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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last modified: 2015-02-07 01:06:00 by Contributors



생년월일 : 1992.06.24
키/몸무게 : 160cm, 87kg
혈액형 : B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팀 : 화승 OZ -> 8th TEAM
종족 : 저그
ID : Sea.Baxter
데뷔 : 2007년 르까프 OZ(現 화승 OZ)입단
별명 : 작은 북(꼬마 북), 큰북, 꼬북이, 장구 저그, 리틀 폭군,시크릿 준오, 김숙저그, 마준오
방송국 : http://afreeca.com/h78ert


Contents

1. 선수 소개
2. 성적
3. 2010년
4. 2011년
5. 2012년
6. 2013년


1. 선수 소개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르까프 OZ(舊 화승 오즈)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이제동 - 구성훈과 함께 화승 OZ의 주력 카드. 이제동 선수와 어딘가 닮은 외모와 분위기, 그리고 이제동 이적 이야기가 나온 이후 이제동의 혹사를 막기 위해 저그 자리에 자주 출전했던 경력 때문에 '작은 북', '장구 저그'란 별명이 있다. 좋게 말하자면 리틀 이제동이지만 아무도 이렇게 부르지는 않는 것 같다.

공군 ACE에 약한 화승 OZ 선수들 중에서도 특히 돋보였는데, 마지막 세트에서 김자X, 민찬기, 오영종 등에게 번번히 패해 게임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2010년 3월 1일 위너스리그 마지막 7세트에서 민찬기 선수에게 승기를 내주고 아쉬워서 GG를 치지 못하던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사실 2008년 곰TV 클래식에서 임요환에게 핵관광을 당한 신인으로써, 갓 데뷔한 선수에게 핵 쏘는 임요환 많은 이들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의외로 선전해주고 있다. 하지만 많은 스덕들은 박준오를 중요한 순간(주로 에결)에 나와서 한번에 가버리는(...) 선수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도 은근히 결정적인 순간에서 져버려서 화승 OZ가 져버리는 경기가 많았다.

테란전이 상당히 약한 테막저그다. 2011년에는 테란에게도 5할 이상의 성적을 보이지만, 그 전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아직까지 통산 전적은 5할 미만이다.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은 5할을 넘는다.

지명도가 떨어지는 선수도 아니고 분명 주력요원인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2010년 6월까지 엔하위키에 페이지가 없었다. 09-10시즌 당시 20승 넘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항목이 없었다-_-심지어 화승토스 하늘마저도 항목이 있었다는 걸 보면...그무렵엔 아직 승보다 패가 많았고 이제동한테 묻혀서 그랬던 듯.

2009년 10월 25일에는 임요환과 프로리그에서 또 만나서 졌다. 그리고 여지없이 핵을 또 맞았다. 무슨 원한이라도 있냐 띠동갑인 선수에게 대체 뭐 하는 거냐. 이로써 임요환과의 상대전적은 3:0(...). 마가 끼었다.

에결에도 은근히 많이 나오고 경기 출전도 빈번했던 걸 보면 조정웅이제동의 뒤를 이을 주력 카드로 성장시킬려고 노력하였던 것 같은데, 들쭉날쭉한 경기력덕분에 10-11시즌 이전까지의 성적은 그다지 실속이 없었다.

그러나 10-11시즌에서는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는 부진했던 구성훈을 제치고 이제동 다음가는 카드로 우뚝 섰으며, 개인리그에서도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화승 소속으로는 홀로 8강까지 진출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화승 OZ 팀원들을 기용한 르까프의 프로모션 "슈퍼스타 L". [1]

3. 2010년

7월 3일 삼칸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유준프로를 잡았다.

7월 6일에는 놀랍게도 이제동이 져버리고 1:2의 상황에서 티원의 어윤수를 잡았다. 그런데 정작 이제동이 하루 2패를 하는 바람에 팀은 패배.

7월 7일에는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36강전에서 조병세와 대결하게 됐는데, 포모스의 예고 기사 제목이 테막저그vs저막테란 저그전이 약한 조병세 vs 테란전이 약한 박준오. 아무래도 OME경기가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1:2로 탈락.

10월 17일에는 또다시 최종저막과 만나 처음에는 러커드롭으로 유리하게 가는가 싶었더니, 상대방의 드롭쉽에 본진이 다 털리는 OME를 연출하며 패배.

10월 25일에는 웬일로 팀의 운명이 걸린 6세트에서 김윤환을 잡고 에결까지 승부를 이끌었다. 그런데 인터뷰 중 차명환에게 "초심을 찾길 바란다."라면서 디스...

