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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자 작전

last modified: 2015-09-26 22:12:4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문제점
3.1. 예측이 가능할 수준으로 뻔한 작전
3.2. 지원세력의 빈약
3.3. 초보의 상륙전과 그 이후
3.4. 영국의 항복 여부
3.5. 유지의 곤란함
4. 영국의 대응
5. 여담
6. 창작물에서의 작전


1. 개요

  • 독일어 Unternehmen Seelöwe
  • 영어 Operation Sealion

1940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 침공의 승리로 사실상 서유럽을 장악한 히틀러가 마지막 남은 영국이 유럽 동맹국들이 점령되었음에도 항복하지 않자, 영국 본토를 침공하기 위해 세운 작전이다.

작전명의 유래는 다음과 같은데, 본래 작전명은 사자 작전'이었다. 그런데 사자는 영국 왕실의 문장으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아무리 작전명이란게 눈가리고 아웅이라지만 너무 대놓고 표현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 때문에 다사자로 수정했다고 한다. 그게 그거잖아

2. 상세

일단은 독일 공군으로 하여금 상륙에 방해가 되는 방해물들(영국의 공군과 해군력이 제1순위였다.)을 제거 혹은 저지하고, 해군력을 길러서, 또 유럽에서 병력을 징집하여 수송선에 실어 영국에 상륙시키려는 것이었다. 단순하게 말해서 육해공군을 다 동원하는 본격적인 영국 침공전이었다.

작전 자체는 끝내 실행되지 않고 페이퍼 플랜으로 사라졌지만, 항공전 이외에도 여러 전초 단계의 준비는 계속되었다. 상륙작전의 선봉으로 투입될 예정이었던 해군 지상 전투부대와 육군 산악부대[1]가 프랑스 해안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고, 채널 제도 점령도 이 작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후술할 문제점 때문에 작전은 계속 지연되었고, 이때 나선게 헤르만 괴링. 'ㅎㅎㅎㅎ 우리 공군이 영국 공군과 해군을 다 때려부수면 되잖아여 ㅎㅎㅎㅎ'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괴링의 태도에 육군과 해군 지휘관들은 배알이 꼴려 죽기 직전이었지만 딱히 대안이 없었다. 대신 실패하면 그 책임을 괴링과 공군에게 독박 씌울 수 있게 됐다.

결국 1940년 7월, 당시 유럽최강이던 독일 공군과 영국 공군이 영국 본토에서 맞대결하는 영국 본토 항공전이 시작되고, 영국 공군의 기적적인 승리로 흐지부지되었다. 이 항공전에서 독일군은 1700대, 영국군은 900대의 전투기를 잃었다.

이후 소련 침공전, 이른바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됨으로서 사실상 중지되었다.

3. 문제점

바다사자 작전이 서류상에만 남은 이유는 실행하기에는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3.1. 예측이 가능할 수준으로 뻔한 작전

애초부터 영국 해군이 독일 해군보다 강하고, 양국의 육상 항공기가 서로의 영역으로 침범해서 전투가 가능할 수준으로 영국 해협의 폭이 좁으며, 독일 공군의 항공기 항속거리가 별로 길지 않다는 점을 생각하기만 해도 바다사자 작전의 상륙예정지는 영국 남동부 해안으로 크게 좁혀진다.

따라서 방어측 입장에서는 병력 집결과 집중을 할 위치가 명백하므로 효율적인 배치 및 투입이 가능했고, 상륙지 주변에 수도인 런던이 위치하는 등의 사유로 인해 해당 지역에는 요새화된 구역이 존재하는 등 방어거점이 많으며, 해안포같이 해협을 지키는 병기의 숫자도 많았다.

