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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last modified: 2014-11-26 22:35:28 by Contributors

Millennium

1000년의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이보다 작은 단위로는 100년을 의미하는 가 있다.
2001년 기준으로, 인류는 예수 영접 이후 세 번째 밀레니엄을 맞이하였다.

Contents

1. 제로 흐름의 원 3부에 등장한 인물
2. 헬싱에 등장하는 조직
3. 미드
4.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및 영화판
5. 프랑스 소재의 다종목 게임단


1. 제로 흐름의 원 3부에 등장한 인물

1부에서 사망한 유영시를 모티브로 한 바이오 크리쳐로, 제로 유기가 발견했을 당시에는 영시가 살아 돌아온 걸로 오인할 정도로 영시와 꼭 닮아 있다.

유기에게 구출된 이후로는 유기와 함께 살게 되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영혼은 영시가 아니기 때문에 아기와 같은 모습만을 보인다. 특히 유기 이외의 사람들이 다가오면 거부 반응을 보이며 경계할 정도.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영시의 전생의 기억이 생겨나고, 이후 미레이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유기 일행이 알버트의 거처로 칩입했을 당시에는, 전생의 기억에 따라 유기를 공격해 왔으며, 그 공격을 유기는 반격을 하지 않고 맞기만 했다.

그러다 결국 전생의 존재인 시현이 용서해주는 환영을 보고 공격을 멈추게 된다.
알버트가 사망한 뒤로는 소멸하게 되는데, 해피 엔딩 분기에서는 영시로서 소생, 유기와 함께 살아가게 되지만, 배드 엔딩에서는 그대로 소멸해 버린다.

2. 헬싱에 등장하는 조직

나치에 의해 만들어진 최후의 대대.

3. 미드

© from


THE X-FILES의 제작자인 크리스 카터가 제작한 3시즌 6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TV 시리즈 드라마. 1996년 가을부터 1999년 봄까지 폭스 네트워크에서 방영했다.

국내에서는 지금의 채널CGV의 전신이랄 수 있는 HBS(현대방송)에서 방영된 바 있다. 경영 악화로 HBS가 몇 차례 매각을 거치면서도(HBS->NTV->홈CGV) 꾸준히 수 차례 재방했다.

크리스 카터가 THE X-FILES 시즌 2의 에피소드인 Irresistible의 각본을 쓰다가 밀레니엄 시리즈를 제작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엑스파일보다 하드코어한 내용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렸다.

전직 FBI 프로파일러인 프랭크 블랙이 주인공으로, 연쇄살인범의 시각에서 세계를 볼 수 있으며 피해자의 시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사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프랭크는 살인 사건을 수사하며 인간의 정신에서 사악함을 계속 보자 한계에 부딪혔다. 거기다가, 보내는 사람의 이름도 주소도 없는 봉투를 하나 받는데, 그 봉투에는 아내와 딸의 사진이 들어 있었고 이로 인해 FBI에서 퇴직한다. 하지만 시애틀에 이사를 가서 정착했을 때, 다가올 새 천 년을 기다리는 비밀결사인 밀레니엄 그룹과 접촉하게 되고 다시 일을 하게 된다.

이들 밀레니엄 조직과 관련된 음모론과 다가올 새 천 년, 그리고 그에 뒤따를 종말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다. 비평가들에게서는 많은 호응을 받았으나 일반 시청자들의 반응은 썩 좋지 못해서 시즌 1부터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시즌 3때 빠르게 결말을 맺었다.

미해결된 많은 의문들은 X-FILES의 시즌 7, 에피소드 '밀레니엄'을 통해 해결되어, 팬들 사이에서는 밀레니엄의 완결 에피소드로 불린다.

4. 스티그 라르손의 소설 및 영화판

원래 10부작 소설로 계획되었으나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3부작까지만 공개되었다. 발매 후 스웨덴은 물론 북미와 유럽에서 크게 히트친 베스트셀러. 전세계에서 2천만 부가 넘게 팔렸다. 밀레니엄이라는 제목은 주인공 미카엘 블롬크비스트가 기자로 있는 잡지의 이름에서 따왔다.

