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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소울

last modified: 2015-04-12 23:14:11 by Contributors

유희왕의 마법 카드.

Contents

1. 개요
2. 원작
2.1. 카드 능력
2.2. 작중 묘사
2.3. MAD에서
2.4. 기타
3. OCG


1. 개요

던파의 버서커 소울이 아니다[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 도마편에 등장한 속공 마법 카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는 법칙이 적용된 카드. 일본어로 '광전사의 혼'이라고 쓰여 있지만 저걸 '버서커 소울'이라고 읽기 때문에 보통 이 이름으로 부른다. 한국에서 챔프가 4기를 방영했을 때에는 '광전사의 영혼'으로 나왔다. 버서커라는 단어 자체가 광전사를 뜻하므로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2. 원작

2.1. 카드 능력

yugiohberserkersoulorica.png
[PNG image (558.19 KB)]

한국어판 명칭 광전사의 영혼
일어판 명칭 狂戦士の魂(バーサーカー・ソウル)バーカー・ソウル
영어판 명칭 Berserker Soul
속공 마법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에 있는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 카드 1개를 선택한다. 덱에서 몬스터 카드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카드를 드로우하여, 드로우한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몬스터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처음 선택한 몬스터 카드는 이 배틀 페이즈 중에 추가 공격한다. 그 외의 카드였을 경우 배틀 페이즈는 종료된다.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거냐. HYO☆?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 뭔 소리야? 이미 너의 몬스터는 전부 공격을 종료했잖아?? 속공 마법 발동! 버서커 소울!!!"[2]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 드로! 몬스터 카드!"이제 그만해! 유우기! HA☆NA★SE☆!
그만해 미친놈아!

MAD를 많이 본 팬이라면 이 대사를 일본어로 능숙하게 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니 칸지가이 시테이룬다 마다 오레노 바토루 페이즈와 슈료시테나이제! 소코마호 하츠도! 바↑사↑카↑ 소우르!

2.2. 작중 묘사

162화에서 어둠의 유우기도마에게 협력한 인섹터 하가와 듀얼할 때 사용하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면을 보려면 4분 5초 ~ 6분 30초를 보자.)

원본

한국판

자신의 만용 때문에 무토 유우기의 영혼을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뺏긴 어둠의 유우기가 파트너의 영혼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열차를 탔는데, 도마에게 협력한 하가가 유우기를 함정에 빠트리고 듀얼을 건다. 하가는 듀얼을 시작할 때 유우기에게 나를 이기면 파트너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상황은 유우기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고, 하가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한 유우기가 자기네랑 다를 바 하나 없다며 신나게 조롱한다. 그러자 유우기는 '날 동요시켜서 실수를 저지르게 하려는 작전이냐'고 반박하나 하가가 '네 손이 떨고 있는 건 기분 탓일까나'라고 지적하자 데꿀멍(진짜 손 떨고 있었다). 뭐 동요로 인한 실수는 저지르지 않긴 했다만…. 카쿄인?

거기다 이전에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쓴 영향 때문인지 기껏 뽑은 티마이오스의 눈동자마저도 사용할 수 없어서 하가에게 제대로 공격하기는 커녕 방어하는 것만도 벅찼다. 결국 듀얼 내내 하가의 라이프를 고작 200밖에 못 깐 반면[3] 자신은 라이프가 500밖에 안 남은 채로 당장 턴 종료시 질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린다. 승리를 확신한 하가는 그런 유우기를 보며 "근데 이제 (무토 유우기의 영혼이 있는 곳을) 알려줄 수 없겠네. 너 곧 질 거잖아?"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특별히 알려주지, 불쌍하니까 말야."라며 보통 카드(고키보르) 한 장을 꺼내 이 카드가 무토 유우기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라고 속이고는, "그걸 이리로 넘겨!"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유우기 앞에서 마치 줄 것처럼 놀리다가 바로 찢어버린다.

