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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last modified: 2015-11-26 03:09:2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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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소설
4. 일본 드라마
4.1. 등장인물
4.1.1. 주연
4.1.2. 조연
4.1.3. 료지 주변인물
4.1.4. 유키호 주변인물
4.1.5. 기타 인물
4.2. 시청률
5. 비평
6. 한국에서





1. 개요

2005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원작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다.

주연은 야마다 타카유키아야세 하루카. 야마다 타카유키×아야세 하루카 조합은 2004년TBS에서 방영된 '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이어서 2번째였다. 이 두 배우가 맡은 배역은 이번 작품에서도 적인 커플.

2009년, 한국에서 영화화됐다. 주연은 손예진고수.

2010년에는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주연은 호리키타 마키코라 켄고. 한국과는 다르게 원작 내용을 잘 살렸다는 평이 주다. 하지만, 장편소설을 무리하게 영화화한 나머지 끝이 흐지부지하게 끝난다는 평도 있다.

2. 줄거리

어린 시절 사랑에 빠진 두 남녀, 키리하라 료지와 니시모토 유키호. 하지만 료지의 아버지는 유키호의 어머니에게 돈을 대주면서 딸인 유키호를 성추행하고 있었다. 공사중인 건축물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유키호에게 성추행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 료지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마는데….

또 한편 유키호는 자신을 팔아넘긴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리고 더 이상 가난하게 살지 않으려 가스를 틀고 자살로 위장하여 어머니를 죽인다. 그리고 비극의 여인이라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하여 자신의 양어머니마저 죽이는데 이 모든 살인에는 료지가 직접 행동한다. 모두 유키호를 위하여 료지가 희생하고 유키호는 당연하단 듯 그것을 받아들인다.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유키호가 료지를 이용만 한다고 여길 수 있으나 소설 속 '나에게는 태양을 대신해 주는 것이 있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료지 역시 유키호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였을 듯.

결국 키리하라 료지는 끝까지 유키호와 자신의 연관성을 감춘 채 숨을 거두고 만다. 따라서 진실은 저 너머에.

3. 소설

아무튼 극중 인물들의 성격을 확실히 파악 할 수 없다는 것도 이 책의 매력.
소설판의 경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작품이다. 2000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를 차지했다.일본의 70년대~90년대의 시대상을 깨알같이 잘 드러내고 있고, 쭉 읽다보면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1]

히가시노 케이고의 다른 작품으로 환야가 있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백야행의 후속작의 느낌이 난다. 이유는 두 작품을 모두 읽어본 사람은 다들 느꼈겠지만, 백야행의 여주인공과 환야의 여주인공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만 환야에서는 여주인공의 진짜 정체가 나오지 않으며, 여주인공이 신카이 미후유라는 고베 대지진 사망자의 이름을 빼앗아서 삶을 살아간다는 비밀이 알려진다. 작품내의 시간적 배경으로 백야행은 버블 경제시대가 주배경이고 환야는 고베 대지진 직후가 주배경이다. 그리고 환야에서도 남주인공은 여주인공한테 버림받는다...안습

4. 일본 드라마

분류 TBS 목요 10시 드라마
감독 나스다 준, 이시이 야스하루, 히라카와 유이치로, 다카하시 마사나오
원작 히가시노 게이고
각본 모리시타 요시코
주제가 시바사키 코우 - 그림자
방송기간 2006년 1월 12일 ~ 2006년 3월 23일(1분기 드라마)
방송횟수 11부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타케다 테츠야


아무래도 드라마판이 유명하다. 제일 호평이기도 하고. 소설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한국판이든 일본판이든 2시간 내에 그 모든 이야기를 영화 속에 담는 것은 애초부터 힘들 수 밖에 없다. 소설 원작팬들에게도 꽤 호평인 것은 드라마.

소설판과 드라마판은 기본적인 줄거리는 동일하지만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소설판은 일본 버블경제 시대를 개괄적으로 살피는 사회파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소설판에서는 주인공인 유키호가 악녀로 묘사되고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키리하라 료지를 철저히 외면하는 부분에서 키리하라 료지를 지금껏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른 도구로 이용했다는 인상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드라마에서는 키리하라 료지와의 연인관계로 묘사된다.

4.1. 등장인물

4.1.1. 주연

본 소설의 남주. 아역은 이즈미사와 유키.

본 소설의 여주. 아역은 후쿠다 마유코

4.1.2. 조연

  • 사사가키 준조 (타케다 테츠야)
형사. 료지와 유키호를 추적한다.

4.1.3. 료지 주변인물

  • 키리하라 요스케 (히라타 미츠루)
료지의 아버지. 평범한 일상에 가려진 어두운 모습이 있다.

  • 키리하라 미키코 (아소 유미)
료지의 어머니. 마츠우라 이사무와 내연 관계.

  • 마츠우라 이사무 (와타베 아츠로)
전당포 '키리하라'의 전 점원.

  • 소노무라 토모히코 (코이데 케이스케)
료지의 친구. 도움을 주고 받으며 료지에게 의지한다.

4.1.4. 유키호 주변인물

  • 니시모토 후미요 (카와이 미치코)
유키호의 어머니.

