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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last modified: 2015-03-21 10:55: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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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이것을 두르고 있는 캐릭터


1. 개요

방한이나 방진 또는 장식을 목적으로 목에 두르는 천이나 옷감 종류를 뜻하는 말.[1] 영어로는 머플러 혹은 스카프. 재료는 ,, 학섬유,, 기타 편물 등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크기,모양,용도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다.

길다란 특성상 두르고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2] 겹겹이 둘러싸면 목, 나아가 온몸의 방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춥다고 너무 꽁꽁 싸매면 보는 사람이 도리어 덥고 숨막혀 보일 수가 있다. 따라서 뜨개질로 목도리를 자가 제작할 때에는 그 길이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너무 짧으면 목을 다 둘러싸지도 못할 뿐더러 손수건마냥 바람만 불면 날아갈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길면 목으로 모자라서 얼굴까지 미라처럼 둘둘 말아버릴 수가 있다. 뭐 코까지라면 마스크 대신 올려 쓰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위에도 설명했듯이 그 재질이나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한용으로 남녀가 같이 쓰는 직사각형인 머플러, 방한.방서.방진 또는 장식용으로 어깨를 덮을 수 있는 정사 각형 또는 직사각형의 이라든지 모피나 우모로 가늘고 길게 만든 감촉이 부드러운 여성용의 보아(boa)(그 보아가 아니다!), 소형인 정사각형 천으로 액세서리 및 방진용으로 목에 걸거나 머리를 싸매는 것으로, 주로 무늬가 있는 견직으로 만든 네커치프, 방한과 장식용으로 모직, 견직, 모피, 우모 등으로 길게 만든 스톨 등이 있다.

액션물에 등장할 경우에는 쓸데없이 길다래서 바람에 나부끼는 경우가 많다. 확실히 몸 자체만 흔들리는 것보다는 승무(僧舞)처럼 뭔가 동선에 맞추어 함께 나부끼는 것이 더 역동적으로 보일뿐더러, 길다란 천이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은 액션에 확실히 우아한 느낌을 더하기도 한다.

또한 위의 묘사와 더불어 복면처럼 얼굴 하단부를 가리는 식으로 착용했을 때는 일명 암살자, 쎄씬 목도리라고 불려지며 그런 속성의 캐릭터들이 그런 모습으로 차고 나온다. 근데 저런 형태는 실제론 바람에 얼굴이 차지는 한겨울에 자주 볼 수 있는 착용법이다. 특히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 바람을 더욱 강하게 맞는 사람들이 더더욱 선호한다. 겨울만 되면 어세신들이 거리에 넘쳐나고 어세신 라이더도 다수 나타난다

목도리를 한 캐릭터 중에는 일부러 무거운 목도리를 모래주머니 마냥 어깨에 짊어진 채 수련을 하는 경우도 있다.[3] 이렇게 하면 목도리를 풀고 해방되었을 때 좀더 몸놀림이 가벼워진다나.

그밖에 순정만화나 싸우는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나 인물이 착용할경우 착용자를 더욱 포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미남 미녀처럼 보이는것은 덤. 가까운 예로 욘사마가 있다.

사실 실제로 목에 두르는 면적보다 훨씬 더 길기 때문에 휴대하기 불편하고 착용시에도 귀찮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실용적인 면에서는 떨어진다. 그래서 목도리의 방한 기능을 갖추면서 면적은 목둘레에 딱 맞춰 만든 넥워머가 최근에 생겨났다. 위에서 나온 겨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형태다. 아웃도어 브랜드 용품에서는 주로 스트링 조절장치를 달아 간격을 조절하게끔 하는데 아무래도 목도리에 비해서는 품위가 떨어지는 편.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유래됐던 원형의 직물 모자였던 스누드가 요즘에는 목도리의 일종으로 인식되면서 패션 넥워머 하면 보통 이 스누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목도리를 여러 겹 감아놓은 듯한 원형의 머플러가 스누드.

드문 예지만, 목도리가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현대무용의 최고 권위자였던 사도라 던컨의 어이없는 죽음이 그 사례다. 그녀는 긴 목도리를 두른 채 오픈카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질주하다가, 바람에 나부낀 목도리가 바퀴 휠로 빨려들어가, 그대로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유명인사의 허무한 죽음을 언급할 때 대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일화다. 다만 이게 자살인지 사고인지 의견이 아직도 분분하다. 던컨은 당시 아이들이 사고로 죽고 사랑하는 연인도 자살하면서 우울증에 빠져있었고 죽을 당시 지인들에게 하던 마지막 말부터도 일부러 죽음을 고른 게 아니냐는 주장을 돕고 있다. "안녕, 여러분. 전 영광을 향해 갑니다.(Adieu, mes amis, Je vais à la gloire!)" 이 말을 하고 곧바로 목이 부러졌다.

2. 이것을 두르고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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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의 기록에서 목도리가 확인되는 것은 신라시대 귀족 여성들이 장식으로 두르던 표(裱)라 불리는 긴 목도리가 있다.
  • [2] 특히 뭔가를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착용했을 때 간지가 배가된다. 예를 들어 레이서, 라이더, 조종사 등.
  • [3] 탑블레이드카이가 빡돌아서 그 딱딱한 목도리를 던져버리자 그것에 맞은 시설물이 박살이 났다(…).
  • [4] 특히 쇼와 라이더의 상징격 아이템이다.
  • [5] 캐릭터 모티브가 어린왕자다. 역시나 여름에는 안 하지만.
  • [6] 이 처자는 모티브부터가 가면 라이더다..작가의 특덕 인증
  • [7] W 때에는 보라색 목도리였으나 WARS에서는 황토색 바탕에 갈색 줄무늬가 들어간 걸 착용.
  • [8] 그의 목도리는 아기 트랭크스의 기저귀로 쓰였다. 지못미
  • [9] 보기에는 평범한 빨간 목도리지만 재질이(…).
  • [10] 9기까지 한정. 10기부터는 평범한 옷차림으로 변경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 [11] 3을 제외한 전시리즈
  • [12] 한 여름에도 춥다는 이유로 두르고 다닌다(…).
  • [13] 첫 등장인 워크래프트 2에서는 청록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보라색. 트롤치고는 특이한 복장이라 줄진의 상징이 그 스카프였다.
  • [14] 이 목도리에다 귀신을 빙의시켜서 공격·방어용으로 사용한다.
  • [15] 에일리어 학원편 끝무렵에서 목도리 속성에서 벗어난다. 이유는 항목 참조
  • [16] 페르가나의 맹세, 이스 7 한정
  • [17] 수영복을 입은 채로도 그 목도리를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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