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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last modified: 2015-04-03 22:04:57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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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항목 기업들의 로고.[1][2] 통용 표기로는 미쯔비시나 미츠비시도 있다.
마름모(菱, ひし)가 세개라 '미쓰비시(三菱)'.
영어로는 다이아몬드 모양이 세개라 '쓰리-다이아몬드(Three Diamond)'라고 부른다. 핵이 생각난다면 그건 기분탓



Contents

1. 일본대기업
1.1. 창업
1.2. 확장
1.3. 대한 관계
1.4. 계열사
1.5. 히타치와의 합병
1.6. 2차대전 당시 주요 생산기
1.7. 계열사 미쓰비시 자동차
2. '미쓰비시 연필 주식회사'
3. 미츠비시 사이다
4. 미쓰비시 식품
5. 미쓰비시 항공산업


1. 일본대기업

三菱
Mitsubishi

일본 3대 재벌 기업 중 하나. (미토모, 미쓰이) 중 하나이며 셋 중에 가장 대외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일본 중공업의 상징격인 기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전범 기업 중 하나이다.

1.1. 창업

창업자는 이와사키 야타로(岩崎彌太郞)[3]란 인물로 1868년 메이지 유신의 일환으로 정부가 여러 봉건영지들을 해체하자, 1871년 오사카에서 자신이 경영을 맡아오던 정부 운영의 작은 선박회사와 상점을 인수하여[4] 도사 가이세이라는 회사를 세웠고 츠모쿠 상회, 미쓰카와 상회를 거쳐 1873년부터 미쓰비시 상회로 사명을 바꾸며 사세를 확장했다.

또한 오오쿠보 도시미치 정권 하에서 사가의 난, 대만정벌, 서남전쟁등에 적극적으로 메이지 신정부를 지원하고 이에 따른 지속적이고 엄청난 양의 떡고물(...)[5](어쩌면 떡을 받아먹은걸지도...)을 통한 해운 운수업의 확장으로 인해‘해운왕’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1.2. 확장

1885년에는 정부의 의향에 따라 경쟁관계에 있던 공동운수회사와 합병, 닛폰유센(日本郵船)[6]을 설립하여 주력사업이었던 해운업을 여기에 양도하고, 부업이었던 광산 ·탄광, 그 후에 소유하게 된 조선소나 은행업무에 주력함으로써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

1893년 미쓰비시 합자회사로 개편하고, 사업회사로서 다각적 사업을 은행 ·광산 ·조선 ·영업의 각부로 편성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하였다. 그 밖에 방계회사로서 도쿄 해상, 메이지 생명, 미쓰비시 제지, 기린 맥주, 아사히 유리 등이 설립 ·흡수되었다. 1916년 이후 미쓰비시의 각 사업은 조선 ·제철 ·창고 ·광업 ·상사 ·은행 등의 주식회사로 조직되어, 미쓰비시 합자가 지주회사로서 총사령탑 역할을 하는 콘체른이 성립하였다.

미쓰비시 재벌의 다각적 사업망 확충 중에서도 특히 조선 ·광업 부문을 토대로 전기(電機) ·항공기 ·화학 ·석유 등 중화학공업부문에의 진출이 두드러졌다. 일본의 군용기중 가장 유명한 A6M 제로센을 미쓰비시에서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점령군의 명령에 의하여 재벌이 해체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본 경제가 부흥하자 해체되었던 회사들이 재결합을 시도, 1954년 종합상사로서 미쓰비시 상사가 부활되었다.

1.3. 대한 관계

일제시대 당시의 조선인 강제징용으로 역사교과서에도 종종 나오며, 지금도 미츠비시 계열사에 한국의 국책사업 관련된 사업권이 넘어가면 '강제징용한 기업에 사업권을 주냐!'면서 엄청난 반발을 불러오곤 한다.[7]

하지만 좋든 싫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있어 여러 분야에 걸쳐서 얽혀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2009년에 이르러서야 기술종속관계가 완전히 역전된 현대자동차.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동수역 근처)이 흔히 '삼릉'이라 불리는 이유가, 일제강점기 때 부평에 미쓰비시의 군수 공장이 있었기 때문이다(三菱 : 삼릉). 이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왜 삼릉이라 불리는지, "왕릉이 세 곳 있어서 '삼릉(三陵)'"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해방 후 세대 중 나이가 든 몇몇 지역 유지마저 저렇게 막연히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삼성그룹의 이름(三星)이 미쓰비시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미츠보시

1.4. 계열사

쓰비시 중공업
쓰비시 상사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니콘
미쓰비시 화학
미쓰비시 자동차
미쓰비시 전기
미쓰비시 정밀
기린 홀딩스

등등 1,000여개의 계열사가 있다.

