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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5


목차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 시스템
3.1. 인벤토리
3.2. 체술의 변화
3.3. CO-OP
3.4. 게임 구성
4. 무기
5. 등장인물
6. 얼터너티브 에디션 (골드 에디션)
6.1. Lost in nightmare
6.2. Desperate Escape
6.3. Mercernery Reunion
6.4. Versus
7. PC판
7.1. PC판 골드 에디션
7.2. PC판 사양 (골드에디션 기준)
8. 엔딩까지의 스토리
9. 트리비아


1. 개요

캡콤에서 제작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5편. 플레이스테이션3엑스박스360, PC로 발매되었다. 한국 정식 발매일은 콘솔 버전으로 2009년 3월 13일.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4와 같은 숄더 뷰를 채용했다. 액션성도 좀 더 상승, 적들은 떼거지로 몰려나온다. 다만 이미 호러 게임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영역까지 도달해버렸고, 액션성과 반비례해 퍼즐의 비중도 줄어든지라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게임의 무대는 여태까지의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프리카 대륙의 어느 나라. 아프리카가 무대인 만큼 주요 등장인물들은 물론, 적들 역시 대부분 흑인이 되었다. 그로인해 인종차별 게임이 된 것은 아닌가 하고 발매직후 상당한 논란에 휩싸였으나, 결론적으론 게임에 나오는 적들이 플라가에 의해 강제 조종당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인종차별까지는 아니다는게 팬들이나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결론. 게다가 스페인이 배경이 된 전작 바이오하자드 4의 경우를 놓고 봐도, 이러한 플라가 컨셉을 인종차별로 연결짓기엔 무리가 있는 셈이다.

게임성에서는 이 작품보다 조금 더 일찍 나온 데드 스페이스가 워낙 잘 만들어져 있다보니 많이 비교를 당했다. 특히 밸런스상 빙샷은 안된다는 프로듀서의 발언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1]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보일 정도로 까이고 있지만, 사실 발전된 면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게임으로써 재미도 충분하다. 그저 전편이 너무 먼치킨스럽게 잘만들어져 있을 뿐(...).

쉐바 아로마라는 여성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 플레이어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총 한발 쏘지 못해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전작의 애슐리 그레이엄과는 달리 이쪽은 훌륭한 여전사. 다만 안그래도 적은 탄과 회복제를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2] 게임 자체가 코옵인 관계로 협력 플레이가 필수적이라 혼자서 게임을 하더라도 파트너를 잘 관리해야 한다. 파트너가 죽어버리면 게임 오버이기 때문. 1회차를 클리어 한 뒤, 2회차부터는 쉐바의 시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쉐바 시점으로 플레이 할 경우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반대로 뒤집히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챕터 중간중간에 둘이 갈라질 경우 쉐바 루트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별 큰 차이는 없으며 몇몇 파트의 경우 크리스로 하나 쉐바로 하나 결국 직접 플레이해야하는 부분도 있다. 대표적으로 뗏목씬인데 사실 이 부분을 멀티로 해보면 알겠지만 도착할 때까지 손에 쥐날 정도로 스틱을 돌려야 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게임큐브 독점을 선언한 이후, 바이오하자드 공식 표기는 소문자로 'biohazard/resident evil'였으나, 이번 작품부터 대문자로 'BIOHAZARD/RESIDENT EVIL'이 되었다.

2. 스토리

게임배경은 아프리카 자치 구역. 엄브렐러사의 몰락 이후, 엄브렐러사의 유기생물무기[3]는 암시장에 흘러들어 가게 되었다. 크리스 레드필드는 엄브렐러 북극 연구기지에서 질 발렌타인을 잃은 뒤로, BSAA[4] 밑에서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B.O.W 를 근절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게 되었다. 원체 북미지부에 소속된 그였지만, 오리지널 일레븐[5]의 하나였고, 유명했기 때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엄브렐러사의 그림자를 제거하는데 힘쓰고 있었다.

크리스는 케네디 보고서에서 언급된 플라가 기생충의 개량형인 Type 2 플라가가 아프리카의 키후후[6] 자치구역 (KAZ: Kijuju Automonous Zone)에서 거래된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키후후로 배치요청을 하게 된다.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3. 게임 시스템

전작과 거의 동일한 구성을 하고 있지만, 상인이 사라지고 세팅메뉴에서 알아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좀 더 편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소챕터를 끝낼때나 리스타트시 세팅메뉴가 등장하며, 이때 장비를 셋팅하고 업그레이드, 보석 판매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보물은 그냥 얻는대로 장비셋팅메뉴에서 팔아버리면 되고, 허브도 적+녹, 녹+녹 조합의 2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등, 조합시스템을 단순화를 시켜놓았다. 귀찮은 것이 줄어들어서 좋다는 평이지만, 전작의 알뜰살뜰 모아서 조합하는 재미가 사라졌다는 지적도 있다.

3.1. 인벤토리

아이템을 보관하는 창고는 총 54칸. 인벤토리는 9칸이라 4처럼 테트리스 해가며 꾸역꾸역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나름 전략적인 셋팅이 필요한 편.
4방향 버튼으로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 할 수 있게되어서 편의성이 증가했고, 아이템 창을 켜도 리얼 타임으로 인해 긴장감도 높아졌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이템 창에서 장전할 수 없었던 전작과 달리 다른 작품과 같이 아이템 창에서 장전 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들처럼 합성키를 사용, 혹은 아이템을 옮기는 버튼을 눌러서 총에 겹치면 장전이 된다. 이 방법을 쓰면 체술을 시전하고 있는 도중에도 장전이 가능하다.

