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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last modified: 2015-04-03 00:01:1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벌레를 뜻하는 영어단어
2.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2.1. 게임에서의 버그
2.1.1. 버그가 공식적인 플레이로 인정받은 케이스
2.1.2. 참고
2.2. 기묘한(...) 소프트웨어 버그들
2.3. 치트를 적용한 해킹 버전 게임들의 속어
3. 오! 나의 여신님등장했던 개념
4.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등장 조직
5. 지구용사 벡터맨의 악역
6.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대량학살무기

1. 벌레를 뜻하는 영어단어

곤충류의 총칭. 스타쉽 트루퍼스 영화판에선 원작의 멀쩡한 아라크니드(거미족) 냅두고 갑자기 버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1]

2.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computer_bug.jpg
[JPG image (89.46 KB)]


이것이 1945년 9월 9일 인류 역사상 최초의 컴퓨터 버그. Mark.II 컴퓨터의 회로에 나방이 들어가 합선을 일으켜 비정상적으로 동작되었던 것이며 이 나방은 나중에 미국 해군에서 여러 해 동안 전시해 놨었다고 한다. 현재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소장 중.

다른 말로는 glitch라고도 불린다. 절대 치트와 혼동하지 마라!버그라는 이름의 유래로, 위에서 언급한 컴퓨터에 벌레가 들어가 오류를 일으킨 사건 때문에 만들어졌단 설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컴퓨터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사용된 전문 용어였다. 1878년 토마스 에디슨이 언급하기도 했다. 영문 위키백과 참조

크게는 메모리 할당과 반환, 오버플로우 등에 따른 크래쉬(실행 불가능한 오류 혹은 컴퓨터 다운) 현상에서부터 작게는 구현상의 실수나 착각, 헛손질(...)에 따른 오작동도 포함한다. 한 마디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버그.

웬만한 크기 이상의 프로그램 개발 중 50%의 시간과 70%의 골치(?)는 최종 디버깅(버그를 찾아내고 없애는 작업) 작업에 따른다. 프로그램이라는 게 뚝딱뚝딱 만든다고 되는 게 절대로 아니다. 거기에다 디버깅이 새로운 버그를 만들어낼 때도 많다. 심지어 디버깅했더니 더 많은 버그가 불쑥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디버깅하려고 손만 대면 또 멀쩡해지는 버그(하이젠버그)도 있다.[2]


있으면 환장하겠고 없으면 나중에 터질까 불안하고...

"코딩 단 한 번에 완성되는 프로그램은 절대로 없다."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그가 없으면 그게 바로 버그다" 이건 현실인대?

두 말은 프로그래밍에서는 십계명만큼이나 중요한 진리.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라면 만드는 프로그램이 Hello, world!처럼 간단하며 만드는 방법도 다 알려져 있어서 버그가 나올 건덕지가 없거나[3] 프로그래머가 신의 영역에 들어선 굇수거나 둘 중 하나다.

사실 프로그래머들도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이 작성되면 굉장히 두려워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꼭 중요한 순간에 뒤통수를 때린다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슈뢰딩버그. 그리고 이에 대한 공포를 드러내주는 예.

당신이 아무 불편 없이 쓴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용은 특히) 프로그램들의 9할 이상은 버그를 가지고 있다. 못 느껴서 그렇지. 심지어 단순한 메모장조차 버그가 존재한다!!

오죽하면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은 없다. 만약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것은 버그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거나 버그가 있어도 모를 정도로 복잡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4]

사실 상용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주어진 기한이 있기 때문에 그 날짜 안에 프로그램이 동작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1의 목적이다.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 일단 날짜 맞추는 게 중요하다. 안 그러면 위약금이나 각종 패널티 크리가 터진다. 그러다보니 버그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단 동작만 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든다. 보통 프로그램이 한 번에 납품되는 것은 아니므로 문제를 인식한 고객 측은 버그에 대한 피드백을 해올 것이고 발생하는 문제는 그때 가서 완벽하게 해결하는 형태이다.이래서 프로그래머의 연봉이 높은겁니다

그 외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단계에서는 "사용자가 A와 B란 동작을 하면 C란 결과가 나온다" 와 같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여기에는 FM동작 이외에도 각종 변칙적이거나 돌발적인 행동요소도 포함되지만 사실 모든 상황을 감안하지는 못한다.[5] 그러다보니 상정 외의 상황에서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버그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6]

