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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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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모드 2면 중간보스의 패턴.

※ 이 항목은 벌레공주님 후타리의 전작품입니다. 모바일로 출시한 벌레공주를 보시려면, 여기 참조.


虫姫さま

Contents

1. 작품에 대하여
2. 스토리
3. 모에 컨셉의 그래픽vs어디 한 번 죽어봐라 시스템
4. 최초의 울트라 모드 올클리어러
5. 전일 기록
6. 등장인물
7. INSANITY DVD : THE SECRET LOVER 虫姫さま
8. 스포일러
9. 에뮬레이터


1. 작품에 대하여

일본케이브에서 발매한 종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 최초로 CV1000을 이용해 내놓은 게임.

기본적으로는 탄막 슈팅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매니악 모드와 울트라 모드의 이야기이고 오리지널 모드로 할 경우 '적고 빠른 탄과 큰 피탄 판정' 으로도 즐길 수 있다.

아케이드판은 2004년 11월 19일에 정식으로 가동되었으며 2005년에 PS2로 이식판을 타이토가 판권을 가지고 발매하였다[1]. 다만 이식도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2]. 어레인지 모드의 경우 오토봄 탑재라서 아케이드에 비해 쉽다지만 아케이드 모드를 원하는 사람들은... 망했어요.

2011년 12월 15일 iOS로 이식되었다. 국내에도 'Bug princess' 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2012년 5월 24일 XBOX360으로 이식되었다. 고해상도 대응이며 초회한정판 특전으로 케이브 마츠리 Ver 1.5를 플레이 가능하게 하는 DLC 카드를 준다. 케이브 마츠리 버전의 평은 상당히 좋다.

겉으로 보기에 어려워 보여도 플레이어의 피탄 판정이 일단 케이브의 이전 탄막 슈팅들과 비교해도 대단히 작다. 게다가 시스템 자체가 극악했던(2주 진출 조건 및 2주 돌입 전 잔기 몰수 등) 도돈파치 대왕생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인 난이도는 낮게 평가되곤 한다. 더군다나 모든 난이도가 2주째가 없으니 일단 속 편하게 할 수 있다(물론 어렵긴 하지만 2주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부담이 덜하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모든 적들이 생물인 점과 이전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의 BGM[3] 등으로 게임 난이도 외의 부분에서도 벌레공주님 이전의 케이브 슈팅 게임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한 부분이 엿보인다.

케이브 슈팅 최초로 저속이동시 판정 표시가 된다. 그런데 이 판정이 꽤나 괴이해서 맞은 듯한데 안 맞는 현상이 꽤 자주 일어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만 안 맞는 쪽이 더 많이 일어나는지 별다른 항의는 없는 듯(...)

울트라 모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적으로 해금되나[조건] 코인 투입 후 "1P 측의 상 좌 B 우 A 하 하 A A B" 를 입력하면 레코의 음성이 나오고 강제 해금된다. PS2판에서는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다.

후속작으로 벌레공주님 두 사람이 있다.

2. 스토리

지금과는 다른 시간축의 세계. 태반이 사막화된 지구의 한쪽 대륙에서는 갑각을 가진 절지동물인 갑수(甲獸)라고 불리우는 생명체가 번성하였는데 그 그늘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은 그 동물들을 사막으로부터 숲을 보호하는 존재로 섬겼고 그들을 이끄는 최상위의 존재를 '숲의 신' 이라고 공경하였다.

그 중 가장 거대한 갑수들이 수호하던 어느 수해(樹海)의 외곽에 세워진 소국(小國)인 호시후리의 마을[5]이 존재했는데 그 마을은 200년에 한 번씩 그 해에서 15살이 되는 사람 중 한 명을 갑수들과 '숲의 신' 한테 바치는 '제물' 로써 숲으로 내보내는 '의식' 을 수행함으로써 악한 갑수들로부터 마을을 지키고 또한 그 숲의 외곽에 사는 것을 허락받아 숲의 혜택을 입어 살아갈 수 있었다.

그 마을에서 태어난 레코 공주가 살았는데 어릴 적에 숲에서 길을 잃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때 남자아이와 만난 적이 있었던 것 같아. 멋진 팔찌를 차고 있었고. '예쁘구나' 라고 말하면서 놀라워했더니 그 남자아이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팔찌를 나한테 줬어. 이걸 차고 있으면 갑수들의 마음이 잘 느껴져.」

그렇게 말하고는 그 아름다운 돌로 이루어진 팔찌를 차면서 마을 사람들이 외경심과 두려움을 가진 숲에 곧잘 놀러가는 것이었다.

