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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칸자시

last modified: 2015-03-25 12:02:32 by Contributors

이 항목은 비요리고우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bitou_kanjash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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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刀・釵[1]

라이트 노벨칼 이야기》에 등장하는 일본도... 아니 로봇. 성우는 엔도 아야.


Contents

1. 개요
2. 행방
3. 기타
4. 한정 오의

1. 개요


시키자키 키키가 제작한 열 두 자루의 완성형 변체도 중의 하나. 소유자가 따로 없이 가라쿠리 반 영구 전투 인형인 비요리고우 그 자체가 미도 칸자시이며, 일단 인형이지만 시키자키 키키는 칼로 취급하고 있다. 독자들도 슬슬 익숙해졌다. 이름의 뜻은 '비녀'로, 이 때문에 시치카는 칸자시를 직접 보기 전에는 비녀 모양의 칼로 추정하기도 하였다.

시키자키 키키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모델로 만든 칼이라고 한다. 시치카 왈 "요로이가 나온 시점에서 시키자키의 변체도는 너무 자유롭네."

통상의 인간이 신경 쓸 속임수나 페인트가 먹히지 않는 데다 팔, 다리가 4개인지라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머리가 180도 돌아가는지라 방향 전환도 빠르다고.[2] 후반부에는 다리를 프로펠러 삼아 날아다니기까지 하는 등, 칸자시 자체의 전투능력도 매우 뛰어난 듯하다.

2. 행방

작중 시점에선 후요우호의 넓은 쓰레기 매립장을 수백년 동안 배회하고 있었다. 그곳에 있었던 시키자키 키키의 공방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그래서인지 그동안 후요우호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들을 도륙하고 있었다[3]. 후요우호가 1급 재해지역으로 등록된 것은 이 때문.

4개의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손에 든 검들과 자기 몸의 비밀 장치에 의해 인간으로선 불가능한 공격 방식을 주로 사용해서[4] 대인 전투만을 상정해 단련한 시치카는 다소 상대하기 난해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저 기계인형일 뿐인 미도는 따로 연료주입이 없어도 계속 움직일 수가 있었는데, 동력이 다름아닌 태양광이었다.시키자키는 대체 뭘 어떻게 한 거야 토가메는 칸자시가 움직이다가 잠시 쉬어가는 것을 보고서 이를 눈치챘으며[5], 결국 구름이 끼어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날[6]에 칸자시에 도전해서 최대한 많이 움직이게 한 뒤 전원을 바닥내는 방법으로 승리한다. 괜히 기책사가 아니다. 그렇지만 칸자시의 전력과 시치카의 체력중 어느 것이 먼저 바닥날지를 모르기에 꽤나 아슬아슬하게 이긴 느낌으로 결투를 마무리지었다.

최종권에서는 쇼군의 부하중 미도를 소유하게 된 하이가 오우와 함께 야스리 시치카와 처음부터 최종 형태를 전개해서 싸운다. 하이가 왈 "시치카를 죽일 수 있도록 미도를 재조정했다"고. 그러나 시치카의 허도류 최종오의 칠화팔열 응용편[7]에 의해 4개의 오의를 맞고 박살난다. 옆에 있던 하이가 오우도 3개의 오의를 맞고서 거의 죽기 직전의 상태에 이른다.

하이가 오우는 숨이 끊어지기 전 칸자시 혼자 있었을 때도 고전했던 시치카가 간단히 비요리고우와 자신을 쓰러뜨린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데, 시치카의 말에 따르면 그땐 수집이 목적이기도 했거니와 하이가 오우가 방해가 돼서 비요리고우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다(...)[8]고 한다.

3. 기타

원래 검이었던 시치카에게 복잡한 심경을 가지게 했던 변체도다. 애니메이션의 나레이션 말마따나 미도와의 싸움으로 인해 시치카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연료가 다 떨어졌을 때 떨어진 빗방울이 미도가 흘린 눈물로 보이기도 했고, 이래저래 쓸쓸한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 최종권에서 부술 때도 살짝 미안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애니에선 이러한 시치카의 감정 연출이 잘려서 그냥 시크하게 여덟자루째...라고 중얼거린 뒤 지나가버린다. 사실 12화의 경우는 연출상으로 잘린 것이 꽤나 많은 편.

