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 [[백조호]]
- 빔즈 부부
프리랜서 [[LFO]] 파일럿이자 [[용병]].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 [[백조호]]에 살면서 여러가지 일거리를 맡아 생계를 잇고 있다. 쉬는 시간엔 노상 디스코 파티에 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무척 금슬 좋은 부부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다.
찰스는 쾌활한 성격의 열혈한, 레이는 여우 같은 미인에 자상하고 꼼꼼한 살림꾼으로, [[백조호]]를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하며 예쁜 식탁을 차린다. 작중에서 두 사람의 이미지는 영락없이 너구리와 여우(…). 캐릭터 디자인과 성격 모두 작중 다른 등장인물과 다소 이질적인데, 직선적이고 호쾌한 점이 [[루팡 3세]]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닮은 점이 많다.
렌턴을 아들로 맞은 이후, 렌턴이 월광 스테이트 소속인 것을 알면서도 렌턴에게 군의 의뢰 내용을 가르쳐 주며 월광 스테이트에 알리러 가는 것을 허락한다. 그 후 의뢰에 따라 부부가 [[월광호]]에 잠입한다. 레이는 에우레카를 죽이려고 하지만, 렌턴이 울면서 가로막자 충격을 받는다. 찰스는 홀랜드의 손에 최후를 맞고, 그의 시체를 확인한 레이는 찰스의 시체에 폭탄을 설치, 폭파시키며 눈을 돌려놓은 새 탈출해 백조호로 돌아간다. 레이는 찰스를 잃은 충격으로 평소 깨끗하게 정리해 오던 백조호 내부를 엉망진창으로 어지럽히며 물건을 늘어 놓는데, 식탁에 차려놓은 세 사람 분의 식기만은 그대로 놔둔다. 그녀는 LFO를 원격조종(혹은 AI)해 월광호의 전력을 유인한 다음 백조호로 자폭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사망한다.[* 비행선이 폭파하기 충격의 여파로 왼팔이 잘려서 결혼 반지를 찾으려소 왼팔에 다가가다가 비행선이 폭파하면서 사망.][* 에우레카 때문도 있고, 남편이 죽은 충격 때문에 절반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 스피어헤드
탑주연방군의 최신예기로 개발된 기체. [[빔즈 부부]]는 이 기체 2기를 [[백조호]]와 함께 퇴직금으로 받았다고 한다. 엄청난 퇴직금이다..
- 월광호
동급 함으로는 찰스 [[빔즈 부부]]의 [[백조호]]가 있으며 이쪽은 명목상 민간선이기 때문에 무장이 제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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