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백두산

last modified: 2015-04-12 23:00:26 by Contributors

Contents

1. 한반도 북부 - 만주 경계선에 위치한
1.1. 소개
1.2. 명칭
1.3. 화산
1.4. 기후 및 날씨
1.5. 관광
2.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산
3. 철권의 등장 인물 백두산
4. 북한 현용 제식권총의 명칭
5. 한국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6. 공포의 외인구단의 등장인물
7.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하나와 벤케이의 한국판 이름
8.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지역
9. 대한민국 해군 전투함

1. 한반도 북부 - 만주 경계선에 위치한


e0116729_5009ee25bdcbd.jpg
[JPG image (80.7 KB)]


baekdu.png
[PNG image (216.14 KB)]

1.1. 소개

북한에서 가장 높은 해발 2,750m의 이다. 백두산의 최고봉 높이는 나오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른데, 대한민국, 북한, 중국, 일본의 해발고도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있고, 과거 측정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 때문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2,744m는 일제강점기 때 측정한 것. 위성에서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높이가 알려진 장소에서 삼각측량을 통해 높이를 측정했었다. 때문에 상당히 부정확했다. 백두산 높이가 2,750m라는 것은 그간 중국과 북한의 계산이고 2,744m미터는 일본과 남한의 계산이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영토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사이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천지(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중화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으로는 안둥 성(安東省) 창바이 현(長白縣)과 쑹장 성(松江省) 안투 현(安圖縣)에 걸쳐 위치한다.

백두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이름은 병사봉(兵使峰)이다. 북한에서는 장군봉이라고 하는데, 장군봉이라는 작명을 한 사람은 김정일. 1963년 8월 백두산 방문시, 백두산의 최고봉 이름이 병사봉인 걸 알고 "수령님백두산이 낳은 장군님이신데 제일 높은 봉우리가 병사봉일 수는 없다. 장군봉으로 고치게"라고 발언했단다. 그런데 백두산의 병사봉은 병사(兵士)가 아니라 조선시대 마절도(兵馬節度使)를 줄여 말하는 것이다. 북한 학자들이야 이를 모를 리 없겠지만 누구 말이라고 토를 달겠는가(...)#

한민족만주족의 영산이며 대한민국 애국가에도 나온다. 고려시대에 제사를 지냈고 조선시대 사전 중 중사(中社)를 지내는 제사터를 표시하는 지도에도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고려시대에 서경에 세운 '팔성당'에도 호국 백두악 태백선인 실덕 문수 사리보살(護國白頭嶽太白仙人實德文殊師利菩薩)[1]이라는 신격을 모셨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남아있고,* 삼국유사에서도 신라에서 신성시하던 오대산에 관한 전설을 보면 "이 산은 곧 백두산의 큰 줄기로, 각 대에는 진신이 늘 있는 곳이다."*라고 기록한 부분이 있어 신앙적으로도 백두산을 상당히 중시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아래 항목에 나와있듯 백두산에 대한 신앙이 지금처럼 크게 두드러진 것은 근현대를 거치면서부터며, 그 전까지는 백두산이 유별나게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6.25 전쟁 종전 이후 북한중국 사이의 국경조약인 조중변계조약 의해 현재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은 천지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참고로 이 국경조약을 보면 북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 천지의 54.5%를 북한의 영토로, 중국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의 나머지 45.5%의 영토를 중국의 영토로 인정하는 조약이다. 정확하게는 15개 백두산 봉우리중 7개가 북한영토, 8개가 중국영토이다.

다만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이 다른 나라와 체결한 조약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토 분쟁 여지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실질적 영역인 천지 서북부와 그 북안의 영유권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한 번도 밝힌 적이 없으나 정부 발행 지도에서는 계속 자국 영토로 표시하며 묵시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중화민국 역시 백두산 전체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2] 얼굴을 맞댄 쪽(북한, 중화인민공화국)끼리는 어찌어찌 합의가 되었는데, 해당 지역에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쪽(대한민국, 중화민국)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해당 지역 전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양상.


