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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last modified: 2015-04-03 00:47: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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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ea pedis[1]

Contents

1. 개요
1.1. 종류
2. 상세
2.1. 서식처
2.2. 군대에서의 무좀
3. 예방과 치료
3.1. 약물
4. 기타

1. 개요

백선균(특히 Trichophyton rubrum)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
대표적인 현대인[2]의 적으로, 티눈과 마찬가지로 주로 에 생기는 질병이다. 의학계 에서는 대표적으로 무좀[3]이라고 부른다. 티눈처럼 발이 아니라 다른 데서 발생하기도 하며 티눈과 마찬가지로 사진으로 보는 것 자체가 혐오스러운 피부 질환 중 하나. 허리디스크여드름과 비슷하게도 그냥 "무좀이 있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지간형 족부백선이 있다"고 하면 주위에서 놀라서 쳐다보게 될 것이다(...). 더 있어보이게 하려면 "Trichophyton에 의한 피부사상균 감염증이 있다"고 하면 된다.[4]

1.1. 종류

증상에 따라 크게 지간형 무좀, 각화형 무좀, 수포형 무좀으로 나뉘며 현재는 발가락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 가장 흔하다.

혐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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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은 흔히 볼 수 있는 지간형 무좀, 즉 발가락 무좀이다.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벗겨지고 각질이 생기며 가렵다면 무좀인 경우가 많다. 피부과 지간형 무좀이라고도 부른다.[5] 무좀 중 제일 흔하게 생기는 질병이며 연구 조사를 하면 무좀 환자의 60%가 이 형태의 무좀을 갖고 있다고 한다. 각종 연구결과에서 이 무좀은 제 4 발가락 사이(족지간)에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한다. 그게 어디냐면 4번째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사이. 이유는 이들 부위에 다른 부위보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하기 때문이다. 발가락 양말, 발가락 밴드 등이 생긴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발가락 사이사이, 즉 지간이 넓으면 건조가 잘되면서 발가락 무좀이 덜 걸린다. 그러한 발가락 사이사이에 진균이 서식하여 전염시키는 만큼 가려움이 다른 무좀보다 배로 심하다. 가렵다고 계속 긁으면 짓물과 심지어는 까지 볼 수 있으며 그 사이에서 나는 발냄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습하고 더운 여름이라면 그야말로 발 때문에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수포형 무좀의 경우 발에 수포성 물집이 잡히며 아프고 가려운 증상이 있으며 각화형 무좀의 경우 발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그 후 발바닥이 각질로 인하여 상당히 두터워지게 되는데 이 때 무심코 긁거나 상처가 나면 무좀이 없는 일반 발바닥에 나는 상처보다 더 쉽게 상처가 날 수 있다.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 층 또한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앓게 되고 치료가 어려운 예가 많다. 자각 증상이 별로 없으면서도 무좀이 심해지면 손톱과 발톱까지 진균이 감염되는 '손발톱 무좀(조갑 백선)'이 동반되는 예가 많다. 소양감 즉 가려움이 덜하여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상세

무좀은 일종의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목욕탕 문 앞에 있는 깔개. 가히 무좀균의 집합소라 할 수 있다. 무좀이라 하면 발이 언급되는데 곰팡이라서 습기가 필요하고 또 사람의 각질을 먹고 사는 무좀균에게 발은 정말 천국과 같은 곳이다.[6]

이러한 무좀에 자주 걸리는 계층은 안 씻는 사람 신발을 신고 오래 활동할 수 밖에 없는 군인, 경찰, 소방관, 공장의 근로자, 그리고 일반 사원 또한 상당히 자주 걸린다.[7]특히 수족다한증 있는 사람들은... 이쯤 되면 직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실상 신발을 신고 활동하는 모든 현대인이 대상이 될 수 있는 셈.

2.1. 서식처

일단 사람이 맨발로 모이는 곳은 무좀균이 서식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으로 공중 목욕탕 특히 발 깔개나 헬스클럽 등에서 옮을 수도 있다. 알아서 슬리퍼를 챙기는 등 맨발로 다니는 것을 피하고 공용 실내화도 조심하는 게 최선이다. 공동생활을 하는 기숙사나 군대같은 특수한 곳에서 신발이나 슬리퍼를 같이 신고다니다가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태권도장이나 유도장 같은 매트 또한 조심해야 한다. 대놓고 맨발로 다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공공장소가 아니어도 구두를 너무 오래 신고 있거나 영업사원 처럼 이동이 많을 때에도 무좀균이 생성되어 쉽게 번식한다. 이렇게 무좀이 옮은 사람은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는데 당장 집안에 서식중인 무좀균에 의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질병은 가족력이 상당히 많은 질병이기도 하다. 부모 자식지간은 물론 형제나 자매 지간 에도 옮을 수 있다고 한다. 같은 방을 쓰거나 같은 양말을 신는 경우에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무좀 걸린 가족이나 친구 간에도 조심하도록 하자.

