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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

last modified: 2015-03-29 09:30:09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주요 경력
3. 세부 경력
3.1. 2007년 ~ 2009년
3.2. 2010년
3.3. 2011년
3.3.1. 팀의 해체
3.4. 2013년
3.4.1. 복귀


출생 : 1990년 1월 20일 (대구광역시)
키/몸무게 : 177cm, 60kg
혈액형 : A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 : 위메이드 폭스 -> 무소속[1] -> 진에어 그린윙스
종족 : 프로토스
ID : Sea.Pure
데뷔 : 2006년 팬택 EX(現 위메이드 폭스)입단
별명 : 빠가정[2], 빠가토스, 빡세, 칠천토스, 천재정[3], 중원의 박세정, 패갓, 빠갈량
트위터 : https://twitter.com/psj0436
방송국 :http://afreeca.com/psj0436

1. 소개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팬택 EX(現 위메이드 폭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4강 경력이 있어, 육룡 이후의 프로토스 중에서는 진영화 다음 가는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자다.

프로리그에서도 2007년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해 개인전 다승 2위 경험도 있다. 안기효가 막장이 되고 기껏 영입한 프영호도 반짝하고 졌었기 때문에, 말기 위메이드에서 내세울 수 있는 프로토스는 박세정뿐이었다. 그러나 2011년에 박세정도 무너지면서, 위메이드 토스는 잉여라인으로 전락했다.

분명 잘 할때는 정말 근성있게 잘 하는데 질 때는 허무하게 지는 롤러코스터같은 기질이 심하다. 초기부터 보인 이런 기질은 선수생활 내내 거의 죽 이어져서, 잘할 때에는 "육룡 뭐임? 먹는거임?"이라고 묻는 듯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선수 가리지 않고 다 때려잡고 명경기를 내놓는데, 못할 때에는 "아마추어보다 못한 빠가정"이 되면서 허무한 패배를 당하고 만다. 실제로 지는 경기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OME의 향연(...) 스갤에서 저평가되는 이유도 이런 롤코기질이 한몫하는 듯 싶다.

이런 박세정의 롤코 기질은 대역전승, 역전패로도 나타난다. 자신이 일군 대역전승 경기로 08 프로리그 시즌 중, 하이트 스파키즈김벌레와의 경기에서 거의 질 뻔한 경기를 다크템플러에 의한 마인 역대박으로 이긴 경기가 있다. 이 경기는 박세정의 이름을 알린 명경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개인리그 4강 진출 경력이 있음에도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한데, 별로 좋지 못한 통산전적도 한몫 한다. 통산 공식전 승률 5할이 채 못 되는데, 이는 패왕이 되기 전의 전적만 추려봐도 그렇다.

2. 주요 경력

3. 세부 경력

3.1. 2007년 ~ 2009년

데뷔 후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안기효와 더불어 위메이드 폭스의 프로토스 개인전 카드로 활동하였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는 개인전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하며 개인리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선 박재혁을 2:1로 꺾으며 2라운드에 올랐으나, 염보성)에게 1:2로 패하며 탈락하였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박재혁, 신상문을 2:1로 꺾고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사실상 박세정은 6판을 했고 거의 방송시간이 5시간정도 되었으나 마지막 6번째경기에서 신상문과의 경기는 명경기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EVER 스타리그 2009부터 조지명식 규정이 생소하게 바뀌었는데, 조지명식에 참가한 박세정은 이 규정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시종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일관해 빠가토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프로리그에서 그 이름대로 티원저그에게 불명예스럽게 깨졌다. 전진게이트로 앞마당 해처리 취소하게 해놓고, 역전당해버렸다.

