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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last modified: 2015-04-11 14:48:07 by Contributors




사진은 국내 BIG 5 병원중 하나로 손 꼽히는 서울 강남 삼성병원

Contents

1. 개요
2. 분류
2.1. 1차 병원
2.2. 2차 병원
2.3. 3차병원
3. 상세
4. 대중 매체에서의 취급
4.1. 가공의 병원
5. 관련 항목

1. 개요


<병원의 정의>

-의료인이 공중 또는 다수인을 위하여 의료 또는 조산의 업을 행하는 곳(의료법 제3조)
-사회적인 기능과 의료적인 기능을 통합한 역학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에게 치료와 예방을 포함한 총괄적인 의료를 서비스하고 외래 진료 활동에 있어서는 가족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가정의 환경 개선까지도 담당하며 아울러 의료 종사자들의 훈련과 생물,사회학적인 연구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곳이다.(세계보건기구.WHO)


현대인의 대다수가 태어나고 죽는 곳.[1] 다시 말해 태어났다면 한 번쯤은 가보거나 있게 되는 장소다. 만약에 일생 동안 단 한 번도 병원의 힘을 빌린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용자다.(...) 농담 아니다.

병이 들거나 외상을 입은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시설을 말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병원이란 이름으로 통일되었으나, 과거부터 명칭상의 차이만 있을 뿐 오랜 인류역사 속에서 계속 이어져온 시설이다.

현대의 병원 하면 대개 하얀 건물과 녹색 십자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백령도일도 등 일부 섬에는 없다. 시골에도 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분만실이 없다.

2. 분류

1차 병원, 2차 병원, 3차 병원으로 나뉜다. 이름만 봐서는 마치 1차 병원이 가장 클 것처럼 여길 수도 있지만, 담당하는 것이 1차/2차/3차 의료인지의 구분이기 때문에 숫자가 커질수록 병원 규모도 커지게 된다.

일반의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담당하는 지역 의원 등이 1차 의료기관,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찾게 되는 개인 병원이나 소규모 종합병원이 2차 의료기관, 고가의 장비를 요구하는 중점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여 찾게 되는 지역거점병원, 대규모 대학병원을 3차 의료기관으로 분류된다.

병원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1차 / 2차 / 3차병원을 모두 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홈페이지에서 병원·약국찾기에서 의료기관 종별(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등)로 검색이 가능하다.

2.1. 1차 병원


  • 1차 병원 : 의원과 병원 급.
    • 1차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 30병상 이하를 갖추고 있으면 의원급에 속한다. 병상이 하나도 없어도 된다. 따라서 의사 1~2명이 진료하는, 집근처의 소규모 의료기관은 대부분 의원이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병원 간다"는 말은 써도 "의원 간다"는 말은 거의 쓰지 않는다. 왠지 한의원은 한의원이라고 한다. 그냥 관용적으로 '병원'이란 말에 의사 혼자 단독 진료하는 의원도 포함돼서 별 구분없이 쓰이고 있다.
    • 1차 병원, 한방병원 : 30~100개의 병상이 있어야 한다.
    • 1차 치과 병원 : 입원 시설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병실이 없어도 상관없다.

  • 요양병원 : 항목 참조.

2.2. 2차 병원

병상이 100개 이상이어야 하며. 진료 과목은 적어도 내과, 일반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진단방사선과, 마취과, 임상병리과, 정신과, 치과가 있어야 하며, 각 과마다 전문의가 있어야 한다. 구색을 갖춘 종합병원, 어느정도 규모가 큰 이름있는 병원들은 보통 2차 병원이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014년 11월 현재 일부 대학병원도 여기에 속한다. 대표적인 2차 종합병원으로는 건양대학교병원(950병상-대전광역시), 을지대학교병원(980병상-대전광역시), 서울상계백병원(700병상-서울특별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1000병상 이상-양산시), 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이 2차 종합병원이다.

2.3. 3차병원

대학병원의 경우 500병상 이상, 대학 병원이 아닌 종합 병원은 700병상 이상이 있어야 한다. 진료 과목은 내과, 소아과, 정신과, 외과, 산부인과, 마취과, 진단방사선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등 최소 9개 과가 있어야 하고 각 과에는 3년차 이상의 레지던트가 있어야 한다.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는 2년 차 이상이면 OK. 수술실은 5개 이상이어야 하고 CT, MRI, EMG, ANGIOGRAPHY SYSTEM 등의 의료 장비는 당연히 갖춰야 한다. 진단 방사선실, 치료 방사선실, 수술실, 재활의학 치료실, 분만실, 임상검사실, 해부병리검사실 등 주요 진료 시설이 병원 건물의 1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또한 치사율이나 난이도가 높은 질병의 환자가 전체 입원 환자 중 50% 이상, 진료가 간단한 환자는 20% 이하여야 한다.
다만 모든 대학병원이라고 3차병원인것은 아니며, 2차병원인 대학병원도 많이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전략적으로 3차병원 승급을 노리는 병원들이나, 혹은 3차였다가 2차로 떨어지거나 [2]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재미있는건 2차 -> 3차로 올라가는건 꽤 힘든데, 3차 -> 2차로 떨어졌다가 다시 3차로 올라가는 경우는 더더더욱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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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과연 3차병원의 자격이 있냐는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당장 더 큰 병원인 건양대와 을지대도 2차병원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도 2014년 12월 가지는 2차)[3]

3. 상세

우리나라의 경우 의사의 거의 절대다수가 전문의라 1차와 2차의 구분이 불분명하고, 1, 2차에서 처리할 수 있는 문제도 3차 의료기관으로 직행하는 경향이 강해 의료 수준 구분이 반쯤은 유명무실화된 상황.

