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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패러디

Contents

1. 개요
2. 저작권 문제?
3. 주로 합성되는 장면들의 원 대사
3.1. 전화 장면
3.2. 히틀러가 지도 보고 계획을 짜는 장면
3.3. 그 유명한 멘붕 장면
3.4. 난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
3.5. 괴링의 권한 양도 요구
3.6. 식사 도중 히믈러의 배신을 통보받다
3.7. 페겔라인을 찾으라고 명령하는 장면
3.8. 분노하는 괴벨스
4. 전문 계정
5. 패러디 예시
5.1. 해외 패러디
5.2. 한국 패러디 (& 번역본)
5.2.1. 만화 패러디

1. 개요

히틀러의 몰락을 다룬 영화 '몰락 - 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 (Der Untergang)' 은 극한 상황의 인간군상들을 워낙 생생하게 그려놓았고 히틀러가 폭발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던지라, 영화가 공개된 이후 히틀러와 기타 몇명이 해외 네티즌들의 좋은 패러디 거리가 되었다. 보통 원래의 독일어 대사 뜻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의 왜곡자막을 자국 언어(주로 영어)로 입혀놓는 형태로 이뤄진다. 영문 위키백과에서도 이 영화 항목에서 패러디 부분을 따로 언급할 정도이며 그야말로 현재는 전세계급 필수요소가 되었다. 또한 이쪽 패러디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유저들도 꽤 있다. 대표적으로 HitlerRantsParodies라는 계정은 (본명은 스테이시 리 블랙먼) 패러디 1000개 이상에 최고 조회수가 3000만이 넘는다. 자세한 내용은 히틀러 패러디 위키를 참조. #

주로 소재가 되는 장면은 펠릭스 슈타이너의 부대[1]동원 작전이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히틀러가 광분하는 장면과 앞서서 장군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 9군을 동원해야 한다고 작전을 짜는 장면. 원래는 히틀러가 존재하지도 않는 부대를 옮겨서 적군을 막으라고 지시하고 이치에 어긋난 명령에 저항하는 부하들을 몰아치고 주변인물들은 점점 햄보카지 모타게 절망적인 얼굴을 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장면인데, 유튜브에서 Downfall을 검색하거나 니코니코 동화에서 총통각하 시리즈(総統閣下シリーズ)로 태그검색하면 참 여러가지 이유로 폭발하는 히틀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유튜브에서는 히틀러가 헤르만 페겔라인[2]을 못찾겠다는 보고를 받고 찾으라고 광분하는 장면이 제일 많이 쓰인다. 그 밖에도 전화를 받는 장면, 식사장면, 크렙스가 추이코프와 협상하는 장면 해당 장면은 러시아어니 독일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독일인들도 마음껏 웃을 수 있다, OKW 장교들끼리 설전을 벌이는 장면 등 참 여러가지 것들이 2차 창작에 쓰이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총통각하 시리즈(総統閣下シリーズ)로 찾아보면 많이 나온다. 참고로 일본 계열 패러디 자막의 경우엔 몇 가지 몬데그린이 애용될 때가 꽤나 많다. "大っ嫌いだ!(진짜 싫다)", "バーカー!(바보)", "畜生め--っ!(니X럴)", "おっぱいぷるーんぷるーん!(슴가가 출렁출렁)", "ガンダム ロボット"(건담 로봇)" 등이 대표적(...).

이들은 보통 영화 한편을 아예 특수효과까지 동원해 새로운 작품 급으로 패러디하는 굇수들이 많다. 링크. FegeleintheLostTapes라는 유저로 작중에서 히틀러가 내뱉은 "페가맨!"(물론 몬데그린) 이 대사에 영감을 얻은건지 메가맨을 패러디한 페가맨(Fegaman) 게임을 만들었고 히틀러를 중심으로한 유명한 나치 인사들이 마리오 카트 세계관에서 레이싱을 벌인다던가 또는 이 영화를 무슨 시트콤 같이 만든 Viva La Fegel도 있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하는 패러디도 만들어졌다. 여러작 중 1부 #

국내의 내가 고자라니 합성물과 비교되기도 한다. 실제로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 실존인물을 비참하게 만들어놓은 것까지도...

특히 비슷한 점이라면 역사물의 간단한 장면 몇개를 가지고 잉여력을 발산하여 끝도 없이 작품들이 만들어진다던가, 특수효과까지 동원해서 전문적으로 합성하는 네임드들도 존재한다던가 등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등이나, 심영은 대사를 짜집기하려면 창의력과 고도의 편집능력 또한 필요한데 해당 합성물들은 "독일어를 알아들을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 어떤 대사든지 끼워맞추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이기도 하다.

사족으로 어떤 유투브 유저는 댓글로 저 패러디들은 아마 히틀러가 지옥에서 받고 있을 벌들일지도 모른다는 개드립을 쳤다(...).

문제는 자막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막없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독일인이나 독일어에 능통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웃기지 않는다는 것(...) 소리 끄고 보면 된다 하지만 독일 내에서도 해당 패러디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Steadty86이라는 유명한 유저는 독일인이다#. 혹시라도 독일에서도 얼만큼 패러디가 되는지 아는 위키러가 있으면 편집해줄것.

  • 히틀러역 배우 Bruno Ganz의 인터뷰 인터뷰까지도 끝까지 패러디 : ##

주한독일대사관에 의하면, 나치 우상화가 아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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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작권 문제?

한 때 영화의 제작사인 Constantin Film 측에서 저작권 드립으로 관련 동영상들을 나오는 데로 전부 다 차단시켰었다.

