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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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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천년구미호의 등장인물.

Contents

1. 소개
2. 성품
2.1. 순정파
2.2. 인격자
3. 작중 행적

1. 소개

1300년을 산 녹의 종족의 장로. 환생인에 대해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화연과는 누님동생하던 사이이다. 화연이 반야가 신이 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목영 역시 반야가 신이 되길 원하고 있다. 대부분의 호족의 여우들은 환생인만 찾으면 천지왕의 노여움이 풀려 여우들이 인간이든 신이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에 반해 목영은 호족의 미래는 반야에게 달려있다 여긴다. 세습무당 집안인 소윤의 조상에게 반야를 봉인한 족자를 건네준 것도 반야가 천 년을 기다려 신이 될 명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늘 인간세계를 떠돌아다니고 한 달에 한 번 장로회의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탓에 대부분의 호족 여우들은 그의 얼굴을 모른다. 그와 대면했던 흑영도 설마 하면서도 '그런 분이 이곳에 있을 리 없겠지'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2. 성품

2.1. 순정파

어째 흑막같은 행동을 해서 흑막으로 의심받기도 했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건 맞는데 다른 호족과는 달리 환생인(법운의 환생)이 아닌 환생인(연인)을 기다리고 있던 것.[1] 천 년 전 백선이 연인을 죽였기 때문에 연인의 환생을 찾아 떠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천 년을 살기 전에 소멸할까봐 토끼신들에게서 불사약을 받고 그 대가로 약초를 공급해주며 900년 간을 교류했다고 한다. 호족에 한 달에 한 번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도 이것 때문.

또한 연인의 환생을 기다림과 동시에 반야에 대한 감시역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가 기다리는 자가 연인의 환생이 아닌 호족에서 찾고 있는 법운의 환생인이라고 오해받기도. 다만 료운이 그것에 대해 질문했을 때 내가 기다리는 사람은 환생인이 아니라고 얘기하기는 했다.

궁비가 "목영님 인간 돼서 늙어 죽는 꼴 볼 때까지 살 거다", "신이 되면 정말 좋을 텐데 본인은 생각이 없다" 라는 식으로 얘기한 걸 보면 목영은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 듯. 연인이 인간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 연인이 죽어가면서 "당신이 사람이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라고 얘기한 것도 있기 때문에 인간이 되어 곁에 있어주고 싶어하는 듯. 봉황도 천지왕에게서 수장의 자리를 받아도 인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2. 인격자

초현의 말에 의하면 호족의 장로들 중에서도 존경하는 이들이 가장 많다고 한다. 사실 다른 장로들을 보면 백선, 현령은 카리스마 있는 성격에 냉정하기 짝이 없어 다가가기 힘든 느낌에 적연은 꼬리 때문에 장로가 됐을 뿐 제대로 된 장로 취급도 못 받고 있으니(...)

3. 작중 행적

93화에서 적연에게 흑의 족 여우들이 환생인으로 추정되는 인간 여자를 데려왔다는 말을 듣고 소윤이 납치당했다고 착각해 흑의 족 궁에 들어간다. 그가 들어가는 걸 제지하는 흑의 족 여우들을 처바르며(...) 감옥 앞에서 지키고 있는 무위와 라온을 실컷 털고 감옥 안으로 들어갔는데 소윤이 아니라 채림에 있는 걸 보고 당황한다. 이후 채림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고 나온다. 흑의 족 궁으로 들어갈 때와는 다르게 편안하게 풀린 표정이 포인트.

다만 장로의 위치에서 다른 족의 궁에 쳐들어가 기물파손 및 인명피해(?)를 입힌 데다가 백선을 보러 갔던 현령이 도로 돌아오는 도중에 두령에 의해 공격받게 되면서[2] 호족 간의 내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현령은 목영이 환생인을 데려가기 위해 시간을 벌려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직후에 비형이 현령 앞에 직접 나타나 백선의 여우구슬과 홍랑이 소멸된 이유에 관한 거래를 제안한 것으로 봐서는 의심 자체는 풀린 듯 하다.

98화에서는 소윤인 줄 알았던 환생인이라던 여인이 채림이었다는 것을 알고 소윤과 반야에 대해 생각하며 심란해하다 무언가 울림을 느끼고[3] 놀란다. 그러나 놀라는 것도 잠시, 초현에게서 채림이가 깨어났다는 소리를 듣자 옆에서 말하는 초현도 무시해버리고(...) 곧바로 채림이가 있는 곳으로 간다.

채림이와 알콩달콩 얘기하고 있는 건 좋은데 문제는 노기등등한 현령이 채림이를 탈환하려고 흑호족 군대를 동원시켰다...

108화에서 반야의 아버지인 여우신과는 형제지간임이 밝혀졌다. 나이로 봐서는 여우신의 동생인 듯. 즉 화연과는 친한 누님인 동시에 형수와 시동생의 관계이며 반야에게는 숙부가 된다. 채림이를 노리는 현령에 맞서 그녀를 지킬 거라 선언하는 동시에 그녀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는 그 누구도 용서치 않을 거라 일갈한다.

백선과의 진짜 관계가 드러났는데 단순한 반목관계가 아닌 철천지 앙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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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연인의 환생이 바로 유채림이다.
  • [2] 본래는 백선이 두령과 거래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타이밍이 타이밍이니만큼 목영이 두령과 짜고 일을 저질렀다고 여길 수 있다.
  • [3] 현령비형에게 공격하면서 생긴 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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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4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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