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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리

last modified: 2015-04-12 01:45:00 by Contributors



미국 요리하면 보통 가장 먼저 떠올리는 햄버거스테이크

American Cuisine

Contents

1. 개요
2. 양, 그 무지막지한 양!
3. 미국 요리의 역사
4. 미국의 식재료
5. 미국의 끼니 문화
6. 문제점
6.1.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
6.2. 지나치게 부족한 섬유질
7. 미국 요리의 종류
7.1. 고기 그릴(Grill) 요리
7.2. 고기 요리 (그릴류 외)
7.3. 치즈 요리
7.4. 해산물 요리
7.5. 야채 요리
7.6. 수프 요리
7.7. 과자, 케이크
7.8. 소스
7.9. 기타
7.10. 음료
7.11. 아직까진 외래 음식
8. 참고

1. 개요

아메리카에 이주 온 이민자들에 의해 조합되어 발전한 요리로, 추수감사절 칠면조나 팝콘등의 경우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요리와 좀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은 많이 무관하다.

미국 요리는 워낙 여러 계통의 이민자들의 영향이 있었기에 다양한 특색을 보이나, 가장 큰 특색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풍성한 양과 아낌없이 넣는 재료에 있다. 주로 기존 이민자들의 요리법과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합쳐진 퓨전 요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덕분에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아래에서도 다룰 부분이지만, 흔히 미국 요리에 대한 오해로 미국요리는 단순히 굽고 튀기는 계열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부분이다. 이러한 오해는 미국 식품 산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에서 비롯된 문제이지, 미국 요리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2. 양, 그 무지막지한 양!

미국에서 발달한 음식이든 미국화된 해외요리든 일부 특수한 고급 음식점을 제외한다면 한결같은 특색이 있는데, 그것은 어마어마한 양이다.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그러려니 하게 되서 더 이상 신경 안 쓰게 되지만, 이민자들이 보통 미국의 풍요를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식당에서 산더미처럼 퍼주는 음식이니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거기다가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당장 19세기만 해도 다른 유럽 나라들이 고기 구경 제대로 못할 때 베이컨과 옥수수빵을 질리도록 먹은 식료품 만큼은 풍족했던 나라가 아메리카인지라, 다른 유럽 국가들의 노동자들이 쫄쫄 굶고있을 시절 부터 미국엔 성인병이 돌았다. 당장 예로 들어 동시대인 산업혁명 시기의 영국 노동자들의 주식은 콩과 으깬 감자나 소량의 잼과 빵 정도였고, 그나마 아주 소량의 홍차 정도를 기호품으로 즐길 수 있었다. 잭 런던의 People Of Abyss를 보면 버터를 바른 빵 두쪽과 묽은 홍차 한 잔을 만족할만한 식사로 여기는 당시 영국 노동자들의 열악한 식생활 사정이 자세히 묘사된다. 유럽은 맥주나 와인으로 버티는 사람도 많았다. 가장 처참한 것은 러시아 지역의 하층민으로, 평생의 대부분을 밀알을 으깨거나 그대로 삶은 '까샤'라는걸 먹어야 했고 고기 구경하는건 정말 큰 잔치라도 났을 때였다.
그에 반해 미국의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의 인식 자체는 유럽과 별 차이가 없었는데도, 여자 노동자들의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에 제대로 만든 고기 요리이 나온 것을 보고 영국인이 경악한 기록까지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미국은 우월한 생산력을 기반으로 제1차 세계대전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전쟁중에 밀가루와 빵까지 유럽에 수출했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남북전쟁 시절에는 일반적인 군대 배급이 유럽 중산층이 먹는 것 보다 나았을 정도였다(!). 당시 북군 보급규정 등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해도 쉽게 나오는데, 당시 북군 병사들의 유행어 중에 "아침은 빵, 커피, 베이컨이었고 점심은 커피, 빵, 베이컨이었으며 저녁은 베이컨, 커피, 빵이었다."라는 배부른 소리가 있기도 하다. 물론 당시 교리상 군인들은 유난히 잘 먹인 편인지라 일반인보단 군인이 풍족했던 편이었지만, 민간인도 군인 못지 않게 잘 먹긴 잘 먹었다. 반면 당시 유럽의 식량 사정은... 1880년대(남북전쟁 20년쯤 뒤)에 성장기를 보낸 슈바이처의 전기에서 슈바이처에게 쳐맞은 이웃집 소년이 '넌 목사님댁 아들이라 일주일에 두번씩 고깃을 먹으니 힘이 세지!' 라고 정신승리한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이 일화 자체의 진실성은 둘째치고, 실제로 식량사정이 그랬다. 같은 시기, 북부의 공세에 쳐발리고 봉쇄당해서 물자 부족에 시달리던 남부의 주민들(특히 도시 거주자들)은 자신들이 처한 식량난을 이렇게 묘사했다. 쇠고기나 양고기는 부자들이 아니면 입에 대기도 어렵도록 비싸졌고, 밀가루 역시 봉쇄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가격이 폭등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옥수수가루와 야채, 닭고기 뿐이었다. 이게 진짜 식량난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그리고, 운송역량 부족으로 인해 이보다 더한 식량난에 시달린 남군 병사들의 경우 옥수수 가루에 소금을 섞어 반죽해서(종종 소금도 없을때는 그냥 옥수수가루만 반죽해서) 모닥불에 구운 옥수수빵을 주로 먹었다고 하는데, 확실히 유럽이나 아시아의 식량난과 비교해보면 애교 수준이다(...).