일본의 한 학자는 940년 경 백두산이 폭발해 발해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는 설을 주장했는데, 서나 동시대 역사서에 백두산과 관한 언급이 없어 인정받지 못했다.

1.2. 명칭

백두산이라는 말은 『고려사성종 10년(981)에 처음으로 문헌에 나타난다. 13세기말 문헌인 『삼국유사』, 『왕운기』에는 ‘태백산’으로 나온다. 단군신화, 부여, 고구려를 설명하면서 ‘태백산’을 무대로 언급하고 있다. 혼용되던 이름은 대체로 10세기 후반부터 백두산이라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분에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일단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단군신화를 설명할 때는 환웅이 자리잡은 태백산에 '묘향산을 이른다'는 주석을 달았으나 고구려 건국신화 부분에서 동부여 왕 금와가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유화를 만난 부분에서는 태백산에 특별한 주석을 달지 않았고, 지리적인 상황으로 보아 학계에서는 백두산으로 본다. 반면 이승휴의 <제왕운기>에서는 처음부터 태백산이라고만 적고 별도의 주석을 달지 않았으며, 부여, 옥저, 신라(원문에는 시라(尸羅)), 고례(高禮), 예맥이 모두 단군의 자손이라고 보았다. 여기서 단군신화의 태백산을 일연이 묘향산이라고 주석을 단 데에는 백두산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설(서대석 교수의 주장), 묘향산이 불교의 성지라서 그 영향을 받았다는 설,[3] 백두산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지면서 백두산 신앙의 요소가 묘향산으로 이동한 것을 반영했다는 설(최남선 주장), 고조선의 수도가 평양으로 이동하면서 평양 지역에 토착화되면서 변했다는 설 등이 있다.(단군 항목 참조)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의 민족주의가 자리잡혀가며 단군이 한국민족의 상징으로 등장하며 백두산의 위상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북한 김일성정권의 (자칭)백두산 혈통, 단군릉복원 등과 남한 이승만 정권의 단군상설립, 단기사용(당시 대부분의 책은 단기를 사용했다)가 한국인의 단군숭배를 상징한다.(일제시대 이전에는 '우리는 단군의 자손' 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러한 단군숭배사상과 맞물려 한국에서 백두산은 단군신화의 고향으로써 민족의 영산 취급을 받게 된다.

하지만, 백두산에 관련된 신화는 한민족뿐만 아니라 만주족(청나라)에게도 나타난다. 만주족의 기원신화의 중심지 또한 백두산이며 청나라 시절 백두산은 만주족의 영산으로써 매우 특별한 취급을 받았다. 이런 맥락에서 백두산을 단순히 한민족의 상징이라 보며 '백두산은 본디 한국땅인데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중국이 장백산화 시킨다' 라는 인식은 심히 잘못된것이다.

중국에서는 산해경의 기록에선 불함산(不咸山)으로, 이후 위진남북조 시대(221∼589)에는 태백산(太白山)·도태산(徒太山) 등 여러 이명으로 불리웠다. 현대에는 '창바이산(長白山)'이라고 통일되었는데, 이는 만주어로 '긴 흰 산', '큰 흰 산'이라는 뜻의 '골민 샹기얀 알린(golmin šangiyan alin)'[4]을 의역한 것으로, 역사적으론 , 나라 시기부터 쓴 이름이다. 이러한 명칭은 9개월 가까이 눈이 쌓여있는 특색있는 산정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다.[5] 즉 현대 중국 정부가 쓰고 있는 '장백산'이라는 표현은 유래에서 보듯 한족(漢族)의 용어는 아닌 것.

영어권에서는 백두산이란 이름을 중국식으로 읽어서 Baitou Mountain이라고 하기도 한다. 한편 환빠들은 '밝달뫼'라는 어처구니 없는 명칭을 원래 이름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건 화살 쏘고 과녁 그리는 것도 아니고 이른바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도는 이름 가운데 10월이 하늘연달(개천절 때문)이라는 주장도 더 석연치 않게 하는 구석이다.

