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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Contents

1. 이탈리아의 도시
1.1. 곤돌라의 도시
1.2. 베네치아 시민
1.3. 역사
1.4. 구경거리
1.5. 여행시 주의점
1.6. 관련작품
2.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등장 도시
3. 한메 타자연습에 나오는 게임
4. 레스토랑
4.1. 목포점
5. 메트로 2033 세계관의 등장 지역



1. 이탈리아의 도시

이탈리아어: Venezia(베네치아)
베네토어: Venesia(베네시아)
스페인어 : Venecia(베네시아)
프랑스어: Venise(브니즈)
영어: Venice(베니스)
독일어: Venedig(베네디히)
에스페란토: Venecio(베네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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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34.68 KB)]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베네치아 구시가지 최남단(주테카 섬 제외)에 위치한 푼타 델라 도가나와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이다. 도가나의 뜻이 '세관'이라는 뜻인데 처음에는 세관 창고로 쓰였다가 방치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부호 피노 회장의 재력과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의해 200만 유로를 들여 2009년 현대 예술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켜, 베네치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도가나 미술관 동쪽 곶의 광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평이 많은데, 거기에 영국 조각가 찰스 레이가 만든 '개구리를 든 소년'을 세워두어서 새로운 볼거리와 인증샷을 찍을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에 대해 말하자면, 1603년 페스트가 베네치아에 페스트가 창궐할 때 베네치아인들이 하느님에게 페스트를 물리쳐줄 것을 간절히 기도했고, 이윽고 페스트가 물러나자 베네치아의 도제(일종의 종신 통령)는 이를 기념하고 감사하기 위해 세운 성당을 세웠다 한다. 현재 베네치아에서 몇 안되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성당이며 안에는 티치아노와 틴토레토가 그린 작품 등 볼 거리가 많으니, 베네치아에 갈 경우 꼭 보도록 하자.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주의 주도. 동시에 해당 도시를 수도로 삼던 과거의 베네치아 공화국의 국명이기도 했다. 흔히 베니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영어나 프랑스어식 발음이며 본토 이탈리아어 발음으로는 베네치아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는 베네디히라고 부른다. 인구는 2009년 기준 27만 명으로 이 중 대부분은 육지 쪽의 신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 전체에 수로가 뚫려 배를 타고 다닌다 해서 '물의 도시'로 유명하며, 현재도 베네치아 내에서는 배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도시 내에서 단 한대의 차량도 볼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새벽에 차가 지나가는 등의 소음이 전혀 없다.왜? 도로가 없으니까. 차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등도 다니지 않고, 길이 좁고 협소한데다가 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애초에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도시 내 이동수단은 튼튼한 두 다리와 수상택시 뿐이다.[1] 더욱이 수상택시나 바포레토는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파도로 인한 도시 균열을 막기 휘해 좁은 운하에서는 7km/h, 넓은 곳에서는 11km/h 정도로 속도 제한을 두고 있다.(물론 경찰선과 엠뷸런스 선은 제외다) 따라서 무라노 섬이나 부라노 섬을 가지 않는 한 오히려 걷는게 더 빠를 경우도 있다.

수많은 운하의 물길이 도로를 대신하는 특이한 도시구조 덕에, 운하가 촘촘하게 들어찬 세계의 다른 도시들은 대부분 xx의 베네치아[2]라는 식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스웨덴스톡홀름, 독일베르크, 중국저우 등이 그러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조금 생뚱맞지만 베네수엘라라는 국가 이름도 여기서 따 온 것이다.

1.1. 곤돌라의 도시

곤돌라에 대해 설명하자면, 베네치아의 대표 중 하나이긴 하나 교통수단의 기능은 수상버스인 바포레토나 수상택시에게 내 주었다. 세월의 흐름이 지난 21세기 현대에서는 일정 구간 순회하는 관광 상품일 뿐이다.

그러나 곤돌라를 그저 전통유물이라고만 보면 금물이다. 옛 베네치아의 전통적인 교통 수단이면서 마을을 관광하는 가이드에 속하고 예술적 기술이 포함된 곤돌라 뱃사공은 베네치아 내 최고의 인기 직업 중 하나이다. 곤돌라 뱃사공을 보면 겉으로 보기엔, 단순히 곤돌라를 다루기 위해 힘이 많이 필요하고 베네치아 관광을 위해서 역사와 지형만 외우면 아무나 할 수 있는 3d 업종 같지만 그것은 단순한 착각일 뿐. 실제로는 관련 학교를 몇 년간 수료하고 적어도 4개 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베네치아에 태어나 베네치아에 주소를 둔 사람만이 가능한 굉장히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쳐야 될 수 있는 직업이다. 이른바 베네치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뱃사공들의 역할 중에 배를 조종하면서 하는 가이드 부분도 있으니.