이 때문에 독일 육군은 상대적으로 방어가 덜한 영국 남서부 지역이나 영국 중동부 지역도 상륙예정지로 선정하고 상륙할 것을 독일 해군에게 부탁했으나, 독일 해군이 능력부족으로 수행을 할 수 없음을 인정했기에 결국은 뻔한 작전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덕분에 독일군이 해상과 공중에서의 방해를 뿌리치고 목표 해안에 상륙을 감행하더라도 처음부터 막대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천신만고끝에 상륙을 하더라도 이젠 영국 본토 내륙에서 오는 반격군과 싸우면서 수도인 런던을 시가전을 치루면서 점령해야 하는 초고난이도의 작전을 수행해야 했다.

3.2. 지원세력의 빈약

우선, 상륙작전에 필요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해군이 너무 빈약했다. 1940년에 들어서야 독일 해군은 순양전함까지 합쳐 전함 4척을 보유하였고[2] 그나마도 노르웨이 침공때 수상함대에 큰 타격을 입었고, 1941년 5월에는 전함 비스마르크가 격침당해버려 더더욱 약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비행기라는 신통방통한 물건이 있다고는 하나, 영국을 점령하는데 필요한 병력과 물자를 모두 비행기로는 나를 수 없었다. 당시 수송기로는 보병 1개 소대도 태우기 힘들었고, 전차 같이 무거운 물건은 현대의 수송기조차 한 대만 실을 수 있어도 대형 소리 들을 만큼 나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은 영국을 항하는 상륙병력을 적재한 수송선단을 지켜줄 해상 함대가 필요하였다.

그런데, 본국을 지키기 위해 몰려들 영국 해군을 상대로 독일 해군이 싸우게 된다면 전력을 다 투입해도 결국은 상륙군이 목표지점에 상륙할 동안의 시간을 버는 정도가 최상일 것이며, 곧 전멸해버릴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상륙이 성공적이었다고 하더라도 보급선이 끊어지므로 단기결전을 하지 않으면 상륙군이 물자부족에 시달리다가 괴멸해버리는 상황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증원군이나 지원물자를 보내지 못하므로 작전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이것도 독일군에게 최상의 경우를 예상한 것으로 실제로는 영국 해군이 독일 해군을 순식간에 도륙낸 후 상륙선단에 대해서 치명적인 공격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되면 작전은 대실패한다.

다음으로 독일 공군의 능력도 많이 모자란다. 물론 영국 공군을 인원 및 장비, 숙련도 면에서 능가하던 상황이긴 하지만 항속거리가 짧은 전투기로 영국 해협을 건너서 전투하는 것은 영국 본토 항공전의 경우를 살펴보더라도 능력의 한계에 곧 부딪치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독일 해군이 전투 돌입후엔 사실상 사라지다시피 하므로 상륙지점을 역공하는 영국 해군을 공습하고 부족하나마 물자와 증원군도 투입해야 하는 부담이 독일 공군에게 쏟아지게 된다. 그런데 앞서 설명했듯이 당시 수송기의 적재량은......

마지막으로 보급과 수송도 문제가 된다. 애초에 노르웨이 침공부터 중순양함까지 다수의 상륙군이 승선할 정도로 상륙선과 수송선이 부족하던 것이 독일의 상황이었다. 이래서는 만사가 다 잘되더라도 물자와 인원을 상륙해안에 제때 상륙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투가 지속되면 원할한 보급을 하기 어려워진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빈약한 지원세력을 가지고는 당장 상륙을 제대로 할 것부터 걱정해야 하며, 상륙에 성공하더라도 상륙군 혼자서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빠른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한다.

3.3. 초보의 상륙전과 그 이후

영국 본토에 상륙할 독일 육군의 입장에서도 문제점이 있었고 목표의 난이도가 높았다.