참고로 사타구니 쪽에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는 완선이라고 부르는데 습진과 헷갈릴 수 있으니 만약 사타구니가 심하게 가렵다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을 바를 것. 자가진단으로 무심코 일반 스테로이드성 피부연고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

2.2. 군대에서의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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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군인의 적

일단 한국 남자들은 군대에 가서 얻어오는 경우가 많으며, 장시간 통풍이 전혀 되지 않는 전투화(해군은 구두)를 신고 일하는 직업 군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의 모두 무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젊은 2, 30대부터 무좀 유병률이 유독 높은 이유가 그것이다. 1995년 당시 대구 일대에서 조사한 연령 별 무좀 감염 여부 조사에서 조사 대상인 20대 여성이 20% 남짓이였던 반면 20대 초반 남성의 48.9%가 무좀 환자였다. 그 유병률은 갈수록 높아져 복학생 20대 후반 남성의 유병률은 무려 63%, 무좀균을 숙성시켜 사회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30대 남성은 훨씬 더 높은 75%였다고.[8]

2001년 해군 장병을 상대로 한 족부백선 유병률 조사에서는 32.4%가 무좀 환자였고[9][10] 1996년 육군 1사단 장병 일부를 조사한 결과 고온다습한 여름인 8월에 74%로 제일 많았으며 계급별로는 일 많이 하는 일병이 84.8%, 상병이 72.4%, 병장이 70.9%, 이병이 61.7%로 나타났다.[11] 단화를 신는 근무부대로 갔을 때는 완화되었다가 전투부대로 가면 다시 생기는 사이클을 밟는 듯하다. 비단 전투화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 안되는 구두를 오래 신고 있으면 무좀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다.[12] 2010년대가 지난 요즘의 경우 발을 같이 밟는 침상형 막사 보다는 침대형 막사가 늘어나고 있어 예전처럼 집단으로 걸리는 경우가 덜하지만 그래도 군대 무좀이 무서운 것은 맨발로 생활하는 것은 물론 슬리퍼나 양말을 통해 발에 균이 쉽게 노출되고 아무리 매일 쓸고 닦는다 해도 청결하기 힘든 막사 내에서 무좀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봉와직염으로 확대될 수 있기 쉽다는 점이다. 이는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군대에 비하면 극히 드문 예이다. 덕분에 특별한 사유 없이는 사제 약품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군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유로운 반입과 사용이 가능한 약이 무좀약이다.

3. 예방과 치료

일단 무조건 잘 씻고 잘 말려라
발을 하루 2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또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으며,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냄새나는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일과후 에는 맨발 상태로 자주 있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맨발로 있는 시간을 적절히 줄일 것. 연세대학교 대학원(박인호, 2001)의 연구에 따르면 대상 장병들에 평소의 발 상태는 물론 생활 습관 또한 설문으로 알아봤더니 근무 후 전투화를 벗고 지내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그리고 운동화를 세탁하는 지, 않는지, 매일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지 안 하는지 등에 따라 무좀 발생 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13]

불쌍하게도 발병이 시작되면 피부과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처방받는 등[14]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발 씻는 것 외에는 상술했듯,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발가락 사이를 벌리기 위해서(...). 발가락 사이가 붙여져 있는 경우 그 사이에 가려움이 심하여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기에 발가락 사이를 벌려 통기성을 유지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 외에도 발가락 밴드 등이 있는데 밴드의 재질 등을 확인하고 구입할 것.

또한 무좀이 있는데 그걸 우습게 보고 음주를 하면 가려움이 몇배로 커져 무좀이 생긴 부위에 더 큰 상처를 입힌다. 더구나 무좀약을 먹으면서 술을 먹으면 간에 매우 안좋다. 무좀이 있으면서 음주를 하고 싶으면 발에 더 큰 상처를 각오하거나 무좀약 먹다가 술 먹다가 간에 탈생기는걸 각오하거나 그게 싫으면 무좀부터 다 낫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

3.1. 약물

많은 민간요법이 횡행하지만 사실 좋은 약이 많다. 문제는 재발이 매우 흔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피부사상균 중 인체친화성 피부사상균인 Trichophyton rubrum에 의한 감염이 많으며 재발이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재감염율이 높고 치료기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부사상균은 원래 토양에 살던 진균으로 발에서 떨어진 각질에 포함된 포자들이 양발, 신발, 깔개, 카페트등에서 버티면서 재감염을 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포자(spore)는 각종 악조건[15]에 버티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몇달의 치료기간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면 치료를 중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약은 수일만 치료해도 증상이 호전되어 자가 중단하는데 이 경우 균사체는 죽었지만 포자가 남아있어 치료기간을 채워야하는 것이다.