물론 이런 것도 수차례 패러디 되었다(...). # 히틀러의 유튜브가 제작사의 저작권 드립에 굴복한 것은 영국이 1937년 히틀러에 굴복해 2차대전의 빌미를 준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절규와 융에가 훌쩍대는 게르다에게 그도 곧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한 건지 깨달을 거라고 달래는 장면이 압권(…). 그 외에도 히틀러가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등 각종 부조리 개그로 넘쳐나는 수작이다.

하지만 감독 본인이 2010년에 뉴욕매거진 인터뷰에서 "영화를 만든 목적은 악마로 취급받는 인물들을 인간의 위치로 끌어내려 현실적인 시각으로 해부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이용하는 패러디는 영화의 목적과 부응하는 것"이라 긍정적으로 밝혔다.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게 재미있었다고 한 건 덤. 따라서 2010년 10월 이후부터는 더 이상 차단이 되지 않았다. 패러디 중에서 저작권 표시를 한 작품은 일부가 복구되기도 했다.

3. 주로 합성되는 장면들의 원 대사

3.1. 전화 장면

원본 영상

히틀러: (안절부절못하며) 부르그도르프, 무슨 일이지? 저 폭격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

부르크도르프: 우선, 총통각하, 생신 축하드립니다[3]. 총통 각하, 베를린 중심부가 포격을 받고 있습니다. 포격이 란덴부르크 문에서부터 국회의사당, 프리드리히가 역에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히틀러: 도대체 어디서 날아오는건가?

부르크도르프: 총통 각하, 아직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 콜러[4]를 바꿔드리겠습니다

히틀러: 콜러! 콜러 바꿔주게. (전화를 받으며) 콜러.[5] 지금 베를린이 포격을 받고 있는 걸 알고 있나?[6]

콜러 장군: 아니오.
(이 대사가 히틀러가 묻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패러디되는 경우도 있다.)

히틀러: 지금 나한테 이 큰 포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건가?

콜러: 안 들립니다. 전 지금 Wildpark Werder(베를린 남서부 포츠담에 위치)에 있습니다.

히틀러: 지금 도시가 난장판일세. 소련군이 데르 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점령한 것이 확실해.

콜러: 적군은 오데르 근처에서 열차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고를 받으며) 지금 베를린을 포격하는건 장사정포가 아닙니다. 동물원 대공포탑(베를린에 세워진 3개 대공포탑중 하나) 벙커의 보고에 따르면 10에서 12센티미터짜리 구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Marzahn(베를린 동부 근교) 근처에 포병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히틀러: 거긴 도시 중심지에서 고작 12km 거리잖아? 러시아군이 그렇게 가까이 온건가? 너희 공군 지휘부 전부 다 교수형당해 마땅해!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열폭하며 전화를 갑작스럽게 끊음)

히틀러: 역적 놈의 새끼들!듣도보도 못했군. 듣도 보도 못했어! 러시아군이 베를린 중심부에서 12km 안팎에 있다는군. 그런데 아무도 나한테 안 알려주다니! 내가 물어봐야 겨우 알았어. (자리를 뜸)

크렙스: 총통 각하, 어쨌든 장사정포 일지도 모릅니다! 오데르 근처의 철도를 언급하셨잖습니까!

히틀러: 아, 말도 안돼!


묘하게 장포스를 연상시킨다 해당 장면은 타 작품과 크로스오버를 하는식으로 합성된다. 예를 들자면 스탈린과 전화를 한다던가. 장난전화를 받는다던가. 김정은이 전화해서 너네 망하간다며?하고 조롱하는 식으로 합성한 것도 있다. 근데 한국인 입장에선 김정은의 연설을 다 알아듣기 때문에 정말 재미없다. 독일어를 알아듣는 사람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

3.2. 히틀러가 지도 보고 계획을 짜는 장면



위 장면의 한참 전에 나오는 장면이다. 위 장면과 함께 가장 많이 합성되는 장면 중 하나.

카이텔: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제9군은 즉각 철수해야 합니다. 아니면 포위당하고 전멸당할겁니다! 어서 빨리..

히틀러: 9군은 절대 철수 못한다! 부스보고 싸우던 곳에서 싸우라고 해!

(본격적으로 나오는 장면)

요들: 총통 각하! 그럼 제9군은 끝장입니다!

히틀러: 우린 진격하는 소련군을 북쪽과 동쪽에서 누를것이다. 무자비하고 강력한 선공으로 말이지.

요들: 어떤 부대를 동원하실 겁니까?[7]

히틀러: 슈타이너 부대가 북쪽에서 공격해서 제9군과 합세할 것이야.
(이 대사에서 슈타이너는 히틀러의 심부름을 하는 것으로 치환된다. 히틀러가 가리키는 지도도 손을 마스킹해서 교체하기도 한다.)

크렙스: 제9군은 북쪽에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적군은 숫적으로 열 배는 우세입니다!
(이 대사의 마지막단어가 피쉬, 즉 물고기로 들린다. 패러디에서는 뜬끔없이 물고기에대해 말하는 것으로 치환된다.)

히틀러: 벵크! [8] 그가 12군과 함께 지원해 줄 거다.

요들: 하지만 총통 각하, 제12군은 엘베를 향해 서쪽으로 이동중입니다!

히틀러: 그럼 돌아오라고 해!

요들: 그럼 서부전선을 포기해야 합니다![9]

히틀러: 지금 내 판단을 의심하는건가? 내 판단은 완벽하다고 자부한다!

괴벨스[10]:서부 연합국들은 우리가 볼셰비키놈들을 막아내는 것을 볼겁니다. 우리는 아시아의 야만인들을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우리가 베를린을 며칠만 더 사수한다면 미국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히틀러: 아, 몬케.[11] 왔구만.