1.3. 화산

백두산이라는 이름답게 정상 부분에 화산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하얀 암석이 있다.눈이 없어도 어쨌든 백두? 현지 가이드들은 '100번 올라서 2번 천지를 보기 어렵다'고 지어졌다는 농담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데라인 천지가 정상에 있으며, 이 천지의 수량은 20억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한다.

천지에는 괴수가 산다는 소문이 있다. 기록에는 <산해경>에 금충이라는 짐승이 산다고 나오며, 증언에 따르면 네스호의 괴물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으며 황소를 닮은 머리를 가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백두산이 조선 시대에도 분출한 적이 있으므로 천지에 괴물이 산다는 소문은 어디까지나 헛소문에 불과하다. 하지만 북한 당국이 1960년에 산천어를 천지에 푼 이후 산천어가 번식함을 확인하였다. 천지가 물이 맑고(먹잇감이 없고) 차가워서 산천어를 풀어도 그 안에서 살기 어려우리란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과를 보면 산천어가 살기 매우 좋은 환경인 듯. 천지에 사는 산천어는 몸집도 다른 곳에 사는 산천어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심지어 천지에 산다는 괴물에 대한 소문이 이들 대형 산천어 때문일 거라는 주장마저 나올 정도.##

산해경 17권에도 백두산에 산다는 괴물 이야기가 나온다.

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有蜚蛭 四翼 有蟲 獸首蛇身名曰琴蟲
대황(大荒)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불함(不咸)이라 한다. 숙신씨(肅愼氏)의 나라가 있다. 비질(蜚蛭)이 있는데 날개가 넷이다. 짐승 머리에 뱀 몸통을 하였으며 이름을 금충(琴蟲)이라 한다.


백두산에 산다고 산해경에 나오는 괴수 금충(琴蟲).*

2000년대 들어 화산 폭발 주기(마지막 폭발은 100년 전쯤에 있었다)가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현재 백두산의 높이가 cm단위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지하의 마그마 층의 활동도 더 활발해졌다고 한다. 게다가 마그마가 천지로부터 바로 10km 아래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천지 주변의 열분포를 보면 지속적으로 지열이 상승 중에 있으며 지형도 안에서 찐빵 부풀어오르듯 커져 있다고 함. 일본의 위성 관측상으로는 천지의 지면이 예전보다 2cm 가량 부풀어 오른 상태라고 한다. 거기다 이 마그마층으로 인해 달궈져 지표로 나오는 열수의 성분도 점점 변해가고 있다(...) 지진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떼가 출몰했다. 다만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이건 그냥 화산의 징조라기보단 대량 방생으로 인한 출몰이라는 듯(…). 또 한 대북인권단체는 2010년 12월 김정일이 함경북도 무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2016년에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백두산 인근 주택들은 철거하고, 철광 생산을 서두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윤성효 부산대학교 교수에 의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백두산의 화산활동이 재개되는 것은 확실하며, 다만 그 시기가 약 100여년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100년 정도의 시간은 인간의 생애에 비해서는 긴 시간이지만 지질학적 스케일로 봐서는 정말로 찰나와 같은 짧은 순간이니, 곧 폭발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화산이 폭발할 경우 경제기반이 취약한 북한 지역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공산이 있으며 20억톤에 달하는 천지의 물 때문에 폭발시 엄청난 화산재가 나오기 때문에 북한 뿐만 아니라 울릉도, 독도, 일본도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도 이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는 남측과 공동연구를 제의하는 등의 시도를 했었다. 일본 쪽에도 의견을 구했는데 인터뷰 상대인 일본 지질학자는 북한이 상당히 다급하고 당황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을 남김.

2천년 전 있었던 백두산 폭발은 일본까지 날아가 산재를 5cm나 쌓아둔 전례가 있다[6](세인트헬레나 화산폭발의 100배의 위력이라 한다). 왠지 음모론스럽게도 중국은 2005년부터 백두산에 관한 관측 자료를 비공개로 돌리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2010.11.27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분을 참고해보자.