그런 만큼 상당한 고소득 직종에 속하는데 실제로 몇 년 만 일하면 그동안 교육받기 위해 쓴 비용과 곤돌라 비용까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고 오히려 시 외곽의 고급 별장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된다. 한 번 타는데 최대 다섯 명이서 최하 80유로를 내야하는데 안 그럴 수 없지 그래서 그런지 곤돌라 뱃사공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3]

곤돌라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1대당 웬만한 고급 자동차 가격은 훌쩍 넘는다. 거기다 곤돌라 제조 장인들은 총 합쳐서 17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도 한사람 한사람이 완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를테면 곤돌라 용골을 제작하는 장인이 있고 곤돌라 뱃머리를 만드는 장인이 있는 식으로 분업화 되어 있는 것.

현재 곤돌라의 개수는 200척에서 300척 정도에 불과하다. 교통수단이 곤돌라밖에 없었던 전근대 시절에는 만여척이 훌쩍 넘었다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불법 운영되고 있는 곤돌라이고 그 색상 또한 다채로워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곤돌라 뱃사공들의 반발로 공화국 시절 원로원에선 합법적으로 인정한 곤돌라는 무조건 검은색으로 칠할 것을 명령, 다른 색깔로 칠해진 곤돌라는 불법으로 여겨 무조건 처벌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곤돌라의 칸막이마저 없앴는데, 그 이유는 칸막이가 쳐진 곤돌라에서 귀족남녀들이 무슨 짓을 할 지 알잖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통적으로 곤돌라를 끄는 사람은 남성이다. 배를 끌기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있고, 전통적으로 남성들이 주도해온 이유도 있다.[4] 물론 여성이 끄는 곤돌라도 있는데, 딱 1척만이 여성 뱃사공이다. 이 뱃사공이 다루는 곤돌라는 예약 없이는 탈 수 없을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1.2. 베네치아 시민

유명한 관광도시지만 베네치아 시민은 관광객들을 그다지 탐탁치 않게 여긴다. 관광객 등쌀과 거주의 불편 때문에 베네치아 시를 떠나는 시민들이 계속 늘고 있기도 하다.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조금만 편의나 불편 해소를 위한 인테리어나 수리를 할 경우에도(이를테면 구멍 뚫린 모기장을 수리한다든가 주방의 탄내를 제거한다든가)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게 이탈리아 특유의 느긋한 문화(…)와 결합해 최소 6개월은 걸려야 허락이 떨어진다고. 그래서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중. 2008년 기준으로 6만 명 수준으로 20년 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다.물론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석호 위에있는 구시가지의 인구로 빠져나간 인구는 대부분이 메스트레와 같은 베네치아시에 포함되어 있는 신도시에 정착하기 때문에 도시의 인구 자체는 큰 감소폭을 보이고 있지 않다. 하지만 베네치아 시에서는 이 미친 속도로 급증하는 구시가지에서의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석호 위에서의 호텔 추가 건설을 금지했다.


또한 온난화 + 도시의 노화 문제로 매년 몇 cm씩 도시가 침수되고 있어서 007 카지노 로얄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라앉지 말라고 1층에 커다란 부표를 달아놓은 집들도 있다. 홍수 피해도 심각해서 폭우라도 오는 날에는 해수면이 급속히 상승해서 성 마르코 성당이고 뭐고 다 물에 잠긴다…. 1993~2002년 동안 50차례나 침수를 겪었다고 한다. 흠좀무.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에서는 이른바 '모세 프로젝트'를 계획, 준공하고 있다. 베네치아와 아드리아 해 사이에 있는 석호에 플랩게이트라 불리우는 방벽을 세워 유사시 해일이나 쓰나미, 태풍 따위가 일어날 경우 막아낸다는 것.[5] 물론 이에 따른 환경 파괴 논란이 있어 2011년 완공 예정이었던 것이 2015년으로 미뤄졌다고 한다.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갖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시가지에 살고 있는 베네치아 시민들의 자기 도시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한 편이다. 옛날에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화와 오스만 제국지중해 지배에 맞서 기독교의 방패라 활동했던 과거를 은근히 자랑스러워한다. 공화국 시절부터 베네치아 인들은 특유의 나라 사랑으로 여러 좋은 일화와 좋지 않은 일화를 만들어낸 바 있다. 당시에 지금과 같이 민족주의가 널리 퍼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 물론 이것은 일종의 미운 정이 박힌 나이 든 세대들의 얘기고 젊은 세대는 구시가지에서의 생활을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다. 더불어 최근의 경제난 때문에 독립의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토마스 만 같은 근대 소설가들의 책에서는 베네치아 구시가지에 사는 평범한 어부 같은 사람이 나오지만, 최근에는 집값이 뛰어올라 [6] 그런 사람들은 내륙에 있는 신시가지로 나가고, 부유층이 많이 거주한다. 특히 대운하 주변에 깔려있는 과거 거상들이 거주했던 저택들은 멋진 전경과 운치있는 분위기가 겹쳐져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이런 부유층까지는 아니더라도 베네치아 구시가지에 집을 한채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꽤나 안정적인 중상류층이라는 것이다. 이탈리아 항목에 있는 사진의 중년 남자들이 느긋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1.3. 역사

