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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포지션

1세대 보이밴드인 H.O.T.젝스키스 이후 굳어진, 보이밴드 멤버들의 팀 내 역할과 활동 전개 방식들. 정교하게 공식적으로 나누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그룹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XXX입니다" 같은 드립은 예능에서 치는 것 암묵적으로 배치되고 또 팬에게 예상되는 분류이다. 다만 이 역할분배라는게 뚜렷한 것은 아니어서, 한 멤버가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여러 멤버가 같은 포지션을 맡는 경우도 생긴다.[1](그룹이 해체되기 전에 그룹을 떠나거나 역할을 잃은 경우 (구)를 붙였다.)

각 그룹 팬이 아니면 잘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으니 추가바람.

Contents

1. 퍼포먼스
1.1. 보컬
1.1.1. 메인보컬(리드보컬)
1.1.2. 서브보컬
1.2. 래퍼
1.2.1. 서브래퍼
1.2.2. 서브래퍼(?)
1.3. 댄서
2. 연예활동
2.1. 비주얼 담당
2.2. 복근 담당
2.3. 예능 담당
2.4. 해외파
3. 컨텐츠 외적인 포지션
3.1. 리더
3.2. 막내
3.3. 센터
3.4. 다 해먹는 사람
4. 관련항목

1. 퍼포먼스

1.1. 보컬

1.1.1. 메인보컬(리드보컬)

보이밴드의 음악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 혹은 고음 셔틀. 단순히 어떤 그룹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멤버라기 보다는 노래에서 담당 파트가 가장 많고, 지르는 부분 클라이막스를 담당하며, "이 아이 노래 좀 합니다"고 어필 되는 인물. 솔로 앨범을 발매하거나 다른 팀과의 협력 앨범, OST 등으로 외부에 차출되어 가는 경우가 많다. 메인보컬 멤버가 리더를 맡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음악에 관심이 많거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작곡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팀이 해체된 이후 솔로 데뷔 등을 통해(▲) 연예계에 남아있을 확률이 가장 큰 포지션.

활동기에는 춤추면서 락커들이나 낼 법한[2] 고음으로 목을 혹사당하고, 앨범 준비기에는 차출되어서 후렴구와 코러스 녹음을 지칠 때까지 반복하며, 휴식기에는 피처링이나 OST 활동을 하는, 사실상 모든 보이밴드에서 가장 격무에 시달리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대신 파트가 가장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기가 보장된다.슈퍼주니어처럼 반쯤 공기화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넘어가자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멤버가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의 위상은 천지 차이다. 당장 2009년 이후의 아이돌 레드오션 사태에서도 살아남은 것은 결국 인피니트, 틴탑, 씨엔블루 등 빼어난 가창력의 멤버가 있는 그룹이었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 보통은 싱글코어나 듀얼코어인데 EXO 완전체의 경우 무려 4명의 메인보컬 체제를 가지고 있다.이젠 3명 어차피 그래봤자 립싱크 하지만 정말 다들 고만고만한 보컬 수준을 가진 팀이 종종 있는 걸그룹[3]에 비해 실력있는 보컬을 가진 팀의 비중이 높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용어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노래의 메인이 되는 것과 노래를 이끄는 것은 실질적으로 동일할 수밖에 없는 점을 볼 때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은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당장 네이버에 H.O.T.god를 검색해보면 강타는 메인보컬, 김태우는 리드보컬로 나온다. 두 팀의 음악을 아는 이들이 보기에 강타와 김태우의 역할이 거의 동일함은 명백하다. 그런데 최근 공식 프로필상으로 한 팀에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 이에 의해 메인보컬을 후렴구를 포함해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멤버, 리드보컬은 그냥 보컬 이상에 메인보컬 미만 내지는 고음/포인트를 전담하는 멤버라는 식의 정의가 꽤 퍼지게 되었다. 사실 이는 소속사에서 있어보이기 위해 공식 프로필에 이것저것 끼워맞춘 결과에 팬들의 자의적인 해석이 더해지고 퍼진 것에 가깝다.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제1보컬과의 실력차가 큰 멤버를 리드보컬이라고 치장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관계로, 본 항목에서는 5인 시절의 동방신기(재중/준수)나 2AM(이창민/조권)처럼 명백히 '실력 내지 비중면에서 대등한 2명 이상이 큰 비중을 가지고 노래를 이끌어가는' 팀이 아닌 이상 '공식적인' 메인보컬 한 명만을 예시로 한다.

