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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6:53:5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신체 부위
1.1. 파면, 해임 등을 뜻하는 은어
2.
3. 한국의 성씨 중 하나
4. 目(Order). 생물 분류의 단위
5. 조문의 단위
6. 고려 및 조선 시대의 행정구역 단위 목(牧)
7. 게임에서 남은 잔기의 개수를 뜻하는 은어


1. 신체 부위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목은 주로 '모가지'라고 부른다. 대가리, 이빨처럼 사람에게 사용하면 낮춤말(?)이 된다.[1]

목뼈는 총 7개의 뼈로 구성되어있으며 인간의 주 급소이기도 하다. 맨손으로도 잘 치면 사람을 쉽게 기절시킬 수 있다.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 도장에서는 목을 공격하는 방법을 따로 가르치기도 했다.

목의 기능은 각 신체기관의 통로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사람머리의 흔들림을 막아주기도 하며 또한 머리를 움직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목 없인 머리가 존재할 수 없기에 일부 관용 표현에서는 목을 목과 그 위 즉 머리를 포함한 의미로 사용하곤 한다. 예를들어 누라리횬의 손자쿠비나시(首無)는 말그대로 목 없고 얼굴 및 머리는 있는 반면 듀라라라!!세르티 스툴루손을 비롯한 목 없는 라이더(首なしライダー)들은 목 위의 얼굴과 머리가 전부 없다.

목은 인간의 주 급소로 그 이유는 목뼈는 뼈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은 근육과 혈관 신경 그리고 식도와 기관지를 다수로 형성하며 그에 반해서 의 비율은 다른 인체 기관보다는 낮은 편이다. 또한 인체의 중요 기관들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통로이기때문에 조금의 충격도 굉장하게 다가간다. 또한 사람이 이 생길때 머리와 더불어서 가장 먼저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곳이 목이기 때문에 심장 다음으로 가장 생명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곳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이 아프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편도선염에 걸린 경우가 많다. 또한 목뼈 즉 경추는 허리뼈와 같이 마디로 되어있기 때문에 허리뼈와 더불어서 사람 인체에서 가장 약한 뼈이다.

실전 검술에서는 상대를 제압할때 몸통과 더불어서 가장 먼저 노리는 곳이 목이며, 중세시대 때는 몸통 못지않게 목을 노려 상대를 죽이기도 한다.

목근육을 단련하면 펀치를 얼굴에 맞았을 때 충격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목근육 단련은 무지무지 힘들다고 한다. 타이슨의 목이 왜 그렇게 굵은지 생각해 보자.[2][3]전후좌우로 충격을 받는 일이 많은 모터 스포츠에서도 목근육 단련은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 접촉사고가 났을때 제일 먼저 잡는 부위가 어디인가를 생각해 보자.대세는 핸들박치기

또한 사형 방법 중에 목에 관련된 것이 교수형, 참수형 마미루이 있으며, 주요 자살 방법 중 하나로 교수형과 유사한 방식이 있다.

또한 목은 주요한 성감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느 아이돌 멤버가 가장 좋아하는 신체부위기도 하고

인간을 포함한 목을 가진 동물은 가락발가락, 더 나아가 손목발목, 심지어 사지의 일부가 절단되었다 하더라도 신속한 세균에 의한 2차 감염만 막으면 죽지 않지만, 목이 절단되면 . 목과 등으로 연결되는 척수의 연결이 끊어지는 순간, 피해자의 와 안면을 제외[4] 모든 부분의 기능은 정지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5] 절단이 아닌 목관절의 단절로도 연결이 끊어질 수 있어서 목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이런 사고 상당수는 떨어지는 충격이 아니라 떨어질때 자세때문에 목이 채중에 의해 눌려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바닥이 푹신 하더라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낙법 같은 거 연습할 때 막 떨어지지 말고 자세를 익히고 최대한 조심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다.

