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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라

last modified: 2015-02-18 06:13:57 by Contributors

Vajra

Contents

1. 금강저 바즈라
2. 관련 항목
3. 대중매체의 바즈라
3.1. 마징가Z바즈라Q5
3.2. Fate 시리즈
3.3. 마크로스 프런티어
3.4. 리플렉 비트 시리즈 수록곡

1. 금강저 바즈라


또 다른 이름은 금강저.
산스크리트어 발음을 로마자 그대로 읽은 '바즈라'라는 말이 널리 알려졌지만, 한국불교학회 산스크리트어 표기법안을 따른다면 바즈라가 아니라 와즈라로 음역한다.

불교승려들이 수행할 때 쓰는 도구이자 고대 인도의 무기.

유래는 신화에서 인드라아수라들을 물리칠 때 쓴 것으로, 엄청나게 견고하여 그 어떤 것이라도 베고 꿰뚫을수 있다.


금강저는 본디 인드라의 번개를 상징한다. 여기에서 의미가 확대되어, 모든 잡상과 번뇌를 무너트리는 지혜와 마음의 힘 또한 상징한다. 그래서 불교에서도 금강저의 상징성을 받아들여 사용하는데, 특히 밀교 계통에서 즐겨 사용한다.

가지 개수에 따라 각기 다르게 부른다. 가지가 1개라면 독고저(獨鈷杵), 3개라면 삼고저(三鈷杵), 5개라면 오고저(五鈷杵), 9개라면 구고저(九鈷杵)라고 부른다.[1] 그외 자세한 설명을 바란다면 한글대장경 중 "소바호동자청문경(=소파호동자청문경)"이라는 불경을 보길 바란다.

우리나라에도 밀교가 들어와 활동하던 신라, 고려 때 만든 금강저, 종의 손잡이를 금강저 모양으로 만든 금강령이 다수 남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이런 유물을 볼 수 있다.

http://blog.daum.net/cj2614/6253871 (간단한 금강저와 금강령의 설명)

천공전기 슈라토에서 주인공 슈라토가 사용하는 무기가 이것이다.

공작왕에서도 주인공 공작이 사용하며, 무슨 재질인지 아니면 술법인지 늘어나서 봉처럼 사용하는 용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벌인 봉황은 금강저 8개가 방사형으로 붙은 무기를 사용하며, 부메랑처럼 투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상징성이야 대단히 크지만, 승려들이 수행하는 데 쓰는 금강저는 실제 무기로 삼기에는 별로 좋지 않다. 무기로 쓰는 금강저는 손잡이 부분만 금강저처럼 돼 있고 밑으로는 다른 무기가 붙어있는데 길이는 약 30-45cm 정도 된다. 아일랜드이 사용하는 무기를 생각하면 된다[2].

디지몬 시리즈데바신드라몬굼비라몬이 금강저를 무기로 하고있다.

요괴소년 호야에서는 요괴퇴치조직 광패명종 법력승이 사용하는 석장과 함께 기본장비의 2톱을 이룬다. 거기에는 교라가 사용하던 랜스를 닯은 천심각도 들어있다. 물론 금강저를 사용의 진수를 보여준 분은 당연히 최강이였던 모 비운의 2인자다.(…)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비밀조직 화이트 라이트 대원들의 무장. 음양 파워를 재현해 한쪽 끝에서 라이트세이버 마냥 광선검이 만들어진다.


3. 대중매체의 바즈라

3.1. 마징가Z바즈라Q5

항목 참조.

3.2. Fate 시리즈

Gate_of_Babylon_(5).jpg
[JPG image (31.44 KB)]


바즈라 (ヴァジュラ/Vajra)

