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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last modified: 2015-03-15 23:37:55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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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13.52 KB)]
이름박찬욱,朴贊郁,Park Chan-Wook
출생1963년 8월 23일, 서울특별시
학력서강대학교 철학과 학사
데뷔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
소속모호필름 대표
가족동생 찬경

Contents

1. 소개
2. 개인사 및 작품활동
3. 트리비아
4. 필모그래피
5. 수상경력
6. 외부자료들


1. 소개

대한민국영화 감독. 영화 제작사 모호필름의 대표. 봉준호, 김지운, 류승완 등과 함께 영화광 2세대 감독으로 분류된다.

2. 개인사 및 작품활동


가톨릭 교인 가족 출신이며, 이는 그가 만든 영화의 주제 의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참고로 집안이 유복하기로도 유명하다.

상당한 달필로 유명하며 영화 평론가로서도 활약했다. 은임의 영화음악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편 스크린을 비롯한 영화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이 당시 《펄프 픽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인터뷰를 하여 기사를 썼다. 두 사람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박찬욱 감독이 이 인연을 거론하자 타란티노는 "아,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이었느냐"라는 식으로 반가워했다고 한다.

1994년에 평론집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을 냈는데 많이 팔리지는 않았으나 영화광들 사이에서 호응이 컸다. 이 책은 박찬욱이 감독으로 유명해진 뒤 헌책이 고가에 팔리다가 다른 영화평을 덧붙여 《박찬욱의 오마주》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고, 함께 나온 《박찬욱의 몽타주》와 더불어 영화 비평 서적으로서는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박찬욱 자신이 감독 데뷔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한국 영화에 대해선 평론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가 쓴 서적을 보면 한국 영화에 대한 평론은 거의 없으며, 이두용김기영에 대한 애정과 동료 감독에 대한 평 정도가 유일하다. 서평에서 언급 하길 한국 영화에 대해서는 호평만을 쓰기로 했다고.[1]

한국에서 처음 나온 영화광 감독 2세대라는 평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영화를 탐독했다. 저서 《찬욱의 오마주》에서 순전히 언급되는 영화만 1만 편이 가볍게 넘어간다. 자기 영화 찍으면서 PMP로 남의 영화를 보고 있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그중에서도 B급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2] 한국 영화 감독 중에서는 이두용김기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그런데 박찬욱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기보다는 못 본 영화를 찾아보는 편을 즐기며, 《현기증》도 그때 깊은 감명을 받은 이후 지금껏 다시 보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3]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 데뷔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바로 이승철. 결과는 망했어요.[4] 이후 5년 동안 영화 연출을 할 수 없었고 그 기간 동안 주로 비디오 가게를 열고 평론가로서 밥벌이를 했다. 두 번째 작품은 《삼인조》.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이상의 작품에서 드러난 남다른 개성으로 인해 일부 영화광에게 지지를 받았다. 1999년에 《심판》이라는 단편을 만들었으며, 이어서 2000년도에 만든 《공동경비구역 JSA》를 연출한다. 이 작품이 대히트를 쳐서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2002년 《공동경비구역 JSA》의 흥행을 믿고 자신의 색깔을 드러낸 《복수는 나의 것》을 발표했다. 영화적 완성도는 훌륭한 편이지만 흥행은 실패. 하지만 심기일전, 자신의 색깔과 대중성을 적절히 배합하여 2003년에 내놓은 《올드보이》로 안팎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올드보이》는 특히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5]을 받는 등, 해외에서 박찬욱의 이름을 드높이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후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스토커》를 만들었다.

그의 영화는 극단적으로 과장된 감정과 차갑고 냉정한 표현의 결합, 표현주의적인 화면 구성, 금기의 위반, 잔혹한 폭력 묘사[6]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죄의식을 탐구하고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그의 영화가 나올 때마다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린다. 그 예로 프랑스 영화 잡지 카예 뒤 시네마는 대놓고 안티질(…)을 하고 있다.

뭐 어찌되었든 봉준호,[7] 이창동, 홍상수, 김기덕과 더불어 한국 영화계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역대급 감독인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해외에도 상당히 팬이 많다. 스 캡 포 큐티, 라 텡고, 리 놀즈, 코지마 히데오,[8][9] 엔도 켄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쿠엔틴 타란티노.