1.1.2. 서브보컬

메인(리드)보컬 이외의 보컬. 공식적으로는 그냥 '보컬'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알아보기 편하게 서브보컬 등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곡 도입부나 브릿지에서 한두 줄씩 노래하는 멤버들이 된다. 일단 보이밴드가 '가수'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이상 노래에 목소리는 넣어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포지션. 1세대 시절에는 리드보컬 1명을 뽑고 나머지 중에서 노래가 정말 안되는(...) 멤버는 랩퍼로 빼고 그 나머지에게 이 포지션이 들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며, 근래로 올 수록 랩을 잘하는 멤버를 랩퍼로 정하고 나서 나머지 멤버들이 서브보컬로 들어오는 경우가 늘었다. 즉 음악에 있어서는 보결급(...). 단 노래도 랩도 안되면서 팀에 뽑혔다는 건 빽이 없는 이상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 대체로 우월한 비주얼이나 댄스실력[6]을 가진 멤버, 최근 들어서는 연기나 엔터테이너 활동에 주력하는 멤버가 많다는 뜻도 된다.

이상은 일반적인 경우. '리드보컬 이외의 보컬'이라는 위의 정의 때문에 팀에 따라서는 웬만한 그룹의 리드보컬을 쌈싸먹는 수준의 강력한 서브보컬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5인조 동방신기 시절의 최강창민.

그리고 이러한 서브보컬 중에서도 노래실력이 어중간한 멤버[7]들이 그룹에 수혜를 주는 경우도 꽤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이브 MR제거이다. 이러할 경우 멤버들은 소위 라이브에서 떼창에 보컬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그룹의 전체적인 음색과 실력 평가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브보컬들의 역할로 실력파 그룹으로 불리게 되면서 큰 이득을 본 그룹들이 바로 비스트인피니트.

위의 리드보컬과 아래의 랩퍼를 뺀 나머지 모든 멤버가 본 포지션에 속한다는 이야기인데다 포지션 수행이라는 면에서 중요하지도 않으므로, 예시는 적지 않는다.

1.2. 래퍼

말 그대로 랩 담당. 이 경우 정말 팀에서 랩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하는 경우(☆)[8]가 있고 이런 경우는 과거에 인디 힙합에 발을 담궈본 경험도 상당수 존재한다. 반면, 노래가 안돼서 할 수 없이 랩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드문 사례. 특히 1세대 시절의 경우 한 명을 제외하면 랩퍼=노래 안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포지션에 가까웠다. 그렇다보니 노래 경험 없이 댄스로 캐스팅된 멤버들이 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래의 댄스 담당과 겹치는 멤버가 상당수 존재한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 랩 피쳐링 알바를 뛰게 되기도 하고 랩 가사를 자신이 써서(★) 작사에 이름을 올리고 저작권료를 벌어먹기도 한다. 한마디로 화려하게는 아니더라도 팀에 은근히 실속을 안겨주는 멤버들. 그리고 이런 경우 잘하니까 대부분 랩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가끔 서브보컬을 겸해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 경우 랩마저 안돼서 아예 병풍이 되는 멤버들보다는 사정이 나아진다.

사실 아이돌 래퍼들이 아무 지도 없이 그냥 랩을 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다. 소속사에서 초빙한, 기본적으로 제법 뛰어난 실력의 랩 선생이 붙는다. SM 빼고 San E, 도끼, 프리스타일, 화나 등의 인디랩퍼가 돈을 받고 아이돌의 랩 지도를 맡지만, 터무니없던 실력의 아이돌 랩퍼가 연습을 하여 실력이 상승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해도 제자리인 경우(...)도 존재한다. 결국에는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1.2.1. 서브래퍼

아이돌 음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노래 부분의 비중이 랩 부분의 비중보다 훨씬 크고 랩은 한두 멤버가 비등비등하게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리드보컬-서브보컬 구분하듯이 랩퍼를 나누는 경우는 소속사에서 있어보이려고 갖다붙이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다. 확실한 경우라면 과거 god의 3집 이후 활동에서 손호영과 윤계상이 주 포지션을 보컬로 옮기고 나서도 종종 랩에 참여했던 것 정도. 이에서 알 수 있듯, 보통은 위의 서브보컬과 겹친다그것도 아니면 진짜 얼굴마담이든지.