  • 카라사와 레이코 (야치구사 카오루)
유키호의 양어머니.

  • 카와시마 에리코 (오츠카 치히로)
유키호의 고등학교 친구. 대학교도 같이 진학한다.

  • 시노즈카 카즈나리 (카시와바라 타카시)
유키호의 대학 동아리 선배. 잘생겨서 인기가 많다.

  • 타카미야 마코토 (시오야 슌)
유키호의 대학 동아리 선배. 유키호를 좋아한다.

4.1.5. 기타 인물

  • 타니구치 미후미 (요 키미코)
도서관 사서. 료지와 유키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봤다.

  • 코가 히사시 (타나카 코타로)
형사. 사사가키 형사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한다.

  • 쿠리하라 노리코 (니시다 나오미)
약사. 귀가중에 쓰러져있는 료지를 발견한다.

  • 니시구치 나미에 (오쿠누키 카오루)
은행원. 료지에게 도움을 준다.

  • 키쿠치 미치히로 (타나카 케이)
범행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한 목격자.

4.2. 시청률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제1화2006.01.1214년간의 장대한 사랑과 절망의 이야기[2]14.2%
제2화2006.01.19닫혀진 미래에13.4%
제3화2006.01.26안녕의 빛11.0%
제4화2006.02.02죄와 벌10.7%
제5화2006.02.09결별하는 두 사람11.8%
제6화2006.02.16백야의 마지막10.7%
제7화2006.02.23아름다운 망령의 결의12.3%
제8화2006.03.02진흙 속에 핀 꽃의 꿈12.3%
제9화2006.03.09낙오된 과거12.0%
제10화2006.03.16열리는 과거의 문12.6%
최종화2006.03.23백야의 끝에14.1%
평균 시청률 12.28%

5. 비평

감성적인 시각에서 보면 한없이 가련하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이지만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보면 그야말로 커플 살인&강도&사기&강간단이다.[3]

또 진짜로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누가 의붓딸을 강간했는지는 나오지 않았고 유키호의 과거로 봐서 강간까지 시켰다고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다. 친구에게 한 짓을 보면 굉장히 뭣하지만 그래도 강간 후 대처를 봤 을때 의문점이 있긴 해도 본인이 했다고 보긴 힘들다는 설도 있다. 14년(원작에서는 19년!) 동안 도망다니면서 갖가지 죄를 짓고 다니는데 어째서 경찰에게 잡히지 않는지도 의문.

근데 잘 생각해보면 처음 발단이 된 존속살인의 경우 형사미성년자의 행위라 처음부터 형사처벌에 대해서는 시효만료를 노리고 이렇게 도망다닐 필요가 없었다. "죄가 안됨(범죄불성립)" 사건.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 근데 5학년이면 소년범이니 보호처분이 무서워서라면 할 수 없고.. 하지만 형사처벌의 여부를 떠나 그것을 계기로 비극적인 범죄행각을 벌이는 것이니 결국 문제는 없을 듯하다.

6. 한국에서

한국에서 극장판도 개봉하였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판은 별로라는 평이 대세. 십수 년에 걸친 시간을 배경으로 한 3권짜리 장편인 원작을 한 편에 우겨넣는다는 게 좀 무리한 일이었고, 평점 조작 알바들이 실드를 쳐주고 있지만, 속지 말자. 원작과는 다르게 로맨스가 좀 과할 정도로 많이 강조됐다. 료지가 죽었을때 유키호의 반응이나, 원작에 없는 횡단보도 씬의 추가 등. 그리고 원작에서 유키호가 매춘을 강요당한건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영화에서는 나이를 올려서 중학교 1학년으로 바뀌었다. 이민정의 발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 하긴 손예진까지도 발연기에 가까울 정도로 연기가 어색하긴 했다고 평을 받긴 하지만(…). 원작 소설의 유키호는 누구든 거부할 수 없는 극강의 미모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점에서만은 손예진이 어느 정도 만족시켜 주었다고도 한다.다만 료지역을 맡은 고수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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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령 어렸을 적 주인공들이 경찰들에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료지가 그 당시 TV에서 방영중이던 TV프로그램 내용을 진술한다던가, 90년대 당시 히트곡 중에 하나였던 Chage and Aska의 Say yes가 크리스마스 거리 전역에 흐르고 있다던지 하는 부분. 이런 인연인지 몰라도, 이 노래를 주제가로 사용했던 드라마인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던 타케다 테츠야가 백야행 드라마판에서 유키호와 료지를 쫓는 형사역할로 등장한다.
  • [2] 원래 정확한 부제는 '히가시노 게이고 기념비적 명작 기적의 드라마화!! 소년은 어째서 아버지를? 소녀는 어째서 어머니를? 14년간의 장대한 사랑과 절망의 이야기'이다.
  • [3] 유키호를 험담하는 동창생, 유키호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친구, 유키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의붓딸 등등…. 그나마 앞선 두 건은 그냥 옷만 벗기고 유키호에게 발견되도록 하여 수치심을 유발하게 했지만 마지막 건은 진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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