몬케: 총통 각하.

히틀러: 오늘부로 클라우제비츠 작전이 시행된다. 베를린은 이제 전방도시야. 자네를 정부 구역을 사수하는 사령관으로 임명하네.

몬케: 총통 각하, 베를린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저희는 최후의 일인까지 싸울 것입니다. 다만 도시 내에 3백만이 넘는 시민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을 소개해야 합니다.

히틀러: 자네의 생각은 잘 알겠지만, 우린 얼음처럼 차가워져야 하네, 우린 소위 시민들 따위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어.

몬케: 각하,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여자와 아이들, 수천명의 부상자와 노인들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히틀러: 전쟁 중에는 민간인 같은게 없는 법이지.


3.3. 그 유명한 멘붕 장면


원본 영상
이하는 국내 패러디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945년 4월 22일 오후 작전회의 장면의 원 대사이다. 원 영화에서는 러닝타임 중 37분~41분 부분에 해당하는 장면. 실제 역사에서도 히틀러는 4월 22일 오후 작전 회의에서 슈타이너 SS대장이 공격을 가하지 않을 걸 확신하고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격분하고 말았다. 그는 전쟁에 패배했다고 선언하고 장군을 비난했다. 그리고 종말이 올 때까지 베를린에 머물겠으며, 그 후에는 자살하겠다고 밝혔다. 원작은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을 관련 인물들의 증언을 토대로 건조하면서도 리얼하게 재현하고 있다.

한스 크렙스[12] : 적군이 넓은 대형으로 전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지도의 지점을 가리키며[13]) 적은 남쪽에서 초센을 점령했고 슈탄스도르프를 향해 돌격하고 있습니다. 적은 이제 프로나우와 판코 사이의 도시 북쪽 교외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리히텐베르크, 말스도르프, 그리고 카를스호르스트까지 다다랐습니다. [14]

Es ist dem Feind gelungen, die Front in breiter Formation zu durchbrechen.
Im Süden hat der Gegner Zossen genommen und stößt auf Stahnsdorf vor. Der Feind operiert jetzt am nördlichen Stadtrand zwischen Frohnau und Pankow. Und im Osten ist der Feind bis zur Linie Lichtenberg, Mahlsdorf und Karlshorst gelangt.

히틀러 : 슈타이너[15] 공격대가 치면 좀 나아지겠지. [16]

Mit dem Angriff Steiners wird das alles in Ordnung kommen.

부르크도르프[17] : (한스 크렙스의 눈치를 본다.)

한스 크렙스 : 총통각하... ... 슈타이너는...

Mein Führer... Steiner...

알프레트 요들[18] : (말을 받아서) 슈타이너는 충분한 병력을 동원할 수 없었습니다. 슈타이너 공격대는 작전에 실패했습니다.[19]

Steiner konnte nicht genügend Kräfte für einen Angriff massieren.Der Angriff Steiner ist nicht erfolgt.

히틀러 :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안경을 벗는다.) …다음 사람들은 남는다. 카이텔, 요들, 크렙스, 그리고 부르크도르프.[20]

…Es bleiben im Raum: Keitel, Jodl, Krebs und Burgdorf.

(언급한 4명과 요제프 괴벨스, 마르틴 보어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가고[21] 문이 닫히기 무섭게)

히틀러 : (울분을 참지 못하고 격노하며) 그건 명령이었다! 슈타이너에게 공격하라 한건 명령이었다고! 도대체, 제깟놈들이 뭐라고 내 명령을 무시해!![22] 어떻게 이런 일이!!! [23] 모두 다, 군대도, 심지어 SS(친위대)까지 날 속였어! (벌떡 일어서며) 네놈들,[24] 장군이란 것들은 모두 겁쟁이들이야!

Das war ein Befehl! Der Angriff Steiner war Befehl! Wer sind Sie, dass Sie es wagen,sich meinen Befehlen zu widersetzen? So weit ist es also gekommen...Das Militär hat mich belogen!Jeder hat mich belogen, sogar die SS! Die gesamte Generalität ist nichts weiter als ein Haufen niederträchtiger, treuloser Feiglinge!

부르크도르프 : (이를 악물고) 총통 각하, 각하를 위해 피 흘리는 군인들을 모욕하시는 건 저는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25]

Mein Führer, ich kann nicht zulassen, dass die Soldaten, die für Sie verbluten...

히틀러 : 겁쟁이들, 반역자들, 무능한 놈들!!

Sie sind Feiglinge! Verräter! Versager!

부르크도르프 : 총통각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26]

Mein Führer, was Sie da sagen, ist ungeheuerlich!

히틀러 : 너희 장군들은 독일 국민의 쓰레기들이야! 사돈 남말 (들고 있던 색연필을 내동댕이친다[27]) 염치도 없는 것들!![28][29] 사관학교 몇년 다녔답시다고 장군이라고 으스대지? ...나이프랑 포크 쓰는 법 따위나 배운 주제에! [30]몇년 동안 날 방해했어. 한 거라곤 내 발목만 잡은 것 뿐이야!! 진작에 고위 장교들을... 모조리 숙청했어야 했어! 스탈린처럼!!! [31][32] (다시 앉으며) 난 대학도 못 나온 사람이야.[33][34] (양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리며) 그래도 난 혼자, 혼자서 정복했어, 온 유럽을 말이다! [35] (부들부들 떨며) 배신자놈들. 애시당초부터 놈들한테 배신당했고 속아 왔던 거야![36] 이건 독일 국민에 대한 극악무도한 반역이야. 하지만 놈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되고 말 거다. 놈들은 피로 대가를 치를 거야. 제놈들 피에 익사하고 말 거라고![37]