3.2. 체술의 변화

체술이 약해졌다. 적어도 근처의 2, 3명정도는 같이 날리거나 4,5명을 밀쳐냈던 전작의 격투기와 달리, 대상의 근처 1, 2명을 조금 밀치는 정도로 바뀌었다. 다만 정확히 머리 공격/무릎 꿇기시에만 나갔던 전작에 비해 판정이 널널해졌다. 그리고 어깨(팔)을 공격해도 살짝 쳐낼 수 있는 약한 공격이 추가되었다. 또 무릎 꿇기 상태의 적의 뒤에서 체술을 걸면 일격사 공격이 나간다.
그리고 쓰러진 적을 일격에 보낼 수 있는 다운 공격이 추가되었다. 파트너와 함께하는 콤보 체술도 있다.

3.3. CO-OP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등의 외전을 제외한 본가 시리즈로는 최초로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번 작품의 핵심 콘텐츠이기도 하다. 온라인 CO-OP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화면 분할(스플릿 스크린)을 통해 2인 CO-OP 플레이가 가능하다(Xbox 360판은 이 오프라인 CO-OP 기능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증식하는 꼼수가 있다. PS3판은 온라인으로만 가능).

5 시스템의 메인 테마라는 코옵 때문인지, 게임을 할때 항상 방을 만드는 식으로 시작한다. 제한없음, 초대한정, 혼자놀기(...)(멀티플레이에서 도대체 왜!) 3가지 모드로 할 수 있다. 타인이 접속할 경우 접속대기중이라는 메세지가 상단에 표시되며,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그 시점부터 합류한다. 접속하자마자 리스타트를 하면 빨리 합류 가능. AI에게 주었던 장비들은 창고로 자동으로 들어오므로 사라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분할화면 플레이도 가능하다.

렉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좋은 통신환경이라 플레이에 물리적 지장은 없다. 문제라면 사람이 문제. 좋은 플레이어를 만나면 서로 무기를 다른 종류를 셋팅하고 들어가서 역할분담을 한다던가, 동료의 탄이 나오면 키핑해뒀다가 갖다주는 훈훈한 플레이가 되지만, 막장이 들어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럴땐 AI가 그리워지는 슬픈 상태가 된다.[7]

3.4. 게임 구성

퍼즐적인 요소나 열쇠찾아 왔다갔다 해야하는 곳이 거의 없어졌고, 대신 무자비하게 쏟아져나오는 적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어디를 어떻게 가느냐 보다는 이놈들을 어떻게 잘 조지냐(...)로 머리를 굴려야 한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탄이 역대 최고로 많이 쏟아지는 시리즈[8]. 특히나 아마추어 난이도의 경우 구두쇠 플레이 안하고 신나게 총질하며 진행해도 핸드건탄은 오히려 늘어나는 마법같은 탄 드랍률을 자랑한다.(본격 주인공 보정) 뭐 라이플로 적 쏴잡고 다니지 않는 이상 이런 고민도 사실 필요없다.

버튼액션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곳저곳에 잘 배치되어 있고, 동영상 와중에 난데없이 뜨는 DOA 버튼액션도 건재. 참고로 멀티코옵을 할 경우 몇몇 버튼액션은 나누어서 수행하는데, 멀티할때 가끔 입력렉인지 눌러도 실패가 뜨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멀티 좀 한 사람들이면 버튼액션 두세 번 틀려도 잘 기다려준다(고수들도 가끔은 버튼액션에 끔살당하니).

각 소챕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평가가 나오는데, 명중률, 격파한 적 수, 사망횟수, 클리어타임 4개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젠 대놓고 학살을 조장하는 듯(...). 그래도 평균랭크가 S가 되면 S이므로 한두개쯤 A를 맞아도 되니까 어느정도의 회피플레이는 가능하다.

난이도는 총 4개가 있는데 그중 제일 힘든 난이도인 프로페셔널은 베테랑 난이도를 클리어 해야 나온다. 문제는 노멀이면 몰라도 베테랑쯤 가면 게임이 점점 버거워 진다는것. 프로페셔널 까지가면 버틸 수가 없다!. 전작을 생각하며 프로페셔널을 하면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온다. 바이오하자드 5의 프로페셔널 모드는 적한테 한방만"" 맞아도 빈사상태에 돌입한다. 방탄 조끼와 다른 방어구를 착용해도 피가 실피가 되는 무서운 모드. 심지어 빈사 상태도 약 2초'''이다. 물론 이 모든 시스템은 AI한테도 적용되서 AI가 빈사상태에 빠졌는데 가까이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체크 포인트에서 시작하자. 나중에 나오는 총쏘는 마지니들은 DPS가 매우 높기때문에 자칫하다간 총에 맞아 순삭당하는 수도 있다프로페셔날이 아니고 현실 모드. 심지어 다른 난이도에 배치되어있던 총알이나 기타 아이템들은 없고 적들의 체력이 더 많아진다. 할꺼면 무한 로켓 런쳐와 무한 매그넘을 사고난뒤에 하자. 물론 남이도가 높을 수록 클리어 스크린에서 BP를 더 받는다. 물론 그래봤자 세이브 포인트는 굉장히 짧은데다가 무한탄환은 랭크영향에 안미치므로 몇번 편하게 죽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올클리어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S랭크 따기가 매우 힘들 뿐. 물론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올 S로 클리어한 용자도 있다.

각종 특전은 클리어 랭크에 따라 보상포인트가 나오는데, 이 포인트로 각종 보너스 요소를 해금하는 방식이다. 물론 포인트 외에도 게임 내에 숨겨진 20개의 BSAA 마크를 일정 개수 이상 쏴야 해금목록에 뜨는 제한도 있다. 해금목록에는 온갖 피규어에서부터 코스츔, 머셔너리용 캐릭터 등을 해금할 수 있고, 무기 무한탄의 경우 1회 이상 클리어 한 후 해당 무기를 풀개조하면 포인트를 주고 해당 무기 무한탄 해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한탄 모드가 부분적으로 걸리는게 아니라 전체 ON / OFF 방식이라서 약간 아쉬운 편.