우선 독일 육군은 상륙전이라는 것을 단 한번도 해본 일이 없었다. 노르웨이 침공은 단순히 선박을 타고 목표 지역에 상륙해서 진격하는 단순상륙이었으며, 노르웨이군의 체계적인 저항은 거의 겪지도 않았기 때문에 피튀기는 본격적인 상륙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노르웨이군의 저항이 작렬한 오슬로 상륙작전의 경우에는 중순양함 1척이 해안 요새의 공격으로 전복되고 탑승한 상륙군의 상당수가 피해를 입는 대사건을 겪었으니 말 다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군의 필사적인 저항이 예상되는 곳에 상륙을 시도하다간 입장이 바뀐 디에프 상륙작전같은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즉 희생만 많고 상륙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왕운이 터져서 상륙을 성공적으로 하더라도 그 다음 길이 매우 험난하다.

상륙 예정지인 영국 남동부 해안은 폭은 넓으나 깊이가 좁고, 그 위에 바로 수도인 런던이 존재하는데다가 교통망도 런던을 향한 방사형 모양으로 펼쳐져 있으며, 고대부터 런던을 지킬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와 요새시설이 많이 박혀있는 지형이다.

이런 지형에서는 상륙군의 움직임이 매우 제한된다. 딱 노르망디 상륙작전때 한동안 연합군이 보카쥬 등으로 인해 노르망디 해안의 제한된 지역에 밀집한 채 돌파를 제대로 못한 것을 연상하면 된다. 설상가상으로 영국 수도인 런던이 근처이기 때문에 영국군은 곧 동원가능한 전체 전력을 집중해서 상륙군을 공격할 것이므로 우회나 돌파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적 반격군을 정면에서 맞딱뜨려야 하는 독일군의 입장이 더욱 악화된다.

이런 불리함을 뚫고 기적적으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해도 남은 일이 만만치 않다.

전투에서 패배한 영국군은 곧 런던으로 후퇴하게 될 것이며, 거대한 런던의 시가지를 거점으로 해서 시가전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독일군은 시가전의 늪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보통 이런 경우라면 런던은 포위망만 잘 갖추어놓고 빨리 다른 곳으로 우회해서 영국 본토의 나머지 지역을 신속하게 점령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그쪽 주변 교통망은 모두 런던을 중심으로 한 방사선상의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전략적으로 우회가능한 지역은 오로지 런던의 서쪽 방향에 불과하다. 따라서 영국군의 잔여 세력이 템즈 강 상류지역을 방어선으로 삼고 독일군의 우회를 방해하면 이걸 박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걸리므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런던의 포위에도 시간이 걸리는데, 일단 앞서 언급한 서쪽지역 돌파부터 시작한 후 진격방향을 돌려서 런던의 북쪽을 점령하고 좀 더 동남쪽으로 진격해야 북해 해안과 마주하면서 포위망이 완성된다. 하지만 이렇게 한방향으로 진격하는 동안 방해를 받기 쉬우며, 포위망이 완성되더라도 외부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그 이유는 템즈 강 하구와 깊숙히 들어간 만 때문에 포위망의 연결고리가 완전히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런던 남동부에서 출발하는 루트를 탈 수 없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모든 예측은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의 개입을 무시한 것이다. 실제로는 사활을 걸고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이 난입할 것이므로 오히려 상륙지역이 함포 사격으로 황폐화되거나 심각한 공습에 시달리는 것부터 걱정해야 한다.

3.4. 영국의 항복 여부

독일에게 천운이 있어서 앞서 언급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영국 본토를 점령하더라도 과연 영국이 항복할 것인지에는 의문이 있다.

우선 영국 왕실은 최악의 경우가 닥치면 캐나다미국으로 건너가서 망명 정부를 수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 계획은 미국의 승인을 얻은데다가 다른 망명 정부와는 달리 식민지가 많고 식민지에도 쓸만한 생산 시설과 군사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영국이기 때문에 영국과의 전쟁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도 무력화하기 힘들다. 신속하게 영국 본토에서 진격을 거듭하더라도 영국 해군의 본거지는 스코틀랜드 북쪽의 스캐퍼플로다. 영국 공군은 영국 각지의 비행장을 옮겨다닐 수 있다. 따라서 영국 정부가 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한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은 영국 육군의 전투를 지원하면서 서서히 후퇴하다가 정말 끝까지 몰리게 되면 대서양을 건너서 아메리카 쪽으로 가거나 지브롤터로 향해서 이집트로 갈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영국에게 타격을 줄 수는 있어도 완전한 무력화는 어렵다.