10-11 프로리그에서는 그냥저냥 활약하고 있었는데, 초반까지는 패가 많았다. 특히 1라운드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5세트에 출전, 손석희에게 탈탈 털리며 팀의 패배를 확정지었는데, 아쉬워서 gg를 못 치고 못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전에서는 염보성에게 패배하여 광탈.

그러나 12월 2일에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우정호, 장윤철과의 장기전에서 모두 승리해 MSL 본선에 진출하였다.

12월 14일 당시 기준으로 6승 8패였다. vs STX전에선 저저전기계 스페셜리스트 김현우에게 졌다. 그때까진 패가 더 많았지만 이제동을 제외한 화승라인업중에서 그나마 2인자 카드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리쌍 망했어요.

12월 23일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 2경기에서 신동원에게 패한 후 패자전에서 버뮤다토스에게 어처구니 없는 역전패를 당하면서 광탈하고 말았다.

4. 2011년

1월 10일 위너스리그 위메이드전에서는 1세트에서 나와서 이영한을 잡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곧바로 김준호에게 져버렸다.

1월 12일 삼성전. 한 경기 뒤지는 상황에서 차봉으로 나와 주영달허필패허영무를 잡았으나, 송병구에게 패배했다.

1월 17일 KT전에서 1경기부터 이제동이 선봉으로 나온 우정호에게 잡히는 바람에 서둘러 차봉으로 나와 막아보지만 패배. 중견인 김태균이 나왔지만 역시 패배, 이대로 지나했지만 대장으로 나온 구성훈의 분전으로 팀은 올킬은 면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1월 22일 하이트전에서 차봉으로 나와 장윤철신동원을 이기며 4:1로 팀승리를 견인했다.

2월 14일 선봉으로 나와 버뮤다 김재훈을 잡았지만 차봉으로 나온 염보성에게 패배.

2월 20일에는 하이트전에서 이제동이 진 상황에서 나와 곧바로 정우용을 잡아버렸다. 제동형 왜 이렇게 못 해요? 그리고 피디팝 MSL 우승자까지 잡아내며 북을 쳤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월 23일에는 피의 능선에서 MBC게임의 염보성을 상대로 마치 이제동의 전성기 테저전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월 2일 웅진전에서 선봉으로 나와 여신저그 임정현각하 박상우를 나란히 잡으며 2킬에 성공하지만, 중견으로 나온 김명운에게 패배. 그 뒤 이어 나온 구성훈이 김명운을 잡는데 성공하지만, 대장으로 나온 김민철에게 말 그대로 쓸려 팀은 패배.

3월 1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조 2경기 유병준과의 경기에서, 10해처리에서 나오는 물량의 위용을 자랑하면서 경기를 거의 다 잡았으나, 방심했는지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어처구니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당연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커뮤니티는 이런 박준오에게 일제히 조작했다고 신나게 까버렸다... 사실 중간에 유병준의 주병력이 궤멸당했을 때 그냥 그대로 본진으로 입성하면 이기는 구도도 나올 법했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그리고 패자전에서 어윤수를 이기고 최종전에서 다시 유병준을 만났으나 다시 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3월 15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백분토스, 군제동, 마푸를 잡고 3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군영호에게 패배.

4월 30일. 폭스와의 경기에서 5세트에 출전. 상대는 신노열. 이 전날인 29일이 데뷔 2주년이었다. 그런 탓인지 2주년 버프+요즘들어 물오른 저그전 기량을 십분 발휘하며 초반 저글링 싸움에서의 이득을 챙겨 드론까지 3기나 잡더니, 뮤탈저글링으로 양방치기를 시도해 손쉽게 신노열을 제압하고 승리. 어깨까지 사용하며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찍는 세레머니까지 했다. ㅋㅋ.

5월 3일 KT전. 3:0으로 팀이 앞서갈때 마무리로 나와 임정현을 잡았다. 초반 저글링 싸움에서 계속 이득을 챙기더니 상대보다 더 빠른 투햇 뮤탈로 사정없이 탈탈 털어 GG를 받아내면서, 동시에 KT에게 이번시즌 최초 4:0 셧아웃을 안겨줬다.

5월 9일 웅진 전에서 1경기로 나와 빈틈을 놓치지 않고 신예 김성운을 잡았지만 팀은 4:2로 패배. 하지만 이날 경기로 동족전 8할대ㄷㄷㄷ를 찍었었다.