이후 진스막(...)을 격파하고 1승 1패인 상황에서 남은 상대는 자신의 천적이자 대 프로토스전 14연승에 도전하던 김명운. 사실 아무도 김명운의 대 플토전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에 아무도 박세정의 승리를 예상하지는 않았다. 실제 경기도 박세정이 초반에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며 유리할... 뻔했지만 김명운의 조이기 전략에 이대로 무너지는듯 해 보였다.(맵의 지형상 본진에서 진출하는 다리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였기 때문에 엄전김은 장판파 드립을 쳤다...을 의식한걸까) 반전은 박세정이 추가멀티를 포기하고 병력에 올인하면서 다리를 돌파! 김명운의 본진을 점령하면서 박세정이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었다! 다리공방전과 더불어서 셔틀을 이용한 하이템플러의 견제는 명장면.

이 경기로 현재 사람들에게 근성토스, 철인토스, 흥분토스(...팬을 흥분시키는 토스), 투혼(맵이름)등으로 불리고 있는 듯 하다.(...) 다리를 두고 벌인 공방전 덕분에 머큐리의 재현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이것도 을 까는건가) 임성춘식 고전 한방토스를 연상시킨다고도 한다.....고는 하지만 이 경기 자체고 쇼핑록의 폭풍에 완전히 묻혀버려 김명운의 토스전 연승 끊긴것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안습.

12월 11일, EVER 스타리그 2009 8강 진출권을 놓고 재경기를 가졌다. 상대는 박치킨김명운.

첫경기, 박치킨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병력을 짜낸 뒤 병력을 살살 굴려가며 박치킨의 멀티를 허용하지 않는 노점단속식으로 경기를 풀어가며 1승.

두 번째 경기는 자신이 손수 연승을 끊어버린 김명운과의 대결. 그러나 커세어 운영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김명운의 호수비에 막히고 뒤이어지는 히드라 웨이브를 막지 못하고 GG를 선언. 1승 1패. 그러나 김명운박치킨을 격파하고 2승 진출함에 따라 승자승 원칙과 승패득실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EVER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김윤환의 뮤탈 올인에 2번 연속으로 털리면서 8강에서 탈락. 특히 1세트는 캐논 러시가 나오는 등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뮤탈 올인에 허무하게 훅갔다.

3.2. 2010년

2010년 2월 8일, 정명훈을 상대로 최악의 역전패를 당하며 정명훈에게 1000일 기념 승+3킬을 선물해줬다.(...) 초반 다크 드랍으로 (첫 번째는 실패) 머신샵 붙은 팩토리를 깨어 마인 업글을 못하게 하고 남은 팩토리 하나마저 들어올리게 하면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개로 가더니 그 후로 벌처에게 휘둘리면서 패배. 벌처사기네요.

아이러니한 것은, 바로 이 선수가 김벌레와의 대전에서 다크템플러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했다는 것. 신상호를 뛰어넘는 간디토스??(시즈업 되지도 않은 탱크 2기밖에 없고 자신은 드라군 1~2부대가 있었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당분간 엄청 까인듯 했다.

3월 17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36강에서 찬조작을 2:1로 꺾고 올라온 이동준을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근데 경기 내용이 좀 시원치 않았다.[4] 이동준과의 1차전 중 미네랄을 7000가까이 모으는 등 여러모로 토스가 유리한 상황임에 불구하고 러시를 하지 않으면서 30분 동안 경기를 끌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7천토스, 저축토스.

하지만 3월 31일에 열린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16강 첫 번째 경기인 김윤환전에서 36강과는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김윤환을 이겼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6강 경기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4월 6일 하나대투증권 MSL MSL 32강 1경기에서 토막 dlwogh를 물리치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승자전에서 김윤환히드라 한방러쉬로 인해 스타리그 16강의 복수를 당하고, 최종전에서 윤용태와의 혈전 끝에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4월 9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두 번째 경기에서 정명훈을 상대로 맞서 싸웠으나 전투에선 이겼으나 벌처에 두들겨 맞고 패배. 마인이 거의 80퍼센트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며 드라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패배했다.(...)

4월 16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김명운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경기를 치뤘다. 입구를 막고 무난하게 경기하려 했으나 김명운의 기습적인 초반 저글링+히드라 드랍에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 이로써 박세정과 정명훈, 김윤환의 재경기 확정.