본디 습지대였지만, 5세기 훈족의 맹렬한 습격을 피해서 간척을 시도해 처음으로 개척되었다. 그리하여 완성된 도시는 수상에 위치하며, 주로 이동은 배로 한다. 이 나라가 멸망할 때 원정을 왔던 나폴레옹은 베네치아를 관통하는 거대한 Z자(혹은 S자) 형태의 대운하를 보고 경탄하여 극찬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베네치아 공화국을 폐지하여 멸망시켰다.

지중해의 먼치킨 국가 베네치아 공화국이 위치해있었고 바로 이 도시가 그 나라 그 자체였다고 한다. 그때의 역사는 해당항목 참조.

1797년 나폴레옹에 의해 공화국이 폐지된 뒤에는 나폴레옹이 베네치아를 오스트리아에 넘겨주었다가, 1805년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 반환하고 나폴레옹이 세운 괴뢰국인 이탈리아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리고 1814년에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다시 오스트리아 영토가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베네치아와 롬바르디아를 묶어서 "롬바르도-베네토 왕국"으로 만들고 오스트리아 황제가 왕위에 올라 지배하였다. 1848년,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의 실각을 계기로 혁명이 일어나 이탈리아의 정치가 마닌을 대통령으로 하는 '베네토 공화국'이 세워지지만 1년 만에 오스트리아의 공격을 받고 다시 항복하여 도로 오스트리아 영토가 된다.

1861년, 이탈리아통일하여 이탈리아 왕국이 건국되었지만 베네치아 지방은 여전히 오스트리아의 지배 아래 있었다. 이탈리아 왕국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벌어지자 프로이센 쪽에 서서 오스트리아를 공격하고, 전쟁의 결과 베네치아 지방을 자국의 영토로 삼게 된다.

현재 이탈리아 옛 공화국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별 문서가 만들어져 있는데, 이는 아마도 화려했던 과거와 도시 자체의 매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에서 분리독립 바람이 불고있어, 해당 문서가 이탈리아의 지역이 아닌 국가 문서로 정착될 가능성도 있다.

1.4. 구경거리

베네치아는 다른 곳과는 달리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유상판매하고 있으며(3유로), 지도마저도 저작권 대상이라고 한다. 지도 없이는 헤매기 십상이므로 미리 유의해두자. 그리고 거리나 광장 용어에도 차이가 있으니 더더욱 참고.

  • 수상 이동 :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베네치아는 그 특수성 때문에 일반적인 교통수단이 다닐 수 없다. 그래서 주로 대운하를 통해 이동하며,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1.바포레토 : 구 시가지 베네치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 약간 큰 어선 크기만한 배가 평균 10~20분 간격으로 왔다갔다 한다. 운행은 Actv[7]와 사설 2가지로 나뉘므로 참고. 베네치아 본섬 자체는 아주 큰 편은 아니라 걸어서 이동해도 큰 문제는 없으나, 바포레토를 타면서 운하구경하는 것도 나름 관광수단. 특히 야경 볼 때 편리하다. 그래서 굳이 어딜 갈 일도 없으면서, 대운하를 관통하여 한 바퀴 도는 2번 바포레토에 타는 관광객들이 많다.왠만한 유명 관광지는 바포레토만으로도 충분히 불러 볼수 있기에 24시간권을 끈어두면 편리하다.