1.3. 댄서

그룹 내에서 댄스를 담당하는 포지션. 보통 아이돌들은 주로 댄스곡을 타이틀로 활동하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춤을 추기는 해야 하는데 무대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맡는다든지, 댄스브레이크에서 독무를 한다거나, 장기자랑에서 그룹 대표로 춤추는 멤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위의 음악 부분과는 별개이므로 위 포지션 중 하나는 반드시 담당하게 되며, 보통 춤으로 뽑힌 멤버의 경우 노래까지 잘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체로 억지로 하는 경우의 랩퍼나 보결 서브보컬이 된다. 물론 메인보컬이면서 춤까지 팀내에서 독보적인 괴물도 가끔 존재한다.

B-boy 출신(예를 들어 인피니트 호야)으로 검증된 춤실력을 가진 경우도 있다. 연말 시상식 등 특별공연이나 예능 등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활동폭이 넓지는 않으나 예능담당 멤버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인지도를 높이는 활약을 한다. 간혹 전문 댄서 출신도 있다. 연습생 때 무대 댄서를 해서 백댄서 출신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2. 연예활동

2.1. 비주얼 담당

말 그대로 그룹의 굴 마담. 미모가 뛰어날 경우, 신인들도 예능 출연이 쉽기 때문에 메인보컬 멤버와 함께 초기 그룹 인지도를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다. 만일 꽃미남 스타일이라면 남아이돌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여장의 강력한 희생양이 된다. 대체로 그 팀의 팬질을 시작하는 입문캐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그룹이 현역일 때는 데뷔초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편이며, 주로 연기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경우가 많다. 검증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연기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어서, 발연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 건 안자랑. 물론 그 중에는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서 연기력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아이돌이라는 편견때문에 오히려 연기력을 저평가 받는 경우도 있다. 어떤 비주얼 담당 멤버들은 진짜 미모만 믿고 발탁되어 가수로의 능력이 부족해 안티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하는데,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되기도 한다. 때때로 비주얼과 보컬을 겸비한 재원도 가끔 발견된다.(★)

사실 일단은 아이돌에 해당하는 보이밴드의 멤버로써 잘생기지 않은 경우는 드물다. 실질적으로 김현중이라든지 하는 팀킬급 외모를 가진 경우가 아닌 이상 아니면 아이돌 치고는 심히 개성적인 외모를 가진 경우라거나 대체로 각 팬들 입장에서는 취존. 아래 멤버들은 가장 잘생겼다고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경우를 기입한다.

2.2. 복근 담당

비주얼 담당에서도 남자 아이돌만 가능한 포지션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목적으로 상반신 노출을 전담하는 멤버. 클론구준엽을 시발점으로 주로 근육돌, 짐승돌 등의 용어를 쓴다. 사실 노출이라고 해도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이상 맨살 노출은 상반신 일부 정도로 한정되고 방송규제에 부담없이 노출할수 있는 부분은 팔과 복근 정도 외엔 없다. 그래서 초창기 구준엽같이 벌크보다는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마른 근육형으로 몸을 만든다.

2.3. 예능 담당

비주얼과 메인보컬이 초기 인지도를 책임진다면, 그룹이 대중적인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게 바로 이 예능담당 멤버이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뛰어난 말솜씨를 보여준다거나,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안티를 줄이고 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반대로 예능 욕심에 무리수를 던져서 어그로를 끌거나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도 많다. 다른 멤버의 동반 출연을 가능케하고, 더 나아가 다른 멤버들의 방송 분량까지 확보해주는 버프 & 힐러 포지션까지 가능하다. 방송활동을 할 때는 다른 포지션 멤버들과 엮여서 시너지를 내는 높은 범용성을 지니기도 한다. 가수로서보다는 연예인 생명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보통 그룹이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빛을 발하는 포지션으로, 유능한 예능담당 멤버는 망해가는 그룹도 부활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경우 붙여지는 별명은 소년가장.(★) 메인 보컬과 함께 팀 해체 후 연예계에 머무르며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포지션.