소중한 파트너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가 눈 앞에서 찢겼다고 믿은 유우기는 머리를 부여잡고 , 그 광경을 지켜본 하가는 곧 뻥이라며 또 유우기를 비웃는다. 간신히 충격에서 벗어나 머리끝까지 분노에 찬 유우기는 "각오해라, 이 벌레자식!"이라고 외치고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들을 묶어놓고 있던 인섹트 배리어를 박살낸다. 이어 공격할 수 있게 된 포이즌 버터플라이로 하가의 몬스터를 없애고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Direct Attack. 하지만 유우기의 라이프는 겨우 500인데 반해 하가의 라이프는 공격을 두 번이나 받고 나서도 무려 2200이 남았다. 게다가 하가가 유우기의 필드에 소환한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턴 엔드시 500의 데미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가가 이제 끝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할 때 유우기는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 라며 카드 하나를 발동하는데, 그 카드가 바로 마법카드 버서커 소울.

역전의 발판이 될 카드였지만 그래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몬스터 카드를 연속으로 2장 드로우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타짜 어둠의 유우기는 줄줄이 몬스터 카드를 드로우하고, 두 번의 추가 공격에 성공해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고 역전 승리에 성공한다. 하지만 유우기의 분노는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것 정도로는 식지 않았다. 이미 하가의 라이프가 0이 되고 나서도 유우기는 주저하지 않고 몬스터 카드를 뽑아서 추가 공격을 하고, 하가가 더 이상 비명 소리조차 제대로 못 낼 지경이 될 때까지 계속 브레이커로 하가를 난도질하다 유우기를 보다 못한 마자키 안즈의 제지이제 그만둬 유우기! 이미 하가의 라이프는 제로야! HA☆NA☆SE!!에 겨우 공격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그 직전 드로우한 몬스터 카드를 보고 몬스터 카드가 나오는 족족 묘지로 보내던 유우기가 약간 주춤한다. 그 카드는 바로 블랙 매지션 걸.[4] 여담으로 이 장면은 원판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한국판 성우인 구자형의 어둠의 유우기 더빙도 좋긴 하나 일판에 비하면 분노가 느껴지기보다는 좀 비장한 면이 있어 조금 부족해보이는 면이 있는데 카자마의 연기는 정말 유우기가 멘붕으로 분노하여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하가를 난도질할 때의 "드로! 몬스터 카드!" 라고 외칠 때에는 목소리의 특징일 수도 있으나 진짜 분노가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정점에 달했다는 것을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버서커 소울.

듀얼은 이겼지만 유우기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하가의 영혼을 뺏어가 버렸고, 유우기는 영혼이 빠져서 대답할 리도 없는 하가의 멱살을 잡고 HA↓☆GAAAAAAAAAAAAAAAAAAAAA↑!!"YEAH!말해! AIBO 파트너는 어디에 있냐!!"라고 절규한다. 애초에 하가는 약속을 지킬 생각 따윈 없었던 거다(…). 그나마 남는 말할 시간 동안에 브레이커한테 신나게 쳐맞고 있었으니 지키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겠지만. 결국 이 듀얼의 승자는 유유기도 하가도 아니라 누가 이기든 손해 볼 거리 하나 없던 다츠였다.

하가의 도발때문에 분노한 유우기가 카드의 이름답게 광전사처럼 정줄을 놓고 이미 걸레짝이 되고도 남은 상대에게 사정없이 연속공격을 먹여 오버 킬을 내는 귀축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당연하지 맞는 놈이 하가라서 그나마 통쾌한 장면으로만 알고 있지 만일 리시드같은 애들한테 저랬으면 벌써 항의 들어왔다 아무리 하가라도 밑의 서술마냥 유우기가 새디스트적이었다면 더 충격적 장면도 볼 수 있으니 충격적인 것은 당연하다 4Kids Entertainment높으신 분들도 충격을 받았는지 미국판에서는 하가가 맞는 장면 중 일부를 안즈가 쳐다보고 있는 장면 등으로 살짝 교체하는 식으로 편집해서 하가가 맞는 횟수를 줄이기까지 했다(…). 뭐 하가가 도발만 안 했어도 적당히 끝났을지 모르니 저만큼 당한 것도 어찌보면 자업자득이다….

버서커 소울 외에도 악랄하게 유우기를 비꼬고 약올리는 하가와 안 그래도 멘붕중이었는데 정신 상태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절규하는 유우기가 나름대로 볼 만한(?) 부분. 이 대목은 그 다음의 무토 유우기와의 듀얼과 함께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평가가 두부멘탈로 굳은 주 원인이고, 이런 짓을 해먹은 하가 역시 언제나 "벌레자식!" 따위로 부른다.