고대 인도 신화에 나오는 뇌신 인드라의 신격 상징 중 하나. 인드라는 원래 아리아인에서 인도로 전파된 현상으로, 정식 이름은 '비자야'이다. 하지만 시대가 불교로 옮겨가면서 인드라는 '제석천(帝釋天)'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인드라의 신격 상징도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사출보구로, 데미지 수치는 약 B+에 해당한다. 소유자의 마력과는 상관없이 데미지 수치를 내는 간편한 병장이다. 또한 바즈라는 불교의 신들이 지닌 금강저를 일컫기도 한다. 사실 전승대로의 스펙이라면 B+ 정도의 수치는 너프중의 너프다. 근데 인드라가 어쩌지 못한 카르나의 황금갑옷이 A랭크라서 왠지 적절해보인다. 그래도 북구신화의 주신인 오딘보다는 낫다. 오딘의 궁니르는 B+랭크의 게이볼그보다 화력이 떨어진다고 언급되니....그나저나, 카르나에게 건네 준 바사비 샤크티도 그렇고, 이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드라의 무구는 하나같이 1회용 사출형 보구라는 공통점이 있다.

Fate/stay night, 게임 내 용어사전


Fate/stay night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로 첫 등장. 보구 폭격용으로 사용.

일회용이라면서 제로랑 본편에서 몇번을 쓰는거여 아마 말로는 일회용이라지만, 실제로는 탄창이 한발밖에 없다는 뜻인듯. 풍왕철퇴도 바즈라와 마찬가지로 한발 밖에 쓸 수 없다지만, 이는 한번쓰면 결계가 해제되기 때문으로 나중에 다시 싸울때 풍왕결계를 펼치면 다시 쓸 수 있다.

인드라가 공격에 사용했던 번개를 구현화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으며, 금색의 투척무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실제 무기로서는 비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되었다. 후에 이런 신화들이 불교에 흡수되고 인드라가 제석척으로 변하는 중에 바즈라도 금강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Fate_Zero_-_Bajra.jpg
[JPG image (1.52 MB)]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한 번 까메오 출현(?)했다. 버서커를 상대로 폭격을 날릴 때 등장했는데, 적절한 전격 이펙트가 들어가 있어서 좀 아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TRA의 최종보스가 짧게 언급하는데 본인의 무기인지는 불명. 바즈라 외에 등장한 인드라의 무기로는 바사비 샤크티가 있다.

3.3. 마크로스 프런티어

마크로스 프런티어에 등장하는 적대 생물.

각 이민선단등을 습격하는 외계생물. 거대 딱정벌레같은 모습이며, 껍질은 발키리 시리즈의 에너지 전환장갑과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강력한 전파를 발생시켜 고스트나 기타 유도병기류를 무력화 시킬수 있으며, 생체병기인데 미사일이라든가 플레어 등을 체내에서 생성시켜서 쏘며 바즈라 항공모함은 탄막(...)도 펼치고 대구경 빔포를 날리고(...), 단독으로 폴드도 가능하다. 크기에 비해 뇌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전투시에 무리를 이루어서 연계를 보이거나, 매복도 하는 등 원격조종되는 생체병기일 가능성도 짐작되고 있다. 9화에서 바즈라의 알집이 발견되었듯이 자체 번식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여왕벌 같은 특수개체가 둥지를 짓고 산란하기도 한다.

게다가 바즈라는 일정한 공격을 계속해서 받으면 무리간에 서로 교신하여 공격방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해당 공격방식을 견딜수 있도록 진화하기 때문에 작중에선 미사일, 건포드 등의 통상병기는 물론, 심지어 반응탄조차 견뎌내서 VF-25 부대가 근접용 나이프를 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민선단에서도 신병기의 개발과 함께 폴드를 차단해서 다른 개체에게 정보가 안가도록 하고서 쓰러트리는 전술이 개발하기 시작한다.

신통합군이나 SMS의 군용식별코드에선 빅터(ビクタ- = VICTOR)라고 불리며, 일반인들에겐 존재를 감추고 있었지만, 마크로스 갤럭시 선단이 습격받으면서, 현재는 그 존재가 공표되었다.

사실 셰릴 놈이 앓고 있는 V형 감염증의 V는 Vajra의 V였다. 즉 바즈라의 체액을 통해서 감염되는 병이며, 백신도 당연히 바즈라의 체액에서 만들어진다. V형 감영증이 말기가 돼서 뇌에 전염되면, 목소리에서 폴드웨이브가 발산되는듯 하다. 란카 리의 경우에는 V형 감염증이 아님에도 나온다.

