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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Contents

1. 개요
2. 영화(2010년)
3. TV 무비 (2011년)

1. 개요

춘향전등장인물인 방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재해석한 작품으로 섹시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2. 영화(2010년)

김대우 감독의 2010년 6월 2일 개봉작.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류현경 주연. 모티브는 당연히 춘향전으로 지금까지 조역에만 그쳤던 방자가 주인공이 된 영화로 고전 <춘향전>을 살짝 비틀은 사극 영화.

캐릭터의 특징을 요약하면 글래머 춘향, 양아치 이몽룡, 섹시한 방자, 진성 변태 변학도라고 볼 수 있다.

내용은 이몽룡의 하인이었던 방자가 어느날 청풍각 기생의 딸인 춘향에게 한눈에 반하고, 이런 방자와는 별개로 몽룡역시 춘향에게 접근하며 춘향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 남자들을 유혹한다는 내용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춘향전의 줄거리를 변형시킨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주요 등장 인물들의 성격이 변화된 게 눈에 띄는 영화. 어떤 의미로 이 영화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양아치에다 속이 검은 이몽룡이나 어장관리를 하며 방자와 몽룡을 동시에 낚으려하는 춘향의 모습은, 기존의 춘향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당황할 만한 부분이다. 그때문인지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이 영화에 대해 "춘향을 모독했다."면서 상영 중지까지 요청할 정도였다.#

주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조연들의 약방의 감초와 같은 연기가 일품. 오리지날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마영감역의 오달수[1]는 오래전부터 조연 연기의 달인으로 알려진 분이며 이 영화에서도 특유의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무엇보다도 변학도역의 송새벽이 선보인 어눌하면서도 독특한 변태연기는 올해 영화제의 남우조연상감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 혼이 담긴 변태연기로 이미 충무로의 기대주란 평가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갔다. 이후 영화 4작품을 찍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등극했다.

흥행도 상당한 수준으로 성공했다.전국관객 303만 5,116명[2].다만 평은 약간 갈리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김대우 감독의 전작인 란서생에서는 미성년자 관람불가임에도 노출신이 나올 것 같으면서도 안 나와 여러 사람들이 낚였지만, 이 영화에서는 노출신을 상영 전부터 마케팅의 일환으로 쓴만큼 그럭저럭 볼만한 노출신이 나와 보고 온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그와중에 "조여정의 슴가의젖짜가다."라든가 "베드신에서 대역을 썼다."는 얘기는 나왔다.(…) 또 김대우 감독의 3대 낚시작의 완결판이란 평도 있다.

명대사로 향단이의 "내가 얼마나 맛있는데"가 있다.뭐가 더 맛있는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3. TV 무비 (2011년)

이후 2011년 10월부터 CGV 채널에서 TV무비 4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원작이 19금인만큼 TV판에 맞추어 수위도 낮추고 멜로 중심으로 나갈 예정이라고, 배우도 원작 배우와는 다른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제작은 8월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감독은 한국 에로영화계의 대부 봉만대 감독이 맡았다.#

그리고 2011년 8월 26일부터 삭제된 영상 7분 30초가 복원된 무삭제판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한다고 하였다. 배드엔딩새드엔딩인 원작에 비해서, 드라마는 비교적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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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6 2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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