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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 질병 백선을 찾아왔다면 무좀 항목을 참고할 것.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3. 과거
4. 명대사


1. 개요

웹툰 천년구미호의 등장인물.얀데레

1500년을 산 백의 종족의 장로. 목영과 사이는 그다지 안 좋다.[1]

료운의 아버지이며 부인은 화연의 환생으로 추정되는 인간 여자. 목영의 말에 의하면 구미호를 죽여 그 구슬을 료운에게 줬다고 한다.[2] 그럼에도 나머지 호족들에게는 료운이 환생인이라고 공표하며 그에 이의를 제기하는 여우들을 숙청했다.

하여튼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 웹툰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삘. 사람이나 여우나 여러 명 죽인 것도 그이다. 도깨비 두령이랑 모종의 거래를 통해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다. 전대 홍의 장로가 흑의 장로에게 만약 백선이 신이 되면 화연의 일 때문에 자신들을 죽일 거라고 한 걸 보아 반야의 어머니인 화연하고도 모종의 관계가 있었을지도. 화연의 환생으로 추정되는 인간 여자 사이에서 자식(료운)을 낳았으며[3] 홍랑이 현령에게 백선이 신이 되면 화연을 그렇게 만든 자신들을 죽일 거라고 언급했고 백선 본인이 목영에게 목영이나 목영의 형(=여우신)이나 화연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 걸 보면 거의 확실히 화연을 짝사랑했던 것 같다. 그리고 채림이의 전생을 죽일 때 목영을 소멸당한 형을 생각해서 살려줬다고 한 걸 보면 여우신하고도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4]

인간 여자(아내)를 데리고 온 뒤부터는 인간 세상으로 나가지 않았다. 그 전까지는 계속 드나들었다.

친아들인 료운과는 사이가 안 좋다. 아들내미를 환생인을 찾는데 이용하고 버릴 말 정도로밖에 보고 있지 않는 느낌.

도깨비족 두령의 말에 따르면 백선의 환각술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한다. 환각술을 사용해서 자기 손을 쓰지 않고 10년 전에 자신에게 덤비던 팔미들을 서로 상잔하게 만들었고[5] 도깨비왕의 딸인 각시 도깨비조차 여기에 걸려서 완전히 폭주해 버렸다. 같은 구미호인 목영은 걸리고 얼마 안 되서 풀 수 있긴 했는데 이 경우엔 백선 본인이 구슬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 전에 각시 도깨비한테 한 번 썼었기 때문에 쉽게 풀 수 있었다. 거기에다 구슬이 없는 상태에서 환각술을 쓰지 않고도 이랑, 목영, 그리고 반야를 별문제 없이 상대할 수 있는 걸 보면 괜히 신의 자격을 지닌 구미호가 아닌 셈.

1000년 전부터 여러 차례 신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때마다 거절했다.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방해가 된다고 여겨지는 존재들을 자기손으로 살해하는데 전혀 꺼리낌없는 모습을 봐선 환생인의 구슬을 통해 정확히 무엇을 이루려는 건지 밝혀지진 않았어도 신이 되는거랑은 확실히 거리가 있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65화 마지막 한 컷에 첫 등장했다.

86화에서 호족의 결계 밖 검의 숲으로 가는데 90화를 보면 도깨비족 두령을 만나러 가는 것 같다. 결국 93화에서 도깨비족 두령 비형을 만나 현령의 암살을 의뢰한다. 둘간의 대화에 의하면 예전에 이런 부탁을 두 번 했었다. 첫번째 타겟은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고[6] 두번째 타겟은 전대 홍의 장로였다. 백선 자신이 신이 되길 원한다면 살인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두령에게 차도살인을 의뢰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었지만 백선이 신이 될 기회를 여러 번 거절했다는 거와 홍랑을 자기손으로 살해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타겟들을 암살하고 이를 커버하는데 두령의 협조를 받는 것에 더 가까운 듯하다.

여담으로 본인이 직접 죽이면 신이 될 자격을 상실하고 또 천 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차도살인을 해야 될텐데 전생의 채림은 본인이 직접 죽였다. 다만 살생을 저지른 시점에서 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라면 현 시점이 전생의 채림을 죽였을 때부터 약 천 년 후이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그런데 10년 전에도 홍의 장로를 자기 손으로 죽인 걸 보면 다른 장로들의 추측과는 달리 신이 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98화에서 료운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백연궁으로 잠입하는데 95화에서 현령의 말 때문에 료운이 호족으로 돌아왔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료운이 어머니가 있는 방 입구로 오자마자 나타나서 환생인을 데려오지 않는다면 어머니를 만나게 할 수 없다며 문전박대했다. 이상하게도 료운과 대화 중 료운이 환생인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 걸 눈치를 챘는데도 불구하고 정체를 추궁하지 않았다.