인간의 경우에는 목이 절단되면 대부분 0.01초 만에 죽지만, 닭이나 소, 돼지 같은 경우는 아무리 단칼에 보내더라도 수십 초 ~ 수 분 동안 고통스럽게 비틀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목이 길면 미인이라고 하며 8등신 미녀들은 대체적으로 목이 길다고 한다. 그림 등에서도 대체로 미녀를 표현할 때에 목은 길게 그려지거나 길어 보이게 그려진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거울에 비친 목은 자기의 턱에 가려 그다지 길어보이지 않고 타인을 볼 때에도 뒷머리 등으로 가려있거나 옷 등에 의한 시선 분산 탓에 목이 의외로 굵고 길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미녀 캐릭터의 경우는 머리가 작고 턱살도 별로 없고 자연스레 턱선이 날카로워지면서 동시에 어깨 넓이도 좁으니 상대적으로도 목의 길이가 길어 보인다. 그래서 목이 전부 드러나는 구도의 그림은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지향하지 않는 편이며, 목이 전부 나오는 구도의 그림도 목을 드러내느냐 가리느냐에 차이가 많아서 머리카락, 옷, 목걸이 혹은 목도리 등으로 부분적으로든 전체적으로든 가리는 것을 지향하는 편.

미얀마타이에 사는 카렌족은 그것에 착안했는지 목을 늘이는 풍습을 만들어버렸다. 성장기부터 목에 코일형태의 구리링을 매달고 점점 늘여 목을 늘이는 것이다. 그 부족의 기네스북 기록은 목길이가 무려 40cm. 지금 당신의 목이 몇cm인지 재보면 놀라게 된다. 다만 진짜로 목이 길어지는거는 아니고 쇄골이 휘면서 내려앉아 목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게 신체가 변형되는 것이라고.

목의 앞은 전경, 뒤는 후경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목이 짧다고 우울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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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목의 장점은 침을 빠르게 삼킬수 있다는 것이다... 믿으면 골룸하다.

사슴은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다. 그리고 돼지는 목 구조상 하늘을 볼 수 없다.

동물의 목 부분은 고기로 잘 쓰인다. 이른바 목살. 지방이나 근육 중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적당한 비율의 고기가 붙어있고, 다루기 귀찮은 내장도 역한 냄새도 없다. 대신 정육이 아니라 목 부위를 통째로 샀다면 고기 가운데를 지나는 굵다란 경추에서 고기를 발라내야 하기 때문에 보기보다는 살이 적게 나온다. 닭모가지의 경우는 가늘고 살이 별로 없어서 비인기 부위로 일부 매니아만 좋아한다. 오리 모가지는 오리가 닭보다 덩치도 크고, 목이 길쭉해서 차지하는 비율도 꽤 되기 때문에 먹기 좋다. 중국에는 오리 모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 체인도 여럿 있다. 하기야 중국인들은 닭모가지도 좋아해서 꼬치구이로 많이 먹긴 한다.

1.1. 파면, 해임 등을 뜻하는 은어

모가지라고 하며, 사람에게 쓸 경우 낮춤말이 되지만 인사행위 등에서 사용할 경우 파면이나 해임 등의 중징계를 뜻하는 은어가 되기도 한다. 보통 책임자가 큰 잘못을 해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중징계가 내려질 때 모가지 날아간다는 말을 쓴다.

군대에서도 장교들 사이에서 많이 쓰는 단어이며, 무슨무슨 잘못을 할 경우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등 관련자들이 문책당할 때 모가지 날아간다는 말을 쓰곤 한다.

2.

저, 나무가 되겠어요!
나무를 의미하는 1음절 한자어로, 다음과 같은 뜻도 있다.
  • 나무와 관련된 것에 붙는 접미어 (예: 고목)
  • 목요일
  • 오행에서 '나무' 속성. (물)·(불)와는 상생 관계(수생목, 목생화)이고, (쇠)·(흙)와는 상극 관계(금극목, 목극토)이다.

3. 한국의 성씨 중 하나

본관은 사천(泗川)뿐이다. 한자는 木(나무 목)이 아니라 睦(화목할 목)이다. 헷갈리지 말자.

시조는 고려 때 낭장(郞將)을 지낸 목효기(睦孝基)이다.

1960년도 국세조사에서는 인구 4,167명으로 성별 순위는 258성씨 중 113위, 85년도 조사에서는 1,721가구로 274성씨 중 114위로 다른 성씨에 비해 보기 드문 편. 하지만 옛날 조선시대에는 꽤 이름높은 인물을 배출하는 등 나름 잘 나가는 편이었다고 한다.

이 성씨를 가진 유명인으로 프로 바둑기사 목진석이 있다.

