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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last modified: 2015-04-05 04:31: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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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중훈(朴重勳)
출생 1966년 3월 22일, 서울특별시
신체 178cm, 68kg
학력 뉴욕대학교 대학원 연기교육학 석사
데뷔 1985년 영화 '깜보'
가족 배우자 윤순[1], 딸 박미휘
소속 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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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감독 데뷔
3. 기타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
4.3. 기타

1. 소개

대한민국본좌배우. 특히 코믹 연기가 발군이다.

안성기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국민배우로 알려져 있다. 1986년에 영화 로 데뷔하여 영화배우의 인생을 시작했다. 박중훈이 영화배우가 된 계기가 있는데 박중훈은 대학교 1학년때 닥치고 영화사에 찾아가서 4개월 동안 공짜 심부름과 공짜 청소를 해줬다. 그러자 영화사 측에서는 이 심부름과 청소를 한 대가를 영화의 주연 자리를 줘서 지불했다. 이것이 박중훈이 데뷔하게 된 계기이다. 그 이후 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 당시 청춘스타라고 한다면 박중훈과 최재성정도.어째 둘 다 최진실과 관련있는 인물이다. 하나는 영화 파트너, 다른 하나는 육촌오빠. 실제로도 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라는 영화에서는 그 최재성과 같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참고로 이 영화가 김민종의 데뷔작이였는데 김민종은 촬영도중 쉬다가 모종의 사유로 박중훈의 차를 깨먹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박중훈 본인차 수리비는 고사하고 그 차로 깨먹은 다른 차 수리비가 1987년 기준으로 50만원이였다.# 박중훈 본인의 말로는 이 사고 때문에 머리끝까지 빡쳐서 김민종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이 인연이 되어 박중훈과 김민종은 서로 친한 선후배사이가 되었다.

그 이후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나의 사랑 나의 신부누라 죽이기를 촬영해서 둘 다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안성기와는 수와 만수로 인연을 맺어 가장 많은 콤비를 이루었다. 지금도 한국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콤비를 꼽으라면 안성기와 박중훈을 꼽을 정도, 이 외에도 의외로 김지호와도 콤비를 이룬 적이 여러번 있다. 리치는 남자에서 김지호와 첫 콤비를 이루었는데 이 때 김지호가 호흡을 너무 잘 맞춰준 덕에 후속작 인연에서는 박중훈이 일부러 김지호로 골라뽑아 연기를 했을 정도였다. 박중훈은 콤비플레이 연기에는 최고능력자라 할 수 있다. 1996년에 개봉한 투캅스2가 흥행에서 대 성공을 거두면서 충무로 코믹연기의 대가가 된다. 그러나...이 시기에 등장한 한석규가 코믹이든 멜로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 (한석규가 자연스러운 억양을 쓰는데 비해, 박중훈은 옛날 영화에서 보이는 극적으로 과장 된 억양을 쓴다. 박중훈의 경우 시대가 바뀌면서 적응을 못하고 자연스럽게 하락한 유형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성공한 영화의 대부분이 코믹한 영화인 탓에 코믹배우로서의 명성을 날리게 되었고 이것이 박중훈의 이미지가 되었다. 다만 박중훈은 드라마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고[2] TV에는 쇼 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했다. 2009년 KBS에서 라디오스타의 흥행과, 7080붐, 복고바람등에 힘입어 박중훈쇼를 하기도 했으나 박중훈쇼는 처참하게 망했다(우선 2010년대에도 아직 박중훈의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시청률을 견인 할 인기는 없다고 할 수 있고 2000년 이후 박중훈 이름은 알만하면 다 알아도 박중훈 보러 일부러 표를 사지는 않는 것처럼, 박중훈쇼가 아니더라도 정통 토크를 내세운 쇼는 다 망한다).

그렇다고 박중훈을 단순하게 한시대를 풍미한 코믹배우로만 여기면 안된다. 콤비와 코믹 연기의 달인이기도 하지만 단독 출연이나 진지한 연기에도 발군이다. 묵배미의 사랑을 포함하여 1994년 개봉한 게임의 법칙,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2005년 천군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역을 맡아 이순신이 수군 장수로서 명성을 떨치기 이전의 모습을 연기하는 시점에서부터 꾸준히 하락세다.[3] 몸은 백수 이순신을 연기하는데, 대사는 양반의 대사를, 톤은 8~90년대 톤으로 연기를 하니... 시대가 갔다는 혹평에서부터, 사극에 약하다는 말도 있었다. 물론 천군 영화자체가 망작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기경력으로 박중훈은 네이버 캐스트에 소개될 정도로 거물 배우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충무로 남자배우가 지금처럼 연령층이 다양한것도 아니었고, 주로 제작된 영화들도 사회성이 짙은 영화들이었다. 이런 장르를 연기하는 배우가 대부분이었기에 투캅스가 흥행에서 대 성공을 거두면서 박중훈이 코믹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을뿐이다.# 그런데도 박중훈보다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배우들이 리그베다 위키에 소개되는 와중에도 박중훈의 항목이 작성되지 않은건 안자랑. 원래 끝판왕은 나중에 나오는 법. 유일한 흑역사라면 그간의 박중훈의 커리어로써는 믿기지 않는 발연기를 보여준 해운대. 작중에서의 '내가 네 아빠다'는 해운대의 명대사 of 명대사다.(...) [4]물론 다음해의 '내 깡패같은 애인'으로 바로 오명을 만회하긴 했다.
또한 1995년 초 대마초 흡연협의로 구속된게 인생의 흑역사다.