이런 어마무지한 양이란 컨셉이 극도로 드러난 것이 바로 푸드파이터 행사이다. 애초에 이런 '누가 먼저 많이 먹나'와 같은 행사가 열리려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엄청난 양의 음식을 준비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먹을 수 있다는 마인드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미국이란 나라가 딱 이런 곳. 푸드파이터 행사가 미국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도 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3. 미국 요리의 역사

영국에서 청교도들이 정착할 때는 영국 요리와 아메리카 원주민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표적으로 옥수수빵과 팝콘이 있다. 초기에는 영국의 요리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점차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고 독일계 이민들이 들어오면서 발달하여 다행히도 미국 요리는 영국 요리 같은 막장성은 안 보여준다. 그래도 동부에는 여전히 영국 요리법의 흔적이 많이 남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베이컨란 후라이, 토스트, 팬케익 등을 풍성하게 곁들여 먹는 미국식 아침식사는 영국식 아침식사의 잔재이다.

남부의 경우도 초기에는 동북부와 비슷하였으나, 당시 이민 온 프랑스계 이민자들인 아카디안들의 영향과, 농업이 주를 이룸에 따라 아프리카에서 들어온 흑인 노예들의 유입으로 인한 영향으로 아카디안-크레올, 혹은 케이준 요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지역들의 경우 더운지역의 특성과 저소득층 농부들의 특성이 맞물려 강한 향신료, 남김없이 대부분의 재료를 사용하는 요리법, 그리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인하여 지금의 남부식 요리법을 탄생시켰다. 주로 국물을 많이 내거나 고기와 야채를 오랜시간 뭉근하게 익혀먹는 방식이 퍼졌으며, 그 외에도 낮은 온도에서 굉장히 오래 훈연하여 익히는 남부식 바베큐법 역시 발달하게 되었다. 주로 새우와 [1] 등을 이용한 요리들이 많았고, 상당수는 이후 흑인들의 소울푸드가 되었다.

이후 미국의 주가 하나하나 씩 늘어가면서 스페인-멕시코 요리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통하여 텍스-멕스라 불리는 미국식 멕시코요리, 20세기 초 이후로는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이민자들의 요리를 통해 미국식 중화요리, 미국식 태국요리 등을 발전시켰다.

4. 미국의 식재료

워낙 땅도 넓고 기후도 다양하다보니 별의별 식재료들이 다 사용된다. 다만 해산물의 경우는 냉장 및 냉동이 가능해진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지역마다 그 근방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먹다보니 지역마다 다른 해산물을 먹는다. 특색있는 해산물로는 서부지역은 연어를, 동부해안은 랍스터를, 남부지역은 메기와 민물가재를 주로 먹는다. 그래도 해산물류의 甲은 역시 북동부지역의 뉴 잉글랜드로 대서양에 산다면 일단 잡아서 먹고 보는(...) 용자들이며 차후 아시아계 이민의 유입으로 인하여 발달한 서북부와는 달리 이민 초기부터 꾸준히 발달해온지라 요리가 매우 다양하다.

가금류 같은 경우는 닭을 가장 많이 소비하며, 칠면조 역시 어느정도 소비한다[2]. 추수감사절 한정으로는 거의 전미의 모든 가정이 칠면조를 구워먹는다. 다만 추수감사절이 아닐때의 소비되는 칠면조는 칠면조의 가슴살을 제외하면 대부분 가공된 칠면조로, 샌드위치용으로 살들을 뭉친 뒤 훈연해서 만드는 햄이나 국물을 내거나 볶을때 향을 내기 위한 훈제한 칠면조 다리와 날개등이 많이 소비된다.