여담으로, 발동 후 나온 첫 몬스터 카드인 퀸즈 나이트는 이름도 호명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은 효과 사용시 패를 보여줘서 몬스터 카드란 걸 확인시켜 줬으나, 이후엔 그냥 패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눈으로 한 번 본 다음 그냥 "드로, 몬스터 카드!"라고만 말한다. 심지어 마지막 두 부분은 카드를 드로우하는 순간에 '몬스터 카드!' 라고 선언한다. 참고로 드로우한 순서는 퀸즈 나이트→환수왕 가젤→빅 실드 가드너→마그넷 워리어 감마→마그넷 워리어 알파→의미☆불명*2→블랙 매지션 걸.

몬스터 카드를 보여주는 게 애매해서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정확히 몇 번을 때린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참격 이펙트가 나오는 걸로 세면 8번이나 추가 공격했다. 몬스터 카드!라고 외친 것은 마지막 블매걸을 제외하면 총 7번. 뭐가 어찌되었든 버서커 소울 하나로 원턴 킬을 가볍게 능가하는 데미지를 뽑아냈다는 소리. 데미지가 만이 넘어간다.

사실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자체 효과를 사용한 후에도 공격력이 1600으로 내려가기에 버서커 소울의 적용 대상엔 들어가지 못하는데, 브레이커를 소환했을 때 하가가 함정 카드 갉아먹기를 발동해서 친절하게 공격력을 100 깎아준 덕에 아슬아슬하게 버서커 소울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가가 이걸 알 리는 없었지만, 적어도 갉아먹기만 안 썼으면 하가는 이길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발동 안 했으면 공격력 1600 이하의 몬스터가 효과 대상이 됐겠지. 이것이 주인공 보정에 농락당하는 조연의 운명….
하지만 마도전사 포르스가 나온다면?

특이하게 이 카드를 쓴 듀얼은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하는 자를 이름없는 용의 카드를 써먹지 않고 이긴 유이한 듀얼이다.[5] 이름없는 광전사? 굳이 따지면 쓰긴 썼지만 제대로 효과도 안 나오고 불발됐으니….

여담이지만,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경우 왕 님은 딱 한 번 사용했지만 그 한 번이 하필이면 바로 버서커 소울의 효과 담당이라서 그대로 전설이 되었다(...).

2.3. MAD에서


[6]
허튼 간에, 이 마법 카드는 에너미 컨트롤러와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어 유희왕 관련 MAD에서 줄기차게 우려먹혔으며, 지금은 아주 인간 관악기로 자리잡았다. 이 마법 카드에 의해,

"그건 어디에 있어! 말해!"
"그걸 이리로 넘겨!"
(하가가 카드를 찢자)"아… 으아아아아아!"
"각오해라, 이 벌레자식아!"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 거냐."
"효?"(하가)
"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
"속공마법 발동! 버☆서☆커☆소☆울!!!"
"유우기 녀석 거기까지 생각하고..."[7]
"자, 간다! 먼저 첫 번째!"
"드로! 몬스터 카드!" ×많이
"이제 그만둬, 유우기!"(마자키 안즈)
"이☆거☆놔!"
"이미 하가의 라이프는 0이야!"(마자키 안즈)
"HA↓☆GAAAAAAAAAAAAAAAAAAAAA↑!!"
"YEAH말해!!!!! AIBO는 어디에 있냐!!!"


…등의 주옥같은 소재명대사AGO고작 한 화의 특정 대목 안에 줄줄이 나왔다. 이 장면 관련 매드 무비도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엔 버서커 소울 때 나온 대사가 거의 다 실려 있을 정도. 그리고 이 항목에도(…). 결국 이 카드의 사용 장면은 유희왕 팬이라면 대부분 본 적이 있고, 심지어는 가끔 유희왕을 몰라도 한 번쯤 들어 본 적은 있을 정도의 명장면(?)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발매되지 않았을 시절부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하가의 라이프는 이미 0이야!"라는 대사는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정말 온갖 곳에서 패러디 되었으며 유희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도 이 대사만은 아는 사람이 많다.