뱀발로, 작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중적으로 흥행했다고 할 만한 영화는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세 편 정도. 데이트용 영화로 박찬욱 영화를 고르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물론 서로 박찬욱의 팬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2010년에 동생 찬경과 함께 "PARKing CHANce"라는 팀명으로 공동연출하여 아이폰4로 찍은 단편영화 《파란만장》이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결과는 단편 금곰상(최우수상) 수상. 이어서 2012년에도 배우 송강호와 함께 《청출어람》이라는 제목의 단편을 만들었다. 코오롱 스포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이긴 하지만...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Stoker)를 제작했다. 2013년 2월 28일에 개봉. 토니 스콧, 리들리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웬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미아 바시코프스카, 니콜 키드먼, 매슈 구드이 주연으로 출연.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호불호는 갈리지만 평은 좋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설국열차》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 영화의 제작사도 박찬욱 감독이 대표로 있는 호필름.

'아가씨'라는 제목으로 또 다른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과 조선인 하녀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라고 한다. 세라 워터스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 3부작 중 핑거스미스를 각색한다. 참고로 워터스의 빅토리아 3부작은 린책들에서 모두 번역, 출간되었다. 제작사(용필름, 모호필름 공동제작)에서 낸 배우 오디션 공고가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공고 내용이 '(주,조연) 극 중 나이 17~20세', '최고 수위의 노출 연기',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 등이다. #박찬욱의 성향을 감안할 때 처음부터 작정하고 캐스팅을 할 모양.
박찬욱 영화 아가씨에는 하정우 김민희가 캐스팅 됐다.
2013년 7월에 발표한 이정현의 신곡 'V'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출연진은 이정현과 배우 진구. 전반적으론 코미디와 호러가 적절하게 섞인 형태. 다만 박찬욱의 전력(...)에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정현의 곡답게 기괴한 이미지로 넘친다.


3. 트리비아

  •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는데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과 찢어지면서 지금은 진보신당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 정치 성향이 좌파라는 건 확실한 듯하다.

  • 왠지 김지운에게 열폭 중이다. 그 이유에 대해 "김지운은 아직까지 총각이고 노래도 잘한다"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 딸내미바보로도 유명. 저서 《박찬욱의 몽타주》에 실린 에세이 중 딸이 아빠 갖다버리고 고양이 기르고 싶다고 해서 데꿀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찬욱은 이에 나도 너못지않게 강아지를 기르고 싶었는데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널 대신 기르는 거야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박찬욱이 호주에 갔을 때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는데, 딸이 컴버배치의 팬이라는 이유로 다른 유명배우들과도 한 적 없는 사인 받고 사진찍기를 시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10] 참고로 저 따님은 김지운 왈, 자기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시크하고 매혹적인 숙녀이며 카리스마가 상상을 초월한다나 뭐라나.

  • 가훈은 '아니면 말고'(…). 딸이 학교 숙제로 가훈을 알아오라고 했는데 즉석에서 이렇게 썼다고 한다.

  • 2002 월드컵 때 축구를 전혀 안봤다고 하며 이것을 가지고 고해성사를 했다(…)

  • 미국 뮤지션 웨이츠의 광팬이다. 아예 이 사람 찬양으로 가득찬 글을 따로 쓰기도 했다. 그 글에서 정규 앨범부터 시작해 부틀렉까지 모두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쯤되면 덕후. 몇몇 대한민국 감독들이 톰 웨이츠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것을 종종 볼수 있는데, 아마 이 사람과 이무영 감독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OST 같은 걸 보면 음악에도 꽤 조예가 있는 편이다.

  • 만드는 영화와 안 어울리게 은근히 무섭거나 징그러운 걸 싫어한다고 한다. 기담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잠깐 나왔다거나, 《쓰리 몬스터》 찍을 때 자기가 찍은 거 보고 자기가 징그러워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거나... 올드보이 메이킹 필름을 봐도 감정적으로 격하거나 잔인한 장면에서는 인상을 찌푸린다... 오죽하면 《박쥐》 인터뷰에서 김옥빈 왈, '언니 같다'고(…)
  • '자랑과 험담[11]' 멤버이기도 하다.

  • 동생인 박찬경[12]김새론, 류현경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만신》을 비롯해 영화의 연출을 겸하고 있으며, 이쪽 역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난형난제

  • SF물을 연출한다.

