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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메모리즈

last modified: 2014-12-14 19:16:2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전일기록
3. 관련 항목

bmemori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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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Memories/バブルメモリーズ


1. 소개

타이토에서 1995년에 만든 버블보블, 버블 심포니의 속편.

이 게임 또한 부제가 파라솔 스타와 마찬가지로 The story of Bubble Bobble 3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때문인지 심포니와 달리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작인 버블 심포니가 버블보블 주인공들의 자손들의 이야기였다면 이 게임은 또다시 버블보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돌아갔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사건을 해결하고 섬의 주민으로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전작(레인보우 아일랜드)의 흑막이었던 암흑대마왕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저주에 걸려 용이 되어버린다. 본래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는 평화의 상징으로 세워진 탑과 용에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의 약인 "레인보우 포션" 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당했던 걸 잊지 못한 주인공들이 만들었나보다 이 암흑대마왕이 레인보우 포션을 7개로 분할해 강탈하고 탑에 틀어박혀 농성에 들어간다. 이에 주인공들은 다시 암흑대마왕을 때려잡고 인간으로 되돌아가고자 탑을 오른다는 스토리.

스토리상 전작들의 요소가 다시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에 역사는 반복된다는 표현[1]이 강조된다.

이번에는 버블 심포니의 분기 개념은 사라지고 다시 단방향 게임으로 돌아갔으며 모아쏘기를 하면 커다란 방울이 나간다. 몬스터 중에서 커다란 몬스터는 모아쏘기로 커다란 비누방울을 써야만 갇힌다.

또한 이 모아쏘기로 적이 이미 갇힌 방울을 다시 모아쏘기를 이용하여 이중으로 가둔 다음 터뜨리면 점수가 더더욱 상승하기 때문에 스코어러라면 갖추어야 할 필수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닥치고 패턴화(...)

이중 가두기가 스코어링에서 얼마나 중요하냐면 이걸 안하고 할 시에는 올클해도 2천만점을 뽑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2천만 오버를 하고 싶다면 이중 가두기를 해야 하는 스테이지는 반드시 숙지해둘 것과 시리즈 전통의 시크릿 룸으로는 반드시 가도록 하자. 시크릿 룸을 거치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점수차가 크게 갈린다(...) 하지만 노멀모드에서 대체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3천만점 오버가 가능한 거지?

따라서 이번 작품의 스코어링은 빨간 사탕을 얼마나 빨리 얻느냐가 관건이 된다. 왜냐하면 버블을 멀리 쏠 수 있게 해주는 빨간 사탕을 획득해야 이중 가두기가 쉬워지기 때문. 덕분에 빨간 사탕을 얻은 상태에서 미스 한 번 나면 정말로 뼈아프다.

당연한 소리지만 37면에서 등장하는 시크릿 룸에서 59면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는 삽질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어쨌건 간에 중간에서 손해 보는 점수의 양이 무려 수백만점대에 이른다. 얼핏 보면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버블 메모리즈에서 몇백만 점의 차이는 엄청 큰 점수다. 단, 반대로 점수건 나발이건 간에 빨리 엔딩을 보고 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선 오히려 이것을 먹는 것이 엔딩을 빨리 보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59면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는것을 권장한다.

특히 여기서는 물속 맵도 추가가 되었으며, 더 다양한 적군들이 추가되었다.

최종보스 뿐만 아니라 일반 보스들도 존재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에도 각 10층마다 보스들이 존재한다.

역시나 멀티 엔딩 시스템이 있는데, 각 보스층마다 나오는 물약 7개를 모으지 못하면 배드 엔딩1, 물약 7개를 모아서 스테이지 80에서 최종보스를 해치우면 배드 엔딩2, 마지막으로 슈퍼모드에서 스테이지 80의 최종보스를 해치우면 진 최종보스가 나오면서 진 엔딩이 나온다.

한국의 오락실에 원조 버블보블 다음으로 많이 퍼진 버블보블 시리즈. 또한 한국 오락실에 제일 많이 퍼진 타이토 F3 시스템 게임.

여담이지만 각 보스가 출현하기 직전에 뜨는 메세지인

「DANGER!! The Room Guarder(보스의 이름) IS APPROACHING FAST」

은 같은 회사의 슈팅게임인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오마주.

또한 고래형 몬스터인 몬스타 계열의 보스들을 격파할 때의 이펙트 또한 다라이어스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다(애당초 몬스타가 다라이어스의 최종보스 GREAT THING을 패러디했단 설도 있다).

한동안 이식작이 없었다가 플레이스테이션2용 타이토 메모리즈 2 상권에 이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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