그래도 특전같은게 난이도에 상관없이 공유되기 때문에, 액션 초보자들의 대표적 불만사항인 중요 특전은 왜 꼭 최고난이도를 깨야 얻는가가 없다.[9] 물론 역설적으로 이러한 특전이 없어 실망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할 수 있다.

4. 무기

6. 얼터너티브 에디션 (골드 에디션)


2010년 2월 18일에 각종 추가컨텐츠를 담은 AE(alternative Edition)이 발매되었다. 북미판 이름은 골드 에디션(GOLD EDITION)이며, 이쪽은 2010년 3월 9일 발매. 한국에서는 앞서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이 영문판이었는데, 얼터너티브 에디션은 일본 버전이기 때문에 세이브 데이터에 호환성이 없어, 2월에 얼터너티브 에디션을 일단 발매하고, 3월에 북미판인 골드 에디션을 따로 발매하였다.

참고로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은 PS3판만 존재한다. 북미에서는 Xbox 360에도 골드 에디션에 해당하는 패키지가 별도로 발매되었으나, 디스크의 내용은 오리지널과 동일하고 대신 추가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코드가 동봉되는 식이었다. 이 Xbox 360 골드 에디션은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았다.

추가 코스츔이 하나씩[10], 외전격 시나리오 2개, 캐릭간 맞짱이 가능한(…) 대전모드(이는 오리지널 버전에서 유료 DLC로 선행발매된 경력이 있다), 여러 색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머시너리 리유니온 모드가 추가되었고, 그 외에도 피규어(...)가 추가되었다.

기존 5보다 난이도가 조금 더 상승한 듯한 느낌이며, 적들이 더 개떼같이 몰려나온다(...). 하지만 버튼액션이 다소 쉬워져서 욕나오는 은데스 챕터 등을 깨기가 한결 수월해졌다[11]. 욕을 그렇게 처먹었던 AI도 조금은 수정되어 그럭저럭 파트너로서 기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 개의 추가 시나리오는 바하같지 않은 바하라는 욕들을 조지려는 듯한받아들인 듯이 만들어져 있다. 참고로 아래의 추가 시나리오나 추가 코스튬, 신규 머시너리는 오리지널 유저도 유료 DLC 구매와 업데이트를 통해 얼터너티브 에디션과 동등한 사양으로 즐길 수 있다. 다만 PS3 유저는 지금부터 즐기겠다면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을 따로 구입하는 쪽이 이득(발매로부터 5년이 지나서 그런지 다운로드 버전을 엄청나게 할인한다). 물론 Xbox 360 유저는 DLC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참고로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은 업데이트를 통해 PlayStation Move 모션 컨트롤러 조작에 대응하는데, 이는 오리지널 버전은 유료 DLC를 전부 구입하더라도 해당사항이 없다. 15년 3월 골드에디션이 스팀판으로도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6.1. Lost in nightmare

고전 바하시리즈 냄새가 물씬물씬 나는 시나리오. 게임 내에서 그냥 영상으로만 다뤄졌던 크리스와 질의 스펜서 저택침투를 그린 내용인데, 진짜로 적은 탄, 긴장타게 만드는 음악, 시리즈 대대로의 음침한 분위기 재현[12] , 문열기 씬의 재림 등 꽤 잘 만들어져 있다. 단 제작진 공인 본편에 넣으려다가 이질감때문에 무산 된 것인 만큼 너무 짧은 게 흠.

등장하는 적은 거대한 (...)을 들고 휘두르는데, 이건 한대만 맞아도 다잉 혹은 사망이다. 그리고 붙잡혔을 경우 파트너가 도와주지 않으면 일격사 공격으로 바로 사망. 약점은 딸근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어깨인데, 뒤쪽의 눈이 가장 약한 부분이다. 뒤쪽에 있기때문에 맞추기 힘든데, 이게 문제다. 저 부분을 공격하는게 핵심인데, 멍청한 AI는 유인은 커녕 어깨 공격 하나 제대로 못한다.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제대로 된 협력이 필요한데, 멍청돋는 AI의 도움을 제대로 받기도 어려운 상황. 그냥 도망치는 쪽이 훨씬 현명하지만, 고랭크를 받으려면 적들이 뱉는(...) 포인트가 필요하다. 하다보면 정말 AI에게 쌍욕나온다. 문제는 지금, 이 게임을 코옵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아무래도 높은 난이도에 짧은 플레이 시간때문인 것 같다.

조금 진행만 하면 장비를 싹 다 잃어버리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도 포함. 역시 이때도 파트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크랭크를 이용해 함정으로 괴물들을 죽이는 건데,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문의 앰블럼이 적으므로 베테랑부터는 결국 4마리를 다 잡아야한다. 그리고 노멀부터는 함정을 닻을 이용해 견디기도 한다. 이때는 필드에서 상자를 부숴 나온 섬광탄을 사용하면 해결. ...다만 붙잡히면 바로 사망. 물론 동료가 와서 도와줄 수도 있지만, 보통 그러기 전에 죽어버린다. 결국 친구랑 하면 본격 우정 파괴 게임이 된다(...).

6.2. Desperate Escape

가슴에 부착기를 떼낸 후의 질이 뒤따라온 조쉬와 함께 탈출하여 크리스 & 쉐바에게로 향하는 내용을 다룬, 빈틈을 메워주는 시나리오. 그런데 이거 하다보면 사람 제대로 빡친다(...). 밍숭맹숭한 난이도라고 깠던 사람들의 염통에 각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듯, 적들이 시종일관 미친듯이 리젠되는데, 그에 비해 탄/회복제 리젠율이나 무기 바리에이션은 극악. 빙빙 돌아야 샷건이나 매그넘 등을 구할 수 있으며, 구해봤자 탄도 거의 안나온다. 거기다 뻑하면 그레네이드 포탑이 미친듯한 포격까지 해대기 때문에 잠시도 가만히 생각할 시간이 없다. 마지막에는 머셔너리 모드처럼 얼마간의 시간을 한 공간 안에서 버텨야 하는데 그나마 얻기 쉬운 라이플이라도 구해두지 않았다면 레알 지옥을 보게된다.