작가가 탐사 보도 전문 기자 출신으로 사회 비판적 성향이 드러난 소설이다. 스웨덴은 복지 국가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실상은 성폭력이나 재벌과 흡사한 가족 기업 등 사람 사는 곳임을 알게 된다(...). 물론 다른 나라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지만..

원래 출판사 아르테에서 2008~2009년에 3부작 전부가 번역되었으나 당시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2011년에 웅진 문학에디션 뿔에서 헐리우드 영화판의 개봉 직후 다시 출간되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1부를 제외하고는 아르테에서 출판되었을 때와 웅진에서 나왔을 때의 제목이 다르다. 다만 역자는 계속 임호경인데, 책에 실린 학력을 보면 스웨덴어가 아닌 프랑스어 전공자이다.[1] 번역자가 스웨덴어와 관련한 특별한 경력이 없는 점, 아르테에서 출판했을 때에는 프랑스어 판 제목을 따랐다는 점으로 볼 때 프랑스어 판 밀레니엄에서 중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정을 아시는 분은 수정바람추가바람.

영화는 스웨덴에서 3부작이 이미 영화화가 되었는데 한국 기준 2012년에 헐리우드에서 '용 문신을 한 소녀'를 시작으로 영화화 예정.

아래의 시리즈 목록의 제목은 웅진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판한 개정판의 제목을 기준으로 한다.

우습게도 라르손은 살아생전 좌익 사상으로 극우단체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서 30년을 같이 산 동거녀(에바 가브리엘손)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아내까지 죽게 할까 봐 걱정했다) 그냥 동거녀로 살았는데, 덕분에 그가 갑자기 급사하면서 이 소설 판권을 그와 원수 지간이라 절연했던 아버지와 아우가 죄다 가져가 거액을 벌었다.

가브리엘손에겐 겨우 살던 아파트가 주어졌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도중에 쓰다가 유작으로 남은 4부 판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 4부도 판권을 내놓으라는 라르손의 아버지와 아우가 내놓은 해결책이 천하의 개쌍놈인데 나이 80이 되어 가는 라르손의 아버지와 가브리엘손이 재혼하고 4부 판권을 내놓으면 재산 일부를 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가브리엘손은 거부하고 있다. 이에 라르손의 아버지와 아우가 법정 대결을 벌였으나 패소했다. 라르손이 중도까지 쓴 4부 원고를 그녀가 가지고 있으며 이 원고에 가브리엘손 이름이 나와 있기에 3부까지와 달리 4부는 그녀가 판권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천하의 개쌍놈(라르손을 살아생전 그리도 무시하더니만 이 밀레니엄 판권으로 거액을 벌어 사치스럽게 살아가고 있다)인 아버지와 아우는 이 4부 판권도 가져가려고 계속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덕분에 4부 집필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여러모로 작중에 나올법한 악이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셈[5]이니 정말 현실이 소설보다 더 어처구니없다 할 수 있겠다. 죽은 작가가 이 사실을 알면 어찌생각할지...왠지 이 부자를 작중 캐릭터인 살라&니더만 부자에 대입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다

5. 프랑스 소재의 다종목 게임단

Millenium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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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임호경은 밀레니엄 외에는 대부분 프랑스어권의 책을 번역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카산드라의 거울', 기욤 뮈소의 '7년 후' 등이 대표적.
  • [2] 스웨덴판 원제(Män som hatar kvinno)와 동일. 영문판은 '용 문신을 한 소녀(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 [3] 스웨덴판 원제(Flickan som lekte med elden)와 영문판 제목(The Girl Who Played With Fire)과 동일하다. 아르테에서 나온 책은 프랑스어판 제목을 따서 휘발유 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La Fille qui rêvait d'un bidon d'essence et d'une allumette)로 나왔다.
  • [4] 영문판 제목(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과 동일. 스웨덴 원제는 '터져 버린 공기의 궁전(Luftslottet som sprängdes)'. 어떤 백일몽 같은 존재가 몰락하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한다. 아르테에서 나온 책은 프랑스어판 제목인 '바람 치는 궁전의 여왕(La Reine dans le palais des courants d'air)'.
  • [5] 특히 여성을 상대로 행해지는 강압이란 점에선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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