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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카 콘치타

last modified: 2015-03-04 12:35:31 by Contributors


バニカ=コンチータ
Banica Conchita

아직 먹을 게 남아있잖아.


Contents

1. 개요
2. '악식녀 콘치타' 이전
3. 악식녀 콘치타
4. 이후의 행적

1. 개요

악의P가 작곡한 7대 죄악 시리즈 중 하나인 악식녀 콘치타의 주인공. 대응 보컬로이드는 MEIKO다. 바니카라는 이름의 유래는 카니발리즘이며[1] 콘치타라는 성은 적당히 지은 거라고 한다. 악의P 블로그 질문회답 1

2. '악식녀 콘치타' 이전

EC 296년 11월, 베르제니아 제국의 콘치타 지방의 영주 무즈리 콘치타와 메글 콘치타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2][3] 그런데 그녀의 탄생 축하 선물로 받은 바엠 돼지 안에 악식의 대죄의 그릇인 유리잔이 들어있었고, 그 마력에 오염된 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모조리 굴라 병에 걸려 죽어간다. 굴라 병으로 히스테릭해진 메글 콘치타 때문에 바니카는 어릴적부터 음식을 남기지 않고 쳐묵쳐묵하도록 강요받는다.[4]

10년의 기한이 끝나가는 EC 306년에 기근의 결과로 식료품이 떨어지고 메글 콘치타는 병으로 죽은 하인들을 요리하려 하는데, 이를 막으려는 무즈리 콘치타와 싸우다 살해당한다. 이를 본 바니카는 충격으로 식량창고에 쳐박히게 된다. 이 시점에 폴로와 아르테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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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마론의 3왕자 카를로스 마론과 약혼하게 된다. 처음에 둘은 사이가 좋았지만 카를로스는 바니카의 쳐묵쳐묵을 보고 식겁해서 결국 다음 해에 파혼한다. 이 이후 스트레스 때문인지 바니카는 더욱 음식을 찾게 된다.

EC 316년 1월, 아직도 벨제니아는 식량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바니카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농사법과 식량 보존법 등을 연구하고 덕분에 벨제니아의 식량 문제가 해결된다.

EC 319년 8월, 그레이비어 지방의 수확제에서 토마토 먹기 대회에 참가해 압승한다. 이 시기 제국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쥬노 여제는 바니카에게 콘치타 가문의 영지를 통치할 권한을 돌려준다.

EC 321년 8월, 바니카는 아버지 무즈리 콘치타가 심장 발작으로 죽은 후 그의 영지를 돌려받고 5대 공작 중 일인이 된다.

지역 농부의 협조로 '블러드 그레이브'라는 새 와인을 누군가를 위해 만든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죽었으며, 바니카는 이것을 미완성작으로 둔다.

EC 323년 7월, 다시 여행을 하던 도중 론 그래플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온다. 그 때, 악식으로 인해 내장에 병이 생겨 쓰러져 죽어가게 된다. 그 날 침대에 누워있을 때 정체불명의 목소리, 바로 악식의 악마의 목소리를 듣는다. 악마에 의해 불행한 어린시절을 보낸 바니카는 단호하게 악마의 제안을 거절한다. 바니카는 세계의 음식을 먹을만큼 먹었으니 죽어도 여한은 없다고 말하지만, 악마는 바니카는 아직 세상의 음식을 반도 먹어보지 못했다며 궁극의 악식을 모른다고 조롱한다. 계속 그녀를 설득하던 악마는 일어났을 때 그녀의 옆에 있는 것을 먹으면 계약이 성립된다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바니카는 완성된 블러드 그레이브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바엠의 피가 담긴 와인잔을 발견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바니카는 계속 망설이지만, 사흘 밤낮을 죽음에 문턱에 있던 그녀는 결국 잔의 내용물을 마시게 된다.

3. 악식녀 콘치타

악마와 계약한 바니카는 살이 빠지고 완전히 건강해진다. 그리고 오르하리 공작의 저택에서 바니카의 완쾌를 축하하는 연회가 열린다. 완전히 변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니카는 "디저트"로 벌레를 맛있게 먹음으로써 다시 모든 사람을 경악시킨다.

EC 324년 11월, 영지 경역을 폴로와 아르테에게 맡기고 모든 방문을 거절하며 식당에 쳐박혀있는다. 그리고 악마의 힘으로 좀비 군단을 만든다.

