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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last modified: 2015-02-14 23:19:1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독일의 도시
1.1. 개요
1.2. 경제
1.3. 스포츠
1.4. 흑역사
2. 독일의 군
3. 영화

1. 독일의 도시

뮌헨
München / Munich
(ɔ) from
뮌헨 시의 문장
국가 독일
바이에른
시간대 UTC+1 (서머타임 준수)
서울까지 9시간 40분
8,570km
한국과의 시차 -7시간


St. Peter's Church

1.1. 개요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주도(州都). 영어로는 뮤니크(Munich)라고 한다. 이탈리아어로는 뮌헨을 Monaco라고 한다.[1] 정확하게는 바이에른의 모나코(Monaco di Baviera)라는 뜻.[2]

분데스리가의 본좌 바이에른 뮌헨의 연고도시이고 BMW, 지멘스, 등 여러 회사들의 본사가 있다.

세계적인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장소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맥주 1잔에 10유로(원화 15,000)라는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한다.[3][4] 이 옥토버페스트에 나오는 맥주(Octoberfestbier)는 도수가 8~9% 정도로 보통 맥주보다 2배 정도 높기 때문에 평소 마시던대로 마시면 큰일 나기 십상이다. 덕분에 술에 강한 독일 남자들이 맛이 가서 픽픽 쓰러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도.

뮌헨도 한때 세르주 첼리비다케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위치하면서 음악 팬들이 몰려들었는데 이 영감이 영상은 물론이고 음반도 못 만들게 해서(...) 뭐 지금은 그정도 유명세는 잃었지만.

1.2. 경제

옥토버페스트의 도시답게 수많은 맥주회사가 있다. 대표적으로 뢰벤브로이가 이 지역에 있는 회사이며 그 유명한 호프브로이하우스 양조장도 있다. 맛있기로는 해외에도 수출하고 규모도 큰 파울라너(Paulaner)가 손꼽힌다. 뮌헨 지역 내에서는 일반적으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우구스티너 헬레스(Augustiner Bräu Lagerbier Hell)가 더 선호된다. 그밖에 슈파텐-프란치스카너(Spaten-Franziskaner)의 바이스 비어[5]등이 유명하다. 파울라너는 뮌헨에서 젤 맛없는 맥주라고

독일에서도 소득이 높은 도시라서 그런지, 부자들이 많이 살고 엄청 물가가 비싸다. 북서부 독일을 여행하거나 그쪽에서 온 사람들이 보면, 뮌헨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잘 차려입는 편이다. 쾰른 지역에서는 검소하고 간단한 옷차림의 여성들을 (그리고 살이 엄청나게 찐...) 볼 수 있다면, 반대로 뮌헨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잘 차려입고 날씬한 편이다. 도심 전반적으로 악세사리나 장신구 등 사치품(?) 가게들도 많이 있어 일반적인 독일인들과는 인상이 다르다. - 애초에 바이에른 사람들은 자신들을 독일 사람이라고 안 부른다. 바이에른 사람이라고 부르지(...) 다만, 월드컵 때는 예외(...) - 그러나 관광객이 다니는 라인을 조금 벗어나면 정작 수퍼에서 구입할수 있는 식료품과 생필품은 그리 비싸지 않은 편. 다만 주거비용이 프랑크푸르트 다음으로 높은 도시라서 살기에 돈이 많이 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도시가 크다 보니 잘만 찾으면 조금 불편해도 그럭저럭 비용이 괜찮은 곳도 있다.

이 지방 고유의 명품 브랜드로는 MCM이 있었지만 성주그룹에 인수당했다. 안습.

Example.jpg
[JPG image (120.29 KB)]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뮌헨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103억 달러로 총 45위를 차지하였고, 동국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프랑크푸르트 대도시권에 이어 독일 제 3의 경제력을 소유하고 있다.