다만,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치료기간, 절차를 잘 지키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이 '완치'라는게 얼마나 좋은거냐 하면...무좀균 감염상태에서는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한 상태(또는 발에 땀이 잘 안 나는 겨울)에서는 상태가 좀 호전되었다가, 신발을 오래 신고 있거나 발에 땀이 나는 등 상태가 나빠지면(또는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 무좀이 다시 심해지면서 가려움증, 발냄새등의 증상이 심각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비해, 일단 한번 완치가 되고 나면 저런 관리를 안해줘도 무좀 증상이 전혀 안 나타난다. 통풍 안 되는 구두 신고 하루 종일 버티고, 발 씻고 나서 대충 닦아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전혀 없다! 발냄새도 확 줄어든다! [16] 재수 없게 재감염되지 않는 한 조금 나쁜 환경에 있어도 무좀때문에 고통받을 일은 없다는 것. 굉장히 상쾌하고, 무좀에 대한 부담이 싹 사라진다. 그러니 이런 점을 감안해서 무좀으로 피부과 진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어서 고통이 없다고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완치 판정 나올때까지 꾸준히 받자. 가족 중 무좀환자가 여러명이면 상호 감염을 막기 위해 한꺼번에 치료받는것도 좋다.

무좀약은 간에서 대사가 이뤄지므로 급성 간독성, 간염,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간기능 검사가 병행되어야 하며 절대로 함부로 집에 돌아다니는 경구약을 먹으면 간을 망칠 수 있다. 다만 연고제는 전신흡수가 매우 적어 간기능에 부담을 적게 준다.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처방받아서 사용해야한다.

민간요법 중에는 빙초산에 담그거나 각질을 부식시켜 피부를 벗겨내는 종류의 약이 있는데 최근에는 추천되지 않는다. 살리실산 및 페놀이 함유된 투진액 이나 PM정 같은 경우가 이런 약인데 각질을 벗겨내서 증상을 빠르게 호전되어 보이게 하지만 진균의 완전 박멸은 불가능하며[17] 벗겨진 약한 피부가 2차 감염이나 재감염 확률을 높여준다. 애초에 이런 종류의 약은 항진균제가 변변찮던 수십년 전에 개발된 약으로 PM정 같은 경우 1957년에 개발된 약물이다. 때문에 훨씬 뒤에 개발 된 피엠졸큐 같은 경우 항진균제를 섞어 치료 효과를 높이려한다.

항진균제는 크게 polyene계, azole계, allylamine계 약물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Polyene계 약물에는 nyststin, amphotericin B가 있고, Azole계 약물에는 ketoconazole, miconazole과 같은 imidazole계 약물과 itraconazole, fluconazole과 같은 triazole계 약물이 있다.[18]

테르비나핀 계열은 적용 후 대략 30분 후부터 최대 2주 후까지 살균효과가 나타나는데 진균의 "스쿠알렌 에폭시다아제(squaleneepoxidase)"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진균 세포막의 주 성분인 ergosterol의 생합성을 하지 못한 진균을 굶겨 죽이거나 분해되지 못한 스쿠알렌이 계속 축적되게 만들어서 살진균(fungicidal) 효과를 낸다.

아졸계(Azole) 무좀약은 lanosterol을 14-demethyllanosterol로 변화시키는 14-demethylase에 작용하여 진균 세포막의 주성분인 ergosterol의 합성을 억제하는 살균이 아니라 정균(停菌, fungistatic)을 하고 약물간 상호작용 가능성이 높아 아무래도 테르비나핀 약물에 밀려 도태되는 편. 이전에 치료에 사용되던 griseofulvin과 ketoconazole은 치료율이 낮고 부작용이 많아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치료 방법은 경구 투여와 외용 연고제로 나뉘는데 경구 투여의 경우 항진균제가 드믈게 간독성 같은 부작용을 나타 낼 수 있어 의사처방이 필요하며 단순 무좀의 경우 연고제로 우선 치료 해볼 수 있다. 경구 처방의 경우 어차피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처방 해주신다. Itraconazole은 지간형 족부 백선은 1일 1회 100mg 15일간이며, 인설형의 수부 및 족부 백선은 1일 1회 100mg 30일간 또는 1일 2회(1회마다 200mg) 7일간이며 Terbinafine은 1일 250mg을 1~2회로 나누어 족부 백선 2~6주, Fluconazole은 1일 50mg 1회 또는 1주 150mg 1회씩 6주 등으로 개인 상태에 따라 약용량 조절이 필요하니 기본적으로 최소 몇 주이상 치료가 필요한 걸 알고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잘 치료 받아야 한다.