1.5. 히타치와의 합병

2011년 8월 초 미쓰비시 중공업은 히타치 제작소와 발전사업통합을 모색한 바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2010년 매출로 30% 이상을 차지하는 발전 사업에 심대한 타격이 온데다, 3.11 대지진 쇼크 이후로 엔고사태로 인하여 2번째 매출을 차지하는 해외 플랜트 사업도 상당한 타격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만약 합치게 되면 GE - 지멘스 - 미쓰비시에 이은 세계 인프라스트럭쳐 업계 3위에서 단숨에 1위로 제치게 된다. 그런데 히타치에서는 되도록이면 '경영을 통합하기 바라는' 입장이고 미쓰비시는 그래도 (제로 전투기에서 시작하여 H2B 로켓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있는 회사 간판을 내주기 싫으니 그냥 '필요한 사업만 떼어내서 합치자'라고 뻗대고 있다. 아사히 신문의 인터뷰에 익명으로 대고 "우리 회사가 규모는 작지만 (2010년 매출기준으로 약 3.2배 가량 히타치가 큼) 미쓰비시의 한 축인데 그래도 히타치의 군문에 머리를 꿇을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일단 히타치의 포트폴리오가 매우 다양하므로문어발 비교적 고루고루 매출이 나오고 있어 통합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꾀하려는 히타치와 반면, 미츠비시는 히타치와 합치면 미츠비시 중공업의 우주항공이나 해양외에는 살포시 주요 매출 영역이 중복되어서 마켓쉐어 확장밖에는 안되는데 경영권만 위협당하고 간판 바뀌고... 히타치가 이러저러한 까닭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이었다. 비록 합치면 시너지는 날지라도. 결국. '업계가 환영한다' '일본의 산업이 재편된다' '엔진이 다시 켜진다' '이러저러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기사에 사설까지 실어대며 온 일본 언론이 잠시 호들갑을 떨었는데 서로 생각하는바가 너무 달라 사실상 단념 소식이 보도됐다. 관련주가 잠시 흔들거렸지만 뭐 그동안 천조국의 부채한도 증액파동 후유증으로 인해 전세계 주가 시장이 정신이 없어서 그 정도 흔들림 따위는 그냥 묻혔다.

이후 2012년 하반기, 원자력을 제외한 발전소 사업 전체를 통합해서 지멘스와 GE에 이어 세계 3위로 부상하게 되었다.#

1.6. 2차대전 당시 주요 생산기

2. '미쓰비시 연필 주식회사'

미쓰비시 연필 참고. 1번과 전혀 관계없다!!

3. 미츠비시 사이다

쿠마모토현 쿠마모토시에 본사를 둔 코뉴샤(弘乳舎)에서 판매하는 사이다로, 1에 비해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창업자도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이다. 또한 1919년에 상표등록을 해놓아서 합법적인 표기가 가능하다.

4. 미쓰비시 식품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 가공식품, 저온식품(과일등), 주류 등을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1.의 미쓰비시 재벌과는 약간의 관련이 있는게, 미쓰비시상사[8]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가 미쓰비시 식품의 전신 중 하나이다. 아래 웹 사이트의 회사 개요 참조.

5. 미쓰비시 항공산업

일본 제국주의 시절 각종 전투기를 개발, 제작했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산업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었으며, 2007년 드디어 본격적인 제트 여객기 개발에 나선다. MRJ (Mitsubishi Regional Jet) .. 2014년 10월 18일, 그 동안 개발 중이던 MRJ 를 일반에 공개했으며, 2015년 초도 비행, 2017년 상용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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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세 회사들이 다 같은 이름에 다 같은 표시를 쓰냐고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원래 센고쿠 시대부터 쓰이던 문장(Coat of arms)중의 하나였기 때문. 그래서 이거 말고도 서로 상관없는 회사들끼리 마크가 겹치는 경우가 일본에는 꽤 된다. 다만 현재는 이 네 회사 말고는 쓰지 못하게 되어있는 편(...)
  • [2] 그런데 1.의 경우는 로고 만들어진 유래가 다른 세 회사와는 좀 다르다. 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대 창업주 가문중 이와사키(岩崎)가문이 쓰던 떡갈나무 문양과 야마우치(山内)가문이 쓰던 사각형이 겹쳐진 모양을 합져서 만들었다고 한다.
  • [3] 2010년 NHK 대하 드라마 마덴은 이 사람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주인공 사카모토 료마의 친구로써 극 초반부터 등장하는데 그 때 그의 젊은 시절 집안형편을 묘사해놓고 있다.
  • [4] 근데 이게 사카모토 료마의 해원대가 가지고 있던 회사들중 하나다....
  • [5] 13척의 관유선 무상불하, 5년간 약 250만엔의 준비금 대부, 미쓰비시 소유의 선박 17척 정부매입 후 무상불하(약 62만엔) 등으로 급성장하게 된다.
  • [6] 일본계 해운회사중 NYK Lines가 바로 이 회사다.
  • [7] 그런데 미쓰비시 입장에선 약간 억울한 것이 사실 관련 피해자에 대한 보상/배상금은 이미 지불되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단 한일기본조약 항목을 먼저 보길 바란다.
  • [8] 미쓰비시 계열의 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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