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배칠수

last modified: 2014-11-03 20:31:58 by Contributors

c0026408_4cedd25fb446c.jpg
[JPG image (58.3 KB)]

대한민국코미디언
최고의 인간복사기

그리고 VIP 브레이커.

Contents

1. 소개
2. 성대모사


1. 소개

1972년 3월13일 생. 인천 출신. 본명은 이형민.

1999년 수퍼보이스 탤런트 선발대회[1]에서 가수 배철수를 성대모사하여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배철수의 목소리와 그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패러디 한 인터넷 방송 <배칠수의 음악텐트>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 당시 배칠수의 음악텐트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했던 이가 다름아닌 서태지의 패러디 가수인 이재수였다.[2]

2000년대 초반 인터넷에서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던터라 결국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일요일 3,4부 꼭지였던 '사람과 음악'의 청취자 게스트로 몇 차례 초청됐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배칠수가 공중파 방송에 데뷔할 수 있었다. 또한 진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이후로 배철수와 형님 동생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목요일 3부 꼭지인 '철수와 칠수'의 게스트로 오랫동안 출연하고 있었으나, 2011년 5월 5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다. 본인은 "'음악캠프'의 10주년, 5000회, 7000회, 그리고 20주년 등 큰 자리를 함께 했는데 그것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오히려 청취자들에게 건강을 당부하는 인사를 전했다고. 오오 대인배.

배철수의 만화열전에서도 중간에 갑자기 나와 배철수인 척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차이가 있는데, 연령 자체에서 차이가 있다보니 어쩔수없이 배칠수의 목소리가 좀 더 기름기가 있고 근육이힘이 실려있다.

2002년 4월 SBS 표준FM <와와쇼>의 DJ로 학도영미와 함께 진행했다[3]. 특히 2002년 지방선거-대선으로 이어지는 시기 노무현, 정몽준, 회창, 영길 등 당시 대선주자들과 김영삼, 김대중 등 여러 정치인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덕택으로 2002~03년 <와와쇼>가 큰 인기를 얻고 2003년에 SBS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10년 3월 SBS 라디오 개편으로 <와와쇼>에서 하차했다. 이후 TBS로 자리를 옮겨 9595쇼를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는 역시 전영미.

한편 SBS 라디오 <와와쇼>가 시작된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도 출연, '3김퀴즈'[4], '대충토론' 등에 나오며 역시 여러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 <와와쇼>와는 달리 여기는 계속 고정출연 중이다.

그 외에 한 때 MBC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코미디 하우스>의 '대선토론', '10분 토론' 등에 출연했다. 이 때 주로 나왔던 캐릭터가 노무현 前 대통령.

현재는 MBC 표준FM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에 출연 중이다. 역시 여기에서도 발군의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는 헬스클럽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모르지만 실제로는 근육남이라고 한다.[5] 그리고 운동도 좋아해서 연예인 야구, 축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인야구에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물론 반발력이 아주 좋은 고성능 알미늄배트였지만 그걸로도 홈런 못 치는 사회인야구인이 대다수인걸 생각한다면 야구실력도 출중한 셈.

2. 성대모사

배철수의 음악캠프 목요일 꼭지인 '철수와 칠수'에서 배철수가 몇 명이나 성대모사가 가능하냐고 묻자. 일상 대화까지 가능한 수준은 60~70명 정도 되고 단타(유행어)로만 가능한 건 100~120명 정도 된다고 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그리고 자신이 밀고 있는 성대모사 말고도 새로운 성대모사도 많이 시도하기도 하고[6], 유명인사들의 말투를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나 그대로 재연하는 능력[7]을 보면 이 분야의 진정한 능력자다.

배칠수 본인은 정치인 성대모사가 자신의 밥줄이기 때문에, 어느 정치인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성대모사를 피나게 연습하며, 심지어는 자신이 좀 더 성대모사를 잘 할 수 있는 정치인에게 투표하기도 했다나. 근데 향후 5년은 이 분이나 이나 그 분이 더 바쁠 것 같다(...)

일단 이승만 윤보선 최규하 빼고 대통령급 인물은 다 할수 있다. 심지어 대선때마다 누가 될지 고심하며 개표방송을 볼정도.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니까 후보때부터 미리 연습해두며, 이번 대선에서도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미리 다 연습해놓고 있었다고 한다.(박근혜는 전영미) 위에서 언급한 인물들이 되는게 다 이유가 있다.

배칠수가 일반적으로 하는 유명인의 성대모사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배철수, 최양락,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몽준, 회창, 영길, 미즈노 슌페이, 차범근, 이승엽, 허재, 엄기영, 손석희, 이명박, 동영, 인제, 시민, 수관, 김흥국, 앙드레김, 박명수, 차인표, 김제동, 이대근, 주현, 이순재, 박원순 등 그 외 다수. 추가바람.

한편, 2009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고인들에 대한 예를 다하겠다며 두 인물의 성대모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있다. 2012년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10주년 특집에서 두 인물의 성대모사를 간만에 다시 했다.[8] 2013년 7월 투의 베란다쇼와 2014년 6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도 김대중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개그의 도구주목받기 위한 도구 수준에 머무르는 목소리 활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로 사람(캐릭터)을 표현해내는 것 자체에 몰입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 목소리 장인.[9]
----
  • [1] '(사)보이스탤런트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 이곳의 협회장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故최진실의 CF대사를 대신 더빙한 것으로 유명한 원로성우 권희덕이다. 명절특집으로 하는 성대모사노래자랑대회 같은 형식의 대회와는 목적도 수준도 다른 대회. 해당대회의 다른 부문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기를 포함해 목소리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대회이다.
  • [2] 이재수와 배칠수는 대학 동기라고 한다. 둘도 없는 사이라고. 재밌는 것은 둘의 본명이 비스무리하다. 배칠수는 이형민, 이재수는 이형석. 이거 형제도 아니고...;;;
  • [3] 이들 모두 성대모사라면 한가락하는 사람들이라서 재미있으면서 분위기가 꽤 팽팽했다. 특히 김학도의 경우는 많이 무시당하지만, 병서 이후부터 배칠수가 등장할 때까지 거의 끊어지는 수준이었던 제대로 된 공중파 성대모사의 맥을 이었던 코미디언이다.
  • [4] 이후에 대통퀴즈로 바뀐다.
  • [5]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아내가 그 근육질 몸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다수 여성들 입장에선 배부른 고민을... ㅠㅠ
  • [6] 2011년에 박원순 서울시장 성대모사를 제일 처음으로 시도하여 주무기로 쓰고 있다.
  • [7] 그 예로 그 분의 성대모사는 특징을 잡아내기 힘들어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걸 해내는거 보면...
  • [8]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기 위해 안 했던 것이기에 최양락 역시 그 성대모사 도중에는 최대한 조심하자는 식의 언급을 계속 했다.
  • [9] 선배 중 가장 유명하고 뛰어난 인물성대모사 실력을 가진 병서 조차도 분장이나 표정연기를 통한 비쥬얼적인 도움을 받았다. 물론 이는 최병서가 개그맨이고 성대모사 목적 자체가 정치풍자였기 때문에 굳이 목소리만으로 표현할 필요가 없는 탓이기도 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4-11-03 20:31:58
Processing time 0.168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