V형 감염증이 사실 완전 치료가 불가능한건 아니고, 예전부터 증세의 악화를 늦출 방법은 있었으며, 현재는 바즈라의 체액에서 백신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극초기에만 발견하게 되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말을 바꾸면 조금이라도 늦으면 치료 불가.

그러나 셰릴 놈은 변이형 바이러스인데다가 말기였던지라 폴드파가 목소리에 섞여 나오는 중이다.

란카 리는 V형 바이러스 보균자였지만, 자신이 직접 감염된 것이 아니라 감염자였던 어머니 란쉐 메이의 뱃속에 있을때 간접적으로 감염되었고, 특이하게 바이러스와 공존하게 되어 셰릴과는 달리 아무런 증상없이 활동할수 있었다. 때문에 어릴때부터 노래에 폴드파가 섞여나오게 됐다.

오즈마 리 등 S.M.S.가 알아낸 사실에 의하면, 바즈라를 완전히 섬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레이스 오코너와 마크로스 갤럭시는 바즈라의 생태를 이용해 은하계를 지배하려 하였다.
바즈라는 개미나 벌처럼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라 볼수 있으며, 바즈라 개체 하나하나는 폴드파를 통해 신경세포처럼 구성되어 있다. 바즈라들에게 뇌가 없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였다. 그리고 이 군체를 통제하는 것은 바로 여왕이다.

이것을 모티브로 그레이스 오코너가 기획한 계획은 바로 바즈라가 만들어 내는 폴드 석영(폴드 단층을 뛰어넘는 파장을 낼 수 있다.)과 그걸 인간의 몸에 투입하는 임플랜트 기술을 합쳐서 전 인류에게 집어넣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들의 의지를 하나로 묶고 동시에 여왕으로서 중심점에 존재하는 것으로, 타인의 의지를 없애고 오직 여왕의 의지만 허용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임플랜트 삽입 수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반응탄조차 통하지 않게된 바즈라의 강대한 무력으로 해치우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완벽한 일인독재체제가 은하 규모로 성립되게 된다. 앞에 적혀있다시피 바즈라는 완전히 섬멸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아무리 강력한 무기도 어느정도 맞다보면 내성이 생긴다.

바즈라 여왕을 조종하는 그레이스 오코너가 그 중심점에 가장 가까운 존재였지만 사오토메 알토셰릴 놈의 노래 덕분에 정신을 차린 란카 리의 마음이 담긴 노래를 통해 바즈라들이 인류 편에 섬으로서 실패해버린다.

작중 바즈라가 지금까지, 란카의 노래에 반응해서 계속 습격했던 이유는 하나의 생물체처럼 움직이는 군체였던 바즈라는 독립적인 개체인 인간을 이해하지 못했고, 인간들 사이에 폴드파를 통해 자신들과 소통할수 있는 존재인 란카가 있다는 것을 '동족이 인간들에 의해 붙잡혀있다.'고 오인하고서 구해내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또다른 존재인 셰릴의 폴드파가 실린 노래를 듣고 그들은 인간이 개체인 존재이며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마음이 통한다는걸 이해하게 되고, 인류와 협력하게 된다.

아이모라는 노래는 수억년에 한번씩 다른 은하계의 바즈라들과 만나서 교미하기 위한 사랑의 노래였다.(아이모라는 단어 자체가 '당신'을 의미) 또 마크로스 제로에서 나왔던 프로토 컬처의 유산 새인간은 바쥬라의 여왕의 모습을 흉내낸 것임이 밝혀졌다.

바즈라의 두뇌(또는 의사소통기관)라는건 배에 있다. 머리에만 두뇌가 있을것으로 생각해서 누군가 원거리에서 조종하고 있을거라고 오해하게 만든건 일반화의 오류를 이용한 함정.[3] 대장으로 생각한다![4]

어떤 의미에서 궁극생물. 모든 공격에 견디도록 단기간에 진화한다. 마크로스판 달렉. 게다가 그게 아니라해도 TV판, 극장판 모두 방대한 물량을 자랑해서 공격 적응이 아니라도 만만찮은 존재들이다.