백두산이 마지막으로 폭발한 940년 경 당시의 화산폭발지수(vei)는 7 정도로 1816년 탐보라화산의 폭발에 비하면 약간 약했으나 그래도 분출물의 양은 100여 세제곱km에 달했고 이는 2010년 4월 있었던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분출물의 약 1000배에 달한다.

여담으로 백두산 폭발 떡밥 때문에 1998년에 KBS 일요스페셜 특집으로 참고자료를 위해 규슈의 화산분화 현장을 찾아간적이 있었다. 당시 분화로 인해 튕겨나온 돌이 숲에 있는 도로 한복판에 떨어진 바람에 치우기가 여의치 않아 녹인(…) 일이 나온다. 어쨌거나 이 방송에서 백두산 분화 당시 일본에 쌓였던 화산재도 방송되었다.

2011년 3월 북한이 화해모드를 조성하며 백두산 화산관련 연구를 공동 진행하자고 제의를 해왔다. 남한은 민간 전문가를 파견하여 회의를 가졌으며 해당 회의에서 북한은 일본 지진을 언급하며 백두산의 위험을 환기, 연구에 협조를 요구 했다. 그러나 남한은 천안함 사건부터 연평도 사건까지 쌓인게 많은 상황이었으므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고 북한도 4월부터 현대 아산의 금강산 사업권을 날려버리며 꼬장을 부리기 시작해 도루묵이 되었다.

최근 국내에서 백두산 화산폭발시를 모의실험한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동북아의 항공로가 완전히 마비되어 버린다고 한다.그저 흠좀무.

2011년 11월 24일 북한이 지진 화산 피해 방지 및 구조법을 제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가장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봄, 가을에는 남한에도 화산재가 유입될 수 있다고 한다. 봄·가을 북동기류 타고 화산재 남한 날아올 수도

다만 화산 폭발과 지진 예측은 아직 인간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지질학 최대의 이루지 못한 숙원이라고도 불리는 분야이며, 더군다나 우리나라에는 화산 전문가도 몇 없다. 저에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북한에 화산 연구하러 찾아가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백두산 분화에 대해서 딱히 무언가 답을 내는것은 힘들다.

1.4. 기후 및 날씨

높은 위도와 고도로 인해 이 산의 정상부는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이다. 10월부터 5월까지가 겨울이며, 1월 평균기온 -25℃, 7월 평균기온 7.8℃로 북극해 연안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강수량은 1,500mm 정도로 많다. 1997년 1월 2일에는 무려 영하 51도가 기록되기도 했었다. 한반도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한대기후에 속하는 지역이다.

백두산의 날씨는 눈, 구름, 안개, 폭우, 강풍, 혹한 등이 일반적이며, 연중 변화무쌍해 쾌청한 날씨를 찾아보기 힘들다. 9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겨울이며, 봄이 되면 곧 여름, 가을로 이어져 버린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 기후가 급변하고 구름에다 안개로 가려져 백두산의 전경을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날씨 좋은 타이밍 맞추어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보는 것은 행운이라 여길 정도다.

여름에도 갑자기 기온이 낮아져 방풍복을 준비해야 한다. 기온은 연평균 6도 ~ 8도, 최고기온 18도 ~ 20도이며,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다. 겨울 날씨가 1년 중 230일이다. 6월 초까지 눈에 덮여있는 백두산 등정은 한여름 장마철 보다, 6월 말에서 7월초, 8월 말에서 9월초가 적당한 시기이다.