오래된 전설을 기억하는 마을 사람들은 그 팔찌가 제물로 선택된 자라는 것을 알려주는 저주받은 장신구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고 왜 공주가 이것을 차고 있었으며 다음의 의식의 제물이 공주라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그 때문인지 마을의 누구도 그 전설을 레코한테 알리지 않았고 또 아무리 팔찌가 예쁘다고 생각해도 갖고 싶다고 부러워하는 자는 없었다.

허나 레코가 15살을 맞는 생일 때 마을에 전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이 그것에 괴로워하는 와중에도 레코만은 건강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200년 전의 의식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갑수의 신족들이 레코 공주님을 제물로 바치라고 전염병을 보낸 건가...」
「그래, 레코 공주님을 부르고 있는 게야.」
「보내야만 하는 건가.」
「마을을 위해서일세.」

떠들썩한 호시후리 마을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었던 왕은 고심한 나머지 결국엔 자신의 딸을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로 내보내야 마을이 무사할 수 있다는 괴로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떨리는 목소리로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얘기한 다음에 나지막히 질문했다.

「마을의 운명과 미래를 위해 네가 숲의 중심지에 기거한다는 신을 만나 주지 않겠니...?」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요!」

쾌히 승낙한 레코는 '숲 속에서 친구가 되었다' 는 커다란 금빛 장수풍뎅이인 킨이로를 타고 마을을 떠나면서 팔찌를 지그시 바라보면서 문득 생각했던 것이다.

「옛날에도 마을에서 전염병이 유행했다고 들은 적이 있어. 확실히 제물을 바치는 시기가 늦어졌단 때라고 뭐라고 그랬나... 그런 것보다!」

레코는 킨이로와 함께 숲 속의 중심지로 향했다. 숲의 신이란 어떤 존재고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고 옛날에 만난 적이 있었던 그 남자아이도 신이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3. 모에 컨셉의 그래픽vs어디 한 번 죽어봐라 시스템

그동안 케이브가 도돈파치 대왕생의 엘리멘트 돌 같은 모에에 신경 쓴 캐릭터를 집어넣은 적이 있기는 했지만 본작은 동화적 분위기+대놓고 모에를 표방하게 된다. 주인공인 레코는 어딜 봐도 덕후를 노린 캐릭터(...)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작품을 위해 써오던 기판을 바꾸면서까지 내놓을 수 있는 최대 탄수를 늘렸다(최대 2000발까지 표시. 대왕생의 경우 210발이었다. 10배 가량 늘어난 셈). 어디 한 번 죽어봐라 컨셉으로 모에한 캐릭터와 맛 간 탄막의 부조화를 만들어낸 괴한 작품(...)

지금도 최종보스인 아키(흔히 진 아키로 부른다)는 탄막 슈팅 역사상 손가락 안에 드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으며[6] 스테이지 난이도는 울트라 모드 기준으로 역대 최악으로 그야말로 케이브 직원들의 혼이 담긴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울트라 모드 선택시 '절망에 도전하시겠습니까?' 라는 경고문이 뜬다. 과장이 아니라는 건 뭐 해보면 안다. 그 ZUN조차 처음 발매 당시 '슈팅 덕후들에 대한 도전장' 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실제로 본작의 메인 개발자인 이케다 츠네키는 "인류에게 도전해볼까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울트라 모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4. 최초의 울트라 모드 올클리어러

다메K.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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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415의 올클기록은 아르카디아 6월호에서 소개되고있다. 보다시피 415의 올클기록이 6월호에 개재된 이유가 바로 415가 울트라를 올클한 시점이 5월호의 집계마감일인 2월 20일을 초과하였기 때문이다.

최초의 울트라 모드 올클리어 중의 한 명이 유세미, ISO와 같이 널리 이름이 알려진 유명스코어러가 아니라 당시 무명 스코어러인 다메슈터K.K였다.[7] 나머지 한 명은 씹덕 돋는 스코어네임에서 보듯이 유세미다.[8]

여기서 정말로 충격과 공포인 점은 위의 스코어를 보면 알겠지만 유세미를 바르고 울트라 모드 클리어 이후 상황에서의 초회전일에 당당하게 등극하였다는 점에 있다.[9][10] 415의 올클기록이 확인된 아르카디아 2005년 6월호(3월 20일 시점)에선 자기 혼자 울트라 4.91억을 찍으면서 독보적으로 울트라 모드 부문의 전일 타이틀을 확고하게 굳혀버리는 등 아예 자기 혼자 다른 세상에서 놀고 있다.[11]

한때 415가 벌공 울트라 모드의 최초 올클리어러가 아니었나 하는 설이 나돌았지만 415의 벌공 울트라 올클에 관해서는 최초의 울트라 모드 클리어러가 확인된 2005년 5월호가 아닌 아르카디아 2005년 6월호에 실린 걸 보면 최초 올클리어는 아니다. 참고로 415가 울트라 모드를 클리어한 시기는 2005년 2월 22일이다(383번 레스 참조).