2.4. 해외파

공식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초기에는 주로 멤버를 기용해서 신비감이나 개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했으나, 한류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해외진출을 위해 아예 외국인 멤버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능 멤버가 뛰어나다면 동반으로 캐릭터를 잡아 예능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있지만,[24] 일반적으로는 해외활동시 현지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거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때문에 내수시장에서보다는 본격적인 해외공략 시에 빛을 보는 포지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영어권', 특히 미국 출신. 헌데 일본이 해외에서 가장 큰 아이돌 시장으로 취급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유미 이후로 눈에 띄는 일본계 멤버가 없다. 오디션 보러 안오는 것도 아닌데...[25] 해외생활이 길었을 뿐인 멤버들도 해외파로 구분되는 경우도 있고, 이중국적 등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국적으로 구분하기보다는 물건너의 문화적 성향을 바탕에 깔고 있는 형아들(...) 정도 되시겠다. 그냥 외국어 셔틀일지도

그런데 몇몇 멤버들은 해외파라 칭하기에는 좀 그러한 것이, 2PM의 택연, 엠블랙의 천둥 등의 멤버는 한국말을 한국인 급으로 능숙하게 한다.(...) 애초에 한국계이기도 하며, 심지어 국적조차 한국이거나, 이중국적을 소유했었거나 소유중이라서 엄밀한 의미로 따지자면 해외파라기 보다는 그냥 물 건너온 사람들(...) 정도 되시겠다. 그냥 영어 일본어 중국어 셔틀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교포인 경우.[26]

3. 컨텐츠 외적인 포지션

3.1. 리더

대외적으로는 그룹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그룹을 통솔하며, 소속사와 그룹 구성원 간의 창구 노릇을 하는 역할. 네 명 이상의 멤버들이 한 팀으로 움직이면 그만큼 내외적으로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고, 아이돌 그룹은 여러방면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멤버들간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른만큼 이를 통제하는 리더가 팀을 잘 끌어모아야 유지가 된다.[27] 그런 면에서 어떤 그룹이건 리더는 얼굴이나 가창력, 인기 이상으로 멘탈과 통솔력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멤버중 최연장자이거나 메인보컬을 맡은 멤버가 리더직을 수행하게 되지만, 역시 가장 중시하는 사항은 그룹 내부 관리 능력으로 보인다. 위에 있는 포지션 중 아무것도 속하지 않더라도 리더의 역할만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경우 그룹에선 가장 중요한 멤버중 하나가 된다. 하지만 2AM이나 틴탑과도 같이 리더의 포지션이 크게 중요하지 않고 모두가 친구나 형제처럼 지내는 그룹도 존재한다(...)

3.2. 막내

스펙이 아닌 나이로 선정되는 유일한 포지션. 말 그대로 그룹의 막내이자 최연소 멤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다. 절대적인 나이가 많아도 막내라는 이미지로 캐릭터가 정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아이돌 그룹 자체가 어림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한일 특성상 일단 나이가 어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어필이 되며, 점점 평균연령이 내려가는 추세에 따라 막내 멤버들의 나이도 점점 하강 중이다. 일단 막내멤버들은 나이가 가장 어린만큼 실력으로는 형들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팀이 개편될 경우 막내 포지션을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팀의 실세 역할을 하면 부가 속성으로 하극상이나 막내온탑 속성을 지닐 수 있다. 걸그룹에서는 아직 사례가 없지만 보이그룹의 경우는 막내가 리더사례가 딱 한 번 있었다. 아니다 2014년에 재탄생한 한 그룹도 리더가 막내 오오 갓혁띠[31]

3.3. 센터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를 때 중심에 위치하는 멤버를 의미하는 표현, 안무상 대형 변경이 많은 경우엔 중심에 서는 비중이 높거나 노래의 하이라이트에서 중심에 서게 되는 멤버를 의미한다. 보통 상당수는 비쥬얼 담당이 이 자리를 맡아 서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력이 좋은 멤버를 세우거나, 짝수 멤버의 경우는 투톱, 혹은 곡 구성에 따라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특별히 센터가 정해져 있지 않은 그룹들도 있다.

소속사에서 '밀어준다'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암묵적으로 부여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가장 자주 눈에 띄게 노출이 되는 자리이니...그래서 개인 팬덤이 강한 걸그룹 팬덤에서는 센터자리를 누가 가져가느냐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질 정도.[33] 다만 '센터'라는 포지션이 일으키는 팬덤 내 분란이나 '특정 멤버만 밀어준다'는 논란 때문에 정작 소속사들은 이 포지션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내 아이돌 그룹들은 센터 로테이션이 심한 편. 덕분에 2010년대 들어서는 아예 센터라는 개념 자체도 많이 희미해졌다. 아래 언급되는 경우는 '센터'라는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부각된 사례들이다.