Die Generalität ist das Geschmeiß des deutschen Volkes! Sie ist ohne Ehre! Sie nennen sich Generale, weil Sie Jahre auf Militärakademien zugebracht haben. Nur um zu lernen, wie man Messer und Gabel hält! Jahrelang hat das Militär meine Aktionen nur behindert! Es hat mir jeden nur erdenklichen Widerstand in den Weg gelegt! Ich hätte gut daran getan, vor Jahren alle höheren Offiziere liquidieren zu lassen, wie Stalin!
Ich war nie auf einer Akademie.Und doch habe ich allein,allein auf mich gestellt,ganz Europa erobert! Verräter. Von allem Anfang an bin ich nur verraten und betrogen worden! Es wurde ein ungeheurer Verrat geübt am deutschen Volke. Aber alle diese Verräter werden bezahlen. Mit ihrem eigenen Blut werden sie zahlen. Sie werden ersaufen in ihrem eigenen Blut!

게르다 크리스티안 : ... (문 밖에서 훌쩍인다.)

트라우들 융에 : (게르다를 보며) ... 진정해, 게르다.[38]

Bitte, Gerda, jetzt beruhig dich doch.

히틀러''' : (격노가 가라앉자 고개를 숙이며 체념한 듯이) ...내가 내리는 명령들은 모조리 무시당했어.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통치할 수 있단 말인가? 다 끝났어. 이 전쟁은 졌어.[39] (고개를 들어 정면을 바라보며) 하지만 제군들, 내가 베를린을 떠날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차라리 내 머리에 총알을 박아버리겠어. (다시 고개를 떨구며 힘없이) 마음대로들 해...[40]

Meine Befehle sind in den Wind gesprochen. Es ist unmöglich, unter diesen Umständen zu führen. Es ist aus. Der Krieg ist verloren.
Aber wenn Sie, meine Herren, glauben, dass ich deswegen Berlin verlasse, irren Sie sich gewaltig! Eher jage ich mir eine Kugel in den Kopf! Tun Sie, was Sie wollen.

이 대목까지가 패러디되는 부분이며, 참고로 이후 장면에서는 히틀러가 회의실에서 나와서 두 비서에게 탈출할 것을 명령하지만, 두 비서는 남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회의에 참석했던 장군들이 이후 행보에 관하여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41]

4분 남짓의 짤막한 동영상임에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구성이 매우 뚜렷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카리스마로 독일 국민들을 휘어잡은 전쟁광의 이미지로만 기억되는 히틀러가 초라하고 찌질해보이는 반전을 보이는 점도 패러디 재료로 선호되는 이유. 필수요소는 괜히 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만화 짤방 까지 존재 한다물론 영화 몰락의 해당 내용은 실제 히틀러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그렸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웬만한 역덕후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신선하게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개의 패러디물에서는 원작의 실제 역할과는 달리 히틀러가 호갱님으로 전락하고 있고, 부하들이 오히려 히틀러를 농락하는 게임회사, 제조회사, 정부부처 직원 등등으로 등장하게 되어 갑과 을이 바뀌는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이 정도로 히틀러가 분노해서 날뛰는 장면은 뒤의 페겔라인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릴 때를 제외하면 힘러가 멋대로 연합군과 접촉했다는 것을 보고 받았을 때, 보어만이 적당히 걸러준 괴링이 뒤통수를 쳤다는 보고를 듣는 장면 뿐이다. 뭐 괴링이야 원래부터 문제아였다고 지랄화를 내는 정도지만, 힘러의 배신 소식에는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힘러가!'라며 멘붕까지 한다. 슈페어가 히틀러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애절한 장면인데다가, 패러디에 쓰기 좋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한 장면이 아니다.

3.4. 난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


겉으로는 평범하게 들리는 대화가 주로 이루어지는 장면이기에 패러디가 별로 없다. 뒷부분의 내용은 국개론 항목의 영화 편집 짤방에서 볼 수 있다.

괴벨스: 일제더러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너무 챙겨주지 말라고 해 주시오. 애들당 장난감 하나씩. 그리고 잠옷은 필요 없을 겁니다.

몬케: 괴벨스 장관님...

괴벨스: (트라우들에게) 내 아내와 아이들이 곧 올 거요. 마중 좀 부탁드리죠. 고맙소. (몬케에게 고개를 돌린다.) 소장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몬케: 장관님, 러시아 놈들이 장관님의 국민돌격대를 학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험도 부족하고 무기도 없습니다.

괴벨스:무기와 경험의 부족은 최종적 승리를 향한 신념으로 극복할 수 있소.

(로후스 미슈가 가관이라는 표정으로 괴벨스를 올려본다.)

몬케: 장관님, 국민돌격대를 제대로 무장시킬 수 없다면 이 사람들은 싸울 수 없습니다. 전부 개죽음을 당할 겁니다.

괴벨스: 난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난 전혀 그들을 동정하지 않아요! 독일 국민들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정했소. 이 사실에 놀랄 인간들도 있겠지만 스스로를 기만하지 마시오. 우린 국민들에게 우리에게 표를 던지라고 강요한 적이 없소. 그들이 우리를 뽑았고 그 덕분에 지금 댓가를 치르고 있는 거요.