Another Century's Episode R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폴드파가 차원을 넘는다는 설정이 추가되면서, 차원을 넘어서 들리는 란카의 노래를 듣고는, 차원을 넘어서 폴드해 온다. 슈퍼로봇대전 L에선 한술더 떠서 본성까지 폴드로 이쪽 세계로 넘어온다. 무서운 친구들(…)

극장판에서는 어째 니드 혹은 저그가 되어버렸다. TV판에서 간단한 개체수도 꽤 많이 늘었고, 특히 바즈라 함대의 구성은 비약적으로 풍부해졌다. 항모형 외에는 특별한 거대 개체(?)가 없었던 TV판과는 달리 항모형 뿐만 아니라 순양함형, 그리고 배틀급 대형 개체까지 등장. 특히 이 대형 개체는 마크로스 캐논도 가볍게 튕겨내고,[5]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전투함의 포신을 똑닮은 신체부위(?)로 마크로스 캐논을 연상케 하는 화력을 마구 뿜어낸다. 소형 개체들도 사마귀같은 형태의 푸른 바즈라가 추가되고 잡졸급(?)도 지상보행 장면이 추가되는 등 많은 리뉴얼을 거쳤다. 답 없어요 캐리어 가야 돼요. 근데 마크로스나 마크로스 쿼터나 이미 캐리어잖아.

뭐, 위에 글을 보면 대충 악역... 인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수준이 아니라, 일단 개체간의 자유의사가 아니라 군체로서 행동하는 종족이었다 해도, 전에도 멋대로 동족을 납치해서 실험하고[6], 자기 기준대로 멋대로 지성이 없다고 우주괴수 취급한데다가 또 다시 자기네 앞마당에 침입하고, 심지어 자기네 여왕(혹은 두뇌)에다 기계를 조종하려 든 외계의 침략자들을 그 와중에 말이 통한다는 이유만으로 정체를 알수없는 괴생물체를 구하려 하고, 거기다 인류가 말이 통할수도 있는 존재란걸 알게 되자 자기네 집을 넘겨주고 단체로 이사간다(...)말이 필요없다. 극장판에서는 사방에서 마크로스 캐논이 날라오는데 여왕이 친히 알토가 이야기 할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폴드해준다. 정말 초시공 수준의 대인배다.

그리고 후에 추가된 설정인데 프로토컬처는 이들의 시체를 연구해서 폴드 기술을 만들어 낸 것이다.

참고로 공식까진 아니고 준공식이지만, 히카루와 리사, 민메이가 타고 가다가 실종된 이민선도 이놈들에게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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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杵)는 절굿공이나 방망이를 가리키는 단어. 고(鈷)자는 넓적다리 고(股)로 쓰기도 한다.
  • [2] 정확하게는 반이 쓰는 무기는 금강저가 아닌 푸르바(Purva)라고 하는 무기로 한문이름므로 '금강궐' 또는 '보파저'라는 이름이 있다.
  • [3] 그렇지만 복선은 있었다. 초반에 바즈라의 머리부분의 신경이 별로 없다는걸 보여주는 화면에서도 유독 배부분에는 신경이 몰려있다.
  • [4] 진화론에서는 소화기관-창자에서 소화등을 위한 활동에서 신경절이 돌출되게 되었고 이것이 계속 발전하여 척수와 뇌를 이루었다고 한다. 단 바즈라의 폴드파는 자체적으로 내는것은 아니고 장의 V바이러스를 통해 내는것.
  • [5] 재밌는 것은 이녀석의 방어막에 의해 마크로스 캐논이 막히자 쿼터가 육박전을 걸어 마크로스 어택으로 신체 일부를 훼손시켜 방어막을 무력화한다. 문제는 이때의 장면이 TV판 배틀 갤럭시의 주포에 마크로스 어택을 걸때의 장면의 뱅크씬이라 생물체인 바즈라의 내부인데 어째서인지 기계장치가 가득 들어차 있다. 단 TV판의 그 지독한 의미없는 떡밥들을 생각하면 이 뱅크씬조차 낚시일지도?
  • [6] 란카 리가 원래 살던 117 조사선단이 왜 전멸했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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