3.4. 다 해먹는 사람

가끔 그런 멤버가 있다. '이 멤버가 없으면 이 그룹은 대체 뭐가 되는 걸까?' 누가 봐도 팀에서 절대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멤버, 또는 그룹 그 자체를 서술한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그룹 그 자체로 보이기도 한다. 보통 이 포지션에 있는 멤버는 예능, 연기, 음반 등 단독활동에서 그룹 전체 성적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경우를 말한다.
일종의 원맨 밴드 혹은 원맨 팀. 보통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온 'XX와 아이들'이라는 별명도 함께 따라붙는다. 인기 양극화 상태가 심한 경우 개인 활동 성적이 그룹 활동 성적보다 잘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년 가장

  • FT아일랜드- 이홍기 : 메인보컬(그리고 자동적으로 센터), 예능, 연기.
  • SS501 - 김현중 : 랩, 센터, 춤, 예능, 비주얼, 노래도 조금. 개별 활동에서도 김현중만 잘 나간다.
  • 씨엔블루 - 정용화 : 랩, 메인보컬(그리고 자동적으로 센터), 예능, 연기,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대부분의 작곡까지. 하지만 최근에는 타 멤버들도 연기 활동 등으로 차츰 병풍에서 벗어나는 중. 소속사에서는 정용화 혼자 부각되는 것을 경계하는 듯하다.
  • 유키스 - (구)동호 : 센터, 춤, 비주얼, 노래도 조금, 드라마, 예능, CF, 영화. 본 위키에서도 유키스 멤버 중 제일 먼저 개인항목이 작성되었다.그리고 돈 크라이 마미에서 그의 연기력은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옛말이 되었다.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키스=동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 틴탑 - 니엘 : 데뷔 초기에는 보컬 파트도 니엘에게 몰아주었고(틴탑에서 혼자 노래부르는 애), 예능에도 니엘 위주로 출연하는 등 니엘 편중이 꽤 심했다. 그러나 2012년 들어서는 니엘 편중이 어느 정도 완화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억지로 분배시킨 느낌이 강하며 여전히 틴탑 하면 니엘의 의존도가 높다.
  • 블락비 - 지코 : 리더, 센터, 랩, 프로듀싱 그리고 인지도까지 사실상 블락비하면 열이면 열 생각하는 멤버로 다재다능하다는면에서 씨스타의 효린을 생각나게 한다. 데뷔이후로 현재까지 그의 비중은 낮아질 내 피부처럼 사라질기미따위 보이지 않으며 나머지는 어쩌라고? 아 몰라 지코가 다 해주겠지 앞으로도 낮아질 일은 없을 듯.
  • 엠블랙 - (구)이준 : 예능, 춤, 이제는 연기로도 호평받고 있다. 다만 다재다능한 그와 다른 멤버들의 실력에 비해 받아오는 노래는 딱히 히트치지 못하고 있다.안습 하지만 결국 이준이 천둥과 함께 엠블랙을 탈퇴하면서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었다.