인체에 대한 지식이 수많은 분야로 나뉘는 만큼 병원 역시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이러한 여러 종류의 치료시설이 종합된 종합병원도 있다.

동네의 작은 병원이라면 의사간호조무사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대형병원일 경우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을 비롯해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의무기록, 약사, 상담사, 행정직, 연구, 경비, 영양, 취사, 환자수송, 청소, 세탁, 수리를 담당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근무한다.

목숨과 건강만큼 중요한 문제가 없다는 점에 있어 아주 중요한 시설이며 그런 만큼 엄선된 의료기술을 터득하고 있는 의사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이 의사의 존재가 곧 병원의 존립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만약 돌팔이 야매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면 그 곳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사람의 목숨이나 건강은 결코 장난이 성립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 그리고 의사면허는 있지만 나이때문에 은퇴한 의사들이 非의료인에게 면허를 유료로 불법 자격증 대여하고 非의료인이 의사행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4] 조심해야 한다.

또한 환자의 치료상의 문제로 인해 시설의 청결성 여부도 아주 중요하다. 때문에 각종 자재 재활용은 대부분 엄격히 금지되어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들도 엄격한 관리하에 소독과 위생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몇몇 막장 병원들은 환자들이 못본다고 소독을 대충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건 까도 된다.

윤리적으로는 손해가 난다고 해서 치료를 제약해서는 안 될 것 같으나, 현실에서는 이익과 손해에 크게 얽매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 치료의 손길도 금전적 문제로 임의로 제동이 걸릴 때가 있다. 병원의 존재의의라 하는 정론적 관점에서 보면 비판받을 수도 있으나, 그 이면을 보면 그런 정론만으로 밀어붙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사회통념을 넘어선다면 마음껏 까도 된다.

현직의사들에 의하면 1차진료기관은 김○○병원, 박○○치과의원처럼 이름을 간판에 내건 병원이 가장 성심성의껏 진료한다고 한다.[5] 프로필중 학력,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밟은 병원[6], 전문의인 경우에는 무슨 과의 전문의인지를 공개해놓는 곳이 좋다.(다른 과의 전문의인데 성형외과 전문의라며 행세하는 경우가 최근 많이 발견된다) ~~학회 정회원, ~~수료, ~~연수 이런 것은 의사의 실력과는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오히려 너무 쓸데 없는 프로필만 장황하게 나열할 경우 사기꾼인 경우가 자주 발견된다.

합법적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로 시한부 인생인 말기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처방된다. 모르핀이 대표적인 예.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일본의 경우 병원근처의 주택인기가 높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빅5 대학병원이 위치한 서울의 인기가 높다. [7]

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자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이나 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십여년 단위까지 연장될 수 있으니. 실제로 시간이 남아서 병원가서 건강진단하다가 암 같은 질환을 발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4. 대중 매체에서의 취급

환자가 자신의 몸과 건강을 맡기는 곳이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픽션속에서 인용된다. 미드 수퍼내추럴묵시록의 4기사 질병이 병원 의사로 변장해 인체실험을 자행했다거나, F.E.A.R. 시리즈프로젝트 하빈저를 담당하던 비밀 실험 장소였다거나 하는 등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음흉한 음모가 일어나기도 하고, 특히 좀비 아포칼립스 앞에서는 답이 없다. 자세한것은 좀비 아포칼립스 행동 지침을 참고.

한편 각종 병에 걸린 환자가 많고, 그만큼 사람의 죽음도 많은 곳이라 관련 괴담도 무수히 많다. 수술 중 죽은 환자의 원령이 돌아다닌다거나 공동묘지 위에 지어졌다거나 등...폐가폐교 괴담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넘어가자

4.1. 가공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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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죽게 되면 장례식장으로 이송된다.
  • [2] 예를 들어 을지대 병원등은 3차에서 2차로 떨어진 케이스
  • [3] 그래도 조대병원을 낮추기는 힘든이유가 만약 내린다면 광주전남지역의 3차병원은 전남대병원밖에 없게된다. 명분은 충분하지만 어른의 사정이 존재하니깐... 서남대는 제대로된 의대도 아니니 생략하자...
  • [4] 참고로 의사 면허를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은 대번에 면허 취소 사유가 되는 중죄로 간주된다.
  • [5] 상식적으로 저런 병원들은 당연히 의사 한 명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이다. 월급의사와 달리 환자 숫자가 수입을 좌우하기 때문에 서비스는 당연히 좋다. 그래서 큰 병이나 수술이 필요한 병은 대학병원을 가는게 좋지만 자잘한 병, 혹은 병원 갈 일이 많은 만성적인 질병(예를 들어 당뇨)이라면 개인 병원이 좋다. 대접도 잘 받고...사실 수술도 별거아닌 수술이라면 개인병원에서 하는게 좋다. 대학병원에 가면 오히려 수술 스케쥴 잡기 힘들 수도 있고 돈도 더 많이 든다.
  • [6] 대부분은 졸업한 의대소속의 병원이지만 실력이 출중한 경우 더 높은 의대의 병원을 나온 경우도 있다. 반면에 높은 의대를 나왔지만 낮은 의대의 병원에서 인턴이나 레지던트를 했을 경우는 실력이 그만큼 부족했다는 뜻이다.
  • [7] 물론 서울 및 수도권이 거주지로서 인기가 높은건 단지 좋은 질의 병원이 많기 때문만 아니라 직장,학군,교통편의,문화시설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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