  • 배우에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외모라고 한다. 연기력이나 탁월한 두뇌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외모 그 다음이라고.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려고 하는 영화의 인물에 어울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외모라는 뜻이다. 물론 예쁜 역할을 하는 여배우는 예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실제로는 외모가 예쁜 여배우가 영화에서 예쁘지 않거나 평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최민식 같은 경우는 연륜 있어 보이는 주름과 인간미 있으면서도 날카롭기도 한 다채로운 느낌의 눈이 좋아서 자기 영회의 배우로 나오는 걸 원했다고 한다.


4. 필모그래피

5. 수상경력


연도수상작품
2011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필름크래프트부문 은상파란만장
2011제44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놉스 비젼-최우수작품상파란만장
2011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단편영화상파란만장
2010제2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까마귀상박쥐
2009제9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골드스타상(평생공로상)
2009스타일아이콘어워즈 CGV 문화 예술상(문화예술부문상)
2009제4회 에이어워즈
2009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박쥐
2009제17회 춘사영화상 감독상박쥐
2009제13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아시아 영화-동상박쥐
2009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박쥐
2008제29회 청룡영화상 각본상미쓰 홍당무
2008제11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제작자상미쓰 홍당무
2008제28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제36회 몬트리올누보시네마영화제 관객상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제40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각본상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2006제26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상친절한 금자씨
2006제4회 방콕국제영화제 감독상친절한 금자씨
2006로얄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2005제2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친절한 금자씨
2005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친절한 금자씨
2005제24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아시아영화상올드보이
2005제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올드보이
2005제3회 방콕국제영화제 감독상올드보이
2005제25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올드보이
2005제9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2004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올드보이
2004제3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작품상올드보이
2004제3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FX작업상 쓰리,몬스터
2004제15회 스톡홀름영화제 관객상 올드보이
2004제12회 춘사영화상 심사위원특별상올드보이
2004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올드보이
2004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올드보이
2004제49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감독상올드보이
2004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올드보이
2004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올드보이
2003제2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올드보이
2002제12회 이탈리아 필름느와르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복수는 나의 것
2002제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복수는 나의 것
2002제16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복수는 나의 것
2002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복수는 나의 것
2002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복수는 나의 것
2002제28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거장감독쇼케이스상
2001제2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신인감독심사위원특별상공동경비구역JSA
2001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공동경비구역JSA
2001제3회 도빌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공동경비구역JSA
2001제38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공동경비구역JSA
2000제2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공동경비구역JSA
2000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공동경비구역JSA
2000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공동경비구역JSA


6. 외부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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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욕할 영화는 안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영화감독해야 하는데 한국 영화인들과 척지기 싫다능
  • [2] "원래 시네필이란 대부분 웰메이드 영화에서 시작하여 B급 영화로 안착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B급 영화가 좋았고 지금도 그렇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다.
  • [3] 그러나 현기증이 B급 영화는 아니다.
  • [4] 사실 주인공이 아니었어도 망할 만한 영화였다.
  • [5] 그래서 얻은 별명이 깐느박. 류승완 감독이 그렇게 부른다고.
  • [6] 정작 박찬욱 본인은 살면서 실생활에서 진짜 물리적 폭력을 직접 경험한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주먹다짐이라도 해본게 학창시절에 단 한번 있었던 게 전부라고 한다.
  • [7] 연극 《날 보러와요》의 판권을 봉준호에게 뺏겨 아쉬워 하던 박찬욱은 봉준호가 보여준 《살인의 추억》의 각본 초고를 보고 제목으로 자수하지 않으면 너는 사지가 썩어 죽는다를 추천했다. 이 양반은 변태 맞다(…)
  • [8] 코지마 히데오가 박찬욱 빠라는 사실은 상당히 유명하다. 국내 방한기간중 취재진 동행없이 박찬욱과 단 둘이 면담(?)을 했을 정도.
  • [9] 블로그 글을 번역해놓은 글도 있다.(#)
  • [10]노예 12년》 라이브톡에서 이동진이 밝힌 이야기.
  • [11]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김지운, 임필성 등으로 구성된 감독모임. 자기 자랑과 남의 험담을 주로 한다고 하여 김지운 감독이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
  • [12] 미술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 [13] 영화 '심판' 유튜브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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