    2.트라게토 : 다리가 없는 수로구간을 건너갈 때 쓰이는 곤돌라스러운 교통수단. Actv통합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50센트이다. 운행시간은 대략 1분 미만이라 그냥 곤돌라를 탄 기분만 느끼기 위한 용도정도.

    3.수상택시 : 어지간하면 이용할 일이 없겠지만, 급할때 타는 이동수단. 모터보트로 움직인다. 곤돌라 만큼은 아니나, 분위기도 없는 주제에 가격이 세니 참고.

    4.곤돌라 : 지금은 완전히 관광용이 된 교통수단. 좁은 수로쪽을 구경할 때 이용한다. 가격은 시간대비로 많이 센 편이다. 2013년 중순 기준 코스별로 100~150유로 선. 흥정이 가능해서 대략적인 값만 추측할 수 있다. 이 곤돌리에들이 은근히 콧대가 높아서, 돈을 많이 줄 수록 서비스가 좋아진다. 노래라도 듣고 싶다면 10~20유로 정도의 팁은 필수. 워낙 많은 돈이 요구되기에 배낭여행을 한다면 정말 꼭 타보고 싶지 않다면 바포레토로 주요 관광지만 둘러봐도 충분하다.

    5.자가용 : 자격증만 있다면 직접 모터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일부 호텔에서 픽업시 이용하기도 한다.

    6.대운하 : 베네치아의 대운하는 베네치아 공화국시절부터 지어진 베네치아 부호층이 개인저택들이 대운하를 중점으로 양쪽으로 늘어서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 호텔로 쓰고있다. 관람하고싶다면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들었다.

    7.수영하기[8]

  • 참고로 신 시가지 지역인 메스트레와 로마 광장 근방, 리도 섬 내부에는 멀쩡하게 차량이 다니고 있으니 참고.

  • 아쿠아 알타 (Acqua Alta) : 높은 물이라는 뜻으로, 만조 시기가 되면 해수면이 베네치아 바닥을 뚫고 올라와(...) 침수되는 현상. 건기인 여름에는 일부가 살짝 물이 고이는 정도이나, 우기인 겨울엔 정강이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해서 이때는 나무다리를 놓기도 한다. 침수되는 대표적인 장소로는 산 마르코 광장이 있는데, 광장 자체가 웅장하다보니 야경을 찍으면 상당히 멋지게 나오므로 참고하자. 허나 사진찍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인내를 많이 해야한다. 브금주의

  • 산타 루치아 역 : 베네치아의 중앙역. 바로 뒤쪽 다리 건너편에 버스정류장인 로마광장이 있다. 이곳 주변에 저렴한 음식점들이 종종 있으며, 중심부에서 이사 간 맥도날드가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 로마 광장 : 베네치아의 차량 정류장 역할을 하는 곳. 행여나 베네치아의 메스트레 역을 이용해야 한다면 들르게 될 것이다. 로마 광장에서 메스트레 역까지는 약 20~25분이며, 배차간격은 10분이니 어지간하면 산타 루치아 역을 이용하자.

  • 리알토 다리 : 대운하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다리. 주변에 기념품 상가들이 많은데, 원래는 고기나 피혁제품들을 파는 상가들이 있었다고 한다.

  • 산 마르코 광장 : 베네치아의 중심지이자 이탈리아 최고로 유명한 광장. 대부분의 바포레토도 이곳을 기점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아침~낮에 서식하는 닭둘기들은 사람들과 친숙한 것으로 유명해 팔 위에 얹어 사진찍기 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거짓말 안하고 발로 걷어차일 정도로 많다.) 저녁~밤중에는 주변 카페에서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에 취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성당에서 광장 안쪽을 바라봤을 때 왼편에 있는 카페 플로리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인데, 이곳 커피값이 일반 카페의 5~6배나 되는 흠좀무한 가격을 자랑한다. 아이스크림을 사먹다가 실수로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기라도 하면 닭둘기들이 당신을 쫓아올 것이다!

  • 산 마르코 대성당 : 비잔티움 양식으로 건설된 성당. 이슬람교도의 감시를 피해 알렉산드리아에서 빼돌린 복음사가 마르코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 성당 정면을 장식하는 청동 말 4기는 제4차 십자군 전쟁 때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약탈한 전리품으로, 진품은 현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칼레 궁전 :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 정부 청사. 현재는 당연히(?) 박물관과 전시회장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시오노 나나미는 피렌체키오 궁전과 비교하면서 은근히 피렌체는 정쟁이 많다고 (두칼레에 비해 성채의 모습이 더 보인다고) 피렌체 공화국을 디스했다.