5월 14일 SKT의 이승석을 상대로 1세트에 나왔으나 뮤탈싸움에서 지면서 패배했다.


6월 4일 CJ의 이경민을 상대로 희대의 개그경기를 보여주면서 패배했다.
저글링 연탄밭을 보여줬지만, 포지앞의 아칸을 보자마자 쿨지지. 아칸의 패기.

6월 6일 위메이드전에서는 이영한을 이겼지만 팀은 졌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에서 변현제를 2:0, 김준호를 2:1, 임태규를 2:0으로 이기고 스타리그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6월 29일에 열린 스타리그 듀얼에서 염보성, 강정우를 연파하고 처음으로 개인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김영주를 2:1로 이겼으나 정우용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7월 15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C조 신피의 능선 경기에서 전태양에게 승리하였다. 공격형 가디언으로 탱크를 정리, 그 이후 디파저글링러커로 밀어붙이고 들어와 깨끗하게 마무리 지었다.

7월 22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C조 패스파인더 경기에서 히드라 몰아치기로 허영무의 앞마당을 가볍게 뚫어버리고 승리하였다.

7월 27일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C조 라만차 경기에서 김윤환에게 손쉽게 승리했다. 이로써 3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 진출 근데 당시 다른 8강 진출자들에 비해 문서 분량이... 혹시...

8월 12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8강 1세트 글라디에이터 경기에서 어윤수에게 승리하였다.

8월 26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8강 2세트 라만차 경기에서 PP나 PPP를 입력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포즈를 걸었다가 몰수패를 당하였다.[2] 이 때문에 정신이 붕괴되었는지 어윤수에게 3세트까지 내주며 1세트를 잡아 놓고 역전을 허용하며 세트스코어 1:2로 8강에서 탈락했다.


5. 2012년

1월 2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기던 3세트 일렉트릭써킷에 출전했는데 이재호에게 패배했지만 일단 팀은 3:2로 이겼다. 이 경기부터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나왔는데 송태섭 헤어스타일이어서 송태섭저그라는 별명이 생겼다.(...)

2월 1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세트 스코어 0:1로 지던 2세트 체인리액션에 출전하여 임태규를 상대했는데 스무스하게 밀려버렸다. 그리고 팀도 0:3 패배.

소속팀이 바뀌면서 제8게임단 선수들이 모두 부침을 겪고 있었지만 이 선수는 그 정도가 좀 심해서 경기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욕을 먹는 것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11 시즌의 발전된 모습을 생각해 보면 안타까운 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3승 8패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4월 2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듀얼 C조 1경기 그라운드제로에서 이신형에게 패하고 패자전 네오 일렉트릭써킷에서도 송병구에게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였다.

5월 17일 임태규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팬들은 그동안 프로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 중. 임태규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새 출발을 하려 애쓰는 반면 박준오는 아프리카TV로 넘어갔다. 1년 전만 해도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 준 박준오였기에 많이 아쉬움이 남는 부분.

제 7차 소닉스타리그에서는 '몽군' 윤찬희를 8강에서, 박지호를 4강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에서 임홍규를 격파하고 우승했다.

6. 2013년

소닉 스타리그 우승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월 31일,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B에 참가했음이 확인되었다. 복귀한다면 원 소속팀이었던 8th TEAM으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케스파측에 따르면 계약은 비 시즌 때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어 앞으로의 거취는 불명. 다만 경기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닌지 16강 부전승 후 8강에서 우경철에게 셧아웃당하면서 조기퇴장. #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하여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8강상대는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문지훈.
2013년 5월 4일 서문지훈의 9드론+몰래 해처리+성큰러쉬 필살기를 완벽하게 막아내고, 나머지 두 경기도 무난하게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호선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구성훈과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에선 구성훈을 3:1로 꺾고 우승했다.

픽스 9차 소닉 스타리그 32강에서 윤찬희를 2:1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김명운에게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배, 이후 최종전에서 다시 윤찬희를 만났으나 1:2로 패하면서 32강에서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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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 동영상의 배플은 "다재다능한 남자로군. 그 많은 재능중 테란전하는 재능은 없는게 슬프군."
  • [2] 사유는 마우스 감도 문제였는데 이 경우는 불가능하지 않으면 무조건 pp나 ppp를 치라고 규정에 명시된데다가 신상문 때와는 달리 충돌 가능성이 있는 규정도 없었다. 결국 얄짤없이 실격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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