토와는 차이가 있다. 일단 혼합비부터가 다르니 맛이 다른 건 당연하다.

집에서 직접 키우지 않는 이상, 민트라는 재료를 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의외로 이마트홈플러스같은 대형 마트에서는 잘 팔지 않기 때문인데, 식물 자체는 생명력이 질기지만 잎을 채집하면 하룻밤만에 말라버리는 탓에 유통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렇다. 백화점 지하 식품관의 신선 식품 코너에 가면 찾을 수 있다.[3] 풀떼기를 아주 소량으로 포장하여 3~4천원을 받고 있다. 아니면 직접 키워서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겠지 이참에 를 취미로 가져보세요 정 구할 수 없다면 깻잎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3. 관련 상품

Trader Joe's에서 무알콜 버전의 모히토를 병입해서 판다.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무알콜 모히토(Mojito), 트레이더 조

이 칵테일의 맛을 넣었다고 KT&G에서는 '보헴 시가 모히토'라는 담배가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3년 들어 담배 이름에 담배가 독하지 않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단어, 그리고 음식이나 향을 가리키는 단어를 쓰는 게 금지되면서 '보헴 시가 쿠바나'로 개명되었다.

입소문을 타고 알음알음 취급하는 곳이 늘더니 급기야 2011년 5월 카페베네에서 무알콜 모히토를 판다고 나섰다. # 6,500원. 일단 소비자반응은 2011년 여름신메뉴 중 가장 좋다는 모양이다. 럼만 넣으면 모히토가 될지도… 영수증에는 모히토 에이드로 표기돼있으며 딱히 칵테일 느낌은 들지않는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는 않다.


GS25에서 현대카드가 디자인한 ICE CUP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이스 모히토를 팔고 있다. 편의점제 물건답게 너무 달달하단 것을 빼면 맛은 사과주스 베이스에 약간의 시트러스 맛(레몬즙 농축액이 들어가 있다)와 민트향이 첨가된 느낌. 아무래도 본래의 칵테일과는 어느정도 동떨어진 논 알코올 에디션이라고 봐야 할 듯.

서울우유에서 피나콜라다(파인애플과 코코넛 칵테일)와 함께 무 알코올 모히토를 음료로 만들어 판매중이다. 편의점 기준 1,200원. 그런데 이쪽도 무진장 달다.

파스쿠찌에서도 레몬 모히또 그라니따 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가격은 6500원. 슬러시 형태인데, 맛은 레몬향+민트 약간.

미니스톱에도 아이스컵과 버전의 모히토가 나왔다. 미니스톱답게 그냥 음료액은 500원, 얼음까지해서 1000원이다. 단맛이 적고 청량감이 좋다. 칼로리는 65칼로리. 다만 모든 미니스톱 지점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

CU 편의점에서도 자체 PB 상품으로 "모히또레몬라임"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340ml로 출시되었는데, 라임맛과 민트의 향을 적절히 살려냈으나, 여지없이 매우 달다. 설탕에 듬뿍 절여진 라 보데기타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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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나의 완소소주는 안동, 막걸리는 포천이라" 같은 표현이다.
  • [2] 나랑드 사이다는 안된다. 아스파탐 특유의 찜찜한 단맛이 식감을 떨어트리기 때문. 라임맛이 아닌 레몬맛으로 하려면 데미소다 레몬맛 또는 오란씨 레몬맛을 쓰면 된다.
  • [3] 이 조차도 지방 백화점에는 없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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