그리고 영화배우로 있는 동안 중대장안성기콤비를 이뤘는데 첫 콤비는 수와 만수로 시작하여 투캅스시리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등 상당히 많은 작품에서 콤비를 이루었다. 이제 박중훈에게 안성기는 사실상의 절친이다. 물론 나이는 안성기 쪽이 훨씬 많긴 하지만...

그리고 자신의 후배들 중 완전히 장악한 후배가 하나 있는데 그게 차태현이다. 그의 말 한마디면 아예 꼼짝을 못할 정도로 차태현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라고 한다. 참고로 차태현은 영화 할렐루야투 가이즈에서 박중훈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 어쩐지 두 영화 모두 박중훈에게 두들겨 맞는 연기들로 유명하다.(...)

사실 영화 외에도 CF로도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바로 OB라거 시리즈로 주로 단발성으로 캐스팅하여 모델의 수명이 짧은 주류 CF임에도 불구하고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무려 2년씩이나 전속으로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다.

OB라거 첫 광고

초반에는 단독 출연하여 랄라라 댄스만 선보였지만, 이거 하나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고 중반부터 배우 최종원과 콤비를 이루어 코믹 스타일로 전환하면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깨알같은 콧수염으로 김흥국 코스프레 한 맨 왼쪽의 아저씨(...)

특히 1997년 배우 최종원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CF인 '라면 한 박스'혹시 北에서?[5]편에서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고, 1997년 당 해 소비자가 꼽은 최고의 광고로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며, 박중훈-최종원 콤비의 OB라거 CF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 매우 의미있는 CF다. 이후 아이돌 그룹 god의 맏형으로도 유명한 박준형도 이 CF에서 중간 합류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오비라거 글자의 구도가 요정출현같다는것은 신경쓰지 말자

겉보기에는 박준형이 나이들어 보여서 뭔가 이상해보이지만 실제 나이로 따지면 박중훈이 박준형보다 3살 많다.

그 밖에도 신인시절에 출연했던 국산 특촬물 바이오맨[6]도 박중훈과 관련된 이야기에선 절대 안 빠지는 소재중 하나. 박중훈 본인은 바이오맨 이야기만 나오면 민망함에 몸서리를 치기 바빴고(...) 현재 이 작품이 찾아보기 힘든 레어 아이템이 된 이유가 박중훈이 몰래 비디오를 회수하고 다녔기 때문이라는 농담성 음모론까지 떠돌 정도였다.(...)

2. 감독 데뷔

2013년 10월에 드디어 감독데뷔를 했다. 제목은 톱스타.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기타

  • 성격이 굉장히 불같다. 화가나면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으로 과거에 바이오맨을 촬영할 당시 신인배우였던 미아를 너무 무섭게 갈궜었는데 이 때문에 신미아는 박중훈의 '박'자만 들어도 치를 떨었고 까불이로 소문난 차태현에게 엄청난 호통을 쳐서 차태현 역시 박중훈에게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 새롬 데이타맨에 투자해 당시로써 엄청난 금액인 100억을 벌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2014년에 시가 290억원짜리 빌딩을 구매했다.
  • 박중훈이 감독으로서 데뷔작인 톱스타가 흥행이 잘되었는지 2014년 중국에서 리메이크했다.
  • MBC 사남일녀에 맏형으로 출연한다.
  • 대한민국의 어지간한 배우들은 TV드라마를 촬영하지만 박중훈은 TV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거의 없다. 거의 영화에서만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

  • 머나먼 쏭바강(1993년)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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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재일교포이다.
  • [2] 박중훈의 유일한 TV 드라마 출연은 1993년 SBS에서 창사특집극으로 방영한 '머나먼 쏭바강'이다.
  • [3] 박중훈이라는 이름이 먹히는 시대는 끝났다고 부도수표 판정을 받았다가 바로 다음에 라디오스타가 터진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캐릭터들과 주연배우들의 처지가 싱크가 잘 맞아서 성공했다는 말도 있었다.
  • [4] 사실 해운대에서 서울에서 온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너무 스테레오타입에 박혀 별로라는 평들이 많았다. 박중훈과 호흡을 맞췄던 엄정화 역시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였지만 그닥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
  • [5] 이 CF가 방영되기 한 해 전인 1996년 여름에는 무함마드 깐수의 정체가 발각되었으며, 같은 해 가을에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있었고, 몇 달 뒤인 1997년 초에는 김정일의 처조카이자 탈북자인 한영이 남파간첩에 의해 피살되는 등의 사건들로 인해 CF가 방영될 당시에 간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꽤 높은 편이었고, CF에서 이걸 개그 코드로 잘 승화 시킨 덕분에 상당히 잘 먹혀 들어갔다.
  • [6] 초전자 바이오맨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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