EC 325년, 요리사들을 잔뜩 고용한다. 하지만 바니카의 식성과 요리사들은 맞지 않았고, 바니카가 그들의 요리에 싫증을 내는 족족 폴로와 아르테가 그들을 죽여 요리했다. 14번째 요리사인 일데브란도가 살해당했을 때, 이리나 클락워커는 자신의 부하인 플라토닉을 보내 대죄의 그릇을 훔치게 한다. 플라토닉은 간신히 글래스 오브 콘치타가 있는 주방에 도달하지만 일데브란도의 시체를 보고 경악해 내용물을 흘린다.

침입자를 눈치챈 바니카는 플라토닉을 잡아 유리잔을 빼앗는다. 바니카가 그녀를 잡아먹으려 하기 직전, 유리잔의 내용물에 의해 좀비가 된 일데브란도가 바니카에게 달려들어 플라토닉을 놓친다. 바니카는 플라토닉을 놓친 걸 아쉬워하며 이후 좀비 일데브란도를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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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요리사 요제프[5]를 고용한다. 둘은 조금씩 친밀해지고, 어느 날 침대에 누운 바니카는 카를로스의 소매를 잡아당기며 함께 있어달라고 한다. 그 날의 일로 바니카는 임신하게 된다.

바니카가 벌인 일 때문에 쥬노 여제는 사절을 보내지만 바니카는 폴로와 아르테를 시켜 그를 죽인다. 그리고 몇 달 후, 제국은 군대를 보내 저택을 포위한다. 바니카는 카를로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하인들의 시체로 수많은 좀비를 일으켜 군대를 공격한다. 카를로스가 경악하며 뭐하는 거냐고 묻자, 바니카는 쌍둥이 하인의 미친듯한 웃음소리와 병사들의 비명 속에서 춤추며 이렇게 말한다.

돼지도! 개도! 새도! 흙도! 집도! 마을도! 나라도! 대륙도! 전부전부 먹을 수 있어! 그래서 나는ー이 세계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겠다는 거야!!

공포에 싸인 카를로스는 며칠 후 탈출을 시도하지만 쌍둥이 하인에게 사로잡힌다. 왜 떠난 거냐고 바니카가 묻자, 카를로스는 잠시 침묵한 뒤 휴가를 받을 수 있겠냐고 말한다. 당연히 묵살당했다.(...) 바니카는 일단 카를로스를 용서해주지만 저택 밖으로 나가는 걸 금지한다.

절망한 카를로스는 분노의 대죄의 그릇에서 얻은 황금 가루로 맹독을 조제하고, 그것을 바니카와 자신이 먹을 음식에 섞는다. 하지만 바니카는 약간의 저릿함만 느낄 뿐 중독되지 않고 카를로스만 바니카의 앞에서 피를 토하고 죽는다. 이후 바니카는 이전 요리사와 마찬가지로 쌍둥이 하인을 시켜 그를 요리하게 하고 눈물을 흘리며 즐겁게 먹는다. 악의P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바니카가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을 거라고 한다.

EC 325년 8월 경, 바니카는 폴로와 아르테마저 잡아먹는다. 그러나 식량이 떨어지자 바니카는 굶주리게 된다. 그 때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은 바니카는 '먹을 것'이라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달려간다. 바니카는 그 아기가 카를로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신의 아기라는 것을 기억해낸다. 바니카는 배가 고프지만 그 아기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행복함을 느낀다.

그 때, 악식의 악마가 다시 나타나 아기를 먹으라고 말한다. 카를로스 때문에 먹게 된 황금 가루는 바니카에게는 문제가 없었지만 악마에게는 극심한 타격을 입혔는데, 힘을 회복하기 위해서 아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니카는 거부한다. 다급해진 악마는 마지막 남은 마력을 짜내 바니카를 지배하려 하고 이 저택에는 아기 외에는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바니카는 자신의 오른손을 보고 조용히 미소지으며 이렇게 말한다.

"아직 먹을 게 남아있잖아."

그 말과 함께, 바니카는 자기 자신과 악식의 악마를 먹어치운다. 그리고 이후 엘루카나 쥬노 여제의 군대가 바니카의 저택에 갔을 때, 바니카와 그녀의 쌍둥이 하인을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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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후의 행적

악의 딸 시리즈의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는 바니카의 후손이다. 악의P가 그린 베노마니아 계보도에는 제르메인 외에도 바니카의 후손이 있다고 나온다.

후대의 작가인 사난 노이가 바니카 콘치타의 이야기를 뱀파이어 이야기로 개조해 '흡혈녀 바니카'라는 동화를 쓴다.