보면 알겠지만 초기의 벌공 울트라 모드 클리어러 중 한 명인 415는 2ch 출신이다.

여담이지만 대왕생 때와 달리 클리어가 확인된 다음달에 7명 정도의 클리어러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식판이 나올 때까지도 5명밖에 없었으며 그리고 그 5명조차 하나같이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던 스코어러들 뿐이었던 대왕생과는 굉장히 대조적인 케이스. 얼마 후 광점 유도라는 획기적인 패턴도 개발되어 지금은 차이가 더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현재 울트라 모드의 전일기록은 벌레공주님 울트라 모드 최초 올클리어러 중 한 명인 다메슈터K.K가 가지고 있다. 연사 장치 사용 부분은 14.55억, 미사용 부분은 6.90억, 여담이지만 다메슈터K.K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된 된 작품이기도 하다.[12]

5. 전일 기록

  •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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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공주님 매니악 모드 전일스코어 변천사

보다시피 초회는 Clover-TAC이 유세미를 제치고 있는 게 보이며 2회차에서는 유세미가 전일을 탈환해오고 이후엔 Clover-TAC이 다시 탈환하는 등 매니악 모드는 실질적으로 유세미와 Clover-TAC의 투탑 체제라고 봐도 무방했다. 결국 유세미가 12억을 찍으면서 벌공 전일 자리까지는 굳히면서 이대로 투탑 체제로 마감을 하나 싶더니 2006년 2월호(2005년 11월 20일 시점)에서 갑자기 26.9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스코어를 찍으면서 실질적으로 Clover-TAC을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매니악 모드 원탑 자리를 굳혀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아르카디아 2006년 2월호에서 유세미의 26억이 확인된 그날 2ch 벌공스레는 유세미의 매니악 26억 이야기로 거진 도배되었다.

그리고 저 괴팍하게 씹덕 돋는 스코어네임을 사용하는 자가 왜 유세미냐면 저런 씹덕 돋으면서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스코어네임을 당당하게 사용하여 아르카디아 스코어 집계에 신청할 만한 사람이 유세미 말고 더 있겠는가?[13]

6. 등장인물

7. INSANITY DVD : THE SECRET LOVER 虫姫さま

여담으로 본 공략DVD는 평이 좋지 않다. 발매 전만 해도 큰 기대를 받았지만 2006년 2월 14일경에 본 공략 DVD가 발매되었을 때 DVD를 구입한 유저 및 2ch로부터 커다란 혹평을 받게 되었다.

본 DVD가 악평을 들은 가장 큰 이유는

1. 매니악 모드와 울트라 모드의 최종 스코어가 당시 전일 스코어랑 비교하면 택도 없이 모자름(연사장치 여부와 관계없이)
2. 매니악의 경우에는 중간마다 발생한 뻘미스, 울트라의 경우에는 노미스 클리어 수록 약속을 지키지 못함
3. INH가 발매 전에 "납득할 수 있는 영상이 찍힐 때까지는 절대로 발매하지 않겠다" 라고 이빨을 깐 전력이 있는데 정작 INH가 내놓은 결과물이 저런 식이라서 까이게 됨
4. 더군다나 가격조차도 9천엔을 상회하는 초고가였음

정도 되시는데 원래 INSANITY DVD : THE SECRET LOVER 虫姫さま는 매니악 모드 부문에는 유세미를, 울트라 부문에는 다메슈터K.K를 섭외하여 제작할 목적으로 이 2명한테 섭외 요청을 했지만 이 둘은 INH의 섭외 요청을 거절하면서 매니악과 울트라 부문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섭외해야만 했다.

