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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

last modified: 2015-01-08 22:01:3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확장판
2.1. 버추어 파이터 리믹스
3. 이식작
3.1. 버추어 파이터 리믹스


1. 개요

1993년 12월 발매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초대 작품. 폴리곤 캐릭터를 사용한 혁명적인 그래픽 뿐만 아니라 중량감이 느껴지는 사실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참신한 게임 구성까지 갖춘 명작이다.

스즈키 유세가를 설득하여 개발기한 1년이라는 조건하에 탄생하였다. 지금보면 나무를 깎아서 만든 모쿠진 인형들이 싸우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1993년 12월 당시 1편이 발매되자 헉 이런 것도 만들 수 있어?! 하고 전 세계의 게임 개발자들이 기겁했다고 전해진다. 발매 당시에는 너무 새로웠던 터라 인기는 평범했으나 시간이 지난 후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게임성 역시 뛰어나 유저들에게 소문이 퍼지면서 뒤늦게 히트작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는 이듬해 1994년 여름 무렵부터 일부 오락실마다 라운칭되기 시작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거대한 캐릭터(이는 용호의 권 수준으로 느껴졌으나, 3D 특유의 느낌이 합쳐져 체감 크기는 더 거대해 보였다.) 및 살아있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 박진감 있는 BGM, 스포츠 중계 비슷한 리플레이 기능, 한방 기술의 존재(당시 아케이드 기준으로 철산고 한 방에 만피가 없어졌다.) 등 여러 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 확장판

2.1. 버추어 파이터 리믹스

1995년 4월 출시. ST-V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텍스처 맵핑이 적용되어 보강되었다. 그래서인지 원본보다 목각인형같은 느낌이 훨씬 줄어들었다. 게임 자체는 버추어 파이터2가 한참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출시되어 별 다른 반향은 없었다. 발매 자체도 ST-V 기판의 보급을 위해서 출시. PC로 이식된 버파1은 리믹스 버전이다.

3. 이식작

세가새턴 : 세가새턴의 킬러 소프트로서 등장하여 세가새턴 첫번째 발매 타이틀이 되었다. 새턴 런칭 초반부에는 장착율이 100%가 넘어가는 엽기적인 판매량을 보이기도.[1] 하지만 급박하게 서두른 탓인지 완성도는 아쉬운 수준. 카메라 각도에 따라 폴리곤이 사정없이 깨어지는 현상이나 대전중에 캐릭터 폴리곤이 깨지면서 1P, 2P가 퓨전하거나 혹은 서로 통과하는 기묘한 버그도 존재. 또한 그래픽 자체도 아케이드판에 비해 폴리곤이 적게 쓰였으며[2] 타격감과 조작감도 원판에 비해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아케이드판과 비교해 미묘하게 스피드가 빠르며, 이것 때문에 새턴판을 더 좋아한 사람도 일부 존재하긴 했다.

슈퍼 32X : 세가새턴의 하위기종이라 전체적인 그래픽이 단순하지만 세가새턴판과는 달리 폴리곤이 안정적으로 그려지고 조작감도 우수한 편. 로딩 속도도 매우 빠르므로 오히려 이쪽이 더 괜찮다. 소프트가 부족했던 슈퍼32X의 존재의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3.1. 버추어 파이터 리믹스

세가새턴 : 불과 8개월만에 저가로 내놓아서 유저의 불만이 많았다. 더구나 또 얼마후 세가새턴의 번들로 제공되면서 상당히 까였다. 게임자체는 괜찮은 편. 다만 세가의 장사스킬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3]

PC : 기본적으로 새턴 버전 리믹스의 이식, 옵션에 따라 리믹스가 아닌 오리지널 버전으로도 게임을 즐 길수 있다. 엔비디아 최초의 GPU를 사용하는 번들 버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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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새턴은 품절로 살 수 없었던 사람들이 버파를 미리 사 둔 경우가 많아서
  • [2] 대표적으로 손가락 부분이 미구현.
  • [3] 버추어 파이터 이외에도 세가는 툭하면 저가형을 빠른 시간내에 내놓아 까임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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