또한 프로그램 동작 메카니즘에서 발생하는 나비효과 크리가 있다. 이건 정말 답 안 나온다. 앞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이 쌓이고 쌓였다가 터지는 것이라서 A를 해결하니 B가 터져나오고 B를 해결하니 C가 터져나오는 형상. 더 꼬일 수도 있고 하나씩하나씩 해결했더니 원점으로 회귀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이것을 제거하는 작업을 디버깅이라고 한다.
검색창에 .? 를 처보세요

2.1. 게임에서의 버그


게임 쪽에서는 게임의 다른 부분과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현상이나 게임의 메커니즘을 따르지 않고 치트 비슷한 효과를 부르거나 정상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등의 상황을 부르는 요소를 뜻한다.

이러한 버그로 악명이 높은 게임들은 마그나카르타를 필두로한 소프트맥스의 몇몇 작품들.[7] 그리고 개발자들의 꿈인 발매연기를 그렇게나 했고 패치도 숱하게 했음에도 여전히 버그가 있다는 포가튼 사가, 게임의 절반을 패치로 공개했냐는 말을 들은 천랑열전 등이 있다.

버그가 심하면 못해먹을 정도가 되지만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같은 경우는 오히려 버그를 찾아내는 게 게임의 또 다른 재미로 회자되기도 한다(아무래도 게임 진행 불가능보다는 치트성 버그가 더 많아서 그런 듯). 특히 정상적인 플레이로 채울 수 있는 맵을 넘어서 악마성의 바깥 부분을 탐색하여 맵 달성도를 300% 가까이 올리거나 하는 등의 요소는 이미 일종의 야리코미용 서비스로 자리잡은 듯한 느낌도 든다. 월하의 야상곡 이후부터 GBA용 백야의 협주곡과 효월의 원무곡 등에서도 이러한 버그가 존재했다.

하지만 콘솔 게임에서의 버그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서 플레이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8] 여러 명의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온라인 게임에서의 버그 사용은 스포츠에서의 약물복용과 동급인 행위이자 온라인 게임 내에서 최악의 범죄로 취급한다. 만약 버그 쓰다가 들키면 GM에게 해당 게임에서 계정을 영구정지당해 해당 게임에서 영구퇴갤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의든 모르고든 간에 버그는 절대로 쓰지 마라.[9] 그리고 돈 복사같은 치명적인 버그를 악용해서 물질적인 이득(예를 들어서 : 현금화)을 본 경우 영업 방해로 처벌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은 그딴 거 없고 무조건 영업 방해로 고소한다. 참고 이 때 배상해야 되는 금액은 해당 행위로 이득을 본 금액의 전부의 + 해당 사태 진정을 위해 사용된 인력비용 등등 합해서 버그 악용해서 이득을 봤던 금액의 몇 십에서 몇 백배는 우습게 뛰어넘는다.

프로그램 적인 오류 이외에 하드웨이적인 오류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겟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글리치 오류. 패미컴 같은 전극식 롬팩의 경우에 이런 일이 잦아서 접속이 잘 안될 경우 롬팩 전극을 부는 일이 일상적인 풍경이었다.

여담이지만 가끔 온라인 팬사이트의 팁게에서 개발사가 패치를 하지 않아서 빠른 패치를 유도하기 위해 라는 명목하에 '버그 사용자가 많아지면 개발사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빠르게 패치하겠지' 란 생각에 악용 가능성 높은 버그를 팁게에다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버그 유포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 주장은 게임 회사는 버그를 무조건 고친다라는 관점에서 보는 다시 말해 온라인 게임의 현실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유치원적인 발상이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게 실제로 버그가 터지면 중요하지 않은 건 넘어가고 중요한 부분은 수정을 한다. 그 버그의 성질과 규모에 따라서 게임회사측은 그 버그를 일단 묻어버리려고 하는 경우가 생긴다(예:디아블로 3의 거래소 템 증발버그). 이 경우에는 아무리 진정을 넣어봐야 소용이 없고 게임은 버그로 인해 황폐하게 된다. 이게 단순히 개인만이 이득을 보는 것이라면 업로드하지 않아도 될 지 몰라도 한 명의 버그가 게임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버그같은 경우는 게임 회사는 버그의 존재조차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퍼뜨려서 백섭을 유도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무한히 누적되기 때문에(예:복사버그) 퍼뜨리는 게 오히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 같은 식. 만약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버그 수정에 요하는 시간이 길다면 그 게임은 망했다고 보는 게 옳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버그를 기를 쓰고 묻으려고 하는 것이지만 범죄은폐라는 것에서 질이 악질적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게임을 뜯어고친 사례로 버그급 밸런스를 보여줬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화랑의 킬링호크를 나락호프가 어떻게 고쳤는지를 염두에 두면 된다. 킬링호크가 어떤 물건인지 세상 면면에 알렸고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개발진은 결국 이것 때문에 굴복했다.