그리고... 4월 18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C조 재경기에서, 재재경기까지 간 끝에 8강에 진출! 상대는 진영화다! 그런데... 자신이 경기를 다 끝냈는데도 팀동료인 이영한이 재재재재경기까지 가서 아직도 숙소로 못간 것이 카메라에 포착... 가뜩이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넘쳐질 대로 넘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많은 이들에게 큰웃음을 또 선사해줬다.

4월 23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8강 1세트에서, 진영화를 이겼다.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투셔틀이 진영화의 본진에 들어와, 진영화의 병력이 전진한 사이 본진 프로브를 다크 템플러 3여기로 다 썰어버리고, 강제로 진영화가 올인러쉬를 가게 만들어, 그 병력을 박살낸 후 gg를 받아내었다.

4월 3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8강 2세트에서 5시 몰래멀티를 먹은 후, 진영화의 닥템을 막아낸 후, 뽑아낸 리버로 견제를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압도적인 물량으로 진영화를 꺾었다. 4강 진출 성공. 응원석에 박세정 선수의 아버지가 계셨는데,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장면을 선사했다.

온게임넷 프로그램 강민의 올드보이 7화에선 강민에게 스타리그 끝나고 도와주겠다고 접근했는데...그 이유가 신애와 밤샐기세이신애를 만나고 싶어서라고. 물론 강민은 단번에 OK했다. 아마 스타리그 끝나고 프로그램에 출현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5월 7일 스타리그 4강 당일, 포모스의 고정닉이 계산한(링크) 일반적인 프로토스가
5전 3선승제에서 이영호를 이길 확률은 1.62%.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그리고.......

5월 7일에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4강에서 이영호에게 졌다. 이변은 나오지 않았다. 셧아웃을 당하며 최종병기의 당연하다면 당연한 승리의 제물이 되어 좌절. 하지만 힘들어서 은퇴까지 결정하려고 했던 이번 시즌에 4강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선전한 것이다. 다만, 셧아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이영호의 기세도 그렇지만, 박세정을 높히 평가하지 않는 경향(특히 스갤)이 있기 때문이였다.[5]

스타리그 4강을 찍었던 프로게이머임에도 09-10 시즌에서는 11승 15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에는 다승 공동 2위였건만...[6] 그래도 위메이드가 테란과 저그의 활약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플레이오프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7월 17일과 18일에 벌어진 6강 플레이오프 MBC게임 HERO와의 대결에서 1, 2차전에서 각각 염보성박지호를 상대로 승리하며 홀로 2승으로 고군분투했다. 3차전에서도 6세트에서 박지호를 만나게 되는데 둘이 희대의 개그경기를 펼친 끝에 패배한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연속출전하여 이재호를 상대하게 되는데, 바로 전 경기에서 보여준 허접한 경기력은 온데간데 없고 테란을 상대로 완벽한 맞춤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포모스 평점 10점을 받으며 생애 최고의 날을 맞는다.

2010년 7월 24일과 25일에는 SKT T1과 준플레이오프의 경기에 출전한다. 1경기에서는 상대 팀의 에이스인 김택용과 격돌. 김택용의 다크템플러가 본진 안쪽으로 들어가서 프로브를 썰고 있는데 입구를 빠가 프로브로 막아 드라군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 더 멋진 견제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흥미진진한 프프전 명승부를 펼쳤다. 20분 가까이 견제로 상대를 압도했으나 막판 전투 한 번의 대박 실수로 인해 패배하고 만다.(...)

2차전에서도 단장의 능선에서 박재혁을 상대로 맞싸우나 상대의 히드라 러쉬를 막지 못하고 gg를 치면서 박재혁의 VS 위메이드전 첫 승의 제물이 되어 버렸다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로 팀을 이끈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2차전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하여 김택용과 리매치를 벌이게 됐다. 이 경기에서 그는 스톰업을 안하는 아마추어급 실수를 저질러 김택용의 한 방 병력에 그대로 밀려버리고 홀로 3패를 당하며 팀의 탈락의 일등 공신이 된다. 내 손으로 올린 준플레이오프 내 손으로 끝내겠다. 누군가의 09년 광안리가 연상되는 대목... 이재호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완벽한 모습과는 너무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주 신나게 까였다.