3.5. 괴링의 권한 양도 요구


보어만:"총통 각하, 각하께서 베를린에 남기로 하셨으니 제가 부수상으로서 제국을 총괄할 권한을 양도받아도 되겠습니까? 제게 권한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22시까지 답변을 받지 못한다면 그걸 동의한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전 독일 국민과 조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건 조국에 대한 배신이고, 각하에 대한 배신입니다.

헤벨:괴링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만약 이곳의 통신 시스템은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우린 바깥 세계와 단절됩니다. 어떤 명령도 내릴수 없게 되는 거죠.(즉 유사시를 대비한 일리있는 주장이다.)

괴벨스:전 좀 다르게 봅니다. 제 생각에는 괴링이 권력에 집착하는 겁니다. 전 한번도 오베르잘츠부르크에 있던 그놈 파벌을 믿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쿠데타 냄새가 납니다.

히틀러:이 패배자에 흡혈귀같은 새끼, 게을러빠진 졸부놈! 그놈이 뭔데 날더러 명령을 내릴수 있니 없니를 운운해? 내일 쯤이면 아예 내가 죽었다고 하시겠군.

(바깥)

슈페어:안녕하세요. 융에 양.

트라우들:슈페어 씨. 베를린엔 어떻게 오셨어요?

슈페어:쉽지 않았죠. 총통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링에:저라면 좀 기다릴 겁니다.

(다시 안)

히틀러:공군! 그놈이 공군에다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그것만으로도 그놈은 처형감이야! 그 모르핀 중독자 놈이 이 나라를 망쳐놨어! 그리고 이제와서 날 배신했어. 감히 날 배신해! 당장 괴링의 모든 권한을 박탈하고 공직에서 추방해. 만약 내가 죽거들랑 그놈도 처형해버려.


이제와서 바른 말을 하는 히틀러

3.6. 식사 도중 히믈러의 배신을 통보받다



히틀러: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나치 독일의 마지막 공군 사령관에게) 책임이 막중할 걸세. 루프트바페를 폐허에서 재건해야할테니 말이야. 그간 실수가 많았으니 엄정히 단속하게.

히틀러: 삶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아. 인간성이라고 하는 건 다 종교적인 헛소리일 뿐이야. 자비라는 건 원죄야. 약자에게 자비를 가진다면 자연의 섭리에 벗어나는 거지!

괴벨스: 강자란 약자를 멸하고나서야 기세를 떨칠 수 있습니다.

히틀러: 나 본인은 이 자연의 법칙에 항상 충실해왔어. 동정심을 보인 적이 없었어. 다른 인종이 내부에서 저항해올 때 항상 용서없이 대응했지. 그 방법밖엔 없다고. 예를 들자면, 유인원들은 자기들 무리에서 동떨어진 개체를 밟아서 죽여버리지. 인간이라면 유인원보다 더 원칙에 충실해야 하지 않겠나.

(부관이 전보를 전달한다.)

히틀러: 뤼벡에서, 히믈러가 베르나도테 공작의 주선 아래 서방 연합군에게 항복 의사를 전하였다. 영국측 무선에서 이 소식을 들었다.

히틀러: 히믈러. 다른 놈도 아니고 히믈러가! 충신중의 충신이었던 자가. 최악의 반역이자 배반이다!

히틀러: 괴링, 그래. 부패한 놈이었지. 언제나!

히틀러: 슈페어, 그래! 다른 세상에 붕 떠있는 예측 불가능한 예술가였고!

히틀러: 나머지는 예 예 예 예 예!
(해당 장면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ards)에 등장하는 히틀러의 Nein Nein Nein!과 엮인다. 대략 이런 식(...))
심지어 이러한 내용도 있다.

히틀러: 하지만 히믈러가? 정신이 나간 건가?

히틀러: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내가 아프다고 말했겠지! 아니면 죽었다고 말이야!

히틀러: 폰 그라임 경[42]과 라이치 부인[43]을 제외한 분들은 나가주시겠소.

(다들 자리를 뜬다.)

히틀러: 그리고 페겔라인을 데려오게.

링게: 각하. 페겔라인의 현재 소재가 불분명합니다.


히틀러: 무슨 소린가? 히믈러의 부관 아니냐? 여기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부르그도르프: 지난 며칠간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히틀러: 당장 출두하라고 해!


3.7. 페겔라인을 찾으라고 명령하는 장면


원본 영상

오토 귄셰: 페겔라인 단장을 아무데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벙커에 있지 않습니다. [44]

히틀러: 페겔라인을 찾을 수 없다는게 무슨 소리지? 계속 놈을 찾아! 녀석을 당장 봐야 된다고! 놈이 무단이탈했다면 이건 탈영이야! 반역이라고!
[45] 페겔레인을 데리고 와! (책상을 내려치며) 페겔라인! 페겔라인! 페겔라인!


이 장면의 영향으로 페겔라인은 패러디에서 대부분 히틀러를 엿먹이는 천적이나 나치 최고의 트롤역할로 나온다. 그 밖에도 장면 연출 때문인지 편집을 통해 인터뷰 장면으로도 쓰인다. 영화에서 히틀러를 연기했던 브루노 간츠 선생은 아직도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을 보고 키득거리며 "페겔라인 찾았어요?"라고 묻는다고 한다.(...) 그리고 간츠 선생은 "그자는 2차 대전때 죽었어!" 하고 대답한다고...

