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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비어

last modified: 2015-04-03 16:57:58 by Contributors

Bedivere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 중 한 명. 아서 왕의 가장 오래된 기사 중 하나. 별명은 외팔이 베디비어(Bedivere, One-Handed).

Contents

1. 설명
2. 대중문화 속의 베디비어
2.1. Fate 시리즈
2.2. 몬티 파이튼의 성배
3. 관련 항목

1. 설명

베디비어는 아서 왕의 기사로서 케이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콤비는 수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랜슬롯 등장 이전 이야기다. 랜슬롯 등장 후엔 듣보잡으로 전락한다. 가웨인과 마찬가지로 베디비어 또한 전설 속에서의 역할을 랜슬롯에게 많이 빼앗겼다.

그에 대한 묘사로는 '외팔이', '날쌔며, 한팔로도 능히 적을 말에서 떨어뜨릴 수 있다', '그의 창에 찔린 후 뽑으면 상처 크기가 9배', '브리튼 최고의 달리기 선수'.'천리안' 등이 있다. 베디비어는 외팔이 전신(戰神)들, 북유럽 신화티르켈트 신화누아다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어서 본래 웨일즈 신화의 신 베드위르가 그 유래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흔히 엑스칼리버호수에 반환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장 마르칼 버전에서는 거플렛이 엑스칼리버를 반환하고, 베디비어는 단지 용맹히 싸우다 죽는 역할. 여러모로 비중이 줄었다.

여담으로 베디비어의 창이 루가디스다~[1] 라는 둥의 증거없는 정보가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니 어디 가서 이런 소리하지 말자.

2. 대중문화 속의 베디비어

2.1. Fate 시리즈

r_1.jpg
[JPG image (50.42 KB)]

트... 트윈테일!
비주얼 노벨Fate/stay night》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성우노토 마미코라는 의외의 캐스팅이었지만,[2] PS2 이식판인《Fate/stay night Realta Nua》에선 미키 신이치로로 교체되었다.

이쪽에선 양팔이 멀쩡하며, '인간답지 않은 아서 왕의 인간다운 표정'을 보기 위해 다른 기사들이 다 떠나갔을 때에도, 마지막까지 아서 왕의 곁을 지킨 충직한 '젊은' 기사라는 설정이며 케이, 가웨인 경과 함께 아서 왕보다 오래된 최고참 기사이다.[3] 덧붙여 마지막까지 아서 왕이 여자라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고. 지못미

2.2. 몬티 파이튼의 성배

작중에서 어딘가 모자란 듯한 캐릭터로 나온다.
처음 등장[4]은 한 마을에서 마녀로 지목 된 여자[5]가 진짜 마녀인지 알아보는 법[6]을 설명해주는데, "마녀는 불에 태운다 -> 불에 타는 것[7]에는 나무가 있다 ->그러므로 마녀는 나무로 이루어졌다 -> 나무는 물에 뜬다 -> 또 물에 뜨는 것으로는 오리가 있다.[8] -> 즉 나무와 오리는 물에 뜨므로 무게가 같고, 마녀는 나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여자와 오리의 무게가 같으면 이 여자는 마녀다," ... 흠좀무. 그런데 여자와 오리의 무게가 진짜로 같아서 끌려나간다.(...)[9]

또한 아서 일행과 카멜롯으로 향하면서 아서에게 지구는 바나나 모양이다.양의 방광으로 지진을 막는 법같은 어딘가 이상한 지식을 가르쳐준다. 잘하면 사람 콩팥으로는 행성만들 기세 대신 를 외친다던가... 죽음의 다리에서는 운이 좋았던건지 아서 왕이 먼저 3가지 질문에 답해 살아남았다. 만약 그 질문을 베디비어가 받았다면 얄짤없이 끔살.
그리고 프랑스인들의 성을 점령하는 방법으로 트로이의 목마를 패러디한 전술을 구사한다. 그 전략은 나무로 만든 토끼(?)에서 란슬롯, 갤러해드, 베디비어 자신이 숨어있다가 해가 지면 토끼에서 뛰쳐나와 공격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세 명은 들어가지도 않고 토끼만 덜렁 놔뒀다는 것. 왜 포탈건이라도 갖고있었나 부지.. 양의방광으로 지진도 막는데.. 여러모로 아서 일행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경찰에게 연행될 때까지 아서 왕과 함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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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루가디스라는 창은 옛날 PC통신 시절에 연재되던 판타지 소설 《에누마 엘리쉬》에 나오는 무기, 성마창의 이름이다. 즉 그냥 창작명.
  • [2] 세이버 역의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의 관계를 감안해 노린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의도와는 다르게 미스캐스팅이라고 많이 까였다.
  • [3] 페이트 용어사전.
  • [4] 진짜 처음 모습은 새에다 코코넛열매를 매달고 있는 모습이다. 이건 이 영화 도입부의 대화 스크립트와 바로 연결된다.
  • [5] 그냥 마을 사람들이 마녀를 불태우고 싶어서 아무나 잡아온 여자이다. 그런데...
  • [6] 이에 대해서 마을사람들은 고통스러운지를 물어본다.
  • [7] 참고로 이 질문에 대한 마을사람들의 첫번째 대답은 또 다른 마녀였다. 흠좀무.
  • [8] 아무도 맞추지 못하다가 아서 왕이 맞춘다.
  • [9] 여자가 사람들에게 끌려간 후의 장면을 잘 보면, 저울이 오리가 앉았던 쪽으로 기울어져있어 베디비어도 주작했단 말이 있다. 하지만 오리를 저울에서 내리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아서 왕이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하얀 무언가가 아직 저울 위에 올라가 있음으로 오리를 저울에서 안내렸기에 기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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