  • 탄식의 다리 : 두칼레 궁전과 감옥(피리지오니 누우베)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10인 위원회의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죄수들이 두칼레 궁전의 법정에서 나와 이곳을 지나가면서 마지막으로 햇빛을 봤다고 한다. 희대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자코모 카사노바가 바로 이곳에서 탈옥한 유일한 인물이고, 여인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면서 '수많은 여인들을 사랑했지만 내가 진정 사랑했던 것은 자유였다'라는 멋진 한마디를 남겼다는 일화가 이전까지 이 항목에 기술되어 있었으나, 너무 멋진 이야기들이 대부분 그렇듯 사실이 아니다. 카사노바가 베네치아의 감옥에서 탈옥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감옥은 잡범들 가두는 교외의 평범한 감옥이었다. 카사노바는 10인 위원회의 재판을 받을만한 거물도 아니었고, 그러니 탄식의 다리를 건너 피리니오니 누우베에 투옥될 일도 없었다. 자세한 사항은 자코모 카사노바항목 참조.

  • 무라노 / 부라노 섬 : 각각 유리공예(무라노)/레이스와 무지개색 집(부라노)으로 유명한 섬. 특히 무라노는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유리공예 장인들을 통조림 시켜서 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

  • 리도 섬 : 베네치아 본섬 남동쪽에 길게 늘어져 있는 섬으로, 해변 휴양지이다.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법 큰 섬이라 섬 내에는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1.5. 여행시 주의점

숙소는 구시가지보다 다리밖인 신시가지로 잡는 것이 좋다. 구시가지의 숙소들은 비싸기도 비싸고 비싼거에 비해서 위생상태는 별로 안좋다.당연히 물위의 도시인 만큼 여름에 가면 모기가 넘처나고 심지어 거머리까지 나타난다는 증언마저 있다. 정말 특급호텔급이 아니면 구시가지의 숙소는 비추 신시가지의 숙소는 그냥 별 두개쯤만 되어도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다.

유명 여행지라면 의례적으로 그렇지만 정말 도둑이 많다. 근데, 다른 곳과는 비교가 안되게 정말로 많다. 로마와 프라하 같은 곳과 더불어 유럽에서 손꼽는 도둑들의 소굴.

반 농담삼아 길가다가 보이는 조금 수상한 사람은 다 도둑이다. 수상하다 싶어서 지켜보고 있으면 다른 사람 가방을 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켜보는 동안 내 뒤에 다른 도둑이 내 짐을 뒤져 가져간다. 진짜로 주의법은 주요 관광지들과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짐만 소지하고 호텔에 맡긴후 고가의 촬영장비나 최신형 스마트폰은 들고다니지 말자.

특히나 주의할 점은 일단 베네치아가 좁은 동네라서 지나다니는 사람과 거리를 벌리기 힘들며, 관광지이므로 쇼윈도가 있는 상점이 꽤나 있는데 이 쇼윈도를 조금 보고 있으면 훔치기도 한다. 실제 팀을 이룬 2인조 도둑이, 한명은 신문을 보는척 펼쳐서 가리고 한명은 훔치는 경우가 잦은 케이스.

위에서 말했듯, 1인의 우발적인 생계형이라기보다도 다인의 계획적인 범죄가 많은듯하다.

수상버스인 바포레토에서 또한 조심해야하는데, 배 위라서 도망갈 곳(!)도 없으므로 도둑이 많다. 물론 얘네가 강도는 아니라서 못도망가는걸 이용해서 달려드는건 아니지만... 경험중에 4인조로 팀을 이뤄 한명이 가리고 한명이 훔치길래 알려줘야하나 마나 보고 있는데 훔치는 사람이 다른데 어딘가 눈치를 보길래 자세히 보니 배의 앞과 뒤에 망보는 일행이 있는 경우까지 있었다. 이 정도면 정말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하는듯.

지나가는 한국 관광객들과 말 한두마디씩 해보면 지갑이나 핸드폰이 없어진 사람을 하루에 몇 팀은 보게 된다. 돈은 여행사등에서 주는 복대등에 넣어두고 지갑은 안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잠그자. 안주머니에 넣어뒀다고 안심하면 희한하게 그걸 또 가져간다... 아니면 주머니에 넣고 손을 주머니에 항상 꽂고 다니던가. 뒷주머니엔 절대 넣지말자. 좀 꽉 끼는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못훔쳐간다. 대신 내가 필요할때 꺼내려고 해도 꺼내기가 힘들다.

