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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즈 오피온

last modified: 2015-04-06 20:54:38 by Contributors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Contents

1. 개요
2. OCG
2.1. 장점
2.2. 약점
2.3. 활약의 역사
3. 듀얼 터미널
4. 수록 팩 일람


1. 개요

벨즈 오피온 빙결계의 용 궁니르

한글판 명칭 벨즈 오피온
일어판 명칭 ヴェルズ・オピオン
영어판 명칭 Evilswarm Ophi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드래곤족 2550 1650

레벨 4 "벨즈" 몬스터 × 2
① :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침략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리스 신화의 신 OP온오피온의 이름을 딴 벨즈의 엑시즈 몬스터. 빙결계의 용 궁니르가 벨즈에 침식된 모습이며, 수비력 50을 빼 공격력에 더했다.

2. OCG

2.1. 장점

원본의 패 2장 버리고 카드 2장 파괴하는 효과 대신,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의 특소를 막아버리는 효과를 보유했다. 특수 소환 메타인 인벨즈&벨즈에 어울리는 효과.

인벨즈 로치와 마찬가지로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이 아닌 랭크로 취급하는 고로 소환 가능하다는 빈틈이 있으나 이 카드는 로치처럼 하급과 박치기하거나 심하면 일방적으로 맞아죽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성이 높다. 거기다 이 효과는 특수 소환시 카운터로 발동하는게 아닌, 지속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카운터도 쉽지 않다. 때문에 싱크로, 융합, 의식같은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주축으로 삼는 덱은 이녀석이 뜨면 눈앞이 깜깜해졌다. 과거체로 적는 이유는 이젠 싱크로 주축 덱에선 고신 크투그아가 나오는 순간 오피온이 바운스되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융합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한국판 프리미어를 죽입시다 한국판 프리미어는 나의 원수 진정하고 두번째 오피온을 소환하면 된다

상대가 이 카드를 겨우 박살낸 뒤 안심하고 융합 마법이나 의식 마법을 발동하는 순간 엑시즈 리본으로 이 녀석을 부활시키면 불발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이 가능하다.(…)

또한 저 효과는 실질적으로 초융합의 발동을 봉쇄한다. 자신이 볌발감염을 발동하지 않은 상태라면 몰라도 히어로같은경우 보통 융합몬스터의 레벨이 5이상이기 때문에... 다만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는 얄짤없이 허용된다. 하지만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 중 이 놈을 없앨만한 녀석은 금단의 사왕千안을 지니신 그분구신 노덴뿐이다.

의식 소환도 레벨 4 이하는 이 녀석을 뚫기가 힘들어서 사실상 봉쇄…했었는데 네클로스가 나오면서 위험해졌다. 유니코르 또는 클라우솔라스의 네클로스가 나와서 이 녀석의 효과를 무효로 만들고 그 틈에 다른 대형 네클로스가 나오면 답이 없다. 그나마 저 둘은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만 메타하기에 엑시즈 리본으로 묘지에서 부활했을 때는 안 무서워 해도 된다는 게 다행.

여기에 이 효과가 막을수 있는게 또 있다. 바로 궁극의 싱크로삼환신조차도 씹어먹을수 있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나 볼캐닉 퀸, 사탄클로스의 특수 소환. 지속으로 특수 소환 자체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또한 저승사자 고즈트라고에디아도 레벨이 쓸데없이 높아서 나오지 못한다. 단 배틀 페이더는 나올 수 있다.

게다가 "침략의"라는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도 쓸만하다. 이걸로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중에 모든 벨즈에게 마함 내성을 부여하는 침략의 범발감염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마함에 대한 내성까지 갖춘 몬스터를 뽑는 셈인 것.

이 덕분에 사실상 벨즈의 핵심 축이라 봐도 좋을 몬스터다. 조금 과장을 덧붙이자면 벨즈의 알파이자 오메가. 우선 벨즈 2체라는 소재 제한이 있긴 하지만, 벨즈 하급 몬스터들이 엑시즈 띄우기에 특화되어 있는지라 벨즈 전용 덱에선 엄청나게 나오기 쉽다. 특히 벨즈 헬리오로프라는 레벨 4 일반 몬스터레스큐 래빗으로 2마리 불러낸 뒤 필드가 비어있다면 일단 두대후려쳐 3900 대미지 먹인뒤 이 녀석을 엑시즈 소환하는 콤보로 쉽게 뽑을 수 있는데다가, 다크 리터너에서 나온 벨즈 케르키온을 이용해도 한방에 특소가 가능.