118화에서 료운의 어머니[7]가 처음 등장했다. 아내에게 도자기 파편으로 뒤에서 공격 당하지만 손에 상처만 입은 채 제압한다. 예전부터 그녀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꽤 있었던 듯. 료운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납치하듯 끌려왔다고 한다.[8]

그리고 료운이 보고 싶다고 하자 모든 게 끝이 나면 보내주겠다고 말한다. 아내를 화연으로 부른다.

137화에서 두령이 자신에게 환생인의 알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본인이 료운의 행방을 찾기로 한다.

138화~139화에서는 비형을 만나러 온다. 그리고 도깨비족 문지기들을 환각술로 기절시키고 비형에게 환생인과 료운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143화에서는 혼령들을 쫓아 물가에서 비형 등 도깨비들과 마주한다.

환생인이 도깨비들한테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손에 넣기 위해 각시 도깨비를 환각술로 조종해서 난리를 일으키다가 반야 일행과 접전을 벌이게 되었다. 전투 도중 목영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그를 찾아온 채림한테서 구슬을 빼앗으려다 이랑이의 습격에 당해 오른쪽 팔을 잃어버렸다. 결국 각시 도깨비가 두령에게 제압당하고 다른 도깨비들도 뒤늦게 합류하러 오자 달아났다. 채림이로부터 환생인이 백의 족으로 갔다는 걸 알아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백의 족으로 돌아가겠지만 지금 백의 족에는 환생인과 료운은 물론 현령의 지휘 아래 흑의 족과 홍의 족이 동맹을 맺고 쳐들어 오고 있는 데다가 반야도 화연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인간이 백의 족에 있다는 걸 들어서 그쪽으로 가게 될 게 확실한 만큼 상당한 부상을 입은 백선으로선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다만 흑의 족과 홍의 족 동맹은 도깨비들과 만나는 바람에 싸우게 되었고 그 와중 반야만 백의 족으로 가게 되었다.

화연의 환생을 만나러 온 환생인과 료운이 발각되자 찾아서 제압해버린다. 환생인을 가둔 후에 료운으로부터 환생인에게서 구슬만 빼내는게 불가능하다는걸 듣게 되자 료운에게 료운이 삼킨 구슬에 대한 진실을 밝힌 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으면 환생인의 정기를 전부 빼내서 수장의 자격을 갖추라고 명령한다.

그 후 그와 환생인을 노리고 쳐들어온 현령과 싸우게 된다. 자신의 특기인 환각술을 이용해서 현령의 구슬을 빼앗고 그녀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현령이 구슬을 넘겨주느니 없애버리겠다며 구슬에 공격을 가해 박살내버린다. 그 후 백선과 동귀어진 할 생각으로 메구로 변신한 현령과 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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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의 증언에 의하면 화연이 파문 당하게 된 빌미를 제공한 장본인.[9] 목영과의 진짜 관계가 드러났는데 단순한 대립관계가 아닌 눈의 가시였다.

백선 자신은 환생인의 구슬만을 노리고 있었다.

오래전 천계의 사절단에 오르며 두령에게 도깨비들을 빌려달라 요구했고 그 댓가로 본인의 여우구슬을 걸었다.

화연이 다른 장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후 반야를 죽이려 했지만 화연과 닮았기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없었다. 그래서 이랑이의 손을 빌려서 살해하려 했지만 이랑이가 반야에게 위협은 줘도 죽일 생각은 없다는 걸 눈치채고 뒷통수를 쳐서 반야와 같이 족자에 가둬버렸다.

그리고 10년 전 전대 홍의 장로를 죽였다.

목영과의 대결 중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걸 보며 목영은 백선이 자신의 구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눈치챘다. 료운의 구슬이 홍랑의 것이라고 추정되었지만 알고보니 백선의 구슬이였고 홍랑의 구슬은 백선이 가지자마자 그냥 박살내버렸다. 본래 계획은 환생인의 구슬을 찾아서 료운한테 주고 자신의 구슬을 되돌려 받는 것이였지만 환생인의 구슬을 탈환할 수 없게 된 이상 일이 틀어져 버렸다. 결국 현령에게서 구슬을 빼앗으려 했지만 이또한 현령이 자신의 구슬을 박살내버림으로써 수포로 돌아갔다.