우선 매니악의 경우에는 당시 전일인 유세미의 26억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스코어 및 중간중간에 발생한 뻘미스 때문에 까이긴 했지만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전일인 것 때문에 울트라 모드 영상보다는 덜 까였다. 하지만 2ch 내의 일부 사람들은「전일 스코어의 절반도 채 안되는 걸 "연사장치 없음" 을 핑계로 삼아 변명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댔다.[14]

가장 많이 까인 울트라 모드의 경우엔 최종 스코어가 당시 전일 기록과 비교해도 택도 없이 낮은 부분에 있는데 이는 각각 유세미와 다메슈터K.K가 섭외 요청을 거절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보니 이를 메꾸기 위해서 울트라 모드 노미스 클리어 영상을 수록할 예정이었다. 물론 노미스 클리어 영상을 수록했을 경우엔 비록 전일에 비해서는 택없이 모자란 스코어 때문에 까이는 건 변함이 없었겠지만 울트라 모드 노미스 영상 수록이라는 약속을 지켰다는 점 때문에 약간이라도 커버는 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나온 결과물은 울트라 모드의 최종 스코어가 전일 기록에 비해서 택도 없이 모자란 주제에 노미스조차도 아니었다는 점에 있었다(최종 3미스). 더군다나 RET의 울트라 모드의 경우에는 연사장치 사용 영상이라서 당시 전일인 다메슈터K.K의 울트라 모드 부문 전일 스코어[15]랑 비교해보면 당시 울트라 모드 전일 스코어에 비해 절반도 채 안 되는 스코어였다. 그나마 매니악 모드는 연사장치 미사용이라는 점을 참작할 순 있겠지만 울트라 모드의 경우엔 연사장치를 사용한 플레이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설령 노미스 클리어 약속을 지켰다고 할지라도 당시 전일 기록에 비해 절반도 채 안되는 최종 스코어 때문에 대대적으로 까일 게 자명한데 울트라 모드 노미스 클리어 영상 수록이라는 약속조차도 지키지 못했으니... 이는 활활 타오르는 불에다가 기름을 들이부은 꼴이다.

설상가상으로 INH가 "납득할 수 있는 영상이 찍힐 때까지는 절대로 발매하지 않겠다" 면서 이빨을 깐 전력이 있는데 문제는 결과물이 저렇다보니 2ch 등지에서 엄청 심한 악평을 들은 데다 그나마 가격이라도 싸면 모르겠는데 가격조차도 9천엔을 상회하는 비싼 가격이다보니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심한 악평을 들었다.

여담으로 이 DVD에서 유일하게 안 까인 부문은 "Clover-YMN" 이 담당한 오리지널 모드 부문이다. 이쪽은 전체적으로 악평으로 가득했던 벌공 공략 DVD에서 "DVD의 마지막 양심" 이라고 평가받았을 정도면 오리지널 모드만큼은 반응이 좋았던 모양. 실제로 YMN은 당시 기준으로 오리지널 모드 전일이었다. 또한 INH가 당초에 섭외할 예정이었던 스코어러들 중 유일하게 섭외에 성공한 스코어러이기도 하다(유세미와 다메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INH의 섭외 요청을 거절함).

8. 스포일러

사실 아키는 악의가 있어서 레코에게 탄막을 날려댄 것이 아니라 오래 전 레코에게 레비센스를 중화시키는 팔찌를 줘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숲의 신의 역할을 레코에게 양도하려고 한 것이었다. 일종의 신의 자격 확인 의식 쯤 되는 행동[16]. 그래서 발광패턴 때 레코가 격추될 시 '너라면 할 수 있어'[17] 라는 대사를 말한 것. 또한 마지막에는 '너를 만나서 다행이었어' 라고 말한다.

결국 아키는 레코의 품에서 흔적도 없이 증발해버리고[18] 레코는 아키의 뒤를 이어 숲의 신이 되었다(...) 덤으로 킨이로도 주인을 따라서 신수가 되었다.