또한 심각한 버그들이 플레이어들에 의해 아주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이라는 쿠소게도 있다. 졸지에 대전액션게임이 세기말 스포츠 게임이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대전액션게임에서의 버그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역시 가장 유명한 것은 가일의 버그성 기술들. 단, 무한 콤보는 버그가 아니라 밸런스 조정 실패로 인한 현상으로 버그와 구별된다. 단 무한콤보라도 KOF 97의 무한 파워차지나 01엔젤한정 무한콤보처럼 버그로 인해 일어난 무한콤보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아두자. 괴게임으로 유명한 해적판 게임인 강룡[10]의 경우 일부러 시스템을 만져 버그를 일으킨 케이스.
그 외에도 연속기를 넣는 중에 다음 기술을 넣지 않고 중간에 끊는 이른바 '캔슬' 개념 또한 대표적인 버그이며,[11] 파동권을 연속해서 쓸 경우 나가던 빨간색 파동권 역시 버그인데, 그 때문에 위력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훗날 이 버그는 류의 화염파동권으로 재탄생되는 계기가 되었다.

KOF 시리즈는 거의 매시리즈마다 이상한 버그가 여러개 발견되기로 악명높은 게임 시리즈.허나 이것은 문제는 XI이나 XIII등 개발 시간이 넉넉한 경우에도 발생한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엘더스크롤 시리즈폴아웃 3(그리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폴아웃 뉴베가스까지)는 버그가 많기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게임 자체의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아예 유저들이 제작진이 못 고친 버그를 고치는 모드를 내놓기까지 한다.

2.1.1. 버그가 공식적인 플레이로 인정받은 케이스

버그 중에서도 게임 밸런스를 심각하게 침해하지 않는 수준의 플레이는 공식적으로 허용되기도 하며 컨트롤의 영역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FPS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고치지 않기로 한 경우 오히려 버그성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밸런싱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다.