7월 28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개막전에서 CJ 엔투스참치를 상대로 빠가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본진 원게이트를 하면서 원게이트 리버를 시도했는데 마지막에 보니 본진 3게이트 1로버틱스에 프로브가 5마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 경기력으로 4강을 갔다는 게 말이 안된다, 도대체 저 빠가스러움은 뭐냐"라며 대차게 깠다.

8월 2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16강 두 번째 경기에서 염보성에게 졌다. 이번에는 빠가드라군 작렬(...) 마인의 유혹에 동료까지 끌고간 빠가드라군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포기한 듯 셔틀과 드라군 내던지는 것도 명장면이라면 명장면이었다. 이로서 2패, 김정우에 이어 큰 이변이 없는 한 광탈 확정.

8월 5일 WCG 예선에서는 윤용태를 24강에서 2:1로 이기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멀티는 윤용태가 먼저 먹었지만 기가 막힌 셔틀리버 견제를 보여주며 오오 견제정 오오. 윤용태의 본진 프로브를 학살하고, 전투에서도 신급의 투리버 컨트롤이 작렬하며 윤용태의 GG를 받아냈다. 잘하면 육룡이 안부럽고 못하면 빠가정이 따로없다.

8월 11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본인의 마지막 경기에서 이제동에게 OME스러운 경기력으로 완벽하게 발리며 3전 전패로 광탈했다. 초반에 잘 넘어가나 싶더니만 결국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그 뒤에는 아마추어 같은 경기력을 보였다. 예를 들면 자기 진영에서 스커지에 셔틀 조공, 스커지에 커세어 조공, 방어 다 되어있는 상대 멀티에 질럿 조공 등등등(...) OME의 향연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경기력으로 저번 스타리그에서 4강에 갔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쨌든 그야말로 완벽하게 강라인 가입에 성공하였다. WCG에나 집중해야 할 듯 싶다.

8월 12일 WCG만 되면 강해지는 구국토스 송병구2:0으로 셧아웃 시키며 8강 진출. 불과 하루만에 들쭉날쭉 해지는 그의 경기력에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분명 어제는 빠가정이더니 오늘은 육룡이네.

10-11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는 예전의 빠가스러운 모습은 다 버렸다는 듯이, 초반에 5승 1패를 기록하며 밥값을 하였다. 그러나 그 5승이 모두 프프전(...)[7] 그리고 그 5승의 상대 중에는 송병구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빠가정의 명성을 포기하기 싫었던 모양인지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서는 희대의 토막저그에게 2연패하며 광탈했다. 2세트에서 질럿이 길을 막아 아콘이 뮤탈 수비하러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왔다갔다하는, 빠가정 모드 변신시의 특유의 OME 플레이가 또 나왔다(...) 그리고 이 여세를 몰아 MBC게임 HERO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하루에 2패를 쓸어담고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현재 상태는 토본, 저막 상태. 최근 저그전 승률이 약 10%정도 된다고 mbc게임 해설진들이 언급했다. 그리고 11월 17일에는 신병 버프를 제대로 받고 있는 김경모에게 또다시 패배하였다. 그러나 이어 조병세도재욱을 잡고 2연승중...이었는데 김대엽에게 졌다.

3.3. 2011년

2011년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소속팀인 위메이드 폭스는 주구장창 테란과 저그만 위너스리그에 내보내고 있는 상황.[8]

2011년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송영진을 2:0, 노준규를 2:1로 이기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3월 31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2경기에서 신상문을 상대로 매우 유리했던 경기를 재경기로 만들더니 결국 신상문과의 재경기에서 지고 패자전에서도 손석희와의 유리했던 경기를 한 방에 역전당하여 패배. 2연패로 광탈함과 동시에 공식전 11연패를 찍고 말았다.