4. 한정 오의[9]

  • 인형살법ㆍ용권 (人形殺法ㆍ竜巻)
    돌진하면서 네개의 카타나를 마구 휘두르는 난무기.
  • 인형살법ㆍ선풍(人形殺法ㆍ旋風)
    팔 네개를 하나로 합친후 쥐고 있는 카타나 네 자루를 풍차처럼 돌리면서 돌진하는 오의.
  • 인형살법ㆍ봄바람(人形殺法ㆍ春一番)
    들고 있는 카타나를 수평으로 세우고 한쪽다리를 축으로 회전,몸 자체를 돌리면서 카타나와 더불어서 발차기도 날리는 오의.
  • 인형살법ㆍ돌풍(人形殺法ㆍ突風)
    입이 열리면서 긴 칼날을 사출하는 기술.
  • 인형살법ㆍ폭풍우(人形殺法ㆍ嵐)
    양 손의 카타나를 동시에 휘두르는 기술.
  • 인형살법ㆍ모래폭풍(人形殺法ㆍ砂嵐)
    제자리에서 회전하면서 난도질 하는 기술.
  • 인형살법ㆍ태풍(人形殺法ㆍ台風)
    양 손의 카타나를 대각선으로 넓게 휘두르는 기술.
  • 인형살법ㆍ카마이타치(人形殺法ㆍ鎌鼬)
    몸을 앞으로 숙인 후 고속으로 몸을 튕기듯 젖혀서 들고 있는 카타나로 카마이타치를 생성시켜 날리는 기술.
  • 인형살법ㆍ미풍도풍(微風刀風)
    비요리고우의 최종 오의로 들고있는 카타나를 전부 버린 후 옷이 내부로 말려 들어가면서 물구나무 서기의 자세를 잡은 후 네개의 다리를 고속 회전 시켜서 비행, 돌격해오는 기술. 제일 동력을 많이 소모하는 오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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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美刀라고 대놓고 이름 붙이기는 부끄러워서 작을 미(微)자를 썼다는 추측이 작중에 나온다.
  • [2] 애니판에서 보면 적이 뒤에서 나타나거나 해서 순간적으로 방향 전환할 때는 제일 먼저 머리만 적을 향해 휘릭 돌아간 후 이어서 상반신도 같은 방향으로 선회해 방향을 돌린다.(하반신은 애초부터 4개 다리가 전부 사방으로 향해 있는 터라 방향을 바꿀 필요조차 없다.)
  • [3]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미도의 내부에 인간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듯하다. 흠좀무.
  • [4] 사용하는 기술 중에는 입을 쫙 벌리며 매우 긴 장검을 순식간에 내뻗거나 하는 것도 있고, 4개 있는 다리 중 뒤쪽의 2개는 땅을 버티고 선 채 앞쪽 2개만을 적을 향해 날리는 뛰지 않는 뛰어 차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 [5] 시치카 역시 비요리고우가 멈추는 것을 "햇빛 쬐기"에 비유했다.
  • [6] 도전 전날 밤 달무리가 섰고, 토가메가 이를 놓치지 않은 듯 하다. 참고로 달무리가 서면 다음날 높은 확률로 비가 내린다. 비요리고우를 쓰러뜨린 직후 비가 내린 것도 뜬금없는 현상이 아닌 것.
  • [7] 본래 7개의 오의를 동시에 발동시키는 기술이나 좌우 양쪽으로 행사했다.
  • [8] 미도는 본디 넓은 곳에서 혼자 싸우는 데에 특화된 전투인형인데, 하이가 오우는 그걸 간과하고 같이 시치카에게 달려들어 미도의 전투반경을 좁혀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것. 안습하다.
  • [9] 대부분이 바람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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