1.5. 관광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백두산이 있는 중국-북한 접경지역은 여행유의지역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옛날에는 제도적으로 외여행 자체가 어려웠던 시절인데다 냉전체제로 인해 북한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북한과 함께 적국으로 인식되던 중국을 거쳐 백두산에 가보는 것도 꿈같은 일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부터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고 19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과의 민간 교류가 시작되면서 일부 민간단체들을 중심으로 백두산 관광이 제한적으로 시작 되었으며, 이후 1990년대 초반 냉전이 완전 종식되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수교가 시작되면서 일반인들도 중국을 통해 백두산 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시기에 제작된 칠성사이다 CF에서 백두산 장백폭포, 천지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백두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져 백두산 관광의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백두산 산행코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눠지는데, 육로로 등반하는 서파코스와 자동차를 타고 올라가는 북파코스로 나눈다. 서파코스는 비교적 완만하여 짚차에서 내려 청석봉아래 5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으며, 천지에서 청석봉까지 오르는 코스와 북파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있다. 북파는 관광코스로 정상 부근 기상대까지 지프차로 오른 후 5분이면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보는 관광코스로서, 장백폭포 좌우로 한정된 부분만 오르는 산행코스이다. 관광으로 간다면 북파코스, 산행으로 간다면 서파코스를 권한다.

백두산은 관광지역이기 이전에 엄연히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다. 방문빈도가 높은 천지 구역은 대한민국의 명목상 영토에 속하나 북한은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갈 수 있다는 역설. 대한민국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의 실질적 영토인 '천지 서북부와 그쪽에 붙어 있는 육지'의 영유권을 대놓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2014년 현재까지 정부 발행 지도에서 자국 영토로 표시함으로써 영유권 주장을 묵시적으로 하고 있고 민간 발행 지도도 정부의 것을 따라가므로 현실을 인정하는 지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도는 천지 전체를 대한민국 영토로 그려놓고 있다.

천지구역은 북한과 국경으로 정확히 절반으로 갈리기 때문에, 정상 및 천지 부분에서 지정된 경로 및 구역 외에 함부로 이탈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정상 부근에 파견 나간 중국 공안들의 통제도 꽤 심하다. 한국인의 경우 백두산 정상 및 천지에서 태극기를 펼치거나 애국가나, 아리랑 등의 민족적 색체가 짙은 노래를 부르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광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사진촬영 조차도 상당한 통제를 받는데 중국 당국으로 부터 사전에 정식으로 촬영허가를 받은 특수한 경우말고는 일반적으로 백두산 천지 및 정상의 풍경을 담는 사진 촬영은 인물을 포함하는 기념사진 촬영의 범주에서만 허락되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한라산 록담에 퍼온 물을 백두산 천지에 담기 위해 백두산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산행 장면은 방송되지 못 하고, 천지에 올라가 백록담 물을 천지에 쏟아 부은 장면만 방송되었다. 이후 1박2일에서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백두산 촬영허가를 따냈는데, 이를 준비하기 위해 6개월 이상을 소비해야 했을 정도다. KBS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뢰성 있는 공영방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걸린거 보면 중국 당국에서 상당히 까다롭게 심사를 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중국 입장에서는 국경지대로서 보안상 예민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고, 백두산 영토 문제와 관련하여 발생할 주변국과의 역사인식 충돌 및 마찰 등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하는 느낌도 강하다.

중국 땅을 거쳐 가는 경우 이런 불편함과 눈칫밥을 감수해야 하다보니, 2000년대 초중반 북한과의 교류량이 많았을 때는 북한을 통해 백두산을 가보자는 목소리들도 많이 나왔다. 실제로도 정부에서 북한과 함께 금강산 관광에 이어서 북한행 항공편을 통한 백두산 관광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실무적인 문제 및 수익성 검토 등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최근에는 박왕자 씨 피살사건으로 인해 금강산 관광 조차 안전 보장이 안되어 중단 돼버린 현실 때문에 중국을 거치지 않고 북한을 통한 백두산 관광은 실현 가능성은 커녕 거론 자체가 되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 중국정부가 한국인의 백두산 관광 자체를 금지시킬 가능성도 약소하나마 존재한다. 중국이 북한과 맺은 계약을 거론하며 실질적인 지배세력임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기에 여기에 대한 반론도 준비해야 할 중요성이 커진다. 한국이야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나 국제적으로는 북한 역시 하나의 국가로 간주하므로 여기에 대한 논리를 어떻게 반전시킬 것인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급하다.