3.8. 분노하는 괴벨스


히틀러가 사망한 뒤, 주코프 원수에게 항복하자는 일부 장군들의 건의에 대해 괴벨스가 분노하며 거부 의사를 명백히 하는 장면. 작중에서 히틀러 이외에 분노하며 고함을 질러대는 유일한 인물이라(···) 간간히 패러디로 쓰이곤 한다.
원본영상

괴벨스: 항복이라고? 절대로 안되오!! 말도 안되는 소리!! 림없는↗소리↘ 난 예전에도 베를린을 빨갱이들로부터 이겨냈고,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도 이 도시를 빨갱이들로부터 지켜낼 거요!!!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내가 제국 수상으로 살아 있는 한, 난 절대로 항목 문서 따위에 내 서명을 쓰지 않을 거요!!
Kapitulieren? Niemals! Das ist empörend!
Ich habe Berlin vor Jarhren gegen die Roten erobert, und werde die Stadt bis zum letzten Atemzug gegen die [46] Roten verteidigen!
Die wenigen Stunden, die ich noch als deutscher Reichkanzler zu leben habe, werde ich nicht dazu benutzen meine Unterschrift unter eine Kapitulationsurkunde zu setzen!

바이틀링: 하지만 우린 시민들을 구해야만 합니다! (Wir müssen die Zibilbevölkerung schützen!)

크렙스: 총통 각하의 명령은 끝까지 따라야 하오!! (Der Befehl des Führers ist unumstösslich!)

부르크도르프: 무슨 일이 일어나던 간에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우린 항복 할 수 없소!! (Egal was passiert, wir werden durchhalten bis zum Ende! Wir können nicht kapitulieren!)

(화가 난 표정으로 나치 선전부 방송부장인 한스 프릿체가 작전실을 빠져나간다)

헤벨: (분노한 표정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프릿체로 화면이 바뀌며)우린 협상을 해야만 한단 말입니다!!! (Wir müssen Verhandlungen aufnehmen!)

괴벨스: (다시 장면이 작전실로 돌아오며)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 난 절대 항복문서에 서명하지 않겠소!! (Ich wiederhole, meine Herren, eine Kapitulation unterschreibe ich niemals!)

(부르크도르프가 프리체를 뒤따라 방을 나가고, 그 모습을 크렙스가 바라본다)

프리체: (통신병인 로흐스 미쉬에게) 지금 당장 주코프 원수에게 전문을 보내게. (Setzen Sie sofort ein schreiben an Marschall Schukow auf!)

미쉬: 주코프 원수라고요? (An Marschall Schukow?)

부르크도르프: 뭘 하려는 거요! (Was geht hier vor?)

프리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당장 러시아에게 항복해야 해요!! (Das ist doch alles Wahnsinn, wir müssen die Stadt den Russen übergeben!)

부르크도르프: (권총을 겨누며) 그럼 당신을 쏴버리겠어!! 총통각하의 명령에 항복은 불허했단 말이야!! (Dann muss ich Sie erschiessen. Der Führerbefehl verbietet jede Kapitulation!)

(뒤늦게 뒤따라온 크렙스와 바이틀링이 프릿체를 죽이려는 부르크도르프를 보고 황급히 달려들어 그를 말리고, 부르크도르프는 허공에다가 총을 쏜다. 장면이 바뀌어서 마그다 괴벨스와 루트비히 슈툼페거 박사가 아이들에게 먹일 수면제를 만들다가 총소리를 듣고 흠칫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크렙스가 추이코프와 협상하는 장면, 국방군 총사령부 장교들끼리 설전을 벌이는 장면 등 참 여러가지 것들이 2차 창작에 쓰이고 있다.

4. 전문 계정

아예 이쪽만 전문적으로 만들어내는 계정들도 많이 존재한다. 아래는 유명한 예시들.

5. 패러디 예시

5.1. 해외 패러디


아돌프 히틀러는 해외 한정으로 "Dolfy"라는 콜 사인을 보유하고 있다.
빌헬름 부르크도르프는 해외 한정으로 "Burgy"라는 콜 사인을 보유하고 있다.
알프레드 요들은 해외 한정으로 "Baldy"라는 콜 사인을 보유하고 있다.

5.2. 한국 패러디 (& 번역본)

* 히틀러가 드림웍스사장으로 분하여 마펭의 쪽박에 분노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svp6eCxyuF4 (자막 켜기 필수)