당연히 변형 매드 무비들도 많다. 개중에는 왠지 두들겨맞는 건 범골로 슬쩍 바뀌고 카이바가 몬스터 카드를 가방째로 셔틀하며, 정작 하가는 관광타기는커녕 '묘지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덱 위로 돌아가는 몬스터 카드'를 유우기한테 줘서 버서커 소울 무한루프로 범골을 묵사발로 만드는 것도 있다(…).[8] 그 외에는 버서커 소울 후반부에 드로우한 카드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막바로 몬스터 카드라 선언하는 것에 착안해서 드로우할 때마다 마함만 잔뜩 나와서 ATM이 절규하거나 말을 더듬거리면서 다시 패를 뽑아서 "이미 네 배틀 페이즈는 끝났잖아!"라는 소리를 듣는 매드나, 역시 이것에 착안해서 버서커 소울의 조건을 "몬스터 카드를 드로우했을 시"에서 카드 타입에 상관없이 드로우 했을 시 "무조건" 추가 공격을 가하도록 조건을 바꾼 매드도 있다.

버서커 소울과 번농하는 엘프 검사, 그리고 사일런트 매지션의 효과를 이용한 AIBO의 ATM 폭☆살 콤보도 존재한다.


2.4. 기타

  •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했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의미의 대사는, 이미 노아 편에서 나온 적이 있었다. 그것도 최종보스인 노아와의 듀얼에서! 자세한 사항은 카이바 노아 참고.

  • PSP로 발매된 GX 태그포스3와 그 후속작부터 게임 내 오리지널 카드로 나온다. 오오 태그포스 제작진 오오! 단 게임 내의 세계에서는 금지 카드라서 종반까지는 못 쓴다는 모양. 효과가 약간 바뀌었는데,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 직접 공격(다이렉트 어택)을 한 공격력 1500 이하 몬스터를 대상으로 찍어야 한다. 그리고 몬스터가 공격하는 게 아니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상대에게 효과 대미지. 더 무서워![9] 게다가 작중에서 나온대로 라이프가 0이어도 공격은 계속된다. 실제로 카드의 효과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라이프가 0이 되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꼭 룰상 틀린 건 아니다. 태그 포스 기준으로 효과 처리 중 덱이 0장이 될 경우 무승부가 된다. 덱이 0장일 때 드로우해야 할 상황이 오면 패배하므로 효과 처리가 끝나는데 그와 동시에 상대 라이프도 라이프 0이 돼서 그런 듯.

  • J.C.STAFF에서 제작한 하야테처럼! 2기 19화에서 패러디되었다(...). 이걸로 J.C.STAFF가 니코동을 눈팅한다는 의혹이 더 늘어날 듯.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2기 1화에서도 라이프 0 드립이 나와서 이젠 J.C.STAFF가 니코동 눈팅한다는 의혹을 못 벗어날 것 같다. 게다가 다른 제작사가 만든 애니에서도 버서커 소울 드립이 나왔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코믹스 판에서는 마아트라는 카드가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몬스터 카드로 국한되지는 않지만 대신 카드의 이름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효과도 약간 다르다. 마침 이집트 신 컨셉인데 왕님이 썼으면 더 흥했을 것 같다

  •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이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인 퓨처 배틀이 나왔다. 이 때의 효과는 "상대의 덱을 자신이 랜덤으로 1장 골라, 그것이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것을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시킨 뒤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와 전투를 시킨다. 이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이하 효과를 재적용한다." 이것으로 유세이는 상대 덱에서 공격력 1000의 몬스터 3장을 뽑아와 스타더스트 드래곤 3연타를 먹여 이긴다.[스포일러]

  • 또한 슈팅 스타 드래곤의 효과도 이 카드와 굉장히 유사하여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이 효과의 첫 희생양은 플라시도. 이것으로 후도 유세이드로! 몬스터 카드! 튜너지만 게다가 최소 2연타만 해도 이겼던 버서커 소울때보다 악랄하게 5연속 튜너를 뽑는 기행을 벌인다. 드로! 튜너! 드로! 튜너... 드로! 튜너! 궈렌다!!!!!

  • 이외에 코믹스에서는 크로우 호건의 에이스 카드 현익룡 블랙 페더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지녔다. 전투 데미지에 비례해서 덱을 까고 그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을 올리는데... 이 효과로 덱 7장을 깠는데 7장이 전부 몬스터. 장수로 치면 버서커 소울 급으로 악랄하다. 사기라고 방방 뛰는 예거에게 "사기가 아냐!" 라고 일갈하는 크로우의 모습이 참...