9. 에뮬레이터

아케이드 버전을 demul 0.5.7 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플레이만 가능한 수준이고 최적화가 되지 않아 컴퓨터 스펙과 관계 없이 속도가 잘 나오지 않고[19] 사운드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 어쨌든 게임은 돌아간다는 것에는 의미를 둘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얼마 전... MAME가 0.143u8으로 버전업을 하면서 롬파일만 다운로드하면 벌레공주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게다가 2011년 기준으로 저사양 축에 드는 1.6g 듀얼코어로도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로써 이제 벌레공주도 도돈파치 대왕생에 이어서 TAS의 제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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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은 품절되었고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일반판과 베스트판이 존재.
  • [2] 일부 적탄이 다르고 무엇보다 지연 처리가 아케이드판과 전혀 다르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아케이드에서는 탄막이 많아지거나 하면 지연이 걸리는데 일부 보스의 탄막은 이 지연 처리가 있기에 회피가 가능하다. 이쯤 되면 무슨 문제인지 짐작이 가실 듯(...)
  • [3] 작곡가는 도돈파치 대왕생부터 같이 일해온 마나부 나미키, 그리고 마사하루 이와타.
  • [조건] 오리지널 클리어시 카운터가 1이 쌓이고 매니악을 클리어하면 2가 쌓인다. 기판 최초 가동 후 이 카운터가 100 이상이 되면 해금.
  • [5] 한국어 역: 별이 떨어지는 마을. 제물을 바친 그날 밤에 수많은 유성우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는 전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6] 발악은 그야말로 배경을 탄환으로 메꿔버리는데 이 발악시의 테마곡이 'The Requiem of Sky', 즉 '하늘의 진혼가'... 적절한 이름이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폭탄도 데미지가 먹히지 않는데 폭탄을 던지면 탄막은 없어지지만 폭탄알은 벌레들이 나와서 들고 튀어버리기 때문이다(...)
  • [7] 여기서 324번 레스를 참조. 아르카디아 2005년 5월호에 개제되어 있다. 참고로 415의 울트라 올클기록이 개제된 건 아르카디아 2005년 6월호다.
  • [8] 이 둘 중에서 누가 먼저 올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기에 일단 둘 다 최초 올클리어러로 적어둔다.
  • [9] 당시 유세미는 오사다 선인, ISO와 함께 일본 3대 슈터의 일원이자 오사다 선인과 함께 슈팅 게임의 양대 신 중 한 명이라고 일컬어지던 스코어러였다. 당연히 울트라 모드 최초 클리어러 중 한 명이 바로 무명의 스코어러란 사실만 해도 놀라운데 최초 울트라 모드 올클만이 아니라 이런 거물을 발라먹고 벌레공주님 울트라 모드의 왕좌의 자리에까지 올라섰으니 2ch 애들이 경악할 만했다.
  • [10] 때문에 2ch 벌공스레드에서는 「이딴 듣보잡이 울트라 모드를 클리어하다니 말이 안 된다」 라든지 「근데 다메슈터K.K라는 놈은 뭐하는 놈이냐」라는 반응이 나왔다.
  • [11] 다메가 울트라 모드에서 독주할 수 있었던건 유세미가 울트라가 아니라 매니악 모드에 주력한 탓이 크다. 만약 유세미가 매니악이 아니라 울트라를 주력으로 삼았다면 다메 1인 독주는 힘들었을 것이며 대왕생 때의 선인vs유세미의 대결 구도마냥 울트라에선 유세미vs다메의 대결 구도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
  • [12] 벌레공주님 울트라 모드 전일을 먹은 이후 본격적으로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 [13] 실제로도 2ch 벌공 스레에서는 저 씹덕 돋는 스코어네임 때문에 저 스코어네임의 주인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챘다고 한다.
  • [14] 매니악의 경우에는 스코어로 까는 건 어불성실이다. 애초에 연사장치 사용여부에 따라서 최종 스코어가 크게 차이가 나는지라 연사장치 사용여부를 따로 집계하는 마당에 스코어로 까는 건 순 억지나 다름없다. 더군다나 본 DVD에 수록된 매니악 부문의 경우엔 연사장치 미사용 부문의 전일 영상이다. 중간에 발생한 뻘미스야 당연히 까여도 싸지만...
  • [15] 1,327,955,033(13.2억).
  • [16]CAVE 5대천왕 중 유일하게 사악하지 않다. 그의 어머니인 라사는 맏아들의 죽음 때문에 8번째 아들 팜을 한갓 수단으로 대우한 여편네, 히바치는 도돈파치 시리즈의 대흑막 슈바를리츠 롱게나 대령의 최종병기, 에바카니어 둠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EVAC 인더스트리즈의 최종병기, 프로기어의 폭풍의 볼복스는 악의 축 원로원의 수장 레오나르도 드릴의 병기. 즉 아키를 제외하고는 전부 악의 축인 것이다.
  • [17] 그런데 왠지 모르게 묘해서 일본 쪽에서는 뒤에 (웃음)을 붙인다(君ならできるよ(笑)). 레코가 격추되자마자 내뱉는 타이밍에다가 마치 비웃는 것 같은 어감. 물론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 [18] 레비센스 때문이라고.
  • [19] ...라고 해도 일단 기본은 되어야 한다. 펜티엄4나 넷북용 아톰 가지고 느리다고 하면 곤란하다. 참고로 콘로2160 기준으로 꽤 할 만한 속도가 나온다. 사실 펜티엄4로는 실행조차 불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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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1-25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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