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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last modified: 2014-11-07 22:38:0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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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등장인물
2. 하얀거탑의 등장인물


1.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등장인물

수십년 전 한 고대 유적에서 남자들에게 윤간당하던 그녀를 진 사령관이 구해주게 되고, 진 사령관은 그녀에게 자신의 죽은 친 딸의 이름 수정 이라는 이름을 준다.[1] 그리고 그녀를 양녀로 거두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피스메이커가 설립된 이후론 진 사령관의 옆에서 그를 보좌하며 처음부터 비호감을 자처하는 진 사령관과는 달리 유가인과 점차 친해진다.


만능초인이며 코스프레의 달인으로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각 상황에 걸맞는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거기에 복장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초정밀 저격에서 카레이서급 운전실력까지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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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초의 오라 능력자들을 이끌었던 나자레안과 흑성모 막달라 마리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그녀 역시 패턴 골드의 오라능력자이며 패턴 골드의 능력은 자그마치 영적 인력의 증폭. 상당히 다양한 활용법을 가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증폭된 영적 인력으로 아스트랄계로부터 무한히 카르마 에너지를 끌어들일 수 있어서 본인을 불로불사로 만들어주며[2] 아스트랄계와의 연결을 통해 세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응용으로서 타인의 영혼을 물질계에 강제로 잡아 둘 수 있는데 대신 이 동안에는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없다. 이 때문에 대재해에서 이미 죽은 진 사령관을 살려두기 위해 오라능력을 계속 사용중이었기 때문에 작중 후반까지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최초엔 어린 소녀였는데 진 사령관을 연명시키면서 자기는 나이를 먹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능력 덕분에 불로불사이긴 하지만 정신이 유지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기억이 리셋된다고 한다. 회상장면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유적 안에 있었던 건 그 때문이다.

카르마를 붕괴시켜 수명을 깎아먹는 아포칼립스(극대소멸권)를 난사해도 수명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는 한데, 작가 언급으로 차원진동계통의 능력이 없는 민수정은 극대소멸권은 못 쓴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하는 무술인 형의권과의 상성이 정말 미칠듯이 좋아서 발경 한번에 수많은 적의 무리가 분해된다.
정진우와 함께 브루스의 제자긴 하지만 브루스는 제자 취급은 안 해주고 그냥 하녀로 부려먹는다. 가르쳐준 것도 칠성권이 아닌 형의권. 하지만 형의권만을 가르친 이유가 나오는데 사실 브루스는 그녀의 오라 능력을 알고 있었고 형의권의 발경이 민수정의 오라능력과 상성이 엄청나기에 그녀에게 형의권을 가르쳐 준 것.

오라능력자로서의 활약은 극중 최후반부나 나오게 되는데, 구울 떼거리를 끌고 쳐들어 온 에르체베트 바토리를 얼굴 반쪽을 날려버리며 개관광, 오라능력자로서의 실력이 녹록치 않은 피스 화이트 류바 에레노아도 한방에 떡실신 시켜버렸다. 참고로 저 장면들에서 민수정은 초기형 AI슈트를 착용하게 된다. 후기형처럼 헬멧도 없고 각종 오리하르콘 보정이 없는데도 저정도로 강한걸 봐선 브루스 류, 가인 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최강 능력자에 포함 될 만한 강력한 능력자.

영적 인력의 증폭은 기본적으로 패시브 능력이지만 권법등을 이용해 직접 사용가능하며 이 경우엔 영적 인력의 증폭 정도가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

골드의 영체 회복 능력을 통해 브루스 류도 회복시킬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작가 언급으로 회복이 가능은 한데 브루스 류 성격에 무조건 거부할 거라고 한다.

작중에선 아무도 모르는[3] 사실이 있는데, 인류 테라의 구원자인 나자레안(예수)을 죽인 배신자들 중 한 명[4], 즉 패륜녀이다. 기억을 잃기 전에는 대체 어떤 성격이었을지... 즉 20대 같아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 나이는 2천살이 넘는다.

참고로 진사령관 친딸인 민수정의 오라능력은 상대의 신경 감각을 조정하는 마리오네트 능력이라고 작가가 팬카페에서 밝혔다.

2. 하얀거탑의 등장인물

장준혁의 아내이자 민충식의 딸이다. 연기자는 임성언. 원판에서의 이름은 자이젠 쿄코.

장준혁은 민수정의 집안 배경을 보고 결혼하였다.[5] 다만 민수정 또한 장준혁의 능력만을 보고 결혼했다고 하기에는 장준혁이 끝까지 강희재에 집착하는 면모를 보임에도 맞바람도 피지 않고, 집에 매일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도 꼬박꼬박 집에 있으면서 아침까지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민수정 쪽에서의 애정은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혼을 안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허영기가 있어 백화점에서 쇼핑백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오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부원장 사모님인 홍성희와 대화하는 모습에서 부잣집 따님임에도 교양이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한국판에선 운보 김기창 화백의 바보산수를 바보같다고 낄낄거리다 홍성희의 눈치를 받고 꼬리를 내리면서 설명해달라고 하는 걸 보아 천연계 캐릭터 확정. 장준혁이 큰 일이 있는데도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 것은 장준혁을 신경 안 쓰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아직 어린 아가씨인 듯.

그래도 장준혁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눈물을 흘리며 장준혁이 가는 날까지 성심을 다해 간호하였고, 장준혁이 숨을 거둘 때 "자기야 가지마" 라고 애원하며 폭풍눈물을 보였다는 점에서 장준혁을 남편으로서 진실로 사랑한 듯 하다. 또한 시골에 살아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시어머니(즉, 장준혁의 모친)에게도 상냥하게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는 모습으로 보아, 정신연령이 덜 성숙한 걸 제외하면 품성은 선량한 편인 듯.

일본판(2003) 의 자이젠 쿄코는 자이젠의 애첩 내연녀 하나모리 케이코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약간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듯 하나 그보다는 묘하게 동업자의식을 갖고 있는듯.... 자이젠 쿄코에 대한 일본판과 한국판의 묘사가 좀 다른게, 일본판의 경우 한국판처럼 철없는 부잣집 딸래미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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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수정은 한자로 水晶(보석)이 아니라 受精 정자 난자 수정하는 그 수정이라고 한다.(…)
  • [2]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는 죽는다.
  • [3] 한시영과 유가인은 알고 있을 수도 있다.
  • [4] 유가인이 본 가이아의 기록에선 아버지(나자레안)가 어머니 흑성모를 죽이려는 걸 막은 것이 그녀. 이때 흑성모가 흑성가를 날려서 아버지가 죽었다.
  • [5] 원작 소설에서는 데릴사위로 들어가 장준혁이 민수정 집안의 성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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