1.3. 스포츠

1972 뮌헨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있으나, 이 올림픽에서는... 너무 끔찍하니 항목 참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평창군, 안시와 경쟁했으나 2011년 7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개최지 투표에서 평창 63표, 뮌헨 25표로 더블 스코어 떡실신 유치에는 실패했다. 허나 표차가 많았긴 해도 평창군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었고[6] 바로 다음에 개최되는 2020년 하계 올림픽까지 아시아 쪽인 일본 도쿄가 유치된 덕분에, 다음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재도전 한다면 대륙 안배 차원의 버프까지 더더욱 한껏 받아 가장 유력한 후보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7] 그러나 2013년 치른 동계올림픽 유치 재도전 찬반투표에서 반대표가 많아 현재 유치를 포기한 상태이다.[8][9]

1.4. 흑역사

이 고장은 나치의 발원지이자, 현재도 극우정당 지지세가 높은 곳이다.[10] 특히 뉘른베르크뮌헨은 히틀러와 나치 세력의 발원지이기도 했다. 특히 뮌헨에는 홀로코스트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다카우 수용소도 근방에 있으며, 옛 나치당사도 있다. 현재는 대부분 당시 형태로 보존되어 옛 역사를 반성하는 의미의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195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희생된 뮌헨 비행기 참사와 검은 9월단의 테러로 이스라엘 선수들이 사망한 72년 뮌헨 올림픽 참사 역시 이 곳에서 일어났다.이래저래 스포츠 팬들에겐 무서운 동네

2. 독일의 군

독일 바이에른 주 오버바이에른 현의 군으로 1의 뮌헨 시를 반쯤 둘러싼 형태를 하고 있다. 인구는 약 33만명.

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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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뮌헨을 대표하는 축구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을 이탈리아어로 하면 Bayern Monaco가 된다(...)
  • [2] 우리가 아는 그 모나코 공국은 이탈리아어로 Principato di Monaco가 된다.
  • [3] 원래는 8~9유로 정도 하는데 행사장소가 워낙 혼잡한지라 거스름돈을 못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맥주만 시켜 10유로를 주는 경우 나머지 거스름돈은 당연히 팁이다. 혼잡하기도 하거니와 독일에서는 서버가 직접 가져다주고 계산도 하는 식당에서는 10%정도의 팁이 일반 관습이다. 덧붙여 치킨 한마리와 맥주 마스(Maß; 1L) 한잔 공짜쿠폰이 있다해도 1유로 정도를 서빙해 준 드린들(Dirndl) 입은 언니들에게 주어야한다. 안 주면 마스잔 10잔씩도 들고다니는 언니들의 큰 팔뚝에 한방 쳐 맞을지도 모른다
  • [4] 그 1잔이 1L 짜리 큰 잔인데다 특제 맥주라서 비상식적으로 비싼 건 아니다. 또한 맥주잔에 붙는 보증금을 가격으로 착각하면 골룸.
  • [5] Weißbier: 색이 하얘서(weiß) 바이스가 아니고 Weiß는 밀의 의미하는 Weizen의 바이에른 방언이다.
  • [6] 프랑스 안시의 경우 파리 하계올림픽 유치를 생각하여 거의 포기 수준이기에 본격적인 유치경쟁에 있어서는 소극적이다.
  • [7] 동계올림픽 특성상 추운 계절을 보낼 수 있는 서방 국가의 유치는 매우 일반적이기 때문에 사실 대륙 안배차원의 버프가 없다 해도 뮌헨이 유력한 것은 변하지 않는다.
  • [8] 2018년 유치전때도 지역 시민단체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심지어 더반에서 열린 개최지 투표장에 까지와서 뮌헨유치반대 시위를 할 정도였으니...동계올림픽은 환경파괴는 심각한데, 경제적 효과는 거의 없는 손해보는 이벤트라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당시에도 뮌헨 시민들의 유치 열기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 [9] 국내의 환경단체와 진보진영의 일부 인사들도 이들의 주장에 공감하면서 평창유치를 반대했으나, 언론의 철저한 무관심속에 묻혔다.
  • [10] 다만 독일의 극우정당 자체가 공기에 가깝다. 독일에서 가장 보수적인 바이에른(뮌헨은 바이에른의 주도이다)의 2008년 선거에서 극우파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해 9.4%를 득표한 녹색당의 8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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