4. 目(Order). 생물 분류의 단위

생물분류 단위의 하나로 강과 과 사이에 있고 에 비해서 훨씬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군이 많다. 이러한 목의 위에 상목을 두기도 한다.

5. 조문의 단위

의 아래이며, 호와 마찬가지로 열거할때 사용하는 입법형식이다. 민법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공법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다.

¶정보통신윤리규정 제8조(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위반 등)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를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다음 각호의 정보는 유통이 적합하지 아니한 것으로 본다.

1. 사회통념상 일반인의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다음 각목의 정보

. 남녀의 성기, 음모 또는 항문이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내용
나. 자극적이고 혐오스런 성적표현 및 남녀 성기에 관한 은어 및 비속어를 사용하여 성행위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내용
다. 강간, 윤간, 성추행 등 성폭력행위를 묘사하여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이하생략)

위의 예에서 가, 나, 다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목(目)이다.

6. 고려 및 조선 시대의 행정구역 단위 목(牧)

고려 성종 때 전국을 12개의 목(牧)으로 구획한 것이 시초이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부(府), 군(郡), 현(縣)과 함께 도(道) 아래의 행정구역 중 하나가 되었다. 목의 수령을 목사(牧使)라 하였다.

참고로 목으로 지정된 곳들은 모두 지명이 '~주(州)'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었다.
(양주, 파주, 여주, 원주, 충주, 청주, 공주, 홍주, 전주[6], 나주, 광주, 능주[7], 승주[8], 제주, 상주, 경주[9], 성주, 진주, 해주, 황주, 안주, 정주, 길주 등)

구한말 8도를 23부로 개편하면서, 전국의 모든 부목군현이 '군'으로 명칭이 통일되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대한제국 시기 13도제가 부활하면서 제주군만이 제주목이란 명칭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때 제주목은 다시 제주군으로 개칭되었고, 이로서 '목'이란 행정구역 단위명은 우리 역사에서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7. 게임에서 남은 잔기의 개수를 뜻하는 은어

누가 언제부터 썼는지는 불명이나 아마 '목숨' -> '몫' -> '목' 순으로 변형된 듯. 혹은 1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주로 오락실이 살아있던 옛 시절에 오락실을 들락날락하던 학생들이나 문방구 게임기와 같은 고전게임에서 사용하던 단어. 주 사용례는 오락기 근처를 지나가거나 구경하던 친구가 나 한 목만이라는 구걸을 하는 것(...) 그리고 모 게임에선 정말 주인공의 목이 1UP 아이템이다(...) 호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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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사람에게는 목을 낮춰부르는 것보다 해고라는 뜻으로 좀더 많이쓰인다.
  • [2] 만화 스카이 레슬러에 등장하는 비밀 레슬링 조직인 '타이거 홀'에서는 "목은 단련하거나 보호 장구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상대에게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다."라고 가르친다.
  • [3] 다만 이는 명백히 잘못된 정보로 프로레슬인과 레슬링은 온갖 종류의 격투기 중에서도 유난히 목근육 단련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종목이다. 그래도 급소인 점은 변함이 없어서 상대에게 노출시켜봐야 좋을게 없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 [4] 극히 짧은 시간 뿐이지만 뇌기능이 바로 정지하지 않고 살아있다. 뇌에 충격을 주지 않고 깨끗하게 목이 날아갔을 경우, 재수 없으면 죽으면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습이 목 없는 자신이 될 수도 있다.
  • [5] 이와는 약간의 예외로, 연속적 행동 중에 그대로 목이 날아갈 경우라면 그 잠시동안은 일시적 제동권을 잃었을 뿐이라 방금까지의 연속적 행동은 아주 잠시 지속되고, 신경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 제동권을 완전히 잃었다는 것을 느낀 후에야 정지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걸어오는 사람의 머리가 신체와 분리되었을 때 바로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오다 멈춘 후, 그때서야 사후경직이 일어나는 호러물에서 자주 쓰이는 연출이 있다.
  • [6] 조선시대에는 전주부로 승격되었다.
  • [7] 현재 화순군 능주면 일대. 이 목록에 써있는 동네들 중에서 여기가 가장 안습 그도 그럴것이 원래 이었다가 조선중기 인조대에 이르러 자기 어머니 고향이라고 승격한 곳이니...
  • [8] 조선시대에는 순천부로 승격되었다.
  • [9] 조선시대에는 경주부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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