2.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산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높이 354m의 산이다. 1번 항목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당연하지만 호수는 없다. 그리고 괴물도 없다.

3. 철권의 등장 인물 백두산

4. 북한 현용 제식권총의 명칭

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58식 보총, 68식 보총, 88식 보총, 98식 보총
저격소총드라구노프, 78식 저격보총
권총68식 권총, 백두산 권총
지원화기기관총73식 대대기관총, 62식 대대기관총, RPK
대전차 화기7호 발사관, AT-3, AT-4, B-10, B-11
맨패즈화승총

baekdusanpistol.jpg
[JPG image (13.5 KB)]


baekdusanpistol2.jpg
[JPG image (34.17 KB)]

2013년 3월에 꿀꾸리우스가 하사했다는 백두산 권총의 노멀(?) 버전. 사진빨을 못 받아 좀 희미하긴 하지만 프레임에 새겨진 "백두산" 글자가 보이는가?(...). 쓸데없는 데에 정성을 들였다. 특히 총알 나가는 곳 근처에 저 따위 짓을 해 놓으면 당연히 내구성은(...).이짓 어디서 많이 봤는데?? 위쪽 사진의 구형에 비해 슬라이드에 새겨진 빗금무늬(장전할때 미끄러지지 말라고 새겨놓은 것)나 방아쇠울 등의 모양이 좀더 '택티컬' 해졌다.

90년대 초반 제식채용이 확인되었으며 조선인민군 창건 60돌(1992년)에는 당 간부와 인민군 장성들에 대한 치하용으로 은도금에 꽃모양과 프레임에 백두산이라고 김일성의 자필이 각인된 기념 권총이 등장하기도 했다.(....)

사실 이건 체코CZ75 후기형을 불법(비 라이센스)으로 카피한 권총. 이 총은 1990년대 후반에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북한 공군 조종사 이철수 대위가 가지고 있던 유류품을 수색한 결과 발견되어 그 실체가 처음 알려 졌다. 그 당시에는 따끈따끈한 최신 권총이었기에 엘리트 간부급에게만 지급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백두산이 어떻게 제식채용이 되었냐 하면 뽀그리우스 폐하께서 체코로부터 선물 받으신 CZ75를 쏴 보고는 마음에 들어하셨다. 그걸로 얘기 끝(...).기껏 선물해줬더니 불법으로 카피나 하고있다

위의 이야기만 보면 고급 장교, 장성용으로만 주어지는 권총 같지만 안보 관련 행사의 적성 장비 전시 때 노획물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가끔 얼굴을 내비치는 걸 보면 남파공작원들 부무장으로도 사용되었던 모양.


전 버전에서는 안기부 테스트 결과 쓰레기라는 설이 있었으나, 근거가 없고, 국방부가 아닌 정보기관이 적성무기를 테스트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므로 전형적인 밀덕 카더라 통신. 게다가 대남공작원이 작전에 휴대할 정도면 신뢰성이 있더고 볼 수 있다. 권총 자체가 비교적 간단한 물건이기 때문에 1950년대부터 숱하게 소련제 총기를 복제 또는 라이센스 생산을 해온 북한의 기술력으로도 그럭저럭 카피할 수 있다.

5. 한국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6. 공포의 외인구단의 등장인물

오혜성의 고교시절 친구로 이름 그대로 산만한 덩치를 자랑한다. 오혜성의 유일한 이해자이자 그 성질머리를 참고 사는 대인배.하지만 오혜성이 마지막 경기에서 고의로 전승 기록을 무너뜨리자 저 대인배 백두산조차 분노를 참지 못한다. 두 사람이 그 후에 화해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오혜성에게 꾸준히 정상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하지만 그때마다 언제나 오혜성에게 두들겨맞는다(...) 그가 작 중 느끼는 마음고생에 대해선 주인공이 이미 임자 있는 유부녀를 잊지 못하며 꿈도 희망도 없는 맹목적인 사랑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버럭 화를 내며 내지른 대사 네 놈 불쌍하게 사는 꼴 지켜 보기도 이젠 신물이 난단 말야! 로 잘 알 수 있다.

