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버섯

last modified: 2015-04-12 08:49:12 by Contributors


사진의 버섯은 새송이버섯이다.
밟으면 짜증나는 것

목차

1. 소개
2. 독버섯
3. 독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
3.1. 오해
3.2. 진실
4. 버섯의 종류
5. 트리비아
6. 버섯과 관련된 물건이나 창작물
6.1. 버섯재배키트
6.2.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버섯
6.3. 테라리아의 버섯
6.4. 메이플스토리의 버섯
6.5. 기타

1. 소개

균류(菌類) 중에서 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의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는 무리의 총칭이다. 즉, 균류의 성기(생식기)이며 남자의 성기이기도 하다버섯 자체가 특정한 분류가 아닌 눈에 보이는 균류를 말하는 것. 버섯모에서 버섯포자를 내뿜어 번식한다. 어째 포켓몬스터에 관한 이야기 같다. 실제로 위 버섯모와 버섯포자 항목에 들어가면 모두 포켓몬 관련 항목이다.

종류와 사는 곳이 다양하다. 보통 축축하고 어두운 곳이라면 어디든지 돋아나는데, 국내엔 드문 경우지만 심지어는 인간의 내부에서도 버섯이 피기도 한다(!!). 비강은 습하고 따뜻하고 어두운데다, 코털 또는 점막에 걸려 뿌리박기 쉽기 때문. 코막힘관련항목에도 있다. 동충하초벌레의 몸에서 자란다. 또한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피부(!)에서 버섯이 자라기도 한다. 에이즈 환자나 시체에서 작은 버섯이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종류에 따라 가지고 있는 성분도 천차만별로 약으로도 쓰일 만큼 유용한 물질을 가진 것부터 생명에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독이 없는 버섯들은 대부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영양식으로 취급되며, 최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북한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재배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같은 다당체들은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간접적으로 항암작용을 하기도 한다.

보통 버섯 특유의 모양이 주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요리할 때는 통째로 넣거나 세로로 잘라서 그 모양을 살리는 조리법을 많이 쓴다. 특히 양송이나 표고버섯을 잘라서 쓸 때는 거의 반드시라 해도 좋을 정도로 통 내지는 세로로 저민 것을 쓴다. 단 표고버섯전의 경우 갓의 공간에 소를 채워 지지는 것이라 저미지는 않는다.

이 문서 상단에서 언급했듯이 균류로 과거에는 식물 분류에 포함되었으나 현재는 균류가 식물의 특성과 동물의 특성의 특징을 모두 가지면서도 차이점도 크기 때문에 별도로 분류한다.[1]

또한 키크는 특효약이라 카더라. 모 콧수염 배관공이 이걸 먹고 키가 2배로 큰다고 한다

2. 독버섯

경고 :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이 문서나 상·하위 문서, 관련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에는 자신 또는 상대방에게 신체적·정신적·물질적인 피해를 끼치거나 그러한 위험이 있는 내용을 서술합니다. 혹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방송, 매체 등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리그베다 위키는 이 문서에 서술된 행위를 절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숙련자의 지도 또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서술된 내용을 시도하다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를 다룬 실험 또는 매체의 내용은 전문가의 견해와 조언, 각종 사고 방지 대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서술된 내용을 전문가의 자문이나 동의 없이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버섯의 독은 의외로 많은 버섯에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조차 날것으로 먹으면 소화계통에 장애가 오는 '일단' 독버섯이다. 게다가 이 두 버섯은 발암물질인 이드라진 유도체까지 가지고 있다. 다만 휘발성이 강해서 끓이면 없어진다. 보통 외형이 화려한 버섯이 독버섯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은 녀석이 훨씬 많으니 에서 함부로 버섯 따다 입에 집어넣으면 큰일난다. 특히 벌레나 달팽이가 먹고 있는 버섯이라고 먹을 수 있는 버섯이라 생각하면 큰일난다. 벌레나 달팽이에게는 버섯의 독이 작용하는 소화기 및 신경계가 없기 때문에 독버섯을 아무리 처묵처묵해도 멀쩡한 것이다.[2]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자. 벌레가 먹어서 괜찮으면 인간이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 또한 한국의 경우 자연산 식용버섯 수요는 늘어나는데 국내에서 자생하는 독버섯에 대한 의학적 정보는 거의 없어서 독버섯과 식용버섯(또는 약용버섯)을 구별하지 못해 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이렇다보니 산에 버섯이 많이 나는 시기가 되면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등의 정부 기관에서도 해마다 독버섯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내보낸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는 독버섯 중독 피해 예방 차원에서 독버섯 도감을 발간하기도 했다.