  • 유희왕 ZEXAL에서도 IV가 데스티니 스트링스로 No.32 샤크 드레이크에게 8연타 공격을 날렸다. 물론 악역답게 그 다음 화에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에게 박☆살. 다른 점은 이쪽은 다 이겨놓고 자기 아버지의 조작질 때문에 졌다는 거.

  •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2012 6월 3일 공연에서의 스페셜 스킷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맡은 알빈도 이 드립을 했다(그만둬!알빈의 라이프는 0야!). 하지만 날아온 건 유리의 비오의 점의랑영진.

  • 한국에 발매된 숨겨진 세력에서 "버서커 크러시"를 "마력의 광대 크러시"로 번역한, 대원의 센스 없는 희대의 발번역 덕분에 "마력의 광대 소울"로 불리기도 한다(...). 혹은 바이스 버서커바이스 광대라고 나온 것 때문에 광대 소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광대의 혼! 카드 선택! 몬스터 카드! 사실 이게 어쩔 수 없는 게 고대 카드 중 하나인 버서커가 마력의 광대라고 번역하여 카드로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제대로 번역되서 나왔다.

  • 애니나 만화에서는 안 나왔지만 어쩌면 공격력 0인 라의 익신룡의 갓 피닉스로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둠의 유우기어둠의 마리크만큼 새디스틱했다면 어둠의 게임 + 갓 피닉스 + 버서커소울 소울 브레이커가 인섹터 하가에게 작렬했을지도 모른다.저 당시 유우기가 삼환신을 모두 빼앗겨서 망정이지 만일 저랬으면 하가는 황천길 건넜다. 유우기가 하가한테 당했던 것도 있으니 유우기가 정말 어둠의 마리크같은 성격에 정줄 놓을 정도로 분노했으면 살려줄 리도 없으니까...

  • 문제는 상대 라이프가 0인데도 내 덱이 없어서 먼저 질 수 있다는 것. 카드가 실제 게임에서는 안 나와서 이럴 때는 어찌 되는지가 애매하다. 코나미가 카드 효과 재정을 내려서 확정했을 수도 있지만…. 만약 코나미가 '상대 라이프가 0이 되면 그 시점에서 효과 발동처리고 뭐고 나발이고 바로 플레이어의 승리로 끝난다'고 재정 내린다면 답 없다. 유희왕 룰재정은 사무국조차도 헷갈리거나 풀지 못하는 게 꽤 많으니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11] [12] 그리고 이 카드가 코카로치 나이트와 조합된다면 어떨까? 코카로치 나이트를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뽑아서 묘지로 보내면 그걸로 끝. 버서커 소울으로 마법이나 함정을 뽑아서 효과 자체를 완전히 끝내지 않는 한, 코카로치 나이트가 덱 위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를 소재로 한 MAD도 있다.
    •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두 문제는 추가공격 할 수 있다로 텍스트를 바꿔버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덱에 카드가 없으면 추가공격 안 해도 되니. 물론 그렇게 되면 오버킬은 불가능하다.

  • 만약 유우기에게 하가가 강제로 소환한 포이즌 버터플라이가 없었고 버서커 소울이 덱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유우기는 토너먼트 결승전 상대 결정할 당시의 죠노우치 카츠야 이후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궁극의 패말림이다. 이때 뽑은 카드들을 하나씩 보면 각각 퀸즈 나이트, 환상수왕 가젤, 빅 실드 가드너, 마그넷 워리어 감마로 추정, 마그넷 워리어 알파, 그 이후는 불명. 가드너 빼고 그 상황에선 쓸 만한 게 없다(...). 마지막에 확인도 안 하고 몬스터 카드라 선언하는 걸 보면 애니메이션 막바지에 나온 뽑고 싶은 카드 뽑기가 발휘된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 3기 노아편에서 자신은 패 0에 필드 0인데 노아는 공격력 3300의 천계왕 시나토가 있는 상황에서 번롱하는 엘프 검사를 뽑고, 마찬가지로 4기에서 다츠와 듀얼할 때 켄타우로스의 쌍궁(지속 마법)이 방해된다고 생각하자마자 싸이크론을 뽑은 것부터가 이 능력일지도(…).

  • OCG화된다면 몬스터 카드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 카드의 지속시간은 턴 제한시간인 3분을 넘지 않는다.