육류의 소비 역시 장난 아니게 많은 나라로, 돼지고기를 매우 많이 먹는다. 주로 베이컨의 형태로 소비하며, 소시지의 형태로도 많이 소비된다. 심슨 가족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호머 심슨의 폭찹과 베이컨 사랑을 본 적이 있을테고, 실제 미국인도 호머 만큼 밝히지 않을 뿐이지(...) 돼지고기를 매우 좋아하며 자주 먹는다. 물론 베이컨은 종교가 있을 정도로 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다. 소고기 역시 자주 소비되며 주로 소비되는 부위는 분쇄육과 국거리용 우둔이다. 생각보다 스테이크 등의 소비는 일반적인 가정 기준으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그 많지 않다는 외국인들의 미국 요리에 대한 평균적 인식에 빗댄 기준일 뿐이고 영국을 제외한다면 미국만큼 소고기 밝히는 나라도 없긴 하다.

곡류의 경우는 매우 다양하게 먹는데, 가장 많이 소비되는 방식은 뭐니뭐니 해도 빵류로 소비된다. 최근들어 미국인의 쌀 소비량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빵류이며, 특히 아침식사용 빵류의 소비가 많다. 와플, 토스트, 팬케이크, 베이글등의 식사용 빵과 더불어 머핀, 데니쉬, 페이스트리, 도넛 등 간식용 빵 역시 자주 소비된다.

5. 미국의 끼니 문화

미국인 하면 아침식사를 풍족하게 먹는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부분이다. 물론 영국식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아메리칸 풀 브랙퍼스트는 굉장히 풍족하게 먹지만, 이는 주로 주말에 브런치나 은퇴한 노인들이 다이너에서 그렇게 먹고, 대부분의 미국인의 아침식사는 유럽 대륙과 큰 차이 없이 도넛이나 페이스트리 등의 간식용 빵에 커피를 곁들이는 식, 오트밀이나 시리얼등을 우유에 말아 먹거나, 과일로 가볍게 때우는 경우가 많다.

점심 역시 미국인들은 간편하게 먹는 편으로,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미국식 중화요리 테이크아웃 등, 워커홀릭들이 넘쳐나는 미국의 특성상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선호하거나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요리들을 데워먹는 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역시나 다른 유럽권과 마찬가지로 저녁을 굉장히 푸짐하게 먹는다. 흔히 생각하는 그릇위에 푸짐하게 메인디쉬와 사이드디쉬들이 곁들여져 나오는 건 주로 저녁에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6. 문제점

6.1. 모든 음식의 패스트푸드화

미국인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미국인들은 유난히 간편하고 실용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 역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을 크게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음식에 대기업이 진출하여 패스트푸드화 되거나 가공식품화 한 상황인데, 이러한 경향덕에 그러한 음식들은 빠르게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강렬하고 원초적인 맛을 지향하며 이에따라 설탕, 지방, 나트륨을 듬뿍 퍼넣고 있다. 이에따라 올라가는 열량에, 기존 미국식 식문화인 무지막지한 양이 겹쳐 미국의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들은 주옥같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가정식으로는 어지간히 푸짐하게 먹어도 일반인들의 위장 기준으로는 1200Kcal를 넘기 힘들지만,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으로는 종류에 따라서는 배가 차지도 않았는데 이미 넘어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거기다가 미국식 자본주의의 폐혜로 이러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이외에는 서민들이 부담하기 어려운지라 중산층 이하 가정은 유난히 이러한 식품들의 소비가 높으며 덕분에 미국은 세계에서 비만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며 이러한 식습관은 대물림되기 때문에 문제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질 않는다. 또한 이러한 식습관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기에 식당들도 그러한 원초적 맛과 양으로 승부보는 경우가 많아, 외식 전반이 건강하지 않은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만약 미국인은 칠리소스, 케쳡, 머스타드 등이 뿌려진 것이라면 쓰레기도 먹을 수 있을 것'이란 독설까지 나올 지경. 게다가 미국의 심각한 빈부 격차와 맞물려서 고소득 상류층은 각종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반해, 중산층 이하 계층은 위의 이유로 각종 비만 및 성인병에 시달리는 등 미국인의 건강조차 빈부격차와 연결되고 있다.

6.2. 지나치게 부족한 섬유질

미국 요리에서 야채는 의외로 많이 쓰이지만, 생야채의 비중은 매우 적은 편이다. 기껏해야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들어가는 소량의 야채 정도. 그렇다 보니 미국인들의 식습관에는 섬유질이 매우 부족하고, 이는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변비(...)와 설사(...)에 시달리는 현상을 만들었으며[3] 덕분에 글루텐 프리 식습관 같은 사이비(...) 식습관도 판을 치는 상황이다.

