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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last modified: 2015-01-30 01:38:35 by Contributors

Midnight In Paris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여담

1. 개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우디 앨런이 감독을 맡았고 오언 윌슨이 주인공 길 펜더 역을 맡았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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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길은 약혼녀인 이제느와 예비 장인부부와 파리로 여행을 온다. 본래 할리우드각본가인 길은 소설가로 전향을 하려고 하고 약혼녀는 부정적이다. 파리에서 살고 싶어하는 길과 달리 이제느는 말리부에서 살기를 원하고 공화당 성향의 장인어른과도 잘 맞지 않는다. 이제느와 길에게 안내를 해주는 폴이라는 현학적인 남자가 파리 곳곳의 미술 관련 장소들을 안내하지만 길은 관심이 없다. 길에게는 1920년대금시대로 보인다.

어느 날 밤 자정에 길은 자신을 초대하는 오래된 [[
푸조]] 차량을 탄다. 그리고 어느 파티에 갔는데 만난 사람은 젤다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였다. 파티에서는 콕토가 노래를 한다. 그들을 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만나고 길은 자신이 쓰던 소설을 보여주기로 한다.[1] 약혼녀인 이제느도 데려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다시 1920년대로 온 길은 트루드 스타인을 만나고 자신의 소설을 보여주고 파블로 피카소와 그의 연인인 아드리아나를 만난다. 헤밍웨이도 아드리아나에게 꽂힌 상태. 그리고 길도 아드리아나에게 반하게 된다.

작중에서 살바도르 달리와 그의 동료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길은 그들에게 자신이 2010년대에서 온 사람임을 밝히지만 이미 초현실주의적인 생각에 빠진 그들은 신경도 안 쓴다. 그 와중에 약혼녀인 이제느와는 점점 사이가 나빠지고 혹시 바람을 피우는 건 아닌가 의심하는 장인이 사설 탐정을 붙이기도 한다. 길은 자신의 소설에 자신이 겪은 비현실적인 일들을 추가시킨다. 그러던 중 헤밍웨이가 아드리아나를 데리고 킬리만자로로 사냥 여행을 가 버리고 길은 좌절한다.[2]

2010년에서 파리의 벼룩시장을 뒤지던 길은 아드리아나의 일기를 발견하고 자신이 그녀에게 귀걸이를 선물했다는 걸 알게 된다. 마침 헤밍웨이와 사이가 깨지고 돌아온 아드리아나를 만나서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마차가 멈춘다. 아드리아나는 벨 에포크를 늘 동경했다. 그리고 그 마차는 1920년대로 길을 초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1890년대로 가는 것이었다. 1890년대로 간 길과 아드리아나는 드가나 폴 고갱 같은 그 시대의 인물을 만난다. 아드리아나는 그 시대에 머물길 원하고 길은 자신이 동경하는 황금시대가 사실은 현재에 대한 거부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는다. 정작 자신이 동경하던 시대를 아드리아나는 거부하고 아드리아나가 동경하는 벨 에포크를 드가나 고갱 같은 인물은 거부하고 르네상스 시대를 동경한다.

아드리아나와 헤어진 길에게 스타인은 길의 소설을 헤밍웨이도 읽었다며 헤밍웨이가 소설의 화자의 약혼녀(사실 길의 약혼녀)가 현학적인 남자랑 바람을 피우는 걸 모르냐고 평을 남겼다고 전해준다.

현재로 돌아간 길은 약혼녀와 약혼을 파토낸다. 그리고 파리를 돌던 중 예전에 벼룩시장에서 레코드를 팔던 여자와 마주친다. 비 오는 파리를 걷는 걸 원하던 길은 여자도 같은 취향임을 알게 된다.

결국 취존에 관한 영화다

3. 등장인물

  • 길 펜더: 오언 윌슨이 분했다. 미국 출신의 소설가 지망생. 약혼녀인 이제느와 그녀의 부모와 파리를 방문했다. 1920년대의 파리를 동경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생각을 바꾼다.
  • 이제느: 레이철 매캐덤스가 분했다. 여기서도 어바웃 타임처럼 간여행자의 아내다... 본격 시간여행자의 아내 전문 배우 현학적이란 평가를 받는 폴과 바람을 피웠다.
  • 이제느의 아버지: 공화당 지지성향의 우익적인 미국인으로 프랑스에 부정적이다. 사설탐정을 길에게 붙이기도 했다.
  • 이제느의 어머니: 싼 건 싼 값한다는 게 습관이다.
  • 폴: 이클 신이 분했다.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는 미국인. 소르본에서 강의를 하는 등 미술에 빠삭한 편이다. 그 점에서 이제느가 반하기도 했다.하지만 현실은 좆문가.[3]황금시대에 관한 그의 발언은 처음에 길에게 거부감을 주지만 길의 생각도 막판에는 비슷해지는 편.
  • 아드리나아: 마리옹 코티야르가 분했다. 1920년대의 인물로 벨 에포크를 동경한다. 결국 벨 에포크에 남게 되고 길은 그녀와 헤어진다.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톰 히들스턴이 분했다. 마누라 때문에 고생하나 본인도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운다.
  • 젤다 피츠제럴드: 리슨 필이 분했다. 역사대로 헤밍웨이와 사이가 안 좋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코리 스톨이 분했다. 상당히 남성적인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1920년대에 프랑스 생활한 걸 자기 인생의 흑역사로 여겼다.
  • 살바도르 달리: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분했다. 코뿔소 아드리아나가 실망해서 나갔을 때 길에게 말을 걸었다.
  • 폴 고갱: 1890년대의 인물로 아드리아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르네상스 시대를 동경한다.
  • 트루드 스타인: 캐시 베이츠가 분했다.
  • 레코드가게 여직원: 레아 세두가 분했다. 마지막에 길과 플래그를 꽂으며 영화가 끝난다.
  • 사설탐정: 이제느의 아버지의 지시로 길을 추적하다가 근세시대로 가버린다. 경비병들의 추적을 받던 터라 아마 끔살당할 듯... 덕분에 2010년대에선 실종되었다.

4. 여담

시간여행을 푸조나 마차 하나로 해치우는 구조라 간과되지만 타임 패러독스가 있다. 원래 길이 아드리아나에게 귀걸이를 선물한 날에 길과 아드리아나가 섹스를 하지만 실제로는 1890년대로 가버리는 바람에 실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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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 역사대로 헤밍웨이는 젤다를 고깝게 생각한다. 젤다도 마찬가지.
  • [2] 근데 이건 길의 탓도 있는 게 아드리아나가 길이 약혼녀가 있단 얘기를 들었을 때 상당히 실망했다.
  • [3] <생각하는 사람>앞에서 가이드한테 털리는 신이 이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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