  • 게인 그라운드 -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초기 아케이드 버젼에서는 버그로써 4-8에서 적 전멸 플래그가 작동 하지 않아서 제한시간내에 멤버들을 출구로 보내야하는데 시간이 모든 동료를 다 내보내기에는 빠듯하다. 그런데 탈출 못 한 멤버는 사망처리 되는데 게이머들은 오히려 이 것을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 클리셰로 인식하고 뜨거운 전개라고 생각했다. 마침 해당 4-8스테이지의 위치가 최종스테이지의 전 전 스테이지기 때문. 그래서 해당 버그를 고친 다른 아케이드 버전은 오히려 그 부분에 대해서 욕을 먹었고, PS2판은 해당 버그를 On/Off시키는 옵션을 넣어놨다. (...)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패캔. 한국 캐릭터중 하나인 김갑환이 기가 없는 상태에서 패기각을 가드/히트시킨 뒤 봉황각 커맨드↓↙←↙→ + B or D를 입력하면 버그로 패기각의 딜레이만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 성공하면 사라진 딜레이만큼 예상못한 공격을 한두번 더 가능하게 하며 이를 시작으로 더욱더 다양한 콤보가 파생이 가능하다. 실제사용이 매우 어려운 만큼 컨트롤의 일종으로 공인받아 시리즈가 새로 만들어져도 오히려 넣게 되었다고 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지뢰진 버그. 날리는 기본기or특수기-필살기로 캔슬-지뢰진을 하면 상대가 낙법중이어도 지뢰진을 맞는 버그와, 기상직후에 지뢰진을 구겨넣으면 지뢰진을 가불로 맞는 버그가 있었다. 98UM에서는 고로의 너프를 위해 삭제시켰고, 03에서도 타격기로 바뀌면서 삭제되었지만, NW와 02UM에서는 버그를 오히려 확장시켜 모드 중이라면 본래는 안 들어가는 지뢰진 버그까지 들어가게 바뀌었다.
  • 던전 앤 파이터 - 많은 결장 테크닉이 버그이다. P2P 방식의 문제점으로 생긴 버그들로 보통 맞지 않아야 할 것들이 맞는다. 관전할 때 가장 멋드러진 테크닉인 끌잡이 이를 이용한 버그.
  • 도타 올스타즈,도타 2 - 이니(도타 2의 산사태-던지기 콤보. 속칭 아발토스. 산사태는 일정시간동안 범위내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며 기절시키는 기술인데, 산사태 지속중 던지기에 맞으면 산사태를 2번 맞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나 성공시키기 쉬운 콤보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 기술로 인정받아 이식작인 도타2에서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피오나의 헤비스탠더 캔슬. 운영진이 컨트롤의 영역으로 인정하고 남겨둔다고 공인한 버그.[12]
  • 사이퍼즈 - 낙스킬, 낙궁 컨트롤. 휠을 굴려 휠스킬을 사용하며 언덕 등에서 떨어질 경우 낙하중인데도 낙하 모션 없이 정상적으로 스킬이 발동한다. 제작사 측에서도 예측 못한 버그였지만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낙스킬을 염두에 두고 밸런싱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결정의 루이스는 궁극기 하단판정이 생겼다.
  • 스타크래프트 - 비비기, 뮤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자이언트 공중사출 사망신. 개그소재가 되어 팬들의 요청에 의해 수정되지 않고 있다.
  • 염소 시뮬레이터 - 재밌어서 일부러 버그를 고치지 않는다고 제작진이 천명했다. 물론 게임 실행 자체가 불가능한 튕기는 버그는 잡는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 플레이어 캐릭 위에 플레이어 캐릭이 올라가는 소위 겹치기 버그.
  • 케츠이 - 케츠이봄 현상도 엑스박스360에서 도전과제로 인정받았다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08 - '지져스 샷'.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다. 참고.
  • 테일즈런너 - 달리기경주게임이라는 것 외에는 컨셉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대시중 점프 일정 높이 이상에선 대시버튼을 떼도 속도가 유지된다는게 알려진후 평등한 대시게이지로 최대한 오래 가속을 유지하는 게 관건인 게임이 되었다.[13]
  • 팀 포트리스 2 - 스파이스파이크랩 버그. 역시 개그소재로 받아들인 플레이어들에 지지에 의해 수정되지 않고 공식에 받아들여졌다.
  • 능력자X - 블레이드의 일섬에 걸리기 직전에 대쉬를 할 경우 일섬의 경직이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밸런스에 유익하다고 판단해서 그냥 대쉬중 일섬의 경직이 들어가지 않도록 수정하였다.
  • FPS게임 - 퀘이크 시리즈로 시작된 로켓 점프. 퀘이크 시리즈에서의 로켓 점프는 버그가 아니다. 로켓점프를 이용해야만 갈수 있는 지형도 존재함
  • 테일즈위버 - 게임 내에서 바닥을 클릭한 상태에서 특정 윈도우(예, 이모티콘 창, 스킬 창 등)까지 커서를 드래근 한 후, 커서를 떼면 계속 클릭 요청을 보내는 상태가 된다. 즉,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자동으로 이동함.