7. 미국 요리의 종류

아래 리스트 중에는 분명 다른 나라가 원조로 하는 음식들이 있을 것이지만,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량, 발전된 것을 구분하지 않고 기록하였다. 비유하자면 중국식 국수 vs 짜장면 & 라멘같은 관계로, 그런걸 원조 나라에선 먹어보기 어려울테니. 그나마도 이게 전부가 아니다.

7.1. 고기 그릴(Grill) 요리[4]

  • 햄버거 : 미국을 상징하다시피 하는 요리. 최고급 등심으로 만든 버거부터 맥도날드 빅맥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존재한다. 피쉬 버거라든가 두부 버거 같은 육류가 없는 바리에이션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고기 패티를 기본으로 넣고 생각하므로 고기요리로 분류. 원칙적으로 '햄버거'는 '쇠고기 성분'만 사용한 것으로 인식된다.
    • 빅맥 : 미국 맥도날드가 낳은 햄버거의 표준이자 말 그대로 전세계를 섭렵한 음식. 다만 미국 현지에서의 인식은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 도시락 정도의 위치에 있는 가난한 음식이다.
  • 핫도그 : 기다란 빵에 소시지를 끼워 케찹, 머스터드, 피클등을 발라먹는 발상은 미국이 최초이다. 다만 빵에 소시지를 껴먹는 음식은 로마에도 이런 비슷한 음식이 있었지만 전통을 이어오진 못했다. 물론 독일에는 비슷한 음식이 있어서 논쟁의 여지가 크고 독일과 소시지의 인연을 생각해보면 독일쪽이 더 신빙성이 있지만 어쨋든 길다란 빵+소시지+머스타드+케찹+피클은 미국이 원조다[5]. 덧붙여 과거 한국에서 보통 핫도그라고 불렀던, 소시지에 반죽을 씌워 튀겨낸 음식은 콘도그 항목을 보자.[6]
  • 스테이크 : 미국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건 한국에서 삼겹살을 먹는다는 개념과 비슷하다(...) 집에서 구워먹을땐 한명 당 $5~10선에서 해결을 볼 수도 있다! 물론 포시즌[7]에서 최고급 와규 꽃등심 립아이를 써는 건 다른 얘기지만.
  • 바베큐 (BBQ) : 미국식 그릴 요리의 정수. 쉬워보이지만 불조절부터 향신료 배합까지 매우 많은 내공이 필요하다.
    • 바베큐 립(BBQ Rib) : 미국 중남부에서 매우 각광받는 요리.[8] 기본적으로는 저온에서 푸욱 소스를 익혀가며 구운 돼지갈비지만 매우 다양한 레시피들이 존재한다.[9]
  • 데리야키 : 미국식 일본요리에 가까운 요리라고 볼 수도 있으나, 사실상 데리야키 소스의 기원이 일본 데리야키 양념의 맛을 내기위해 만들어졌다는 점 외에는 연관성이 없다. 닭고기나 소고기를 데리야키 소스를 넣고 볶거나 구운뒤 데리야키 소스를 얹는 단순한 조리법과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서부에선 상당히 잘팔리는 편. 소고기 데리야키는 불고기식으로 조리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7.2. 고기 요리 (그릴류 외)