1.6. 관련작품

시오노 나나미의 '바다의 도시 이야기'로 간략하게 재미삼아 역사를 훑어볼 수도 있다. 다만 철저하게 베네치아를 옹호하는 관점으로 쓰여져 필터링이 필요하다.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 제국 다음으로 빠순심을 드러내는 국가.

영국 출신 작가 도나 레온의 귀도 브루네티 시리즈는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시리즈이다. 작가는 현재 베네치아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어로 작품을 쓰기 때문에 비교적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임에도 베네치아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존 베런트의 '추락하는 천사들의 도시(The city of falling angels)'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1996년 1월 발생한 베네치아의 오페라 극장인 테아트로 라 페니체의 화재사고를 배경으로 하는 논픽션 작품이다. 방화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전기 기술자 두 사람이 배선 작업을 하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일어난 사고로 판명되었다. 해당 극장은 2001년 재건되기 시작해 2003년 12월에 재개관했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소설인 베니스의 상인의 베니스가 이 도시의 영어식 발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게임 계열에서는 대항해시대, 어새신 크리드 2등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서는 컨셉뿐만 아니라 이름까지도 그대로 따온 도시가 등장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2부와 5부에서 등장한다. 묘하게 중요한 장소. 2부에서는 파문전사들의 수련장 에어 서플레이나섬이 있어서, 죠셉 죠스타가 파문의 수행을 받게 된다. 또한 5부에서는 죠르노 죠바나를 비롯한 블로노 부첼라티 팀이 보스에게 트리슈 우나를 데리고 오라고 지시를 받은 곳이다. 그리고 기앗쵸에 의하면 영어 명칭 베니스 말고 이탈리아어로 "베네치아"라고 불러야한댄다

아리아에 등장하는 가상 도시 네오 베네치아의 모델이기도 하다.


원피스에 나오는 워터 세븐이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

소설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주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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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쌔신 크리드 2의 후반부를 담당하는 지역이다. 참고로,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배경이기도 하다. 에치오 아우디토레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도착하여 이곳에서 탬플기사단들을 제거하고, 로드리고 보르지아와 결투를 벌이는 등 많은 일이 벌어진다. 일단, 당시 베네치아를 상당히 잘 표현한 영상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앞부분에서, 셜리&루키니와 빨간바지부대가 곤돌라 경주를 하고, 네우로이와 전투를 벌이는 배경 장소로 등장.


포켓몬스터 5번째 극장판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주무대인 알토 마레는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곳이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배경도시도 이 베네치아이다. 챕터2 보스전부터 수중전이 나오더니 급기야 챕터3는 아예 온종일 수상전. 챕터4에서는 지하수로를 건너 콜로세움까지 향한다(...). 특이한 것은 이탈리아에 있어야 할 골드맨 빌딩이 4편의 무대인 영국에도 있다는 점.

2.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등장 도시

당연하겠지만 1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3. 한메 타자연습에 나오는 게임



과거 한메타자라는 타자연습 프로그램에 들어있었던 게임. 물 위에 건물(로 보이는 블럭 덩어리 12개. 윈도우 판에선 세계의 유명 건물이 됨)이 떠있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단어가 물에 닿기 전에 쳐서 없에는 식으로 진행된다. 1의 베네치아가 온갖 공해로 인해 다 부서지고 남은게 화면에 보이는 블럭 덩어리 하나라고 한다. 나름 심각한 주제의 게임. 당시에 타자연습을 하면서 딱히 할 게임이 없었던 사람들 사이에선 나름 인기있었다.

이후 한컴타자연습에서는 '산성비'로 이름이 변해서 나오게 되었다.

4. 레스토랑

광주, 전남의 지역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베네치아. 홈페이지

광주+목포+순천에 한정된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 프랜차이즈이다. 다른 지역은?

꽤 오래된 브랜드로, 피자헛이 태동하기 시작할 무렵인 1990년대 초반에 생긴 나름대로 유구한 역사의 브랜드이다. 초창기에는 피자를 주메뉴로 해서, 피자+돈까스의 전형적인 90년대의 경양식을 보여줬으나, 21세기에 들어설 무렵 점점 그 시기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발맞춰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약 4~6개의 직영점포가 있으며, 1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있는데, 프랜차이즈 점포의 경우 인간적으로 용서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끔씩 기분전환용 외에는 별로 갈 가치는 없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베네치아 자체가 옛날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고전 레스토랑의 조건이었던 '좋은 입지' 를 선택하고 있다. 산자락에 있거나, 빌딩의 고층에 입주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야경을 바라볼 수 있기는 하다.

