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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반점

last modified: 2015-03-03 16:32:10 by Contributors

Mongolian spot
蒙古斑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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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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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여담

1. 개요

蒙古飯店
중국집 이름이 아니다[1]

몽골리안계 특유의, 태생 후 둔부~배부에 분포하는 푸른 반점. 특이하게도 몽골리안 계통의 인종에게만 존재하지만 왜 있는지는 모른다. 크기도 다양하며 없어지는 시기도 다양하지만 대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나이가 되면 없어진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도 남아 있는 경우가 간혹 있다.

2. 여담

도시전설에 따르면 과거 칭기즈 칸몽골군이 유라시아를 침략할 때 몽골군 병사가 현지 여성을 검열삭제하여 몽골인의 유전자가 널리 퍼진 흔적이라고도 하거나 고대 한국인의 뿌리가 몽골인과 같았음을 증명하는 근거라고도 하나…. 사실은 몽고에게 점령된 적 없는 일본, 몽골과 직접적인 교류가 드물었던 동남아시아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에게까지 발견되는 것이 몽고반점이므로 역사 속의 몽골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삼신할미가 애들을 때려서 내보냈기 때문에 생겼다는 전설이 있지만 왕절개가 많은 오늘날에는 그냥 옛날 이야기.

서양인들은 몽고반점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외국에 이민간 사람들이 엉뚱하게 아동학대로 기소된 적도 있다고 한다(…). 또 의대에서는 의사들이 수련의들 앞에서 몽골리안계 아기의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자, 이게 내가 강의시간에 너희들에게 얘기한 몽고반점이다."라면서 졸지에 표본이 되기도 한다고(…).

사실 병원에서 의사들이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말은 과장이며 서양 의사들도 의학을 공부할 때 몽고반점을 배운다. 그리고 북미 인디언의 80~85%, 남태평양인들의 80%, 남미 혈통의 40% 정도가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특히 미국이라면 그걸 모른다면 의대 졸업장 가짜라고 인증하는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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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데 중국집 상호로도 있다. 의심스럽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지도에서 몽고반점을 검색해보시길. 참고로 변신 자동차 또봇 시즌 6에서 네옹이 들고 온 철가방에 써진 중국집 상호도 '몽고반점'이다!
  • [2] 터키, 중앙아시아, 헝가리 지역에서도 흔하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일부 지역도 17세기부터 태국이라든지 여러 동남아 나라나 일본과의 교역으로 혼혈이 생기면서 (태국같은 경우 두 나라 백인 용병이 이웃 미얀마와 전쟁에 고용되기도 하고 아예 남아서 마을을 이루기도 했다.)몽고반점 출현 빈도가 높다. 몽고반점은 일단 우성형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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