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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시마 사고

last modified: 2015-03-10 19:22:4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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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시마 사고는 1962년 5월 3일 조반선 미카와시마역 구내에서 일어난 열차탈선 다중충돌 사고이다.

사고 개요

조반선 미카와시마역 구내 타바타 조차장발 화물선에서 하행 본선으로 진입하려던 화물열차가 본선과의 합류지점 신호기를 무시한채 본선으로 진입하려다가 탈선한 직후 미카와시마역을 출발한 우에노발 토리데행 통근열차가 탈선으로 돌출된 화물열차와 접촉하여 탈선하였다. 이후 우에노행 상행 통근열차가 그대로 사고 현장에 진입하여 탈선한 화물열차와 통근열차를 직격한 사고. 사망 160명, 부상 296명의 전후 대형참사중 하나로 국철 5대 사고에 포함되었다.

패턴을 보니 어떤 사고와 유사하다.

사고를 키운 원인

사고를 키운 1차적인 사고 원인은 화물열차 기관사의 신호무시였다. 거기에 그곳은 또 다른 문제가 숨어있었으니 바로 고가에 위치한 본선에 진입하기 위해 상구배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것은 중량 화물열차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 이를 두고 화물열차 기관사의 신호무시에 대해서 무작정 책임을 물을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도 있었으며 일설에 의하면 증기기관차의 운전대 위치를 감안할때 신호가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고 본선측 신호기의 진행 현시를 착각했을수도 있다는 설도 있다.

2차적으로는 첫번째 사고 직후 해당열차 승무원들과 당시 해당 구간의 연선 순시를 담당하는 신호소간의 손발 안맞음이 문제로 지목되었는데 당시 시간대가 심야였던 터라 역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것 외에 눈으로 사고 현장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우에노행 상행 열차의 진입을 통제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근본적으로는 1차 사고 이후 사령에서 사고가 발생한 하행선의 운행을 통제했으나 상행선의 선로 지장을 파악하지 못한것이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사고이후의 대책

이 사고를 계기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일부 구간에 국한되었던 ATS의 정비가 실시되어 1968년에 완전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승무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철도 노동과학연구소가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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