5.2.1. 만화 패러디

  • 렐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분노 (만화) (해당사이트 유저가 만든걸로 추측. 만화 원본은 일본에서 제작된 것일 수도 있다. 대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야 하는 한편, 만화 컷 배열은 오른쪽에서 왼쪽 순서로 되어 있다) : ##
  • 빈유의 몰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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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분견군 단위. 사실 1945년 4월 기준으로 사실상 전투력이 소진되어 병력이 거의 존재하지도 않은 부대라고 한다.
  • [2] 참고로 페겔라인은 해외 한정으로 대부분 히틀러를 엿먹이는 천적 역할로 나온다. 해외에서 만든 패러디에는 히틀러가 이 양반 때문에 개고생을 하게 되는 내용이 많다.
  • [3] 1945년 4월 20일. 이날을 전후해 소련군은 베를린의 방어선인 젤로 고지 방어선을 돌파해 베를린 시내에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del>스탈린의 생일빵</del>
  • [4] 루프트바페 참모장 카를 콜러(Karl Koller)
  • [5] 패러디에서는 보통 "여보세요" "교환수"로 치환.
  • [6] 이때 크렙스가 단추를 잠그며 달려온다.
  • [7] 지금 동원할 부대나 있냐는 듯한 체념조다.
  • [8] 당시 최연소로 장군까지 올라간 발터 벵크(Walther Wenck)를 뜻한다. 간결하고 명쾌한 어조 덕분에 이 대사는 주로 Fine! 으로 왜곡된다.(...) <del>내 이름은 Fine이 아니라니까!</del>
  • [9] 히틀러의 분노에 굴하지 않고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모습 때문에 히틀러의 의견에 퇴짜놓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합성물에선 히틀러의 멍청한 계획에 반대하는 상식인으로 나오며, 대머리라고 갈굼당하기도 한다.
  • [10] 볼살이 움푹 들어간 외양 때문에 히맨의 악당 스켈레토(Skeletor)라는 별명이 있다.
  • [11] SS 사단장이자 베를린 방어를 맡았던 빌헬름 몬케(Wilhelm Monke)를 가리킨다. 몬데그린으로 Bonkers(망할)라고 치환되기도 한다.(...) 몬케는 아래 괴벨스 장면에서 다시 등장한다.
  • [12] 당시 독일군 육군 참모총장. 패러디물에서는 지도와 물고기를 좋아하는 걸로도 나온다.
  • [13] 이 행동 때문에 크렙스는 해외에서 Map Pointer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 [14] 지도를 짚으며 전황 설명을 하는 장면으로, 패러디물에서는 일의 발단이 되는 사건을 브리핑하는 대사로 마개조된다.
  • [15] 펠릭스 슈타이너(슈타이너 분견군의 지휘관)를 말함.
  • [16] 당시 베를린이 포위된 상황에서 히틀러의 복안은 슈타이너 분견군이 베를린 북쪽을 공격하여 포위망을 뚫고 방어선을 다시 구축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슈타이너 분견군은 서류상으로만 편성된 부대였으며, 슈타이너의 병력은 도저히 소련군에 맞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미 이전 작전회의에서도 히틀러의 이와 같은 복안에 장군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나, 히틀러는 히스테릭하게 이 작전을 고집한다. 슈타이너는 히틀러의 명령에 불복하여 공격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
  • [17] 당시 수석부관. <del>술고래 포지션</del>
  • [18] 국방부 총사령부 작전부장. 히틀러 사망후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근데 소련은 자기네에게 직접 항복해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플렌스베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카이텔이 직접 가야했다. <del>지못미</del> 이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모든 기소 항목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1946년 10월16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 [19] 히틀러의 망상이 이뤄질 수 없다고 주저하며 말하는 부분으로 패러디물에서는 현실은 시궁창임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대사왜곡이 자주 되는 부분.
  • [20] 흔히 "카이텔, 요들, 크렙스와 부르크도르프만 남고 다 나가"라는 대사로 알려져 있으나 직역하면 다음과 같은 대사이다. 알려진 번역이 초월번역인 것이 이후 장면에서는 이 4명 외에도 뒤쪽의 선전부 장관 괴벨스와 수석비서 보어만이 여전히 총통뒤에 남아 있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덧붙여 실제 대사는 4명만 남으라고 하지만, 이후 장면에서는 3명이 원샷에 잡히기 때문에 (<del>짬이 낮은</del> 부르크도르프는 히틀러 오른쪽에 서있어서 원샷에 쟙히지 않았다.) 패러디물에서는 보통 일의 원흉인 3명을 남기는 식으로 왜곡 대사를 만든다. 하지만 페겔라인 이라든가 다른 사람한테 화 내는건 부르크도르프가 제일 많이 낸다.
  • [21] 이 장면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세 사람의 표정이 깨알 같다. 특히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의 요들과 겁 먹은 크렙스의 얼굴이 압권.
  • [22] 이 장면은 영화의 최고 백미이자, 패러디물에서는 <strong>주제</strong>가 주로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손을 바들바들 떨며 쇠약해진 모습에서도 이미 이성을 잃고 악에 받쳐 격노하는 장면은 측은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연기의 리얼함이 돋보이는 부분. 그러나 패러디물에서는 대단히 찌질한 이유로 세상이 멸망한 것처럼 울부짖기 때문에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된다.
  • [23] 이 장면에서는 화면이 잠시 문 밖으로 나가 기립해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추며, 비서 둘이 훌쩍이며 염려하는 장면을 잡는다. 페겔라인이 맨 먼저 보이다가 무언가 찔린 표정으로 뒤를 돌아 기립한 사람들을 쳐다보기 때문에 이후 페겔라인이 장난치는 패러디와도 연결된다.