6.3. Mercernery Reunion

많은 유저들의 바람을 들어주려는 듯,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된 용병 모드. 기존 용병 모드와 별 다를 바 없지만 맵의 세세한 부분이 수정되었다. 적들이 조금 더 멍청해지고 난이도가 살짝 내려갔다. 그리고 캐릭터들도 다수 추가. 게다가 돈을 받고 파는 만큼 모든 캐릭터는 아무 조건없이 다 선택 가능하다. 단 DLC로 구매하는 경우 추가 컨텐츠를 전부 구매해야 모든 캐릭터가 풀린다. 전체적 볼륨을 따지고 보면 그냥 확장판을 따로 사고 보는게 더 쌀 지경... Xbox 360 유저라면 DLC를 전부 구입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리유니온은 대체적으로 캐릭터들의 무기가 데미지에 한해 거의 풀업이 되어 있는데다 전체적으로 화력 구성이 잘 갖추어진 편이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은 편이다.

  • 크리스 레드필드(Warrior)
  • 크리스 레드필드(Heavy Metal)
  • 쉐바 아로마(Folklore)
  • 쉐바 아로마(Business)
  • 조쉬 스톤
  • 엑셀라 기오네
  • 레베카 체임버스
  • 배리 버튼

이중 크리스 레드필드 헤비메탈 버젼의 경우 본편 특전 무기인 무한 게틀링을 들고 나오는데(...) 풀 콤보를 목적으로 하면서 계속해서 콤보를 이어가는 용도로는 개틀링을 들면서 생기는 스피드의 저하에다가 게틀링 발사속도 자체도 급할때는 부족하다보니(바로 쏴지는 게 아니라 게틀링이 좀 회전해야 한다 약 1.2초 정도) 1초가 급한 리유니온 에서는 전혀 좋지도 않고 쉽지가 않은 캐릭터지만, 무한 무기 답게 제대로 몰이를 하면서 자리를 잘 잡고 연속으로 잡는 게 아니라 천천히 하나하나 잡아 주기만 하면 10,20,30,40 콤보 정돈 맵에 따라서 아주 쉽게 달성을 할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 이동을 할 땐 스턴로드를 들고 빠르게 이동을 하면서 모래시계와 보너스를 습득 하면서 등과 한쪽 정도는 적에게 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자리를 잘 잡으면 무한 무기의 무서움을 적들에게 느끼게 해줄 수 있고 동시에 본편[13] 과 달리 게틀링의 조준선이 멋대로 올라가질 않는다! 아무리 쏴도 수평! 덕택에 대단히 사용이 쉬워져서 컨트롤에 크게 자신이 없는 유저들이라도 모래시계의 위치와 상자의 위치를 잘 잡고 10콤보, 20콤보 하는 식으로 가기만 해도 본편용 포인트는 쉽게 공급이 된다. 무한 게틀링을 든 크리스의 힘은 어지간한 강적들도 아주 쉽게 경직을 먹고 빗물을 들이붓다시피 넘쳐나는 게틀링의 화력의 덕을 볼 수 있으니. 보이는 건 그냥 모두 쏴서 부수면 된다.(...) 다만, 탄창 때문에 시야가 더욱 좁아지는데 어처구니가 없게도 등에 지고 있는 탄창이 어느정도의 공격을 막아주고 씹다보니 안전하다.(...) 그러다 보니 이따금 적이 뒤에서 때리는 걸 눈치채지 못 하다가 뒤에서 몰려오거나 큰 무기나 강한 공격을 거는 것을 피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대체로 평범한 성능이라 할 수 있지만, 조쉬 스톤 ,엑셀라 기오네, 배리 버튼은 모두 권총으로 적에게 경직을 주고 체술에 들어갈 때 각자 활용성이 대단히 달라지게 된다. 엑셀라의 경우 따귀를 날리거나 주사를 놓아서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무적시간을 활용하여 위기를 넘기는 데는 좋지만, 길다보니 다루기 쉽다기 보단 취미용에 가까운 편. 조쉬의 경우 팔을 쏘고 움츠렸을 땐 조쉬가 회전하며 주변 적들에게 주먹질로 경직을 주어서 급할 때 주변 공간 확보 하기가 매우 쉽고 거기다가 권총의 탄약 적재량이 대놓고 100발(...)이나 된다. 다른 체술의 경우 누운 적이나 등 뒤에서 먹이는 기술이 레슬링.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반대로 무적시간이 길기에 적당함을 맛볼 수 있는데다 바주카 까지 가지고 있어 보스를 처리하는 것에도 손색이 없다. 배리 버튼의 경우 사무라이 엣지를 사용하는 덕인지 권총임에도 위력이 높아서 어지간한 적들은 권총만으로 잡아도 무방할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 매그넘에 드라그노프를 가지고 있어 실력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다면 무기만으로도 콤보를 이어가기가 좋지만, 훨씬 더 가치가 있는 것이 바로 뒤잡기 체술. 경직을 주고 뒤잡기에 들어가면 매그넘으로 적 뒤통수를 까부수는 데 대단히 빠르게 끝나기 때문에 뒤잡기에 익숙 해지게 되면 추가로 시간을 늘리는 건 일도 아니다. 단순히 정면에서 다리를 쏴서 무릎을 끓게 만들고 조금만 전진하고 방향을 틀어주면 뒤잡기표시가 뜨기 때문에 매우 수월하게 적들을 잡을 수 있는 편이다. 사무라이 엣지의 데미지도 커서 어지간한 보스들은 그냥(...)