  • 콘도그 : 독일계 텍사스인들이 텍사스 공화국 시절 만든 음식. 다만 기원이 독일계 텍사스인이다 보니 텍스-멕스로 치지는 않는다.
  • 스팸 (Spam) : 어깻살을 갈아 향신료와 소금과 섞어 만든 통조림으로, 2차대전 미국과 군바리의 상징이다. 상표명이 식품명으로 통하는 정말 흔치않은 사례이며, 아직까지도 다른 런쳔미트들과 다르게 순수하게 어깻살과 전지로만 만들고 있다.
    • 스팸 무스비 (Spam Musubi) : 하와이에 존재하는 음식으로, 스팸을 기반으로 만든 주먹밥을 말한다. 얇게 썬 스팸조각을 초밥처럼 밥 위에 살포시 얹거나 밥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우고 그 주변을 김으로 만든 띠로 둘러서 묶는다.[10] 어레인지로는 흰 밥 대신에 계란, 이금기 치킨소스와 간장을 넣고 졸여만든 소스 등으로 볶은 밥을 쓰기도 한다.[11] 미국에 있는 일본계 슈퍼에 가면 삼각 김밥처럼 도시락 및 간이식 코너에서 판다. 기본적으로 재료가 밥+스팸+김이라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편. 굳이 따지자면 밥에 스팸으로 반찬을 해서 먹는 거나 다름 없으니. 단, 스팸의 크기에 비해서 밥의 양이 좀 부담스럽게 많다는 단점이 있다.
  • 버팔로 윙 (Buffalo Wing) : 뉴욕주 버팔로시에서 유래했다. 튀긴 닭날개에 핫소스와 버터, 식초, 그리고 향신료를 섞은 소스에 버무리는 간단하지만 식욕을 돋우는 요리라 술안주로 자주 서빙된다.
  • 터키(칠면조) 로스트 (Turkey Roast) : 추수감사절클리셰처럼 등장하는 그 음식. 다만 잘 준비하긴 굉장히 어려운데, 제대로 하려면 일단 그 큰 칠면조를 찬 소금물에 48시간 염지를 한 다음에 한번 튀긴 뒤 오븐에서 90~100도 사이의 온도로 4~5시간 동안 20분마다 육즙을 다시 껍질에 뿌려가며 구워야 하기 때문이다.[12] 작정하고 하려면 이 칠면조 하나만 가지고도 집안 여자들은 물론이요 온 식구가 달려들어 하루종일 준비해야 하는 음식. 젊은 세대들은 마트에서 풀세트[13]로 사먹기는 한다. 그런데 요즘엔 그것도 모자라서 아예 그냥 통째로 거하게 튀겨서 먹는 사람도 늘고 있다. 화재 및 화상입을 확률은 높지만 오븐에 온 식구가 달라붙어서 하루종일 노동할 일은 없고, 오븐에서 굽는 것보다 훨씬 촉촉한 맛이라고 한다. 이 전용 튀김기를 아예 따로 판매할 정도. 하지만 이것 때문에 추수감사절에는 화재 사고가 크게 늘어난다. 유투브에는 아예 칠면조 튀기다가 불나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미국 소방당국에서 '이렇게 튀기면 위험하니까 제발 조심하세요'란 취지로 소방관들이 칠면조로 불을 내는 영상까지 있을 지경.
  • 프라이드 치킨 (Fried Chicken) : 닭을 튀긴다는 개념은 유럽에도 중국에도 있는 발상이지만, 흔히 떠올리는 딥 프라이 공법[14]의 후라이드 치킨 레시피를 완벽히 정립한 것은 미국의 켄터키 할아버지할랜드 샌더스이다. 과거 한국프로농구 초기 외국인 선수였던 클리프 리드가 한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프라이드 치킨으로 연명했다는 일화가 있다.(...)
  • 로코모코 (Loco Moco) : 하와이로 이민 온 일본인의 가게에서 최초로 개발되어서 하와이의 명물로 인정되고 있다. 한솥에서 잠깐 이 메뉴를 다룬 적이 있었다만 결국 기존 햄버그 도시락 메뉴의 재조합품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분명 맞긴 하지만...
  • 핫 브라운 (Hot Brown) : 핫 샌드위치의 일종으로 토스트한 빵 위에 칠면조, 베이컨, 소스를 얹고 겉면을 잘 그슬려서 만든 요리.