2.2. 기묘한(...) 소프트웨어 버그들

기묘한 프로그래머들을 기묘하게 빡치게 만드는 기묘한 버그

  • 보어버그 Bohrbug - 보어의 원자모형처럼 명확한 버그라고 해서 붙은 버그들로, 매우 명확한 이유로 생기는 버그지만, 정작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버그들을 보어버그라고 부른다. 이런 버그들은 대부분 매우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등장하는 버그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하이젠버그 Heisenbug - 불확정성원리에서 이름을 따온 버그로, 특정 수단으로만 발견이 가능한, 즉 디버거의 종류나 수단에 따라서 발견되기도, 되지 않기도 하는, 심지어 모습을 바꾸는(!) 버그들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메모리 부분의 코딩이 뭔가 잘못된 경우다. 이런 버그들은 디버거가 알아서 고처놓고 출력해버려[16]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 만델버그 Mandelbug - 프렉탈이란 명칭을 제시한 만델브로트의 이름을 딴 버그로, 버그를 일으키는 원인이 괴악하게 꼬여있는 것들을 말한다. 만델버그는 보어버그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실용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답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 슈뢰딩버그 Schrödinbug - 멀쩡하게 잘 작동하던 프로그램이 누군가 괴상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아니면 소스코드 자체를 읽다가 오류, 즉 버그를 발견하는 순간 갑자기 발동(...)하는 버그를 말한다. 그냥 버그가 나는 수준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완전히 정지해버리는 수준의 치명적인 버그가 일어난다.(...)[17] 이런 류의 버그들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프로그래머에게 빅엿을 선사한다. 현재로썬 이게 대관절 뭔 버그인지도 알 수 없어 (...) 하이젠버그나 보어버그같은 상위 분류의 일종일 것이란 짐작만 있다고. 어처구니 없지만 몇 년동안 잠복해있다가 갑자기 발동한 슈뢰딩버그들이 있다고한다.

  • 달 주기 버그 (...) - 달의 주기에 따라 버그 발생율이 달라진다는 미신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 Y2K 버그처럼 특정 숫자에 약한 경우가 해당된다.

  • 통계학적 버그 - 한두번 실행해보는 것으로는 발견할 수 없고, 여러 번 실행해서 통계를 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제야 튀어나오는 버그를 말한다. 유사-랜덤 코드들에서 자주 발생하며, 이런 버그들은 출력 노가다를 뛰지 않으면 발견할 수가 없어서 역시 매우 성가시다.

2.3. 치트를 적용한 해킹 버전 게임들의 속어

정식 명칭은 아니나 꽤 많은 초딩들에 의해 사용되는 단어. 아무래도 해킹과 버그의 개념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단어로 추정된다. 혹은 '우린 모르고 그랬어요 징징'하는 식의 면책을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은어일 가능성도 있다. 네이버 지식iN 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게임 버그를 찾는 초딩들을 발견할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치트 방식[18]을 사용할 수 없는 온라인 게임이나 인앱 결제가 포함된 모바일 게임들을 찾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불법이고 발각되면 계정 정지를 먹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지만 정작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와레즈 불법 공유와 마찬가지로 각종 악성코드로 뒤덥혀있을 가능성이 높다.

명절 등지에 사촌동생들이 이것을 찾느라 컴퓨터를 악성코드 투성이로 만들어 컴퓨터들을 박살내고 다닌다는 피해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다.

3. 오! 나의 여신님등장했던 개념

스쿨드가 애초에 인간계로 내려오게 한 원인이었으며 이상증식할 경우 인간계와 천상계 사이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바이러스 비슷한 생물이었다. 못생긴 토끼에 다리가 여럿 달린 형태로 생겼으나 초기에만 잠시 등장하다 이후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작가가 까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설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4.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등장 조직

드라마에 나오던 적 세력의 이름.

5. 지구용사 벡터맨의 악역

더빙 성우는 이진홍.

사탄 제국의 간부. 2기부터 등장. 코브라를 대신해서 메두사가 보낸 지구 정복 지휘관이다. 부사령관이자 직속 부하인 히드라와 같이 등장하며 지구정복 사령관으로서 벡터맨을 없애려고 지구인들을 모두 사탄 몬스터로 만들어내려고 한다. 코브라와는 달리 메두사에게 충성을 절대적으로 다하나 싶더니 사실은 코브라처럼 메두사에게 반역을 꾀한다. 그래서 사실은 코브라와는 다를 게 없다.[19]

막판에 결국에는 메두사에게 반역을 꾀하는 일은 결국 그녀에게 들키고 그로 인해 메두사의 계략으로 지구정복 사령관이 된 히드라에 의해 사탄 몬스터가 되어 버리고 자신도 똑같이 히드라를 사탄 몬스터로 만들어[20] 벡터맨을 공격하지만 결국에는 그레이트 자이언트 윙 로봇의 썬더 빔을 맞고 같이 죽는다.