  • 그런데 TCG쪽에서 나오는 Dragons of Legend라는 팩에 역대 유희왕 작품에서 발매되지 않은 다수의 유명한 카드가 첫 OCG화된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팩 이름으로 보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뭐니뭐니해도 이름없는 용이름 있잖아들이지만, 같은 시기의 카드인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 하피 레이디 봉황진 등이 텀이 길긴 해도 조금씩 OCG화된 걸로 보아 이 카드도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3. OCG


한글판 명칭 버서커 소울
일어판 명칭 狂戦士の魂(バーサーカー・ソウル)
영어판 명칭 Berserker Soul
속공 마법

"버서커 소울"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15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를 전부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기고, 그것이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넘길 때까지 이 효과를(최대 7번 까지) 반복한다. 넘긴 카드가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적절하게 너프되었다. 원작의 1500씩 후드려패던 것보다 심하게 너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작대로 나왔으면 3연타만 쳐도 4500이라는 억소리나는 피해를 받으니 적절하다 볼 수 있다. 왜 TF판 버서커 소울이 금지카드로 지정됐는지 상기해 보라.

다만 패를 전부 버리는 것치고는 조금 약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래도 잘만 나오면 최대 8장까지 덤핑할 수 있다. 처음 발동시 1장을 넘기고 그 후 7번까지 더 반복할 수 있으므로 최대 8장이다. 영어판 텍스트를 보면 더 분명하다.

묘지 덤핑을 활용하자면 얼른 몬스터를 묘지에 묻어야 하는 라이트로드나 넘겨서 묻으면 효과를 발휘하는 삼라에서 쓸 수 있겠지만 이들은 패 0장이 되는 게 꽤 뼈아픈 단점. 그렇다고 패 0장을 살려 인페르니티에서 쓰자니 배틀 페이즈 이전에 버릴 패가 있어야 해서 인페르니티와는 역으로 상성이 안 맞는다. 이외에 직접 공격을 위주로 하고 공격력이 낮은 일렉이라면 상성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패 버리는 대가가 너무 큰데다 일렉은 덱을 까서 이득을 보는 덱이 아니라 또 미묘하다.

게다가 8회 한정이라 39몹 1버서커 같은 로망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니, 애당초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최대 회수를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풀 몬스터덱에 있어 엄청난 구세주가 내려온 셈. 1장만 넣어두고 패가 모자라고 직공에 성공만 했다면 8장 덤핑 + 4000 데미지가 확정이기 때문이다.

여러번의 데미지를 주는 카드라서 악몽의 고문실과 조합하면 어떨까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이 카드 1장에 의한 데미지이기 때문에 8장을 넘겨도 데미지는 (500+300)×8=6400이 아니라 그냥 500×8+300=4300이다.

깨알같이 블매걸을 뺀 7마리의 몬스터를 뽑아 후려친 것을 바탕으로 최대한도를 지정하여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어차피 OCG 효과를 위의 영상에 적용해도 하가가 오버킬 당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도 하가가 브레이커의 직접 공격으로 라이프가 2200이 된 상태에서 발동했으니, 5장째 넘긴 시점에서 승☆리! 오히려 대미지가 500으로 줄어들어 어떻게 보면 더욱 잔인해 보인다.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지만, 원작에서도 갉아먹기에 의해 공격력이 1500으로 내려가서 효과 대상이 되었던거라 정작 원래 베기 담당(?)이였던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다른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깎지 않는 이상은 이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하다못해 공격력 1500 이하 또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해줄 것이지... 이렇게 된 이상 갉아먹기의 OCG화를 기대해보자물론 원래 공격력 기준이니, 원작 재현을 하고 싶다면 유성의 활-실 등의 카드가 필요할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하게 같은 마도전사(?)인 마도전사 포르스는 공격력이 딱 1500이라 효과만 안 쓰면 효과대상이 된다(...).

여담으로 덱 위의 카드의 순서를 변경하는 카드들을 사용해서 버서커 소울의 효과 데미지를 조정할 수 있다. 덱위의 카드 순서를 바꾸는 카드들을 일부 예를 들자면 마도서 정리(속공 마법), 빅 아이(몬스터), 코잣키의 연구성과(일반 함정)등이 있다.