3. 과거

1000년 전부터 여러 차례 신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때마다 거절했다.

오래전 천계의 사절단에 오르며 두령에게 도깨비들을 빌려달라 요구했고 그 댓가로 본인의 여우구슬을 걸었다. 그 당시 자기가 아끼던 도깨비를 숙청해서 크게 상심해 있던[10] 비형은 별생각 없이 요구를 들어줬고 이는 참담한 결과를 불러왔다. [11]

그리고 천계에서 지은 죄가 있는 듯.

여우신이 소멸하고 화연이 호족에서 쫓겨난 후에는 화연의 구슬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했던 전생의 채림을 자기 손으로 살해했었다.

화연이 살해당한 후 반야가 아이일 때 죽이려고 했던듯하다. 그러나 반야가 화연과 너무 닮아서 차마 죽이지 못한듯.

10년 전, 료운이 진짜 환생인인지 묻는 팔미들에게 자신은 손에 피를 묻힐 필요가 없다며 환각술을 이용해 자기들끼리 공격하게 만들었다. 그 뒤 흑의 족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백의 족에서 일어난 피바람에 대해 다른 장로들이 추궁하자 그들이 서로를 죽인 건 그들 탓이라며 뻔뻔하게 반응했다.

흑의 족 여우들의 말에 따르면 여우들 회의 때마다 전모를 쓴 아내를 데리고 다녔다. 그리고 전대 홍의 장로가 아내를 조롱하자 살기를 내뿜었다.

도깨비 족 근처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 도깨비 왕에게 빠른 기간 내에 료운에게 구슬이 있음을 밝히겠다고 한다. 화연을 죽음으로 몰고 간 홍랑에 대한 복수 겸 도깨비 왕도 살해한 건 이 때문인 듯.

4. 명대사


  • 화연이 죽었다. 나는 만져보지도 품어보지도 못한...
  • 너는...! 너는 어째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게서 벗어나려고만 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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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가가 올린 관계도에서 목영은 그를 늙은 여우라 생각하고 있고 그는 목영을 '사돈남말' 이라 한다.
  • [2] 정작 현령에게는 자신의 구슬을 줬다고 했지만 목영이 료운에게 준 게 정말 그(백선)의 구슬이냐고 물어보니 "그럴 리가 있겠느냐?" 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백선의 구슬이 맞다.
  • [3] 하지만 이건 료운을 환생인으로 공표함으로써 호족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더 굳히는 반면 료운에겐 진짜 환생인을 자신에게 데려오면 료운과 그의 어머니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하며 그를 이용하는 걸 보면 진짜 환생인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는 계획에 더 가깝다.
  • [4] 다만 목영이 아래에서도 말했듯이 화연이 파문 당한 원인이 백선이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모순되는 부분이다. 화연이 파문 당한 게 남편을 폭주하게 한 것이 공식적 이유일 가능성이 높으니. 어쩌면 친분이 있긴 했는데 틀어졌거나 아니면 목적 때문인 듯.
  • [5] 이때 상잔당한 여우들 중 하나가 흑여우족 무위의 친형이다.
  • [6] 전대 녹의 장로일지도 모른다. 당시 목영은 삼미호(三尾狐)여서 장로가 아니었다.
  • [7] 얼굴은 안 보였다.
  • [8] 전부터 여러 번 도망치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 탓에 방에 가둬두고 백연궁의 경비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 [9] 이게 생각보다 무서운 게 화연이 파문 당한 공식적인 이유가 그녀가 여우신(=반야의 아버지)을 폭주하게 만들었다는 건데 이러면 여우신의 폭주에 그가 기여했을 가능성이 아주 커진다. 그야말로 반야의 입장에선 자신의 삶을 완전히 뒤틀어지게 만든 원수가 되어버리는 셈.
  • [10] 참고로 당시 비형이 죽인 도깨비는 여우 때문에 누명을 쓴 것이다. 백선은 그 여우를 잡아 비형에게 바친 것이다.
  • [11]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여우신이 폭주한 것과 연관되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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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13 0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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