7.3. 치즈 요리

미국 요리에서 치즈를 빼놓고 얘기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구운 치즈 덕후들이 많다.
  • 가공 치즈 : 요리 재료로도 쓰이지만 간식 삼아서 먹는 가공치즈(가령 슬라이스드 치즈 라던가)의 발명은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덕분에 영어, 라틴어, 러시아어로도 대놓고 'American Cheese'라고 부른다.
  • 마카로니 앤 치즈 : 별칭, 맥 앤 치즈(Mac and Cheese), 일부 사람들은 뒤집어서 치즈맥(Cheese Mac)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인들의 소울푸드를 꼽으라면 당연히 이것일 정도로 미국인들의 생활에 녹아있는 물건이다. 제대로 만들면 감칠맛 나는 치즈와 베샤멜 소스의 조합을 느낄 수 있으나, 보통은 인스턴트를 대부분 떠올린다. 인스턴트의 경우 빈민층의 상징이지만, 그보단 돈 없는 학생들의 주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인의 라면과 비슷한 포지션. 특히 Kraft사의 맥앤치즈는 오랫동안 미국인의 애증 대상이다. 여담으로 토마스 제퍼슨이 발명했다고 여겨진다... 흠좀무
  • 피자 : 미국에서 피자라고 하면 치즈 요리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풍부한 치즈부터 깔고 시작한다. 그리고 건강한 야채이다. 그리고 이걸 손수 들고온 이탈리아 사람들 조차도 손사래를 칠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
    • 뉴욕 피자 (페퍼로니 피자) : 미국 피자의 표준이자 상징.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피자에 가장 근접하다. 화덕에서 바삭하고 쫄깃하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피자처럼 얇은 도우를 자랑한다. 다만 치즈가 좀 많이 들어가고 퍼로니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뿐.
    • 시카고 피자 (피자파이) : 처음 보는 사람들은 흥건하다 못해 쏟아지는 치즈와 소스의 세례에 기겁하거나감탄을 금치 못하는 음식. 미식축구선수 출신의 사업가 아이작 아이크 수웰에 의해 탄생하였는데, 만든 취지가 한끼 식사로 적합하게 개량한 것이라고(...). 마이너 하지만 특유의 풍성한 맛으로 인해 팬이 많다.
    • 세인트루이스 피자 : 이스트를 쓰지 않은 반죽으로 만들기 때문에 도우가 바삭한것이 특징. 한국인들이 아는 씬 피자의 원본에 가깝다.
    • 그릴드 치즈 : 식빵 버터 치즈로만 구워 만드는 샌드위치. 취향에 따라 소스나 토마토 등을 넣기도 한다. 미국 아이들이 처음 혼자서 요리하는 음식이라고. 우리가 계란 프라이 튀겨먹을 때 얘넨 피자를 구워먹는다.

7.4. 해산물 요리

  • 랍스타 (Lobster)
  • 오이스터 록펠러 (Oysters Rockefeller) : 버터, 시금치, 치즈, 화이트 소스로 배합한 소스를 굴 위에 얹어 오븐에 구운 것. 뉴 올리언스주에 있는 요리점, 앙투앙네(Antoine's)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뉴질랜드, 호주 등지에도 퍼져있다.
  • 잠발라야 (Jambalaya) : 케이준 스파이스를 넣어 만든 해산물 빠에야스러운 음식. 새우와 깔라마리등의 다양한 해산물과 소세지가 들어간다.프랑스 남부 요리인 부야베스의 영향을 받은 요리이다. 잠발라야는 루이지애나 등지에서 주로 발달했는데, 이곳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여서 프랑스식 식문화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7.5. 야채 요리

  • 포테이토 칩스 (Potato Chips) : 약칭, 칩스(Chips). 영국에서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크리습(Crisp)이라 한다. 미국 뉴욕, 사라토가의 한 식당에서 손님의 불평으로 인해 만들어진 음식이다.
  • 샐러드: 비록 샐러드 자체는 세계 도처에서 다 먹어왔지만 샐러드보다는 샐러드 드레싱은 미국에서 만든게 많다. 가장 메이저한 드레싱인 시저 드레싱과 블루치즈 드레싱, 랜치 드레싱이 다 미국에서 만든 샐러드 드레싱이다. 사실 미국에서 샐러드 드레싱이란 개념을 만들었다. 미국에서 샐러드 드레싱이란 개념을 만들기 전에 샐러드는 주로 식초나 소금등으로 간단하게 간을 해서 먹는 정도였다.

7.6. 수프 요리

  • 치킨누들 수프 (Chicken Noodle Soup) : 치킨 스톡에 당근, 샐러리, 양파, 에그누들[15]을 넣어 만든 시골풍의 수프. 아침식사 대용으로 애용하며, 감기에 걸렸을 땐 마늘을 넣어 먹기도 한다. 심즈 2에 나오는 할머니표 수프는 이것을 말한다.
  • 검보 (Gumbo) : 미국 남부의 음식으로, 프랑스아프리카 서부의 요리법이 혼재된 스튜 혹은 수프 요리다.
  • 클램차우더 (Clam Chowder) : 백합(조개)살에 감자, 베이컨 등을 넣고 끓이는 진한 수프. 크림을 넣어 끓이는 뉴잉글랜드식과 토마토 소스를 넣는 맨하탄식 2가지가 있다. 코스트코 푸트코트에서 파는 조개수프가 바로 이것이다.
  • 그리츠 (Grits) : 옥수수를 빻아서 뻑뻑하게 끓여 만드는, 글자 그대로 옥수수죽이다. 역시 남부에서 아침식사에 주로 먹는 음식으로, 텍사스주와 버지니아주를 잇는 직선 기준으로 그 이남에서만 먹는다는 뜻으로 그리츠 라인 (Grits line) 이라는 용어까지 있다. 애초에 죽 자체가 맛이 연한데, 일반적인 그리츠는 그것도 알칼리 처리한 옥수수 가루를 쓰기 때문에 정말로 거의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에 그레이비 소스 내지는 버터를 왕창 넣어 먹는 게 일반적. 미군 부대의 DFAC에서도 아침 메뉴로 나오므로 카투사 출신들은 다들 알 것이다. 그 외에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지는 추가바람.

