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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

last modified: 2015-04-12 19:44:04 by Contributors

Contents

1. 병약하다의 어근
2. 모에속성 중 하나
2.1. 특징
2.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2.3. 관련항목

1. 병약하다의 어근

병약하다 - 병으로 인하여 몸이 쇠약하다.

2. 모에속성 중 하나

Fr.jpg
[JPG image (26.23 KB)]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거나 지병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넓게 보면 장애와 결손에 대한 모에의 일종에 들어간다. 픽션 속에서는 대개 피부가 희고 가냘픈 몸매로 묘사되며, 또래 친구가 별로 없어서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그래서 주인공이 너의 첫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식으로 플래그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마스코트 아이템은 책(특히 시집). 대개 침착하고 청순가련한 성격이며 동정심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언행으로 관심을 끈다.

병명은 주로 천식, 빈혈, 심장병 계열이 많다. 옛날에는 결핵백혈병도 인기였는데 결핵은 가난한 병이라는 이미지가 되면서 점차 사라졌고, 백혈병은 독한 약 때문에 대머리가 된다는 점 때문에 모에요소로서는 멸종되었다. 뭐 사실 앞에 적혀있는 빈혈이나 천식,심장병 같은것도 실제 그병을 가지고있는 사람입장에서는 외모에 지장을 주지않는 다는 개소리따위 하지말자.만화상에서의 미소녀들은 표현이 상당히 가볍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장병은 실제로 죽을수도 있고 천식이나 빈혈이 심한 사람은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다.

참고로 결핵에 걸렸을 때는 경우 피부가 서리 같이 창백해지며 몸매가 마르고 빨간 입술이 된다(이렇게 되는 것은 폐가 허얘지고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좋게 생각하지 말자.). 옛날에는 이 때문에 결핵에 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옛날 서양 작품에는 우수에 찬 미인(또는 천재)이 흔히 결핵을 앓고 있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건 인류가 결핵의 원인을 몰랐을 시절 '천재와 미인을 만드는 병'이라는 잘못된 속설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인이 병약하면 더욱 가냘퍼보이고, 천재가 병약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대한 업적을 성취하는'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이다(그러니까 결핵 걸린다고 예뻐진다거나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다.). 결핵 환자들에 한해서는 곱게 야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건 사람들이 결핵이라는 병에 낭만적인 시선을 덧씌워서 그래보였을 뿐. 결핵에 걸리던 말든 예쁜 사람은 예쁘고 못생긴 사람은 못 생겼다. 그에 더하여 현재 결핵약으로 치료 시에는 간독성 때문에 안색이 좀 더 검게 보이게 된다.망했어요크큭....콰.한.다.

주로 있는 집 아가씨 도련님으로서 시골에 요양 왔다는 설정이 널리 애용된다. 조금만 험하게 다루면 부모/형제/집사·메이드에게 혼나기 일쑤인데 왜 관리를 저렇게 허술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 속성을 가진 인물이 집안 사정까지 좋지 않으면 보는 입장에선 말로 다 할 수 없는 안습이 느껴진다. 그로 인해 한국 드라마에서는 한 때 여주인공이 지니고 있어야 할 기본 옵션이다시피 했다. 지금도 스토리가 막히거나 퇴장시켜야 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훈훈 연막을 치고 이걸 떠맡겨서 보내버린다(…)

적지 않은 작품에서 사망 플래그로 작용하기도 한다(★).[1] 또 굳이 원작에서 죽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동인설정(SS 등)에서 죽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배틀물에서는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들에게 이런 속성이 달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캐릭터에게 비장감을 주거나 능력의 리미터로 달리는 경우가 많다. 또 병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일을 그르치는 장면도 많은 편.

픽션의 환자들은 대개 무언가 있을 법한 신비로운 선남선녀 분위기로 그려지지만,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에 따르면 병에 오래 시달릴 경우 좀비와 같은 흉흉한 얼굴이 된다고 한다. 얼굴이 축나는데다 몸치장하기도 힘들어지니.. 현실은 시궁창

당사자는 물론이고 연인 쪽에서도 괴롭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괴로워하는걸 보고 있어야 하니 정신적 고통도 이만저만 아니고, 옆에서 계속 돌봐주는 것도 육체적으로 힘들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할 것이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밤낮없이 중병에 걸린 주변 사람을 돌보면서 고생하다가 막심한 스트레스로 환자보다 먼저 급사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쉴새없이 각혈을 해대는 개그 캐릭터들도 여기에 낀다(…)

싸우는 히로인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묻혔지만, 매우 전통적인 모에속성이기 때문에 아직도 일정 이상의 인기를 보장한다.

작품에 따라서는 이미 죽어서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첫사랑으로 등장하기도.