바니카 콘치타는 죽은 것 같지만, 사실 거기서 끝난 것은 아니다. 악마를 먹어치운 바니카 자신이 새로운 악식의 악마가 됐으니까. 창조신 싯클은 인간이 악마가 됐다는 혁명적인 사건에 깜짝 놀라서 흥미로워했다. 악마가 된 그녀와 처음 만난 건 플래토닉. 하지만 나태의 잔재 때문에 다른 악마의 간섭을 피할 수 있는 플래토닉은 '주인'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이후 바니카는 이리나 클락워커에게 넘겨진다.

EC 491년, 바니카는 이리나 클락워커에 의해 루시페니아 4대 거울 중 하나에 깃든다. 원래는 알렉시엘 왕자에게 빙의시킬 계획이었으나 방향을 바꿔서 릴리안느에게 빙의해버린다. 바니카는 릴리안느가 아르테와 닮기는 했지만 전혀 다른 존재라는 걸 눈치챈다. 이후 엘루카에 의해 릴리안느로부터 떨어져나오게 된다.

이리나 클락워커는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네이 프타피에에게 주고, 그녀는 이 잔을 사용해 굴라 병으로 죽은 수많은 사람들의 시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네이는 나중에 시계탑에서 반쯤 미쳐버린 뒤 유리잔의 힘을 받아들여서 바니카 콘치타와 복장이 비슷하게 변해 싸운다. 싸움이 끝난 후, 바니카는 진짜 그레텔의 환생이자 아르테의 환생인 네이의 영혼을 유리잔 안으로 끌고간다. 네이의 영혼은 바니카가 묘지의 주가 되기 위한 주춧돌로 쓰일 것이라고 한다.

백여년이 지난 이후, 어떤 경로인지는 몰라도 글래스 오브 콘치타는 레미 아벨라르의 손에 들어온다. 하지만 레미는 전생과 마찬가지로 멍청했으므로 마력을 쓰는 방법을 전혀 몰랐고, EC 610년에 죽은 후에 그의 영혼은 글래스 오브 콘치타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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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EC 980년 즈음, 레스토랑 "그레이브야드"에 있던 글래스 오브 콘치타는 갈레리안 마론의 소유물이 된다. 갈레리안이 책을 읽는 것을 보며, 바니카는 언젠가 자신이 쌍둥이 하인들을 데리고 나와 묘지의 주가 될 것을 기대하며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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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년 이전의 어느 시점에 드디어 묘지의 주로 각성했다. 쌍둥이 하인들과 함께 악의 영화관 주위를 돌아다니며 침입자를 잡아먹는 게 그녀의 주요 일과다. 가몬 옥토도 그런 희생자가 될 뻔 했으나 기다리는 자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EC 998년 분노의 그릇을 찾는 재판에 참여한다. 여기서 톱니바퀴가 법정의 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의 힘을 포기하고 완전히 무력해진 것을 보고 "함정에 빠진 아담의 영혼이여, 네가 이룰 수 있는 일은 이제 아무것도 없어."라고 조롱한다. 겉으로는 Ma를 따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뭔가 나쁜 일을 조장하고 있다고 한다.

네메시스 스도우에 의한 에빌리오스 멸망 후, 살아있던 시절과 똑같이 자신의 저택에서 폴로와 아르테를 시중으로 거느리며 살고 있다. 영체화된 탓에 배부르게 먹지 못하는 것이 한이라고 한다. 싯클을 무척 싫어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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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바니카(バニカ)라는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인 무즈리(ムズーリ)를 뒤집은 후 합치면(카니바+리즈무/カニバ+リーズム) 카니발리즘(カニヴァリズム)이 된다.
  • [2]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 메이리스 벨제니아 사이의 사생아가 콘치타 가문에 입양됐으니, 바니카는 베노마니아의 자손이기도 하다. 그 연관성 때문인지 바니카의 옆구리에도 사테리아지스처럼 사람 얼굴 모양의 작은 자국이 있다.
  • [3] 메글 콘치타는 구미나 글라스레드의 자손이다. 따라서 바니카는 구미나의 자손이기도 하다.
  • [4] 굴라 병에 걸리면 식욕이 극단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를 10년동안 완벽하게 충족시키지 않으면 피를 토하고 죽는다.
  • [5] 사실 전 약혼자 카를로스 마론이다. 라이오네스 성에 포로로 잡혀있는 동안 이리나와 플라토닉의 대화를 듣고, 저택에 잠입해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훔쳐오겠다고 자원했다. 베놈 소드의 힘으로 변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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