자체적으로 매우 강력한 락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전술한 대로 범발감염으로 마함도 막아낸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낮냐? 그것도 아니다.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들의 공격력 2500 라인을 겨우 50 차이로 상회하는 2550이란 저 수치는 매우 위협적. 디메리트 같은 거 다 무시해도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들 중에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녀석이 기껏해야 2500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효과로 보조하거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쓰지 않고 이 녀석을 때려잡기는 매우 어렵다.

그 때문에 벨즈 덱에선 가히 필수라 해도 좋을 정도로 채용되며, 사용 가능한 덱이 많이 한정되어있긴 해도 적어도 그 안에서는 강력함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3룡 중 가장 약했던 원본이 타락하면서 오히려 강해진 케이스.

2.2. 약점

띄워두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행동을 상당히 제약하는 강력한 몬스터이긴 하지만, 물론 이 카드라고 만능인 것은 아니다.

우선 이 카드가 더 강한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강한 몬스터를 차단할 수는 없다.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은 막을 수 없다는 구멍 때문에 랭크 4 이하의 엑시즈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덱 앞에서는 그냥 마함 서치 기능 달린 몬스터에 지나지 않게 되어버린다. 물론 랭크 5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을 간접적으로 막을 수 있고, 또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에는 랭크 4 이하에서 이 카드를 잡을 수 있는게 젬나이트 펄 정도밖에 없었기에 그럭저럭 할만한 편이었으나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

이녀석을 단독으로 박살낼 수 있는 랭크 4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는 얼마든지 있다. 랭크 3만 해도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1], 랭크 4에서도 젬나이트 펄에 이어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 가가가 간맨, No.101 S·H·Ark Knight,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 조총사 카스텔 등이 이 카드를 해치울 수 있다. 게다가 저들은 모두 범용 엑시즈 몬스터들이고, 소재가 한정되어 있거나 소재가 몬스터 3장인 엑시즈 몬스터까지 따지면 더 있다. 심지어는 랭크 5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도 하급 몬스터 + 레벨 변환 효과를 통해 뽑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엑시즈 몬스터에게는 이래저래 힘을 못 쓴다.

또 범발감염을 바로 서치해서 거의 확실히 1회 마함내성을 얻는게 강력하기는 하지만 몬스터 효과라는 빈틈이 있고, 상대가 마함으로 자신을 강화시켜서 때리면 잡힐 수도 있다는 점에는 유의할 것. 벨즈 타나토스세이크리드 오메가처럼 모든 벨즈에게 내성을 주는 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꽤 아쉬운 부분.

하여튼 저놈의 몬스터효과라는 틈이 작은 게 결코 아니라서, 가끔 철지난 개구리 제왕덱에서 개구리 먹고 튀어나온 제왕한테 휭 하고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눈물밖에 안 난다. 이런 불상사는 공룡토끼를 함께 채용함으로써 오피온 옆에 돌카를 띄우거나 하는 플레이로 막을 수 있지만, 사실 애당초 특소를 안 하고 제물 소환으로만 먹고 사는 제왕 상대로 오피온을 띄우는 것부터가 웬만해선 자제해야할 짓. 굳이 제왕이 아니더라도 하급 몬스터에게 제거효과가 있는 경우는 흔하니 주의해야한다.[2]

2.3. 활약의 역사

이 카드의 역사가 벨즈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명실공히 벨즈라는 테마를 이끌어나가는 일등공신.

막 발매되었을 당시는 싱크로 소환이 건재하다고 할 수 있던 시절이었기에 분명 어느정도 위협적인 카드였다. 하지만 당시엔 이 카드 따윈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인잭터가 한창 깽판을 부리던 시절이었고, 대처 범위가 어느정도 겹치는 인벨즈 로치의 인기도 떨어져가던 시절. 여기에 돈이 왕창 깨지는 듀얼 터미널 테마라 덱을 맞추기가 꽤 힘들다는 점까지 합쳐져 벨즈 덱 자체가 비교적 마이너했다. 벨즈 덱에서밖에 나올 수 없는 이 카드도 당연히 그렇게까지 얼굴을 내밀지는 않았다. 그나마 에볼카이저 라기어를 쓰는 덱에서 레스큐 래빗으로 벨즈 헤리오로프를 불러 소환하는 식으로 활용되기는 했다.