전반적으로 본편의 머셔너리즈는 악조건(...) 속에서 적들을 처치하는 편이지만, 리유니온은 반대로 넉넉한 조건 하에서 적들을 처치하는 느낌.

6.4. Versus

이름 그대로 타인과 대전을 하는 미니게임. 캐릭터는 용병모드와 같다. 단. 온라인에 접속되지 않으면 실행이 불가능. 참고로 이 콘텐츠는 오리지널 버전때부터 존재하던 DLC이다.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에는 기본 수록.

FPS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항상 까이는 무빙샷의 부재(이 모드가 등장하자마자 까는 동영상이 올라왔을 정도)로 좀 애매하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미니게임이기도 하다. 최대 4명이서 플레이가 가능. 모드는 4가지가 있다.

  • SURVIVOR : 개인이서 서로 살아남으려고 죽이고 죽이는 피의 현장(...). 그래도 짜고 3명이서 1명을 다구리치는 경우도 있다. 주로 3명이 같은 국적(일본)이고 한명이 다른 국적(특히 한국)인 경우.
  • SLAYER : 기존 용병모드처럼 나오는 적을 죽이는 콤보 대결. 물론 상대편도 공격 가능하다.
  • TEAM SURVIVOR : 2명씩 팀을 먹어서 서로 상대편을 죽인다.
  • TEAM SLAYER : 기존 용병모드 처럼 나오는 적들을 팀먹어서 죽이는 내용. 물론 상대편도 공격 가능하다. 그리고 죽이면 점수준다(...). 이 모드는 콤보 대결이므로 상대편을 공격하는 편은 드물지만 천하의 개쌍놈들은 공격을 한다. 적의 숫자가 보통 용병모드와 같으므로 다 죽이고 나면 서로 죽이려드는 경우는 많다(...). 상대가 웨스커면 특히 주의. 적들의 리젠되는 속도도 느리니, 차라리 PC판에 넣어서 적이 잔뜩 튀어나오게 하는 쪽이 더 나았을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컨텐츠의 가장 큰 문제는 무빙샷의 부재도 있지만, 무기의 부재도 있다. SURVIVOR의 경우 무기를 죄다 초기화된 기본 장비만 주기때문에, 먼저 무기 먹는 쪽이 엄청나게 우월한 위치에 서게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샷건. 근접시 2방이면 사망으로, 매그넘보다 훨씬 강하다.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건 그레네이드 런쳐. 특정 부분에서 런쳐 탄이 잔뜩 쏟아져나오므로 그레네이드 런쳐를 들고 있으면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시스템 상 꼼수가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간이 지나자 초보자가 이 모드를 했다간 멘탈이 무너지기 쉬워졌다.(...) 잘 못하는 유저들은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냥 명당 자리에서 저 멀리 다가오는 적을 런쳐로 자비없이 지져버리면 진짜 답이 없다. (그리고 기껏해서 얻어도 죽으면 죽었던 위치에 무기가 떨어진다. 안녕, 내 알라의 요술봉이여)
그 밖에 또 유용한 무기는 소이탄. 맞으면 캐릭터가 몸부림치는데, 무적 시간이 없어 그동안 강한 공격을 넣으면 끽 소리도 못하고 사망한다.
그 덕에 순식간에 체력을 깎아내는 머신건과 소이탄을 같이 가지고 있는 질 발렌타인(수트)가 가장 인기.

뭐 로켓런쳐야 1회용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폭발형 무기는 근접시 자신도 맞고, 샷건의 경우 근접하면 정말 저세상 갈 수 있으니, 공격쪽은 떨어지려고하고 방어쪽은 붙으려고 하는 신경전(...)이 참으로 묘미. 그리고 무빙샷이 안되니까 도망치기 위해 열심히 뱅글뱅글 보는 모습은 참으로 안쓰럽다.

팀플레이를 하란건지 말란건지, 먼저 상대가 우위를 점하게되면 둘이서 같이 있어도 폭발형 무기에 둘 다 휩쓸려 사망할 확률이 높고, 데드 상태가 되면 파트너가 도와줘야하는데, 일단 도움이 들어가면 끝날때까지 무적이긴하지만, 같이 죽으면 정말 큰 손해이므로 웬만해선 안도와준다. 게다가 혹여나 허브/스프레이를 가지고 있을 경우 락카질(...) 모션이 나가는데, 그냥 구조해주는 것 보다 반응 속도가 느리므로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파트너는 이미 체술로 죽어서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같이 가지말고 앞 뒤로 다가가 한 명씩 처치하는 협동 플레이가 그나마 좋은 방법. 덧붙여 개매너를 만나면 다 죽어가는 사람 면전 앞에서 도발/감사를 계속 날려대므로... 시체 담금질은 뭐 기본이니 이런 것이 씷다면 하지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7. PC판

콘솔로도 발매되었다가 PC용으로도 발매되었으며 한내에선 2009년 9월 15일 발매하였다. 볼만한 추가된 특징으론 추가 코스튬과 압도적인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모드가 추가되었고 온라인 협력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Games For Windows Live로 접속된다. 근데 사양이 출시 당시 기준으로 매우 높은 편이였다. 그래도 최적화만큼은 정말 잘 돼있어서 전체화면으로 플레이시에는 창을 내렸다 올릴 때마다 로딩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양에 비해 스펙이 딸려도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단 낮은 사양으로 창모드를 키면 충격과 공포가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할 것.

