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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

last modified: 2015-03-29 04:38:05 by Contributors


(ɔ) United State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from



Barbados.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산업
4. 경제
5. 대외관계
6. 기타

1. 개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이며 수도는 브리지타운(Bridgetown)이다. 국토면적 430㎢, 인구는 284,589명(2010)이다. 바베이도스(Barbados)라는 이름은 스페인어 Barbudos에서 유래된 것으로 '수염난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다. 아라와크어로는 '붉은 땅'을 의미하는 이치로우가나임(Ichirouganaim)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매우 동쪽에 치우쳐 있으며, 비교적 동쪽에 있는 소 엔틸레스제도보다도 동쪽에 있다. 지도에서는 베네수엘라 북동해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 역사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기에 현재 영연방에 소속되어 있다. 과거 식민지였던 국가들이 그러하듯 아직 그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다. '카리브해의 영국'이라 불릴 정도. 17세기땐 영국에서 범죄자나 빚을 진 사람들을 이 곳에 10년에서 15년 정도 노예로 보내는 형벌이 있어서 "to barbados"라는 동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뜻은 "홍콩바베이도스로 (사람을) 보내버리다". 근데 딱히 범죄자뿐만 아니라 그냥 굴러다니는 술취한 부랑자들을 납치해서 팔아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평화를 사랑하는 아라와크족과 악명높은 카리브인들이 살고 있었으나[1] 사탕수수[2] 농장을 위해 유입된 흑인들에게 밀려났다.

주민의 대부분이 식민지배 시절 건너온 흑인계이며, 일찍부터 식민지치고는 그들의 위상이 높은 편에 속했다.[3] 노예 해방법이 제정된 이후, 흑인에 대한 교육도 더욱 확대되며[4], 그 위상은 더욱 높아져 마침내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난다.

3. 산업

과거엔 사탕수수에 의존하였으나, 현재엔 관광사업이 대체하고 있다. 참고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여라 나라 중에서 GDP바하마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나라로 2009년 1인당 GDP는 14308$이다. 다만 요즘은 옆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석유 덕에 상당히 잘 나가고 있다.

4. 경제

'해상은행업법령'이라는 것을 제정, 낮은 세금과 회계의 기밀성 보장을 통해 많은 외국 자본(주로 검고 더러운 돈)을 끌어들였다. 이 때문에 미국드라마, 영화 등에 악당들의 돈세탁 장소 등으로 종종 나온다. 아무리 그대로 스위스 은행만큼은 아니지만, 하지만 최근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가 무너지며, 그런대로 장사는 잘 되는 것으로 보인다.

5. 대외관계

한국과는 1977년에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駐) 베네수엘라 한국 대사관이 겸임한다. 바베이도스에는 한국인이 단 한명도 살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주 베네수엘라 대사가 이 나라 대사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이다.

6. 기타

리한나의 고향으로 알려져있기에, 바베이도스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리한나가 뜬다.[5]

자몽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미스터리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움직이는 관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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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건 제국주의시절 유럽인들의 식민지화 정책 ("카리브인들은 식인종이니 노예로 삼고 약탈을 해도 좋다"라는 법때문에 이런 인식을 퍼트리고 "법대로" 식민지화를 추진했다는 설이 많은 역사가들에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다) 때문에 만들어진 전설에 가깝다. 실제로 카리브인들중에서도 유럽인들과 동맹을 맺은 자들도 있었고, 애초에 카리브인들이 도대체 어디서 온 누군가인지도 정확하지가 않다. 카리브인이 처음 언급된게 콜럼버스의 여행기부터인데, 이건 콜럼버스가 잘못 알아듣고 멋대로 단정해버린 가능성도 적지않게 있어서(...)
  • [2] 서인도제도 최초로 재배, 현재도 특산물
  • [3] 본토와 떨어진 섬인데다가, 흑인의 비율이 너무 높았다. 불안해진 영국인들은 이들의 색채를 없애려 나치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가 오히려 역관광.
  • [4] 최초의 유색인종 상원의원 배출
  • [5] 바베이도스 발음으로는 리아나. 리한나가 워낙 유명한 탓에 카리브해의 듣보잡 국가 중 하나에서 리한나의 고향으로 국가 인지도가 엄청 올라갔다. 이때문에 '리한나의 날'을 제정하는 등, 리한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관청과의 유착이 너무 심한것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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