그나마 이것도 독일군이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영국 본토 전체를 점령한다는 계산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실제로는 영국 본토중 잉글랜드 정도는 점령가능하겠지만 산악지대인 웨일즈스코틀랜드 지역은 영국 육군의 잔여 세력들이 계속 웅거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영국의 항복이나 전쟁 이탈을 얻어내지 못하는 한 오히려 독일군이 잉글랜드 지역을 계속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쏟아붙는 꼴이 발생하며, 독소전쟁을 벌일 여유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아일랜드 지역까지 생각한다면 답이 안나온다. 아일랜드야 영국과의 사이가 매우 안좋으므로 바다사자 작전을 수립할 시기에는 친독적인 중립국이지만, 아일랜드 북부의 북아일랜드 지역에는 엄연히 영국군이 있기 때문이다. 이걸 소탕하지 않으면 영국 본토의 안전을 도모하기 힘들다.

3.5. 유지의 곤란함

독일이 미래의 운까지 다 끌어다 쓴 끝에 영국 본토와 아일랜드 전역에서 영국군을 쫒아내고 점령을 마무리지었으며, 게릴라같은 것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바로 이 지역을 어떻게 먹여살릴 것인가 하는 점이다.

본래 해당 지역은 해당 시기에는 자급자족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구가 많았다. 그리고 해당 지역은 나름대로 넓지만 섬 지역이다. 그리고 독일은 충분한 수송선박을 보유하지 못했다 정도만 생각하더라도 답이 나온다. 적의 방해가 없더라도 식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니 주둔한 독일군과 지역 주민이 모두 굶주리기 딱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없던 게릴라도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다시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진압하려고 독일군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면 독일의 부담이 늘어나고 다른 곳에 배치할 병력이 줄어든다. 그리고 투입된 병력을 다시 빼오는 것에도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 재배치 속도도 느려진다.

여기에다가 적의 방해까지 감안하면 방치될 경우에도 딱 채널 제도 같이 변할 것이다. 그나마 이것도 독일에게 양호한 예측이고 실제로는 영국 망명 정부가 영국 본토 상륙을 원할 것이므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영국 본토에 주둔한 독일군은 보급 부족과 고립된 위치 때문에 쉽게 연합군에게 밀리기 딱 좋다. 특히 더 고립되기 쉬운 아일랜드 지역의 독일군이 더 위험할 것이다.

4. 영국의 대응

영국의 경우에는 다이나모 작전으로 간신히 대륙에 파견했던 영국군의 인원은 대부분 구했으나 장비를 싹 날려먹는 바람에 영국 본토에서 중장비는 커녕 기본적인 소총과 탄약도 모자르게 된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독일군이 어떻게 상륙할 것인지 대강 개념은 잡고 있었기 때문에 방어전 계획 자체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병력과 장비였다.

그래서 독일군의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창고에서 썩고있던 루이스 기관총을 들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거나 해안가에 송유관과 화염방사기를 설치해서 독일군이 해안에 도달하는 순간 기름을 방출하고 불을 붙여 상륙군을 물 위에서 태워 죽이려는 계획을 만들고 시설을 설치하는 등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홈 가드라는 민방위급 부대를 조직해서 급조한 무장을 지급할 정도로 다급해했으며, 이들 부대에 전해진 무장중 백린 화염병같이 위험한 물건이 주택 지하실 깊숙한 곳에 보관되어 있다가 21세기에 발굴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5. 여담


독일 해군이 바다 사자 작전 후 이 작전에 참가해 지상전을 치른 해군 육전대 장병들에게 수여할 예정이었던 훈장인 해군 상륙전 휘장. 작전 자체가 취소돼서 수여자가 전무한, 리인액터들에겐 쓸모가 없는 훈장인데, 어째서인지 재현품이 쓸데없이 많다.