6.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대량학살무기

자세한 것은 버그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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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세히 들어보면 영화 내에서도 아라크니드족이라고 나온다. 특히 연방 뉴스 부분. 버그(벌레새끼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인들을 krauts라고 부르고 일본인을 Japs라고 불렀던 미국인들, 그리고 일본인들을 왜구 및 왜놈이라고 불렀던 임진왜란 및 일제강점기 당시의 우리 민족들처럼 적을 비하하는 명칭이었을 뿐.
  • [2]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서 따온 말. 하이젠버그의 원인은 주로 그냥 실행할 때 메모리 초기화 같이 예기치 못한 동작을 막아주는 기작이 빠졌는데 디버깅을 할 때는 디버거가 알아서 그런 기작을 다 해주는 것이다. 또는 멀티코어 시스템에서 둘 이상의 코어가 같은 메모리 영역을 사용하는데 메모리에 대한 연산이 보호되어있지 않을 때 발생한다. 나는 분명 1을 썼는데 다시 값을 참조해보니 10이 되거나 하는 경우. 디버거를 걸면 연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경우가 걸러질 때가 많다.
  • [3] 물론 이것도 복잡하게 만들려면 한이 없고, 그경우 어김없이 버그가 나타난다
  • [4] 근데 사실 버그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프로그램은 없다. 단순히 화면에 'hi' 두 글자 띄우는 프로그램을 실제로 짜면 5줄 안쪽으로 코딩할 수 있지만 그 5줄을 돌리기 위해 밑에 깔려있는 숨겨진 코드들이 수백 줄이다.
  • [5] 프로그래머들이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명언중에 하나가, '사용자들은 절대 네가 상상한대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 정도..
  • [6] 이런걸 노리고 이스터 에그를 만들기도 하지만, 프로그래머가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을 벌이는 경우에만 튀어나오는 버그도 종종 있다.
  • [7] 동 회사의 온라인 게임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경우에는 패치를 할 때마다 신종 버그가 계속 늘어나는(그리고 버그 대부분 게임을 종료해야 하는) 현상으로 유명하다.
  • [8] 단, 스코어링처럼 공정한 실력이 필요한 경우는 제외.
  • [9] 근데 사실 모르고 쓴다는 건 이게 버그인지조차 모른다는 거다. 자기가 그걸 모르고 썼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을 뿐이지...
  • [10] 구룡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11] 원래대로라면 고쳐야 되지만, 개발자 중 한명이었던 NIN은 이를 알면서도 일부러 고치지 않고 그대로 출시했다고 한다.
  • [12] 다만 추후에 추가된 커맨드들은 헤비캔이 안먹는게 많다
  • [13] 착지 중 타이밍을 맞춰 대시버튼을 누르는 시스템은 원래부터 의도하고 만든 게 맞으며 초창기 맵인 트레이닝 슈퍼점프등을 통해 알 수 있다. 하지만 대시점프는 마도로스 죠의 습격 - 설녀 맵이 나올때쯤의 업데이트에서 잠깐 사용 불가능했던 적이 있으며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패치되었다. 튜토리얼에 공식 등장한 것도 그후 한참 더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 [14] 워크래프트 3 승부조작 사건참고
  • [15] 신이계의 빠른 정복을 막겠다고 연습 모드를 날려버리는 데 정신이 팔려 버그를 제대로 잡지도 않아서 유저들에게는 버그의 틈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그래도 기존 설정까지 오류로 치부하고 갈아 엎어버리는 것보단 나을지도?
  • [16] 위에 언급되었듯이 예상치 못한 동작을 막는 류의 코드가 빠젔는데 디버거가 알아서 그걸 붙여서 작동한 경우가 해당된다.
  • [17] 버그가 전-혀 발견되지 않는 경우 슈뢰딩버그 함정이 발동되기 일쑤라고...
  • [18] 세이브 파일 조작 등
  • [19] 코브라는 메두사에게 매일 구박을 당해서 반역을 꾀하지만 버그는 메두사의 계획이 항상 실패한다고 메두사를 제치고 대신 총사령관이 되려고 반역을 꾀한다.
  • [20] 이것을 보고 버지니아가 '사탄 제국이 '''너무 잔인하다 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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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3 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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