  • [24] 독일어에서 'Sie'는 2인칭 단수/복수대명사도 되지만 3인칭 복수대명사도 된다. 그래서 '그놈들'을 지칭하는 건지 '네놈들'까지 싸잡아 부르는 건지, 아니면 '네놈'이라고 꼬집어 말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기 어렵다. 부르크도르프가 발끈할 만도 하다.
  • [25] 이 장면에서 부르크도르프 장군은 히틀러의 폭언에 분노하는 와중에도 총통에 대한 복종심으로 간신히 침착함을 유지한다. 시뻘개진 얼굴로 부들부들 떨면서도 부동자세를 갖추고 소극적으로 항의하는, 군인으로서의 딜레마를 제대로 표현한 명연기다.
  • [26] 격노하는 히틀러의 대사 틈으로 부르크도르프가 격앙되고 빠른 말투로 항의하는 부분. 패러디물에서는 열폭하는 주인공에 대해 일의 원흉들이 변명을 늘어놓는 부분으로 왜곡된다.
  • [27] 히틀러의 이 행동 자체를 소재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연필을 Pencil of Doom으로 부른다.
  • [28] 영어 몬데그린으로 "She stole the heroine"이라고도 불린다.
  • [29] 일본에서는 'ちくしょーめ!'(젠장할)이라는 몬데그린으로 유명하다. 발음도 발음이지만 상황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몬데그린이라...
  • [30] 가난한 집에서 자란 히틀러는 포크와 나이프를 쓰는 게 서툴렀고, 그래서 회식 때마다 귀족 출신 정치인들의 웃음거리가 되곤 했다.
  • [31] 히틀러가 장군들에게 분노를 격렬하게 쏟아내는 장면. 패러디물에서는 일의 원흉에 대해 갖은 육두문자를 늘어놓는 동영상의 핵심부분으로 주로 개조된다.
  • [32] 한편, 몇몇 영상에서는 히틀러 자신은 곤경에 빠져서 괴로운 상황에 처해있는데 스탈린은 전혀 다른 상황으로 이득을 보거나 큰 병크도 별 탈 없이 넘기고 있다는 자막을 달아서 히틀러와 스탈린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개조되기도 한다. 독일어를 모른다 해도 문장 말미의 '스탈린'이라는 고유명사는 명확히 들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33] 히틀러는 대학에 간적이 없으며 제 1차 세계대전에서도 상병에서 전쟁이 끝났다. 동부전선에 파울루스가 이걸로 비꼬아서 말한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34] 실컷 악을 쓰다가 진정이 좀 되자 차분하게 다시 말을 꺼내는 부분.
  • [35] 이 부분의 제스처와 독일어 대사 어감이 매우 절묘해서 열폭 후 개그 대사를 치는 데 많이 패러디된다.
  • [36] 일본에서는 'und betrogen worden' 부분이 몬데그린으로 슴가가 출렁출렁(おっぱいぷるーんぷるーん!)이라고 들리기 때문에, 히틀러가 특정 여캐에게 하악대거나 반대로 '그 새끼들 좋으라고 가슴을 흔들어대겠지'같은 뉘앙스로 네토라레를 당한 것 마냥 열폭하는 장면으로 왜곡된다.
  • [37] 이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 카메라는 의도적으로 히틀러의 옆모습을 보여준 뒤, 뒤로 화면을 전환하여 히틀러의 등이 굽어버린 초라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을 부정하고 저주할 수밖에 없는 '몰락'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패러디물에서는 찌질한 열폭 이후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대목으로 주로 대사를 개조하는데, 히틀러의 초라해보이는 모습과 싱크가 매우 잘 맞는다.
  • [38] 두 여성은 히틀러의 비서. 패러디물에서는 현실은 시궁창인 상황에서 융에가 위로하는 대사를 치는 것으로 주로 패러디 된다.
  • [39] 이 장면에서 히틀러의 체념에 충격받은 부르크도르프는 가벼운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숨을 쉬기 위해 군복의 칼라를 풀어버린다.
  • [40] 히틀러가 현실을 인정하고 체념하는 부분이자, 베를린을 탈출하지 않고 벙커 안에서 자살하겠다고 말하는 장면. 패러디물에서는 주인공의 정신승리 시전 후, 다시 현실을 인식하고 체념하는 대사로 마무리된다.
  • [41] 실제로는 갈굼받은 OKW 장군들 vs. 페겔라인 SS 중장
  • [42] 다음 장면에서 히틀러가 루프트바페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
  • [43] 한나 라이치. 유명한 여성 테스트 파일럿.
  • [44] 주로 히틀러에게 엉뚱한 얘기를 하는 대사로 패러디된다. Hitler is informed... 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 [45] 이 단어의 발음이 'Fuck'이랑 발음 이 비슷해서 페겔라인의 행동에 빡치는장면으로 나온다.
  • [46] gegen die가 영어로 giggity라고 들린다고 해서 몰락 패러디꾼들은 괴벨스를 기기티라고 부르곤 한다(···)
  • [47] 다크나이트 라이즈 패러디
  • [48] 또 다른 히틀러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나오는 히틀러다. 해외에서는 영화 이름을 따서 Inglorious Hitler로 불린다. 몰락 히틀러의 경쟁자로 나온다.
  • [49] 몇 안되는 페겔라인이 당하는 패러디
  • [50] 작중에서 서로 대작하는 모습, 그리고 동반자살하는 장면때문에 둘 사이에 썸씽이 있다는 동인설정도 존재한다.
  • [51] 브이 포 벤데타의 패러디
  • [52] 국내 패러디 목록에 등재된 링크과는 다르게 영어자막이 사용되었다.
  • [53] 히틀러 뒤통수에 토한 권셰에 빡친 히틀러와, 마지막 반전이 백미다
  • [54] 아이러니하게도 불청객 취급받던 김기태가 2013년 LG의 암흑기를 종결시킨 반면 김성근의 대체재로 각광받던 선동렬은 기아에서 죽을 쑤고 있다는 점이다(...).
  • [55] 사실 YODUCK이라는 사이트에서 준비한 만우절 이벤트
  • [56] 이 패러디 영상이 초대박을 치면서 이후 다른 패러디 영상이 줄줄히 제작되기 시작했다. 제작자는 미국인으로 몰락 패러디의 시초인 셈.
  • [57] 그동안 한국어 더빙을 줄이고 자막을 선호하는 방송사들의 행태도 같이 포함해서 분노와 저주를 퍼붇는다.
  • [58] 6세대부터는 부스터도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운다. 하지만 플드만 배웠다고 되는 건 아니다. 부스터 항목 참조.
  • [59] 위의 대사들이 나오는 장면이 아닌 히틀러가 측근들과 밥 먹을때 하인리히 히믈러의 항복 중재안을 읽고 분노하는 장면을 변형시킨 것이다.
  • [60] 제작시기가 김승회를 보상선수로 지명하기 전이라 김승회에 대한 언급은 안나와있다,만약 이거까지 다뤄졌으면 화내다가 죽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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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1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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