프랜차이즈 점포는 돈까스 파는 분식점 이상의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영점, 그중에도 가장 유명한 충장로 1가입구 직영점을 기준으로 문서를 작성한다.

참고로 광주권 백화점에 입점한 곳들은 대부분 프랜차이즈이므로 반경 10m 이내로 접근하지 말것을 권고한다.

목포점의 경우는 광주쪽 지점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아래에 따로 서술한다.

  • : 그냥저냥 평범한 맛. 절대로 특수하지는 않으나, 광주에서 씨가 마른 '일반 경양식' 레스토랑이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메인디쉬를 주문시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하며, 샐러드바의 퀄리티는 사실 피자헛 샐러드바보다 별로 나을 건 없다. 무한리필.
    경양식집이 다 그렇듯 스테이크는 추천하지 않으며, 광주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따윈 이제 신물이 난다고 느낄 때 가볼만한 집.

  • 가격 : 커틀릿류 가격이 10000원~15000원 선으로 광주권의 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약 20%정도 비싼 가격이다. 나쁘진 않으나 크게 메리트는 없는 가격.

  • 서비스 :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어디까지나 직영점의 경우다!) 프랜차이즈 점포의 경우 당연히 분식점 이상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차라리 한스델리가 낫나?

4.1. 목포점

홈페이지
2000년대부터 계속적으로 하당에서 그 자리를 유지하다가 2010년말 길 건너편인 포르모 2층으로 옮겼다. 옮기면서 가격을 올렸다. 인근에 VIPS 쳐바를 기세 포르모로 이전하며 기존 건물은 무려 '베네치아 갈비'가 생겼다. 평일 점심기준 샐러드바가 무려 VIPS 보다 100원 더 비싼 17,900원… 인데 점심특선 스테이크는 18,900원이다. 1000원 싸게 먹자고 스테이크를 안 시키면 지는 거다 어차피 신용카드 실적이 있어야 20% 할인을 해주는 VIPS에 비해, 이곳은 SK텔레콤 멤버십카드나 베네치아 자체 회원카드만 있어도 20% 할인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빕스보다 싸게 스테이크를 썰 수 있다. 원래 베네치아 자체 멤버십 카드의 할인율은 10%이나 언젠가부터 행사라며 계속적으로 20% 행사 중. 다만 고기의 두께나 양 등의 퀄리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런치메뉴는 주문시 고기의 익힘 정도도 묻지 않는다. 물론 그런 것을 따질 퀄리티도 아니… 쇠고기는 호주산과 멕시코산이 랜덤으로 나오는 듯. 메뉴판에는 호주산인데 가끔 가면 위에다가 멕시코산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하지만 역시 가격면에서 매미없는 V모 레스토랑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편, 샐러드바의 음식 가짓수 역시 뒤지지는 않는 듯…. 샐러드바가 크고 아름답다 VIPS처럼 베트남쌀국수나 회덮밥같은 독특한 메뉴는 없고, 흔한 샐러드바 음식이 나오지만 좋류가 다양하여 먹을만 하다는 평. 손님들도 끊이질 않는다고 볼 수 있다. 2011년 7월 즈음 기존 위치에 생겼던 베네치아 갈비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왠지 그 뒤로는 스테이크에서 갈비맛이 나는 것은 아마도 기분 탓일 거야. 여기까지는 옛날 이야기고, 가격을 조금씩 올리더니 지금은 VIPS나 여기나 가격이 별로 차이 안 난다. 거기다 할인카드를 대폭 축소하고(통신사 멤버십카드 할인 불가), 베네치아 자체 회원카드(VIP 20%/일반 10%)도 목포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그래도 목포에서 제일 유명하고, 사람이 제일 많은 레스토랑이다.