포지션은 포수로 서부 구단에 입단, 그 해 동시에 입단한 오혜성과 우연히 만난다. 오혜성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있기에 함께 오혜성이 어깨가 박살나 은퇴하자 서부그룹의 회장에게 선처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가 같이 잘린다.윤선호 코치는 대기만성형이라며 중용할 것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
이후 영순이와도 헤어지며 막막해하던 찰나 손병호 감독에 의해 외인구단에 들어간다. 손병호 감독의 말로는 원래 다른 포수가 있었지만 오혜성과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뽑았다고. 오혜성 제어용으로 데리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외인구단의 훈련을 받고 포수 겸 4번타자가 되지만 경기 내에선 활약한 적이 없다. 홈런도 치고 타점도 올리고 잘 하는것 같긴 하지만 경기에서 단독 에피소드는커녕 홈런을 쳐도 한컷으로만 나오는 등의 안습한 대우를 받는다.

외인구단원이 된 후 자신을 무참하게 버렸던 영순이가 돈을 노리고 고향의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 며느리 노릇을 하고 있다. 영순이가 아버지를 속여넘겨 아버지는 '본처를 내다버린 몹쓸 놈' 정도로 생각해 사이가 틀어진 상태. 마지막엔 사귀는 다른 여자가 있으니 그 여자랑 결혼하고 아버지는 서서히 설득시키겠다고 한다.

이현세 만화에 주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로 다른 만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일명 까치로 대표되는 주인공이 이현세의 페르소나라면 백두산은 든든한 조력자이자 이해자. 언제나 주인공의 셔틀뒤치닥거리를 하고 있다.


7. 메탈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하나와 벤케이의 한국판 이름


8.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지역

9. 대한민국 해군 전투함

백두산급 전투함 참고.
----
  • [1] 출처: 이버 지식백과 고려 인종 9년, 신해년(辛亥年), 1131년 (국역 동국통감, 1996.11.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 [2] 물론 중화민국이 대만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 특별히 나서지 않기 때문에 명목상에 불과하다. 과거 정부 발행 연감에서는 이곳이 아예 한반도가 아니라고까지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현재는 타이완 지구 이외에는 언급이 없다. 애초에 저런 곳까지 신경 쓸 정도로 상황이 좋아 보이진 않는다
  • [3]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무려 36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 [4] 한자로는 '果勒敏 珊延 阿林 山(과륵민 산연 아림 산)'. 현대 표준중국어 발음으로 읽으면 '궈러민 산옌 아린 산(Guǒlèmǐn shānyán ālín shān)'
  • [5] 이 만주어 명칭은 조선 영조 때 학자인 식산(息山) 이만부(李萬敷)의 지행록(地行錄)에 '가이민 상견 아린(歌爾民 商堅 我隣)'이란 음차로도 기록되어 있다. 음차일 뿐인데 굳이 한자의 훈을 억지로 끼워맞춘 해석인 '그곳 백성(爾民)이나 장사꾼(商)이 노래하는(歌) 굳센(堅) 우리(我) 이웃(隣) 산'(…)이란 말이 웹상에 떠돌지만 이는 지행록 역자의 오류인 듯. 지리지인 성경통지(盛京通志)에도 "'歌爾敏(가이민←골민)'은 '크다(≒길다)'는 뜻이고 '商堅(상견←샹기얀)'은 '희다'는 말이며 '阿隣(아린←알린)'은 '산'을 말하는 만주어"라고 되어 있다.
  • [6] 이것이 얼마나 강한 위력인지 감이 잘 안 온다면, 봄철 황사가 불 시기를 상각해보자. 황사철에는 온 하늘 뿌옇지만 쌓이는 양은 겨우 0.1mm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화산재를 바다 건너 일본까지 넘어가서 5cm나 쌓았다는 것이니 실로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내뿜었을 것이고, 이를 통해 화산의 위력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23:00:26
Processing time 0.2453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