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현기증. 주로 전정 기관과 세반고리관과 같은 기관의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만 중추신경 이상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야간 비행 시 일어나는 조종사의 비행 착각 현상. 대표적인 것이 바다를 하늘로 착각하고 뒤집힌 채로 비행하는 것. 당연히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러, 누드, 성관계, 폭력성 등을 미국 유명 만화계에서는 마음대로 표현하기 힘들자, 10대 후반 청소년들과 성인 층을 목표로 DC 코믹스 측에서 산하로 만들어낸 그래픽노블 라인.

닐 게이먼의 샌드맨(THE SANDMAN)도 버티고 라인. 그밖에 헬블레이져, 루저스, 폭력의 역사, Y: 더 라스트 맨, 페이블즈 등이 있다. 이중 루저스와 폭력의 역사, 헬블레이져를 제외한 작품들 모두 정발되었다.

애니멀맨, 헬블레이져, 스왐프 씽, 마담 재너듀, 블랙 오키드, 샌드맨 등등의 시리즈들은 본 DC 코믹스 스토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었지만 그들과는 별 다른 접촉을 안 한다는 설정으로[1] 독립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The New 52 이벤트 이후 샌드맨을 제외한 캐릭터들과 세계관들은 전부 DC 본가와 큰 접촉성을 가지게 된다.

버티고(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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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버전	Plus 버전(팀플)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고대 공식 맵 중 하나.

오리지날 버티고는 특이하게도 스타리그 공식맵이 아니라 온게임넷 라이벌전 및 라이벌 리벤지의 공식맵이었다. 그러다가 SKY 2001 시즌이 시작되면서 네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좁은 언덕이 본진을 둘러싸고 있는 도넛형이 특징. 이 언덕을 이용하여 드랍 플레이가 많이 사용되었다. 라이벌전 당시 미남 게이머 대결로 임요환과 최인규의 경기가 버티고에서 펼쳐진 적이 있는데, 최인규가 임요환의 언덕에 간격을 두어 저글링을 버로우 해 본진을 완전히 둘러 버린 상태로 임요환의 견제 플레이를 막고 승리한 경기가 있다.

당시 보기 드물게 저그맵이었다. 대신 러시거리가 매우 짧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언덕에 전진 게이트를 짓고 하드코어 질럿 러시를 많이 시도했고, 이에 당하는 저그들이 상당히 많아 저프전 밸런스는 어느정도 괜찮았다. 홍진호가 세르게이에 패배한 경기도 이러한 패턴이었다. 3시즌 쓰이면서 장수하다가 은퇴한 이후에도 '버티고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팀플맵으로 쓰였다.

그리고 네이트 스타리그가 되면서 맵에 프로텍트가 걸리면서, 맵에는 재미있는 이스터에그가 있었는데, 중립유닛(중립동물)을 클릭하면 엄전김 각 해설자명이 유닛이름으로 되어있었다. 근데 버전업되면서 삭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버티고(개그 콘서트)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