인근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는 이곳 사장이 겸업하신다는 보니베뜨라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다. 광주 첨단지구에도 보니베뜨가 있다. 베네치아 목포하당점 간판 옆에 보니베뜨 체인본부라고 쓰여있다. 보니베뜨에 가보면 베네치아와 비슷한 인테리어에 직원복장, 샐러드바 접시 등이 똑같은 데서 왠지모를 데자뷰 현상을 느낀다. 게다가 런치 메뉴 중 2가지는 베네치아와 똑같다. 가격면에서는 점심 샐러드바가 11,900원이고, 점심특선 스테이크가 17,500원인데다 회원카드만 만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려 30%나 되는 어마어마한 할인을 받을 수 있어 10% VAT가 더해지더라도 퀄리티가 상당히 부실하긴하지만 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썰 수 있다. VIPS 보고 있나? 샐러드바 음식은 베네치아와 비슷하긴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샐러드바의 음식 가짓수나 퀄리티가 베네치아보다 부실하다. 샐러드바에 사장님이 직접 낚시하신 해산물을 제공한다고 쓰여 있다. 그래서인지 어떤 날에는 병어회를 제공하고 어떤 날에는 농어회를 제공한다. 비슷한 메뉴 및 가격대에 제대로된 샐러드바를 원하다면 베네치아 쪽이 나은 듯.

5. 메트로 2033 세계관의 등장 지역

모스크바 지하철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 칼루시스코-리시스카야선, 칼리닌스카야선에 걸쳐 붙어 있는 트레티야콥스카야, 노보쿠즈네츠카야 두 역의 지명. 이 두 역에게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물에 반쯤 침수되는 바람에 말 그대로 물의 도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2033의 세계관을 채용한 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원작 소설에서는 명칭이 불려지지 않지만 소설 피테르의 주인공 이반이 침수된 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원작에서도 침수된 역이 있다는 정도로 언급된다.

역과 주변 지하터널이 물에 잠긴지라 메트로 전통의 이동수단인 철로와 보도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오직 배로만 통행이 가능하다.[9] 덕분에 폴리스와 가까운 중심지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세력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덕분에 상당히 자유가 보장된 역이며, 방문객에게도 개방적이다. 심지어 스트립 바 같은 유흥가까지 조성되어 있어 외지인들의 발길을 모은다. 다만 현실의 유흥가가 그렇듯 범죄 조직이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다.

이곳은 또한 물자 교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생활환경이 좋은데, 일단 물 걱정은 없는데다 어업이라는 지역 특수 산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 메트로를 통틀어 생선을 잡아 수출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낚싯대만 있으면 적어도 굶어 죽을 걱정은 없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어딜 봐도 재배 구역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오염의 영향인지 파는 물고기 중 폐어처럼 다리가 자라나려는 돌연변이 물고기도 보인다(...). 그리고 오염으로 인해 태어난 돌연변이인 새우(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도 잡아 먹는다. 당장 부두에 도착하면 열심히 새우를 해체작업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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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서 본토로 이동하기 불편하기 때문에(기차역이 있기는 하지만) 본토와 구시가지를 잇는 지하철 건설계획도 여러번 세워지기도 했지만 건설 비용이 많이 들고 유적훼손 논란도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
  • [2] 혹은 xx의 베니스
  • [3]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이자 베네치아 출신인 베르토 몬티가 말하길, 그래서 베네치아에서 아버지가 곤돌라 뱃사공이면 그의 아들이 특별히 꿈이나 이견이 없는 이상 다음 곤돌라 뱃사공으로 대를 이어 가는 게 일반이라고 한다. 아비의 입장에선 곤돌라 뱃사공이라는 가업과 꿈의 일자리를 자식에게 쉽게 내어주고, 아들로서도 미래 걱정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아래서 서술되다시피 곤돌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4] 이것에 대해 부당함을 느낀 한여성이 소송을 걸었는데 승소 하여 유일한 여성 곤돌리에의 타이틀을 얻었다.
  • [5] 태풍 매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마산에서도 추진하고 있다.
  • [6] 살만한 집 하나 장만하려면 최소 10억은 베이스로 깔아야 한다
  • [7] Actv에서 운행하는 노선도 2가지가 있다. 일반노선과 관광특수노선. 둘 다 기간권을 구입한 후 이용해야 하는데 후자는 당연히 값이 더 세다. 참고로 2012년 중순의 일반기간권 가격은 1회권 6.5유로, 12시간권 18유로, 24시간권 20유로이며 이후 12시간마다 5유로씩 붙는다.(단, 7일권은 40유로.) 표는 불시에 무작위 선택 검사 방식이며, 걸릴경우 1회권과 벌금이 합해져 58.5유로가 청구된다.
  • [8] 물이 엄청 더러우니 하지말자..고 해도 할 생각이 들진 않을 것이다. 거기다 벌금 물 생각까지 한다면....
  • [9] 지상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지는 설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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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6-05 1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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