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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룡 프리실라

last modified: 2015-08-12 00:59:50 by Contributors


일본판: 半竜プリシラ (반룡 프리실라)
해외판: Crossbreed Priscilla

Contents

1. 설명
2. 공략
3. 대사
4. 기타


1. 설명

다크 소울의 등장인물.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캐릭터다. 순백색 코트를 걸치고서 거대한 을 들고있는 반룡. 어떤 불사자도 쓰다듬는 것을 거부할 수 없는 복슬복슬한 꼬리, 코트 아래로 빼꼼히 보이는 맨발이 큐트 포인트.

신들마저 두려워하는 금기의 힘인 '생명을 빼앗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이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지라 회화세계에 은신중.

개발자들이 공인하는 다크 소울 제일의 미녀 캐릭터다. 원래는 데몬즈 소울화방녀 포지션, 즉, 메인 히로인격 캐릭터로 제작이 진행되었으나, 개발사정상 숨겨진 보스로 출연시키게 됐다는 모양(참고). 목소리도 귀여운지라 인기는 NPC들 중 탑을 달린다. 다만 저래뵈도 거인족(그들 입장에서는 인간이 난쟁이이지만)과 용족의 혼혈인지라 플레이어와의 신장차가 약 2~3배 가량 된다. 때문에 다크소울 캐릭터 중에선 가장 많이 모에화되는 캐릭터지만 보통 거인녀 속성을 유지한채로 모에화 시키는 그림이 많다. 아니면 아예 반대로 로리로 줄이던가.

보스 캐릭터중 유일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인데다,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 비적대적 성향인지라, 이쪽에서 건드리기전에 먼저 공격해오지는 않는다. '용건이 없으면 돌아가세요'라면서 플레이어를 물리칠 뿐. 또한 숨겨진 보스인지라 쓰러뜨리지 않아도 진행 역시 문제가 없다. 다만 한 번 공격을 하면 쓰러뜨리기 전에는 절대로 회화세계를 빠져나갈 수 없다.한성깔하는 플레이어라면 이캐릭터가 하는 이세계는 평화롭고 주민들은 친절하다라는 헛소리를 듣자마자 찔러봤을 수도 있다

꼬리를 절단하면 얻을 수 있는 '프리실라의 단검' 덕분에 아이템 콜렉트가 목적이라면 어쩔 수 없이 쓰러뜨려야 한다. 작중 극소수로 등장하는 드래곤 웨폰 중 하나지만 월등히 강력한 무기는 아니다. 단순히 수집용. 출혈량이 많은 무기인지라 대인용으로 쓰이기는 한다.

2. 공략

공격 패턴은 낫을 휘두르는 물리공격과 냉기 브레스 두 가지. 낫을 휘두르는 패턴은 준비시간이 짧은 쪽과 긴 쪽 두가지가 있으며 둘 모두 2타까지 사용하기도 하고 1타로 끊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자신의 바로 앞만 긁어내므로 구르기를 쓸 필요도 없고 백스텝만 잠시 밟아주면 된다. 해당 패턴 사용시에는 표정이 변화하니[1] 잠시 주시를 풀고 구경해주자. 냉기 브레스는 호 하고 전방에 얼음을 내뿜는데, 헬카이트, 흑룡 카라미트와 같은 다른 용들의 브레스에 비교했을 때 산들바람 수준이니 횡이동만 해도 피할 수 있다. 아니면 그냥 맞고 간접키스를 경험하자

특이한 패턴은 눈보라를 일으킨 뒤 투명화하여 모습을 감추는 것, 그래봤자 눈밭 위에 발자국이 고스란히 찍히는지라 어디있는지 뻔히 보인다. 모에. 투명화 상태에서는 플레이어를 향해 느릿느릿 살금살금 걸어오므로 보이지 않는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투명 상태는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해제.[2] 전체적으로 굉장히 약한축에 드는 보스. 특히 화염계 공격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상기한 투명화 패턴과 꼬리가 은근히 작은 탓에 꼬리자르기가 상당히 번거로운 보스이기도 하다. 때리는거 맞아봐야 즉사할 일은 없으니 씹어먹으면서 근성으로 치면 된다지만 정작 꼬리 자르기도 전에 헛방으로 맞은 데미지가 누적되어서 프리실라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조심해서 잡도록 하자...

정 꼬리를 자르고 싶다면 프리실라와 적대상태가 아닐때 흰팬텀을 데리고 오면 간단히 자를수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호스트는 프리실라를 공격하지않고 흰팬텀이 꼬리위치에 대고 공격을 하면 데미지가 누적되어서 꼬리가 잘린다. 비슷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프리실라를 잡으려면 대변 경단을 사가지고 와서 적대하기전에 프리실라에게 대변경단을 잔뜩 투척해 중독 상태로 만들면 투명이 되더라도 중독 이펙트가 남아 위치를 쉽게 알수있다.[3] 코옵이 아니더라도 아예 데미지가 강한 번개속성 무기로 꼬리를 내리치는 것으로 전투를 시작하면 잘린다. 단 이 경우 바로 프리실라가 적대가 되니 첫시도에 실패하면 여러모로 피곤해진다.

프리실라의 투명을 푸는 가장 쉬운 방법은 특대검이나 큰추 계열의 무기로 양손 공격을 해서 경직을 주는 것이다. 한 번만 쳐도 투명이 풀린다. 꼬리를 자르기 전에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강화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꼬리를 자를 때는 뿌리 쪽이 아닌 끝 쪽을 노리도록 하자.

3. 대사

영어 대사 모두가 고어(古語)와 문어체[4]를 사용한, 예의바르고 격식있는 어조이다. 번역이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

- 대화하기
  • "당신은 어서 당신의 세계로 돌아가세요. 이 세계는 평화롭고, 주민들은 친절하지만, 당신의 세계는 아니잖아요? 부디 그 밑으로 뛰어내려 돌아가세요."
- 공격했을 시
  • "당신도 역시 그런 부류인가요. 어째서 죽지 못해 안달이죠?" [5]
- 사망
  • "아아...! 당신은 왜...무엇을 바라나요?"

4. 기타

여담으로 그녀의 소굴인 회화세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이상한 인형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 아이템의 설명이 걸작이니 꼭 읽어보도록 하자 (이해가 안될경우 인형이라는 단어를 "피규어"로 바꿔서 읽어보면 이해가 쉽다).[6]

백룡 시스가 자신의 딸을 장작의 왕 그윈에게 시집보냈다는 설정이 있는지라 그 딸과 그윈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고, 시스가 그위네비아와 관계해서 얻은 딸이란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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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입을 앙다물고 미간을 찌푸린다.
  • [2] 정확하게는 강인도수치를 대략 60정도 깎아서 경직을 주면 해제된다.
  • [3] 대변경단을 아무리 맞아도, 설령 중독되도 프리실라는 적대상태가 되지않는다.
  • [4] you 대신 thou, your 대신 thy, are 대신 art 등, 다만 이것은 프리실라만의 특징은 아니고, 대사가 있는 작중 '불의 시대'의 거인족들은 대부분 고어를 사용한다.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가 대표적. 또한 아르토리우스의 삭제된 대사 또한 그러하다.
  • [5] 프리실라의 힘이 '생명을 거두는 것'임을 감안해 볼 때, 여러 사정이 있었던 듯 하다(...).
  • [6] 기묘한 차림과 형태의 희귀한 인형. 어떤 전설에 의하면 기피 대상만이 이것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머무를 곳이 없기 때문에 결국 차가운 회화의 세계로 인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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