그러다가 듀얼리스트 세트 Ver. 다크 리터너에서 벨즈 몬스터가 대량으로 풀리고 이 카드 역시 해당 상품에서 발매되면서 아예 순수 벨즈 덱을 짜기가 한결 편해졌고, 신 카드 벨즈 케르키온에 의해 벨즈 덱의 전개력 자체가 올라가면서 이 카드의 얼굴을 볼 일이 좀더 많아졌다. 특히 듀얼리스트 세트가 발매된 후 얼마 안 가 시작된 정룡 천하에서 살아남기에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정룡의 카드군은 하나같이 고레벨 몬스터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첫턴에 이거 띄워놓으면 꽤나 막막해지는 것이었다. 정룡덱은 마함제거는 넣어도 몬스터를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카드는 보통 넣지 않기 때문에 처리하기도 힘들다. 물론 정룡 덱도 염정룡으로 오피온을 제거할 수 있고 브레이크스루 스킬 같은 견제 수단도 투입하고 있지만, 벨즈 덱도 염정룡을 막기 위해 금지된 성의까지 덱에 꼭꼭 박아넣었고, 앞서 말했듯이 오피온의 자체 능력으로 범발감염을 서치해 마함 내성도 부여할 수 있는지라 어느 정도 불리함을 감수해야 한다.

덕분에 정룡과 마도 때문에 순식간에 밀려나간 다른 덱들과 달리 벨즈를 저 둘 다음가는 강덱으로 생존시킨 일등공신이 되어버렸다. 벨즈 덱은 결국 정룡 마도가 대폭 칼질당하는 모습을 보기 전에 근본적인 파워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려나고 말았지만, 그래도 이 카드 덕분에 한 시대를 주름잡은 강덱으로 이름을 남겼다.

여전히 벨즈덱이 그 강력한 성능으로 3월 환경까지도 대회 3위권에 상주함에 따라, 2014/2월 OCG에서 기어코 제한을 먹고 말았다. 솔직히 코나미가 융합, 싱크로 소환과 더불어 상급 몬스터를 전개하는 테마들을 지원하는 이상 이 카드는 영영 대부분의 덱에게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이 카드가 워낙 강력하고 만능이기 떄문에 지금까지의 벨즈덱은 4축 엑시즈를 할 기회만 되면 무조건 이 카드만 줄창 뽑아대는 바람에 상대는 물론이고 자신마저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초래되어버렸다는 것. 이 카드가 제한을 먹음에 따라, 이제 벨즈덱도 얘만 뽑는게 아닌 다양한 4축 엑시즈 몬스터들을 상황에 따라 소환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하지만 케르키온으로 되돌려서 다시 소환하겠지

그러나 섀도르란 막강 테마군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결국 2014년 7월 준제한이 되었다.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비롯한 4축 이하의 엑시즈의 파워가 너무 강해진 것, 그리고 이런 4축 엑시즈를 밥먹듯이 뽑아낼 수 있는 테라나이트의 존재가 이 카드의 규제 완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물론 4축을 아예 안 쓰는 다른 덱들만 고자가 된 셈이지만(...). 사실 이 카드가 풀린 것 자체보다는 레스큐 래빗이 풀린 게 더더욱 문제였다. 레스큐 래빗의 무제한화 덕분에 벨즈는 벨즈 오피온을 평균적으로 더 빨리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래빗라기어가 멸종(...)한 이후 토끼를 쓰는 덱은 사실상 벨즈 뿐이었음을 생각해 보면 확실히 벨즈에 대한 규제완화가 맞다.

섀도르 뿐만이 아니라 6월에 발매된 HERO's STRIKE에서 등장해 막강한 위용을 뽐내던 마스크드 히어로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섀도르와 같이 애초에 융합 계열 카드를 통해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시켜 굴러가는 카드군을 상대로 융합을 막아 버리는 이 카드의 효과가 강한 카운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그 후 넥스트 챌린저스의 발매와 함께 신규 강자인 클리포트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갔다. 클리포트들은 기본적으로는 전원 상급인지라 오피온 앞에서는 애초에 특수 소환이 되지 않기 때문. 물론 클리포트 역시 일반 소환 지원과 스킬 드레인등의 해결책은 있으므로 과신은 금물.

그리고 이렇게 등장한 카드군들이 다들 이 카드가 막을 수 없는 테라나이트를 카운터치며 환경에서 몰아내는 것이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해 벨즈는 정룡과 마도의 시대를 거쳐 섀도르와 클리포트의 새로운 시대에서도 안티메타 컨셉을 유지하며 생존력을 뽐낼 수 있었다.