바르는 연고는 imidazole, ciclopirox olamine, allylamine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allylamine 계열의 염산 테르비나핀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이 많이 나온다. 역시 연고제도 최소 2~6주 이상 지속적으로 발라야 치료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매일 연고를 바르길 귀찮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라미실 원스의 경우 양 발 전체에 치덕치덕 발라놓은 후 24시간 건조를 시켜야 하지만 다시 바를 필요가 없다.[19]

발톱 무좀의 경우 일반 연고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경구 복용제나 메니큐어처럼 생긴 바르는 치료제를 발라야 한다. 예전에는 감염된 부분을 자르거나 갈아 내야 했지만 요즘은 갈지 않는 약품도 있다. 다만 각질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위생적으로 상처없이 갈아 낼 수 있다면 감염된 부분을 갈거나 제거 하는게 좋다. 발톱 무좀의 경우 치료기간이 매우 매우 길어서 약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Terbinafine 경구투여도 최소 6~12주 이상 또는 경우에 따라 새로운 발톱이 자랄 때까지 치료해야 완치 된다.

무엇보다 나타나는 부위가 어디든 무좀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과 통기성 유지, 그리고 의사의 처방이다.

4. 기타

균이라면 얄짤없는 모야시몬에선 무좀균 역시 모에화했다. 무좀 발생 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Trichophyton rubrum를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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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세토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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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의학용어로 족부백선을 뜻한다. Athlete's Foot이라고도 하는데 흔히 동선수의 발이란 뜻으로 땀이 차 생기는 질병이라는 유래가 있다. 미국에 있는 유명한 신발 매장 이름도 이거다.
  • [2] 특히 현대에 와서 신발과 양말의 등장으로 생긴 대표적인 질병이다.
  • [3] 과거 족부 백선이라고도 불렀지만 현재는 정식 한국어 진단명이 무좀이다. 발 곰팡이 감염증이라고도 한다.
  • [4] 제일 흔한 곰팡이 원인균이 Trichophyton rubrum이기 때문이다.
  • [5] 근데 무좀이 아니라 습진인 경우도 많으므로 피부과의사의 진단을 받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습진인 상태에서 무좀약을 사용하면 효과는 커녕 부작용만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 [6] 참고로 일종의 곰팡이에 의해 발병함으로 치료제 또한 항생제(Antibiotic agent)가 아닌 항진균제(Antifungal agent)로 분류된다. 곰팡이와 세균은 그놈이 그놈 같아보여도 상당히 다른 종자들이다. 문제는 곰팡이가 세균보다 세포가 좀 사람에 가까운 형태라는 것. 피부에 바르는 정도의 약이라면 모를까 먹는 약이면 상당히 독하다. 곰팡이 잡으려고 약을 쳤더니 비슷하게 생긴 사람 세포도 같이 죽어나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 [7] 쓰레기 처리장 근로자의 78.8%, 하수처리장 근로자의 59.4%가 무좀에 걸려있다는 결과도 있다. 근무때 신는 보호화, 안전화의 영향이 크다.
  • [8] 대한피부과학회 편 김기홍 외 5명 「대구 지역 대학생 가족에서 족부백선 유병율」, 서울:대한피부과학회, 1997
  • [9] 박인호 「해군 장병에서 족부백선의 발생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 [10] 단 그 조사는 체계적으로 진균 배양 검사를 하거나 직접 도말 검사를 하지 않고 병사들의 발가락 부위만 본 임상적 기준(예를 들면 연구자의 육안 등)으로만 판단 한데다 해군의 육상 근무자들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비교 결과에 관한 신뢰성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 [11] 대한피부과학회 편 서구일 외 2명「전방 대대 병사들에서 족부백선 유병율」, 서울:대한피부과학회, 2000
  • [12] (헌병 외엔) 군화 안 신는 해군 수병들은 통풍 안되는 보급용 에스콰이어 구두 때문에 무좀에 걸린다.
  • [13] 박인호(2001), 「해군 장병에서 족부백선의 발생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 [14] 성분이 약한게 아니므로 복용약의 경우 간 등 신체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 후 복용할 것.
  • [15] 고온, 건조, 약물 등
  • [16] 그렇다고 관리 대충 하라는 소리는 아니고...재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관리는 잘 해두자.
  • [17] 진균의 포자를 단 한번에 죽이는 sporicidal agent & method를 발에 하면 발이 남아나지 않는다.
  • [18] Byung Ho Oh, MD and Kyu Joong Ahn, MD Drug Therapy of Dermatophytosis J Korean Med Assoc. 2009 Nov;52(11):1109-1114.
  • [19] 얇은 막이 되어 굳어서 피부에 붙게 되는데 접착제(...)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 염산 테르비나핀을 접착체(?)를 통해 피부를 항상 발라놓아서 다시 안 발라도 되는 것이다. 라미실 원스는 양이 상당히 적은데 그게 1회 분량이다. 나누어 쓰면 안 된다는 것. 더불어 라미실 원스는 지간형 무좀에만 적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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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0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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