권장사양은 Intel Core 2 Quad Processor 이상, AMD Phenom X4 이상과 NVIDIA GeForce 9800 이상, ATI Radeon HD 4800 이상이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4와는 달리 라이브 키는 하나의 컴퓨터에 한번만 가능하다는 듯. 경이롭게도 출시된지 겨우 열흘만에 초광속으로 유저한글패치가 나왔다. 덕분에 PC판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아졌다.

그래픽적으로도 여러 능력자들이 온갖 패치를 구현했으며, 주로 복장이 여러 종류가 되었는데 당연하게 누드 패치들도 나왔다. 만들다만 PC판 Versus도 능력자들에 의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어찌된 일인지 유투브의 영상들을 보면 추가된 DLC의 캐릭터들의 기술을 PC판의 캐릭터들이 쓰고 있다. 더군다나 캐릭터 자체 모델링이나 모션조차도. 아마도 엑스박스360용의 데이터를 뜯은 듯 하다. 주로 중국측 사용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확장판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없지만, 아마 가능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 듯 하다.

PC판에는 적들이 기존 용병모드(150명)보다 250명 더 쏟아져나오는(400명) 용병 모드(No MERCY)가 있다. 게임기의 한계가 아쉬운 부분. 일반 용병 모드보다 많이 쏟아져나오는 만큼 적의 맷집이 조금 약하다. 일반 모드에서 핸드건 3발 맞고 죽는다 치면 2발맞고 죽으며 적들의 수가 늘어난 만큼 중간보스급 적들의 숫자도 늘어났기 때문에 각 맵마다 로켓런처가 2~3개씩 배치되어 있다.

스팀에도 게임이 등록되어 있고, 지역제한이 있었지만 15년 3월에 골드 에디션 출시후 지역제한과 GFWL은 사라졌다.

7.1. PC판 골드 에디션

15년 3월 27일 스팀에서 GFWL이 제거된 PC판 골드 에디션을 발매했다. 참고로 얼터너티브 에디션의 북미판 이름이 골드 에디션이다. 얼터너티브 에디션에서 추가된 에피소드가 PC판에 추가되었고 기존의 지역 제한도 없어졌다. 이미 본편을 가지고 있으면 DLC인 UNTOLD STORIES BUNDLE 만 구매해도 된다.

GFWL 버전에서 지원했던 NVIDIA GeForce 3D Vision은 더이상 지원하지 않고, GFWL 버전에서 이전 세이브 파일과 성과들을 가져올 수 있으나 출시 당시(15.03.27)에는 세이브 이전이 되지 않고 있다. 다만 추후 패치로 지원할 예정.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지만 발매 하루만에 유저한글패치가 나왔다.## 기존 오리지널판의 한글 패치는 골드 에디션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7.2. PC판 사양 (골드에디션 기준)

  • MINUMUM
    • Supported OS: Windows 7
    • Processor: Intel Core™ 2 Quad 2.4GHz or better, AMD Phenom™ II x4 3.4GHZ or better
    • Memory: 4GB or better
    • Graphics: 512 MB VRAM, NVIDIA® GeForce 9800 series or better, ATI Radeon HD 7770 or better
    • Display: Minimum 800 x 600 pixel resolution
    • Sound: DirectSound Compatible (DirectX 9.0c or higher)
    • DirectX®: DirectX 9.0c / Shader 3.0 or better
    • Hard Drive: 15 GB free hard drive space
    • Peripherals: Keyboard and mouse
    • Internet connection required for game activation.
  • RECOMMENDED
    • Supported OS: Windows 7
    • Processor: Intel Core™ i5-3570 or better, AMD Phenom™ II x4 3.4GHZ or better
    • Memory: 4GB or better
    • Graphics: 512 MB VRAM, NVIDIA(R) GeForce® GTX 650 or better, ATI Radeon HD 7770 or better
    • Display: Minimum 1280 x 720 pixel resolution

8. 엔딩까지의 스토리

악명높은 B.O.W 거래인인 어빙이 KAZ(Kijuju Autonomous Zone)에서 거래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파견된 크리스. 그에게 쉐바라는 여자 파트너가 배치된다. 하지만 정보가 새어서 어빙은 크리스와 쉐바가 온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 크리스와 쉐바가 도착했을즈음, 모든 주민은 Type 2 플라가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였다. 주민들의 습격을 피하여 여기저기 피해 다니면서, 크리스와 쉐바는 거래장소를 급습한다. 하지만 그들을 반긴건 먼저 도착했던 알파 팀들의 시체. 알파 팀은 사력을 다해서 성공적으로 그의 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입수 했고, 알파 팀의 생존자는 그 데이터를 크리스에게 넘긴다. 위험하다 판단한 크리스는 일단 KAZ에서 나올려고하나, 이미 어빙과 그 수하들이 차를 고장내 놓은 상태였다. 거기다가 상부는 "미션을 강행하라"라는 지시를 내린다. 단 둘이서 어빙을 쫓아야 하는 신세가 돼버린 것이다.

크리스와 쉐바는 어빙이 거래장소를 광산으로 옮겼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서둘러 광산으로 달려간다. 그와중에 본부에서 보내온 정보에서, 질 발렌타인의 사진이 첨부 되어있는 것을 보고 크리스는 화들짝 놀란다. 증원으로 온 델타 팀과 함께 미션을 속행, 광산에서 어빙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정체불명의 까마귀 가면이 어빙의 도주를 돕는다. 어빙이 남기고 간 서류에서 그가 석유 시추 시설로 갔을거라는 정보를 뽑아내고,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그 정보에서 그가 거래하는 것은 Type 2 플라가가 아닌 "우로보로스"라고 불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해낸다. 그 와중에 엘 기간테의 개량형과 접촉, 델타 팀은 대장인 조쉬 스톤의 행방만 묘연한 체, 전부 살해당한다. 본부로부터 퇴각명령이 떨어지자, 쉐바는 도망가자고 제안한다. 크리스는 난 개인적인 용무가 있으니 끝을 보겠다는 말을 하고, 쉐바는 파트너이니 같이 가겠다고 한다.