독버섯의 유형은 다양하다. 독우산광대버섯같은 맹독버섯도 있고, 광대버섯처럼 마약에 취한 것처럼 환각을 보거나 실실 웃어재끼는 유형도 있다.[3] 그 외에도 설사를 하거나 소화장애가 오는 유형, 젖버섯류처럼 혀가 끊어질 정도로 맵거나 쓴 유형, 알코올과 같이 먹으면 탈이 나는 유형, 그리고 생으로 먹으면 중독되는데 익혀서 먹으면 맛좋은 유형등이 있다. 이 유형은 전문가나 아니면 그 지역에 대대로 살아 경험이 많은 주민들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 아니, 그냥 손도 안 대는 게 가장 확실하게 안전하다. 목숨이 조금이라도 아깝다면 산에 있는 버섯을 함부로 뜯어먹는 짓은 금물이다. 독버섯의 독은 대부분 만성이라 먹어도 당장은 아무 이상 없다고 생각했다가도 갑자기 중독증상이 일어난 다음에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애초에 독버섯이 왜 존재하는지도 생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더러[4] 독에 중독되면 그 후로는 손 쓸 방도가 없다. 맹독버섯을 먹기라도 한다면 죽는 날을 기다리며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리스트를 쓰게 된다. 생존왕조차도 이런 독버섯의 위험성을 잘 알기에 버섯은 먹지 않는다. 그 대신 으로 쓸 뿐(...) 죽은 나무에 붙어있는 수분이 적은 버섯은 불이 아주 잘 붙는다고 한다.

3. 독버섯에 대한 오해와 진실

3.1. 오해

1.벌레가 먹는 버섯은 안전하고 벌레가 안 먹는 버섯은 위험하다.
2.독버섯은 화려하게 생겼고 식용버섯은 수수하게 생겼다.
3.버섯에 은수저를 갖다댔을 때 은수저가 변색되면 독버섯이고 아니면 식용버섯이다.
4.세로로 잘 찢어지면 식용버섯이고 세로로 잘 안 찢어지면 독버섯이다
5.들기름이나 가지가 독버섯의 독을 해독해 준다.
6.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안전하다.
7.싸리버섯류는 전부 식용이다.

3.2. 진실

1.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벌레와 인간의 소화체계는 매우 다르다.
2.버섯의 외관과 독은 무관하다. 달걀버섯 같은 경우는 화려하게 생겼지만 식용버섯이다. 반대로 삿갓외대버섯처럼 수수하게 생긴 독버섯도 많이 있다.
3.은은 질산이나 황산 같은 몇몇 물질에만 반응하는데 독버섯의 독에는 은이 반응하지 않는다. 맹독버섯인 알광대버섯에 은수저를 갖다대면 정말로 은수저가 변색되긴 하지만 알광대버섯에 있는 유황 성분 때문이지 독 때문이 아니다. 식용버섯이든 독버섯이든 황산 같은 성분이 없다면 은수저는 멀쩡하다. 오히려 식용버섯인 표고버섯으로 만든 요리에 은수저를 갖다대니 변색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방법도 소용없다.
4.이 방법도 소용없다. 한 예로 비슷하게 생긴 양송이버섯(식용)과 독우산광대버섯(맹독) 모두 세로로 잘 찢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사실 무근이다.
6.독버섯인 화경버섯도 나무에서 자란다. 즉, 나무에서 자란다고 다 안전한 버섯은 아니다.
7.노랑싸리버섯과 붉은싸리버섯은 독버섯이다.

4. 버섯의 종류

버섯/종류 항목으로

5. 트리비아

  • 일본에서는 남성의 그것버섯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긴 위에서 언급했듯이 버섯 자체가 균류성기(생식기)이기도 하고... 선견지명 한국에서도 가끔 버섯이라는 표현을 쓸데도 있지만 고추만큼 대중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그걸 버섯에 비유해도 딱히 못 알아듣는 건 아니다. 고금소총에도 이러한 내용이 있다.

목사(사또)[5]와 중이 냇가에서 마주쳤는데 마침 그 냇가에는 마을 처녀들이 멱을 감고 있었다. 이것을 한참 훔쳐보던 둘은 시짓기 내기를 하기로 했다.

목사 : 냇가에 조개들이 입을 쫙 벌리고 있으니...
중 : 소승은 육식이 불가하니 야채로 댓구를 짓겠나이다.
목사 : 그러시오.
중 : 위의 송이버섯꿈틀대는구나.