그런데 4월 24일 STX전에서는 뜬금없이 김구현을 잡으며 패업을 끝마쳤다.(...)

포모스 초인종에서 고강민에게 지목되어 인터뷰를 했다.[9] 고강민의 질문 - 3월 31일 신상문과의 그 경기를 왜 비겼냐, 내가 해도 이겼겠다는 내용 - 에는 고강민은 비기지도 못했을 거라고 응수. 그리고, 안 그래도 부진한 선수들로 이어져오는 걸 계속하겠다는 건지, 유준희를 다음 인물로 지목했다.

5월 8일 CJ전에 1~6SET까지 나오지도 않다가 정말, 뜬금없이 에결에 출전했는데, 이경민의 본진 다크에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스덕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경민이 잡은 유닛은 고작 둘.(...) 다크가 일꾼을 하나 썰자마자 그냥 GG를 치고 나가버렸다.[10] 당연히 김양중 감독과 함께 신나게 까였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전에서 조기석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했다.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이정현을 2:1로 이겼으나 박대호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3.3.1. 팀의 해체

시즌이 끝나고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가 결정된 후, 공군 ACE에 입대신청서를 냈다고 한다. 그런데 입대 라이벌(?)이 똑같이 스막이 된 김구현.(...) 카드라에 의하면 둘 중 한명밖에 뽑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김구현이 네임밸류나 커리어나 전부 앞서는 선수라 박세정의 입대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결국 김구현이 선발되었다.

안그래도 소속팀이 없어진데다가 심지어 상근예비역판정이 나왔음에도 포기하고 공군에 지원했다는 것이 밝혀져서 엄청난 동정표를 받고있다. 후새드...

이후 팬까페에 잠정적 은퇴를 선언하는 이 올라왔다. 13-14시즌엔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4. 2013년

3.4.1. 복귀

진에어 그린윙스 워크숍에 참여했다는 기사가 떴다. 한상용 감독이 박세정의 의지에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맘먹었다고 한다. 이러면서 진에어 그린윙스는 약한 선수층을 보강하는 한편, 박세정은 프로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또 이날 복귀하자마자 주옥같은 짤방을 하나 남겼다.[11]

헌데 박세정의 복귀 이전에 김재훈이 은퇴를 했고, 복귀 이후에는 허영무까지 은퇴하는 한편, 이신형의 해외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던 상황에서 STX의 해체 가능성이 매우 커지면서 스갤러들은, 모두 발빼는데 박세정 혼자 허허실실 스타판 돌아온다고 역시 빠가정!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들어온 지 3개월만에 영구히 재은퇴하고 아프리카TV로 떠났다.

이후 제 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했지만 빠가 OME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며 유진우, 박성균에게 연달아 패하고 광탈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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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기간동안 <strong>군생활을 했었다.</strong>
  • [2] 스갤에서 자주 부른다. 특히 조지명식 때...
  • [3] 빠가정과 반대.
  • [4] 포모스 평점에 핫 플레이어가 없다.
  • [5] 진영화 처럼 3:1이라도 했으면 아마 평가가 3.3 혁명 이전 마재윤 의 다전제 프로토스전의 경우를 들었을 때처럼 프로토스 좀 하는 선수네 정도의 평가는 받았을지도 모른다.
  • [6] 다승 2위였다해도 그때는 프로리그가 연간제가 아니였다.
  • [7] 새로 도입된 맵인, 그리고 주로 프프전이 벌어지는 '중원'에서 많이 출전했다. 프로토스가 유리한 맵인 만큼 위메이드에서 박세정을 전담 플레이어로 쓰고 있는 듯.
  • [8] 5라운드 들어서도 그는 거의 나오지 않고 테영호의 분신이나 주성욱이 대신 나오고 있다.
  • [9] 이로써 신 패왕사신기가 완성되었다.
  • [10] 포지도 없었고 로보틱스도 막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 [11] 제목엔 전태양인데 왼쪽에 있는 박세정과 감독님의 포스가 더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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