석유 시추 시설에 도착하자, 크리스와 쉐바는 BSAA의 최대 스폰서중 하나인 Tricell의 텐트가 있는 것을 보고 의문을 품는다. 내부에서 누군가가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사실은 미션 초반부터 있었지만, Tricell의 텐트를 보자 내통자에 대한 의문이 증폭된다. 여기서 크리스 일행은 조쉬 스톤과 접촉, 그의 생존을 확인한다. 그와중 어빙은 거래도 실패하고 크리스와 쉐바를 제거하는데 실패해서 까마귀 가면의 인물에게 징벌받는다. 그리고 까마귀 가면은 어빙에게 "제대로 해라" 라며 지배종 플라가가 담긴 주사총을 받는다. 어빙은 석유 시추 시설을 날려버려 크리스와 쉐바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문 닫은지 오래된 석유 시설인지라 저장량도 적었기에 실패. 크리스와 쉐바는 어빙의 배에 올라타는데 성공하고, 드디어 그를 잡는다. 어빙은 최후의 수로 지배종 플라가를 자신에게 주입하여 크리스 일행을 공격하지만, 크리스 일행은 어빙의 배에 있는 장비를 동원하여 그를 격파한다. 어빙은 "너희들은 이미 졌다"라며 "동굴에 가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거다"라고 말하고 사망.

어빙의 말대로 동굴에 가자, 크리스와 쉐바는 키후후 지역의 토속민족, Ndipaya 족의 숨겨진 왕궁을 발견한다. 왕궁을 조사하면서 Tricell의 연구 설비와 이상한 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바이오해저드 시리즈의 원흉인 "태양으로 가는 계단" 이라 불리는 꽃이 발견된 장소였다. 애초에 T와 G 바이러스는 시조 바이러스에서 파생된 바이러스이다. 시조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DNA를 변형시켜 숙주의 힘을 강화시키고 더욱 오래 살도록 하게 해준다. 하지만 시조 바이러스와 맞는 DNA를 가진 극소수만이 그렇게 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죽어버린다. T와 G 바이러스는 시조 바이러스의 DNA 변형이라는 능력에 주목하여 변형한 것. 웨스커와 일당은 T나 G 바이러스도 아니고, 플라가도 아닌 이 시조 바이러스를 이용하려 들었던 것이다.

왕궁 유적속에 숨겨진 옛 엄브렐러의 연구시설을 탐험하면서, 크리스와 쉐바는 엑셀라 기오네가 이 모든 것의 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정보를 흘린 것도, 퇴각 명령을 내린 것도 바로 엑셀라의 흉계. 그녀는 Tricell의 간부로서, BSAA에게 큰 영향을 줄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웨스커에게 감화되어 있는 상태였고, "너희들도 곧 알게 될거다" 라면서 크리스 일행을 조롱한다.

엑셀라를 쫓아 간 크리스 일행은 드디어 웨스커와 조우하게 되고, 거기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어빙의 도주를 도왔던 까마귀 가면은 사실 질 발렌타인이었다. 웨스커는 바쁜 몸이니 7분동안 놀아준다며, 7분간 크리스 일행과 싸우다가 시간이 다돼서 질에게 처리를 맏기고 가려한다. 크리스의 설득으로 질이 정신을 차리려 하자, 단말기를 통해 가슴에 심어진 정신통제장치로 강제로 공격하게 한다. 하지만 완전한게 아니라, 크리스가 설득하면 경직하기도 했다. 이점을 이용해, 크리스가 끈질기게 설득하여 경직하면, 둘중 하나가 잡고 나머지 하나는 목에 심어진 장치를 뜯어낸다라는 작전을 사용하여 세뇌를 푼다. 세뇌가 풀린 질은, 크리스와 쉐바에게 고마움과 공격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하며, 자신과 함께 남을려는 크리스에게 웨스커를 막으라며 웨스커의 목적지를 알려준다. 웨스커는 유적 바로 밖에 있는 대형 선박을 향해 가고 있으며, 크리스는 꼭 그를 멈춰야 한다며.

크리스와 쉐바는 웨스커의 선박에 몰래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다. 웨스커를 찾아 돌아다니던 와중에, 엑셀라는 웨스커에게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주입당한다. 엑셀라의 DNA가 맞지 않아 엑셀라는 괴물이 돼버리고, 크리스와 쉐바는 그녀에게 안식을 선사한다. 웨스커의 음모를 알게 된다. 최신예 폭격기를 사용해,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넣은 미사일들을 전세계에 뿌리는 것. 그리하야 우로보로스와 맞는 DNA를 가진 자만이 살아남으며, 자신은 새로운 세계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라며. 크리스와 쉐바는 어둠을 백분 사용해 웨스커에게 약을 과다 주입한 뒤, 약하게 만든다. 이 틈을 이용해 크리스와 쉐바는 폭격기가 이륙하여 폭격하는 것까진 막게 되고, 폭격기는 화산 분화구에 불시착한다.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웨스커는 미사일 탄두를 뜯어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자신에게 과다 감염시킨다. 하지만 크리스의 자살이나 다름없는 특공 공격에 의해 쉐바에게 무참하게 가슴의 약점을 공격당하고, 용암에 떨어진다. 그 와중에 어찌어찌 헬기를 수배해온 조쉬 스톤이 때에 맞춰 그들을 구원하러 온다. 질 또한 동승한체로. 막 분화구를 뜨려는 순간, 아직 살아 있는 웨스커가 촉수를 뻗어 헬기를 잡는다. 질은 쉐바와 크리스에게 헬기에 싣고온 로켓 런쳐를 쓰라고 하고, 결국 웨스커는 로켓 런쳐를 맞고 마그마에 녹아버린다.