7.7. 과자, 케이크

  • 브라우니 (Brownie) : 메인주 뱅고어시(Bangor)에 거주하던 어떤 주부가 실패한 초콜릿 케이크를 요리 박람회에 내놓으면서 알려진 것으로, 레시피가 정립된 해로 치면 1907년생이다.
  • 초코파이 (Choco pie) : 초콜릿과 파이를 결합한 과자.
  • 폰 케이크 (Chiffon Cake) : 해리 베이커(Harry Baker)가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창시한 음식으로 1927년생이다. 빵의 조직감이 쉬폰(직물)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
  • 애플파이 (Apple Pie) : 원래는 영국과 게르만계의 나라에서 기원한 후식이지만 미국으로 전해져 미국식으로 변형되었다. 그러면서 완전 미국음식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 치즈케이크 (Cheese Cake) : 현대적인 치즈케이크는 뉴욕 트라이-스테이트 구역에서 정립되었기 때문에 미국 요리라고 봐도 무관하다.
  • 캐럿케이크 (Carrot Cake) : 반죽에 당근을 갈아넣은 케이크로, 당근의 독특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 다만 미국인의 단것에 환장한점은 어디 안 가서, 혀가 녹을정도로 달콤한 아이싱을 위에다가 바른다.
  • 칸파이 (Pecan Pie) : 피칸을 계피설탕에 졸여 계란과 함께 섞은것을 타르트 위에 구워낸 파이이다.
  • 오레오
  • 도리토스 : 과자 이긴한데, 미국식 타코에 토르티야 대신 사용되기도 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타코벨에선 공식적으로 제휴를 맺어 판매중.
  • M&M'S

7.8. 소스

  • 토마토 케첩
  • A1 : 역시 토마토 성분 및 식초 등을 주원료로 만든 스테이크 소스이다. 의외로 발상지는 영국이라고 한다.
  • 데리야키 소스 : 데리야키 양념맛을 내려고 만들다보니 개발된 미국산 소스.

7.9. 기타

  • 도넛 : 네덜란드계 이민자들이 먹었다는 기원을 제외하고서라도 도넛 대량양산/초콜릿을 포함한 각종 새로운 기법은 대부분 미국에서 최초 개발 되었다.
  • 콘 플레이크(시리얼) (Corn Flake) : 1894년생으로, 교회소속이었던 존 하비 켈로그가 병원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금 경건한 마음을 갖도록 성욕을 낮추기 위한 채식 대용품으로 만든 것이 시초. 옥수수를 이용해 만든 것을 콘 플레이크라 하며, 쌀로 만든 라이스 크리스피스(Rice Krispies)는 34년 후에 등장하였다. 참고로 이것을 가지고 사업을 연 것이 켈로그사.
  • 팝콘 (Popcorn) : 서부개척시대 이전부터 미대륙에 존재하던 음식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개척자들에게 전해준 음식.

7.10. 음료

  • 루트비어(Root Beer): 사사프라스라는 식물의 뿌리를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 염진통제 맛이 난다(...). 미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이 물건 이름과 콜라값 정도의 가격만 보고 저가의 맥주 종류인 줄 알고 샀다가 그 괴악한 맛에 바로 뱉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름에서 오는 이미지와는 달리 알콜은 들어가 있지 않은 탄산음료이다. 특유의 소염진통제 맛에 은근히 중독돼서 한국에 와서도 주문해서 사다먹는 유학생 출신들도 잇다는 듯. 대표적인 제조업체로 A&W가 있다.
  • 밀크셰이크 (Milkshake) : 프라페(Frappe)[16]라고도 한다. 칵테일의 셰이크기법으로 만든 소프트 드링크로, 명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처음 이 음식이 언급된 것은 미국의 19세기 말이었다고 전해진다.
  • 진저에일 (Ginger Ale) : 동부 유럽의 이주민이 개발하였기 때문에 북미지역 전체를 기원으로 두는 소프트 드링크. 1851년생이다.
  • 콜라 (Cola) : 항목 내 설명에도 있듯, 미국에서 처음 콜라열매를 가공하여 개발된 음료이다. 개발된지 100년이 더 넘었으니 전통음료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