2.1. 특징

  • 진짜로 입원 중인 경우부터 일상생활에는 영향이 없는 정도까지 천차만별이다. 후자인 경우에는 대개 빈혈이나 천식 정도에서 끝난다.
    • 후자의 경우도 갑자기 상태가 급변하여 입원하는 일이 있다.
    • 남자인 경우는 절대로 누워있지 않고 오히려 팔팔한 경우도 있다.
  • 아프다는 것을 주위에게 숨기다가 갑자기 쓰러져버리기도 한다.
    • 기침을 몇 번 하는데 주위가 걱정하면 별 것 아니라고 말한다.
      • 아예 화장실이라던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기침을 하는 경우도 존재.
    • 갑자기 통증이 오면 중요한 일이 생겼다며 돌아가거나 잠시 자리를 피한다.
  •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해서 주위를 긴장시킨다.
    • 단 토혈이나 각혈하는 경우는 숨긴다.
    • 화나거나 흥분하거나 하면 빈혈로 쓰러진다.
  • 체형도 그에 걸맞게 빈약.
    • 그래도 왠지 바다에 데려가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는 건 가능한 듯 하다.
      • 파라솔 속에서 책을 읽는 정도의 장면이 되지만
  • 선천적으로 병약한 캐릭터는 의사에게 그다지 오래 살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 장기이식 등을 받으면 수명은 늘릴 수 있지만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긴장하게 된다.
    • 후천적인 감염증 등으로 요양이 필요한 경우는 몇년이 지나면 회복된다.
    • 매년 의사에게 "앞으로 1년 정도…"라는 말을 듣지만 어떻게든 살아간다.
  • 많은 것은 폐병이나 심장병.
    • 격렬한 운동은 금지되어 있어 체육 시간에는 교실에만 있는 경우가 많지만 체육 수업에 나가거나 하는 일도 있다. 의외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
      • 체력이 없을 뿐 운동신경은 일반인 이상이라든가……
    • 이틀에 한번 인공투석을 받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 한때 백혈병은 많은 설정이었지만 항암제로 머리가 빠지기 때문에 지금은 별로 유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라면 어떨까?
      • 결핵도 한때는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없다. 더럽고 빈곤하다는 이미지 때문인 듯.
    • 고혈압, 당뇨병성인병이나 성병, 한센병, AIDS 등 혐오받는 질병, 루게릭병, 파킨슨병정신병 등을 설정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전병혈우병 정도를 제외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간혹 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떄는 거의 사망 플래그 확정이다.
  • 열심히 살아가는 경우에는 "방법이 있을거야"라면서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 방법을 찾아다닌다.
    • "어차피 죽을텐데"라며 포기하고 우울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 치료법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확률이 극히 낮아 치료를 포기했을 때는 "남은 인생 최대한 누리고 가자" 라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 에로게라면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이 검열삭제의 대상. 하다가 죽으면 심히 골룸하다.
  • 머리 색은 대개 백발 내지는 은발.
  • 가끔 정확한 병명이 없거나 기면증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병을 달고 사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대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가 갑자기 중요한 사건이 터질 때 타이밍 좋게 증세가 발발하곤 한다. 이러다가 갑자기 불치병 플래그가 서기도.
  • 개그 만화의 경우, 조그만 일에도 크게 다친다.
  • 버킷 리스트를 쓰는 경우도 많다.

2.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표는 병이 직접적인 사인이 되는 경우에만 붙일 것.[2]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캐릭터는 ☆표를 붙인다.

딱히 병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허약체질을 이용해 개그를 하는 캐릭터는 저질체력 항목의 목록을 참고. 실제로 병이 있어서 체질이 병약한 경우에는 병약계로 분리한다. 요는 개그가 중점인가 병이 중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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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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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개 배드엔딩에만 해당되지만 스토리상 회피할 수 없을 때도 많다. 제작자가 사악하다면 아예 죽는 엔딩을 진엔딩으로 만드는 경우마저도 있다.
  • [2] 그래서 후죠 기리에나 막달라 사요 등은 극중에서 죽었지만 별표가 붙지 않는다.
  • [3] 엄밀히 말하면 병이라기보다는 저주.
  • [4] KOF 97 엔딩에서 극복함.
  • [5] 자기 루트에서 죽는다. 뭐냐…
  • [6] 허구헌날 피를 토하는 거 보면 분명 병약하긴 한데 신체능력이 말도 안되게 초인적이다.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조차 겨우 힘으로 버티는 게 고작이었던 슬로스의 거구를 한손으로 휙 내던진다.
  • [7] 검은방2는 스토리가 장기이식 관련이므로 이들은 모두...
  • [8] 인간시절에 요절한 이후에 영혼 개념의 요괴화했으나 몸이 약한 건 그대로.과거옛날시점인 이쪽에선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병 걸려서 사망.작품의 중심시점인 현대에선 악역보스에게 걸려서 환생격으로 되살아났지만..
  • [9] 디지몬 어드벤처 한정으로, 파워 디지몬에서는 멀쩡하게 돌아다닌다.
  • [10] 굿엔딩에서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봐도 죽는다는 암시를 남긴다
  • [11] 타테야마 켄지로에게 결론적으론 살해당했지만 표면적 사인은 병이다.
  • [12] 단명 엔딩은 하나 같이 육체의 한계로 죽는다
  • [13] 강한 엘리먼트 능력으로 인해서 아쿠에리온에 탑승할수록 육체에 부담이 들어가며 23화에서 누적된 데미지를 이기지 못하여 사망
  • [14] 병약해서 시도때도 없이 토혈해대긴 하지만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듯하다(…) 근데 본인이 치료 안받겠다고 버팅기고 있으므로 반은 본인 책임.
  • [15] 단 이 쪽은 능력에 의한 폐해. 능력이 없으면 그냥 병약 고교생이다.
  • [16] 거의 매화 죽는다. 사망전대.
  • [17] 위 그림. 프랑슘의 수명이 짧다는 점에서 병약 속성 캐릭터가 되었다.
  • [18]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속성 해제.
  • [19] 어렸을 때 한정.
  • [20] 이쪽은 작중 묘사를 보면 다리의 고통을 참으며 약하지만 적어도 사울아비 한 사람이 할 몫을 할 정도라고 한다.
  • [21] 배드엔딩에서 죽는다
  • [22] 멀쩡했다면 아예 무시가능한 ?칠화팔열 개에 당하던 중 병으로 인해 몸이 산산히 분해되며 사망.
  • [23] 진엔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
  • [24] 역시 진엔딩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
  • [25] 툭하면 각혈하는데 정말 병약하기 때문에 각혈하는거다. 물론 2차 창작으로 가면 각혈도 개그 기믹이 되지만. 당연히 장애와 결손에 대한 모에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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