9. 트리비아

  • 바이오하자드 5는 총 50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리므로써 결국 전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 되었다. 역시 판매량과 까이는 것과는 별개
  • 엔딩은 1의 크리스 해피 엔딩의 오마주인 듯. 양손의 꽃
  • 여성 캐릭터의 AI(질, 쉐바)가 남자 캐릭터의 AI(크리스, 조쉬)보다 더 똑똑하다. 크리스로 첫 플레이를 하면서 쉐바를 까던 플레이어는, 쉐바로 플레이할 때는 쉐바를 까던 것 이상으로 크리스를 까게 될 것이다
  • PC판은 3D VISION 세트로 입체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PS3)은 2010년 9월 후반부터 PlayStation Move 모션 컨트롤러에 대응하는 패치가 추가되었다.
  • 바이오하자드 5는 2004년 부터 개발했으며, 본래는 4편처럼 크리스 홀로 플레이하는 싱글 게임이었다. 그때 트레일러를 보면 지금의 것보다 훨씬 더 그래픽이 좋은-적어도 제작진이 초기에 말했던 빛과 어둠의 표현이 훨씬 뛰어났다는 걸 알 수 있다. 쉐바는 그냥 스토리상 등장하는 NPC일 뿐이었고, 질 역시 마개조(...)돼서 날뛰거나 하지 않고 NPC였었다. 다만 코옵에 미친(덧붙여 아프리카에서 깽판치는 백인이란 설정 탓인지) 현 프로듀서가 완전 싹 갈아 엎어버렸다. 개발되지 않고, 과정에서 남은 여러가지 설정을 보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팬들을 아쉽게 할 부분이 많다. 제작진들도 대놓고 코옵때문에 많은 부분을 삭제했다고 이야기한다(...).
  • 과거에 지방의 모 게임매장에서는 바이오하자드5를 제일 빠른 단시간에 클리어하면 짜파게티 1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 했었으나 해당매장 사장님의 편파적인(정확하게는 불친절함이 문제였었다. 역시 50세 명퇴이후의 삶은 만만한게 아니다...) 시합운영과 홍보부족 그리고 가게경영 현황이 열악한 여타 다른 자영업 업종에서도 확인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시합을 개최한지 20여분만에 폐회를 선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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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는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게임성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 더러 있다. 결국 후속작들에서 무빙샷을 추가하므로써 어느정도 잠잠해지긴 했다. 근데 6의 무빙은 겁나 느리다는거. 게다가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
  • [2] 100발 꽉 찬 풀개조 M92F를 안겨다주면 아마추어 난이도인데도 순식간에 100발 다 쓰고 니드 애모! 라고 탄을 구걸할 정도. AE와서 절약패턴이 조금 추가됐긴 하지만, 피가 7시방향 정도만 돼도 미친듯이 달려와서 락카질허브질을 해대는 건 여전하다. 물론 2주차부터 쉐바를 조종하다보면 쉐바와 비교도 안되는 AI 크리스 덕분에 나의 쉐바를 돌려줘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 [3] B.O.W.(Bio-Organic Weapon): T,G 바이러스 종류를 말함.
  • [4] Bioterroism Security Assessment Alliance: 생물병기 근절 평가 동맹. 엄브렐러사의 몰락 이후 암시장에 널리퍼진 B.O.W 를 근절시키기 위해 의약 컨소시움이 자금을 댄, UN 산하 기구.
  • [5] BSAA의 창설 멤버 11명.
  • [6] 게임 내 등장인물들 발음은 키주주
  • [7] 사실 AI가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조준능력만큼은 컴퓨터급(?!)이라서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려주면 중후반부의 회전 엘리베이터 위에서도 적을 원샷원킬내는 위엄을 뽐내기도 한다. 사실 잘 보면 아예 에임에 호흡 흔들림이 없다. 그리고 AE에서는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을 경우, 적 약점을 한대 빵 쏘고 뒤로 슬쩍 빠지는 절약플레이 패턴도 보여준다. AI의 한계상 탄환소비가 심한건 어쩔 수 없다.
  • [8] 딱히 그런것도 아닌게 전편에서도 프로모드에서 핸드건류만 가지고 플레이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를 하면 권총탄이 중반부만 가도 그냥 머리만 골라 쏘다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심지어 엘히간테랑 싸우고나서도).하지만 당신이 손고자라면 어떨까? 전기톱에 목따여 죽고 촌장 촉수에 뚫려 죽고 홍만이한테 밟혀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죽는다
  • [9] 사실 제작자 입장에선 치트키와 동급인 특전은 웬만하면 유저가 게임을 100% 즐긴 후에 얻게 하고 싶기 때문에, 사기특전은 꼭 고난이도에 포함되게 마련이다.
  • [10] 크리스는 스타크의 마린같은 엑소스켈레톤, 쉐바는 빨간망토 차차 비스므레한 고딕풍 folkslore 복장. 쉐바의 이 추가복장이 인기가 좋은지 크리스로 플레이하다보면 쉐바 플레이어 대부분이 이 복장으로 참가한다.
  • [11] 하지만 은데스 슈아가 늘어나서 조금만 한눈팔아도 근접공격에 떡실신. 결국 베테랑 이상의 체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 [12] 이스터 에그로 고전 시점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 [13] 그냥 오리지널의 경우 본편 도중에 사용할 수 있는 무한 게틀링은 조준선이 엄청나게 흐트러지는 것도 문제지만, 게틀링으로 쏘다보면 내버려두면 자꾸만 조준선이 위로 올라가버려서 대단히 잘 스기란 어려워지게 된다. 그러나 PS3 골드 에디션에선 흔들림이 덜한 편. 확실히 XBOX360판 오리지널과는 확실히 성능이 좀 다르다. PS3 골드 에디션에 한정 하는 것 인지 확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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