7.11. 아직까진 외래 음식

  • 파스타 : 뉴욕 주변에서 파스타 = 한국인의 쌀밥이다. 그도 그럴 것이 뉴욕 주변에는 이탈리아 출신이 상당히 많다. 여기서 탄생하여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미트볼 스파게티(Spaghetti with Meatball).
  • 프렌치 프라이 : 이 쯤 되면 프리덤 아메리칸 프라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미국인들은 감자튀김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 찹수이(chop suey) :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잡쇄로 중국식 잡채와 비슷한 요리다. 야채와 고기를 푸짐하게 넣어서 볶은 음식으로 미국식 중화요리의 대표.
  • 칠리 콘 카르네진리깔래 : 멕시코 요리의 텍사스식 어레인지로, 텍스-멕스 요리에 속한다.
  • 캘리포니아 롤(California Roll) : 스시롤(Sushi roll, 김초밥)의 일종으로, 미국식 어레인지. 195~60년대 일본인 요리사가 미국에서 개발해냈다고 한다. 자매품으로 시애틀 롤(Seattle Roll), 필라델피아 롤, 플로리다 롤이 있다.
  • 하핑 존 (Hoppin' John) : 베이컨, 콩, 쌀을 넣고 만든 스튜. 서아프리카에서 넘어온 흑인 노동자들이 고향음식이 그리워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 타코, 부리토 : 토르티야에 고기 등 재료를 싸 먹는 음식으로 멕시코에서 흘러들어온 것이다. 분류상 멕시코 요리에 가깝지만, 미국에서 어레인지가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다보니 텍스-멕스로 분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타코벨 항목 참고.
  • 나초 : 멕시코에서 개발된 음식이지만 처음으로 먹어본 사람은 미국인이다. 이유는 멕시코와 미국 국경 호텔에 온 미국인 관광객들이 늦은 밤에 밥도 못 먹고 도착해서 먹을 것을 찾는데 이미 호텔 요리사가 퇴근한 뒤였고, 인근 식당도 다 문을 닫았다. 호텔 지배인이 주방에 남아 있었던 음식으로 최대한 요리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토르티야를 조각내서 튀기고, 오븐에 치즈와 할라페뇨를 얹어 구워서 대접한 것이 원조다.

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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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전세계 쌀 생산량 1위이지만, 과거에는 남부 지역에서나 먹는 것이었다.
  • [2] 칠면조 고기는 명절에나 먹는 마이너한 음식이지만 평상시에 햄같은 가공육으로 엄청 섭취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하는 양은 훨씬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이외로 1인당 칠면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이스라엘이다.
  • [3] 섬유질이 부족하면 배출이 잘 안되어 변비가 생기거나, 지방덕에 설사가 일어날 수 있다.
  • [4] 미국인의 주식은 고기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는다(...) 어지간한 단독주택 거주 미국인이라면 마당에 그릴 하나쯤은 있다.
  • [5] 독일에서는 햄버거같은 둥근 빵에 길쭉한 소시지를 끼워주거나 소시지를 3~4등분해서 햄버거 비스무리한 것을 먹는다. 즉 미국식과 차이가 있는 셈.
  • [6] 엄연히 미국 원류의 음식이다. 한편 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핫도그'라고 부른다고.
  • [7] 최고급 호텔 체인
  • [8] 중남부 주마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긴다(...). 일단 전미적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는 세인트 루이스식 립과 베이비 백 립.
  • [9] 훈제는 60~70도로 초저온에서 익히는거고, 립은 그거보단 높은 80~90도에서 익힌다.
  • [10] 무스비라는 말 자체가 일본어로 묶음이라는 뜻이다.
  • [11] 하와이에서는 김치찌개급의 인지도를 가진 음식으로 레시피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데 이런게 레시피가 있으면 더 이상하다.
  • [12] 베이스팅(Basting)이라고 하며, 이렇게 해줘야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껍질이 바삭하게 된다.
  • [13] 보통 추수감사절 한달 전쯤부터 슈퍼마켓에다 미리 예약하면 추수감사절 이틀 전, 혹은 전날에 픽업해 갈 수 있다. 그레이비니 디저트로 나오는 파이니 해서 부식까지 다 끼워서 판다.
  • [14] 닭을 고온과 고압력의 기름으로 쪄버리는 방식이다.
  • [15] 은 나중에 첨가된 것으로 추측된다.
  • [16] 별다방의 프라푸치노가 바로 이것에 얼음을 넣고 갈아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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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0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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