이후 트라이브 포스가 발매되며 네클로스가 발매되고 섀도르를 몰아내면서 탑티어로 올라서자 오피온의 위력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아무리 고레벨 몬스터의 소환을 막고 마함내성을 지닌다 해도 레벨 3인 클라우솔라스의 네클로스가 튀어나와 효과 무효화에 더불어 공격력도 0으로 만들어 때려잡아버린다. 금지된 성의등으로 막아보려 해도 레벨 4인 유니코르의 네클로스가 튀어나와 지속 효과로 오피온의 효과를 무효화해버리면 말짱 꽝. 타점도 2300이라 금지된 성배를 쓰면 이쪽이 맞아죽는다. 살아남아서 공격 들어갔더니 디사이시브의 네클로스에 낚여서 터지는 건 덤. 결국 오피온의, 그리고 벨즈의 탑티어 사이에서의 길고 질긴 역사의 사실상 종언을 고하는 줄만 알았다.

혁신적인 패 순환과 강력한 효과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순식간에 허수아비로 전락시키는 메타성 덕에 단숨에 열강의 반열에 오른 네클로스에 반비례해 엑스트라 덱을 적극 활용하던 강덱들이 네클로스 상대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몰락해 버렸지만, 그 중에서도 고레벨 몬스터의 특수 소환 자체를 막는 벨즈 역시 결국 당해버린 것은 2014년 11월 환경에서 네클로스가 차지하는 입지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 좋은 예시. 물론 벨즈 역시 가만히 앉아서 쇠퇴를 보고만 있지는 않은데, 번개왕, 합승, 미스테이크 등 더러운 순환에 저항할 고성능 용병들을 메인 덱에 투입하는 경향이 증가한데다 트리슈라의 네클로스 등 레벨 5 이상 의식 몬스터들은 어찌어찌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가 의식 마법을 발동하면 마인드 크러시를 체인해서 클라우솔라스 또는 유니코르를 지정해 역전의 기회를 끊어버리는 등[3] 부잣집은 쉽게 망하는 법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듯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2015년 1월 금제에서 유니코르와 의식 서치 3종 세트가 단체로 제한을 먹고 이 카드가 무제한으로 풀린 게 다행이라면 다행.

2015년 4월금제에서 넥클로스가 약화되고 인피니티를 앞세운 4축덱들이 유행을 해서 메타효과를 활용하지 못해 주로 서치요원으로 활용중이다

3. 듀얼 터미널

빙결계의 용 궁니르는 듀얼 터미널 1기 끝에서 빙결계의 거울에 의해 연옥의 함정 속으로에서 봉인되었으나, 2기 후반에 가스타 침공 실패에 이은 세이크리드벨즈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리추어 노엘리아리추어의 전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시 봉인을 풀어버린다. 하지만 이는 모두 인벨즈계획대로였고, 봉인에서 풀려난 궁니르는 이미 벨즈에 침식되어 이런 모습이 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그래도 마지막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깨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빙결계의 컨트롤 아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싸웠지만, 벨즈 오피온으로 변해버린 궁니르에게서 과거의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오피온은 리추어의 힘이 되기는 커녕 함께 벨즈화된 벨즈 바하무트, 벨즈 우로보로스와 함께 세계를 닥치는 대로 파괴하며 날뛰는 악룡의 모습을 보여줄 뿐이었다.

마지막엔 세이크리드벨즈의 최종결전 중 난데없이 부활한 창성신 sophia에게 다른 벨즈 파괴룡들과 함께 나란히 끔살당하지만, 그 유해는 리추어 아반스와 에밀리아의 도움을 받은 세이크리드 하와의 몸에 깃들어 벨즈 케르키온으로 융합, 다시 파멸로부터 세상을 구할 힘의 일부가 되었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듀얼리스트 세트 Ver. 다크 리터너 DS13-KRD41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DT14-JP041 DTP 슈퍼 레어 일본 일본 최초수록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DTC3-JP115 DTP 슈퍼 레어 일본
듀얼리스트 세트 Ver. 다크 리터너 DS13-JPD41 울트라 레어 일본
Duel Terminal 7 DT07-EN091 DTP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HA07-EN064 시크릿 레어 미국 공식대회 제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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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특히 애시드 골렘이 스킬 드레인을 등에 업으면 대책없이 발린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스드묘지기에서는 된다.
  • [2] 공룡+벨즈 덱이 흥하던 시기에는 에볼카이저들로 이 약점을 보완하곤 했다.
  • [3] 오피온이 존재하는 이상 고레벨 특수 소환이 완전히 봉쇄되므로, 오피온이 나와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의식 마법을 발동했다면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는 저 둘만이 된다. 마인드 크러시가 원래 네클로스를 카운터하기 좋은 카드지만 오피온을 꺼내놓고 사용하면 상대의 서치를 읽어서 쓰는 정석적인 사용법뿐 아니라 상대 패에서 나올 놈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반은 맞출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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