최근 아예 모에도감(...)으로 출판까지 한 듯.https://twitter.com/melon_kinki/status/512088146956152832 https://twitter.com/gekkanaction/status/512124450033004544
위에서부터 회흑색광대버섯(XX), Amanita grandicarpa(?), 광대버섯(X), 노란막광대버섯(X), 마귀광대버섯(X), 알광대버섯(XX), 광대버섯속(?), 흰알광대버섯(XX), 독우산광대버섯(XX), 큰주머니광대버섯(XX), 덧부치버섯(*), 먼지버섯(O), 흑자색그물버섯(O), 동백균핵버섯(*), Ciborinia gracilipes(?), 오디균핵버섯(?)과 균핵꼬리버섯(*), 독깔때기버섯(XX), 바침대쥐눈물버섯(O), 두엄흙물버섯(△-술과 동시에 먹으면 중독), Cyttaria darwinii(O), 삿갓외대버섯(X), 하늘꼭지버섯(?), 팽나무버섯(O), 독황토버섯(XX), 잎새버섯(O), 마귀곰보버섯(XX/△-가열처리 후 식용), 턱수염버섯(O/△-유독 가능성 있음), 노란다발버섯(XX), 느티만가닥버섯(O), 젖버섯아재비(O), 배젖버섯(O), 표고버섯(O), 잿빛만가닥버섯(O), 키다리곰보버섯(△-생식하면 중독), 곰보버섯(△-생식하면 중독), 적갈색애주름버섯(*), Mycena lux-coeli Corner(?), 화경버섯(XX), 흰망태버섯(O), 나도팽나무버섯(O), 느타리(O), 붉은사슴뿔버섯(XX), 청환각버섯(X), Psilocybe cubensis(X), 알버섯(O), 절구버섯아재비(XX), 황소비단그물버섯(O), 송이버섯(O), 담갈색송이(X), 쓴맛그물버섯속(XX).
O: 식용, △: 중독 가능성 있음, *: 식용 부적합, X: 독버섯, XX: 맹독버섯, ?: 식독불명.
식독여부는 해당 도감에 나온 내용을 기준으로 기재하였다.

여담이지만 끝말잇기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섯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2개(섯등, 섯밑)있어 한방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끝말잇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6. 버섯과 관련된 물건이나 창작물

6.1. 버섯재배키트

버섯을 농장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키울 수 있는 재배 키트가 시중에 나와 있다.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도 반응이 좋고 일반적인 식물이 아닌 버섯이라는 흔하지 않은 아이템 때문인지 상당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항목으로.

6.2.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버섯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마리오를 커지게 하는 아이템이다. 바리에이션으로 1UP버섯이나 독버섯 등도 존재한다. 독버섯은 이름 그대로 먹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즉 꼬마리오인 경우 먹으면 사망. 1UP버섯은 말그대로 1UP 아이템이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황금버섯도 존재.

슈퍼 마리오 RPG를 위시한 RPG 시리즈에서는 체력 회복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즉, 여러모로 마리오에게 이로운 아이템이다. 그러므로 마리오가 버섯 매니아를 넘은 버섯 중독자인지 의심이 간다

이런 덕분인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로고로 많이 사용된다.

6.3. 테라리아의 버섯

이 게임에선 제작진들의 버섯 사랑하는 마음을 볼 수 있는데, 발광버섯이라는 아이템으로 각종 가구는 물론, 벽지, 램프 등등을 만들 수 있고 집까지 지을 수 있다! 버섯으로 장비도 만들 수 있다.

게임 내의 지형 중에 버섯 지대가 따로 있는데, 이곳에선 이 지형의 고유한 적들과 BGM이 있다. 게다가 저 버섯 지대에 집을 지어놓으면 버섯인간인 NPC 트러플이 찾아 온다.

6.5. 기타

----
  • [1] 과거 동물 식물 2분법에서 버섯, 곰팡이에 속하던 부분과 동물에 속하던 미생물 중 일부가 균류로 분리되어 나온 셈.
  • [2] 반대로 사람에게는 멀쩡한데 벌레에게는 치명적인 버섯도 있다. 유럽에 있는 파리잡이 버섯은 사람이 먹으면 그저 맛없는 버섯이지만 벌레가 먹으면 죽게 되며, 이를 이용해 벌레 잡는 덫으로 쓰기도 한다.닉값
  • [3] 실제로 광대버섯 등 환각기능이 있는 독버섯들은 중독성이 매우 강한 마약류로 분류되며 외국에서는 매직머쉬룸이라 불리기도 한다. 따라서 먹지않고 단순히 소지하고 있는것도 법적으로 문제될수 있으니 주의하자
  • [4] 보호성 독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독버섯은 먹은 후에 중독되는 독이 대부분이라 근거가 없다는 말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개체 차원에서야 무용하더라도 종의 관점에서 보면 득이 되는 건 사실이다.
  • [5] 개신교의 유사 성직자를 말하는 게 아니라, 조선시대에 지방 수령을 다른 말로 목사(牧師)라고 불렀다. 공교롭게도 두 목사는 한자 표기마저 똑같다.
  • [6] 조금 수위가 높은 만화에선 송이버섯과 자주 비유된다. 특히 여동생은 사춘기
  • [7] 이해가 안간다면 여인섬 에피소드 처음부분을 보자(...)
  • [8] 작품내 묘사를 보면 그런건 아예 면역이라는 발언도 했었다
  • [9] 다만 린노스케는 조리하면 괜찮은 부류 일것이라 추측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2 08:49:12
Processing time 0.003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