가장 궁합이 맞는 덱은 삼라. 덱의 테마 자체가 덱 조작이라 카드 자체의 효과 데미지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카드의 효과가 덱에서 몬스터를 넘겨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되었기 때문에 묘지로 덤핑한 삼라 몬스터의 효과도 그대로 발동할 수 있다. 마침 딱 공격력 1500인 몬스터도 있다. 삼라의 광전사 리프

하지만 카드의 효과 도중 라이프가 0이 되면 듀얼이 종료된다는 재정이 있어 걸레짝이 되도록 오버킬하는 원작 재현은 아쉽게 불가능하다.[13]TCG 재정으론 가능하다.듀얼 끝나고 상대를 놀려먹을 생각으로 외치면 된다.

여담으로 발동 조건이 1500 이하의 전투 데미지 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1000인데 3500의 데미지을 주는 카드로는 발동 할 수 없다.하지만 공격 표시로 공격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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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함정 카드에 묻혀 버서커 소울이 유명하지 않은 한국에서는 포털 검색창에서 '버서커 소울'이라고 치면 대다수가 던전 앤 파이터 버서커 vs 소울 이라는 게시글이 우수수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유희왕의 버서커 소울도 많이 나오는 듯.
  • [2] 더빙판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군. 아직 내 공격 차례는 끝나지 않았어! 속공 마법 발동! 광전사의 영혼!"
  • [3] 그마저도 100은 하가 본인의 함정 효과로, 또 남은 100은 포이즌 버터플라이를 소환하기 위해 받은 대미지 100이므로 사실상 하가에게 흠집도 못냈다!
  • [4] 별 이유없이 팬서비스로 얼굴 비춘 걸 수도 있지만, 하가와의 듀얼 이전 상대인 라페르와의 듀얼 중 승리에 대한 집착 때문에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희생시켰다 가디언 에아토스에게 얻어맞아서 패배한데다 파트너마저도 잃은 적이 있었으니, 또 한번 블랙 매지션 걸을 자신의 승리 때문에 묘지로 보내는 것에 주춤한 것 같다.
  • [5] 최초는 도마 편의 첫 상대이자 라페르의 부하였던 그리모 戰.
  • [6] 이 매드무비의 원곡은 RED ZONE.
  • [7]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1500으로 맞춰진 건 어디까지나 하가의 플레잉 미스에서 비롯된 우연인데도 마치 유우기의 전략처럼 말하는 것이 포인트.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장면을 회상한 다음에 삽입하는 것으로 주로 쓰였다.
  • [8] 단, 이는 효과 발동 순서를 헷갈린 매드 작가의 실수. 버서커 소울로 바퀴 전사가 묘지에 갔을 경우, 버서커 소울이 종료된 뒤에 바퀴 전사의 효과가 발동한다는 재정이 있다.
  • [9] 실제로도 이 효과가 오히려 더욱 좋다. 만약에 첫 번째로 때렸는데 피눈물의 오우거저승사자 고즈라도 나왔다간 그대로 폭☆살 당할 수 있기 때문.
  • [스포일러] 다만 이 부분은 유우기처럼 능력을 썼다거나 사기를 친 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를 특수세공한 걸 역이용해서 그 몬스터만 뽑아오는 플레이였는지라 상대 입장에선 자업자득이다.
  • [11] 참고로 TCG의 원조격인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반대로 '서고에서 카드를 뽑아야 할 때 카드가 남아 있지 않으면 그 즉시 패배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진다. 체력 0 이하에 의한 패배는 페이즈 종료시 처리하기 때문에 서고 종료에 의한 패배가 먼저 처리되는 것.
  • [12] 다행히도 OCG화되면서 8번으로 회수 제한이 생긴 데다 드로우를 생략하고 덱에서 바로 넘겨서 묘지로 보내게 되었으니 마음놓고 드로! 몬스터 카드!를 외쳐주자. 드로우가 아니게 된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고
  • [13] Q:《狂戦士の魂》の効果ダメージにより相手のライフが0になりましたが、まだ《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が終了していません この場合まだデュエルは終了せず、モンスター以外をめくる、もしくは8回目の処理を行うまで、「デッキの一番上のカードをめくり〜」の処理を繰り返しますか?A:《狂戦士の魂》の効果処理中に相手ライフポイントが0になった場合は、その時点でデュエルが終了となります。(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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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2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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