6. 창작물에서의 작전

새턴으로 나온 대전략 시리즈드밴스드 월드 워에서 전략적 승리를 계속하면 영국 폭격-바다 사자 작전-영국 본토 상륙 작전으로 이어진다.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프랑스에 이어 영국도 성공적으로 점령되고(...) 영국 왕실은 캐나다로 망명한다.. 또는 독일이 성공적으로 유럽을 제패하는 루트의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다.

엠파이어 어스에서는 독일의 마지막 미션이며, 수송기차로 실어 나른 유럽에서 징집된 병력을 수송선을 생산하여 영국 섬에 상륙시키는 미션으로 등장한다. 그 전 미션에서 영국 해군을 괴멸시키고, 보급로를 차단한 덕분에 이 작전이 실행된 것이다. 물론 그 전 미션에서는 공군력이 아닌, 해군력으로 영국을 고립시켰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면 [3]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사망한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을 이어 공군사령관에 오른 헤르만 거링(ㄱ-)괴링의 지휘 하에 해군 함선 소수와 인켈(하인켈)폭격기와 me폭격기, me전폭기,fw-190, 코세어등 공군병력을 가지고 어윈 롬멜((에르빈 롬멜)EE에 등장하는 역사적인 인물들 이름이 죄다 이 모양으로 번역되었다...) 장군이 이끄는 육군병력이 프랑스에 도착하기 전에 영국 섬에 상륙할 지점을 청소해두어야 후반이 좀 편하다.

영국 섬에 비행기를 보내면 스핏파이어가 마구 몰려든다.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레이더 센터를 없애면 폭격기를 공격하러 격추하러 오는 적 스핏파이어들이 오지 않는데,바다 사자 작전이 성공한다는 미션인 점을 생각하면나름 고증이 잘 돼있다.

헬싱에서는 최후의 대대가 세운 런던 공습작전명으로 나온다. 정확히는 시 라이온 2로 나오며, 안내수첩에 그려진 바다사자가 나름 귀엽다(...).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에서는 AI 독일이 유저의 개입이 없을 때 폴란드와 프랑스 정복까지는 쉽게 이뤄내고 동유럽 다른 국가는 물론이고 많은 경우 소련까지도 항복시켜버리지만 바다사자 작전에 성공하는 경우는 굉장히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유저가 할 경우 폴란드와 프랑스보다도 쉽게 무너져버리는데 이는 공수부대를 이용한 꼼수 덕분이다. 미리 해군기지를 생산해두고 해군 기지 건설은 가능하나 상륙은 불가능해서 보통 방어군이 주둔해있지 않은 웨일스를 노리는 것이다. 이곳에 공수부대를 보내서 점령하자마자 미리 지어둔 해군 기지를 배치하고 그와 동시에 아군의 최정예 사단들을 상륙시키면 된다. 영국의 육군력은 대부분 아프리카에 묶여있기에 영국 본토에는 병력이 거의 없어서 십여개 사단만 상륙해도 영국은 무너져버린다. 해군 기지를 미리 지어두고 바로 배치해버릴 수 있다는 꼼수를 이용한 것. AI는 당연히 이런 방법을 모르고 빈약한 해군력으로 방어군이 대기하는 상륙 지점에 해병대도 없이 육군을 들이밀기에 몇 판을 해봐도 AI 독일이 영국을 정복하는 것은 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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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육군 산악병과는 알프스 산맥에서 훈련받은 정예병들로, 대한민국 국군특공대 비슷한 대우를 받았다.
  • [2]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슐레지엔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도 있긴 하지만, 이 2척은 1940년대에 들어서 사실상 전력외라고 볼 수 밖에는 없었다.
  • [3] 영국의 해군보다 독일의 해군이 강할 리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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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9-26 2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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