4.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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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후자같은 경우 그룹 멤버 수가 많을 때 주로 발생한다.
  • [2] 농담이 아닌 게, 꼭 SMP가 아니더라도 아이돌 보이밴드 음악은 대체적으로 키가 높다. 멋모르고 우습게 봤다가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목이 터질 정도. 보통 남자들은 잘 내지도 못하는 A4(2옥라), B4(2옥시) 정도는 기본으로 찍어주며 팀과 본인의 역량에 따라 C5(3옥도) 이상의 음이 있는 경우도 많다. 락커 수준이라는 말이 장난이 아닌 셈이다.
  • [3] 카라라든지, 애프터스쿨이라든지...
  • [4] 특이하게도 팀에서 비주얼 담당도 겸했다. 덕분에 아직 H.O.T.가 인지도와 입지가 부족했던 초창기에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사의 후예와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에서 이 점이 분명하게 드러다.
  • [5] 아무도 모르지만 위대한 탄생 출신.
  • [6] 단 댄스담당의 경우 음악에서는 랩퍼를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매하다.
  • [7] 본인이 솔로나 메인보컬 할 실력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건 아니라 중박은 치는 실력.
  • [8] 다만 이 항목에서는 팬심이 과도하게 들어가 있으므로(...) 신뢰성은 떨어지니 알아서 걸러보거나, 힙합 커뮤니티 등에 들어가 리스너들의 반응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잘한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에릭, 지코, 지드래곤 등.
  • [9] god는 1보컬 4랩 체제로 시작했다. 즉 초기 대부분의 곡/3집 이후로는 일부 곡에서 손호영, 윤계상도 곧잘 랩에 참여했다.
  • [10]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선보인 퍼포먼스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10대 때 춤을 배우러 일본 유학도 다녀왔으며, 재즈, 현대무용, 힙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다 소화한다.
  • [11] 엔이 춤을 눈에 띄게 잘 춰서 묻혔을 뿐이지 이쪽도 잘 춘다. 다만 엔이랑은 다른 느낌. 라비는 프리한 스트리트 댄스 스타일이다.
  • [12] 백댄서 출신.
  • [13] 댄스강사 출신.
  • [14] B-boy 출신.
  • [15] 멤버 전체가 짐승돌 컨셉이지만 가장 유명한 쪽이 이 둘.
  • [16] 2012년 초에 복근생겼다고 멤버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으면서 자랑하다가, 2013년엔 하도 안까서 (외국 콘서트에서 몇번 깐적있다) 사라진줄 알았지만, 2014년 여름, 꽃보다 청춘에서 복근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확인사살.
  • [17] 홀로 팔이 민소매인 옷을 자주 배정받는 등, BAP 공식 근육 담당.
  • [18] 사실 윤두준은 비스트의 첫 앵콜 콘서트에서 전 멤버가 보여주기로 약속했던 복근 파도타기에서 용준형과 둘만 도망쳤었다.이것들이? 복근이 있는지는 사실무근. 다만 남자다운 생김새나 축구로 다져진 허벅지로 인해 몸이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사실 다리만 볼만해요
  • [19] 최근 복싱으로 다져진 복근을 여기저기서 공개하기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와의 갭이 상당함 팬들은 안어울린다고 슬퍼했었다 카더라.
  • [20] 이쪽은 마른 몸이 어울리는데도 오히려 몸을 키워서 팬을 많이 잃었다(...)
  • [21] 복근이 있는 멤버들은 이 셋이지만 인피니트의 이미지상 복근을 굳이 어필할 이유가 없어서 예능에서만 몇번씩 까는 정도다. 하지만 내꺼하자 활동기에 우현이 자주 무대에서 복근을 노출했고 호야는 콘서트 무대에서 상의를 탈의한체로 노래를 불렀다(...).
  • [22] 사실 다른 멤버들도 까보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나마 가장 최근에 공개했던게 이 둘이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앨범에는 니트로 꽁꽁 싸맨엔과 켄을 제외하면 다른 멤버들은 다 있는것처럼 보인다. 레오는 가슴까지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다만 복근을 가장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있는 멤버는 혁인데,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앨범은 2013년에 나왔고, 혁은 2014년에 성인이 되었다.아청법
  • [23] 그룹 해체 후 개인 활동이 예능쪽으로 빠진 경우지 현역 시절엔 아니었다.
  • [24] 이런경우 대체로 어눌한 한국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느릿함이 포인트가 된다.
  • [25] 애초에 시장이 다르게 형성되어있기도 하고, 일본인 연습생은 대체로 연습생 시절을 연구생 시절쯤으로 생각하고 대충 넘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좋게 보지 않는다고 카더라. 이는 일본과 한국의 숙성(?)과정이 다르기 때문인데, 본국의 아이돌들은 애초에 세일즈포인트가 성장 과정인고로 포텐만 있으면 몇달만에 데뷔시킨뒤 커나가면서 가지치기를 하는 식으로 크기 때문에, 연예인으로 최대한 준비시켰다가 내보내는 한국의 연습생 과정을 연구생쯤으로 쉽게 봤다가 피 보는 경우가 많은 듯.
  • [26] 구 SM 그룹에는 항상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 [27]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여태까지 있었던 수많은 그룹형 가수들이 내분으로 해체하거나 활동중단한 것을 생각해보자(...).
  • [28] 한 명의 아이돌로선 트러블을 꽤 일으킨 편이지만 한 그룹의 리더로서는 매우 훌륭하고 본받아야할 사람. SM과의 계약이 끝나갈 무렵 신화를 지키기 위해 직접 법공부를 하며 이리저리 발로 뛰었던 건 이제 너무나도 유명해졌다.
  • [29] 2014년 가을에 일으킨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불의를 참지 않는 리더'라며 칭찬을 들었지만 아이돌판의 생리를 잘 아는 이들에겐 "아무 것도 안하는 병풍이 멘탈도 나쁘다"며 까이는 중.
  • [30] 지금이야 예능 활동으로 이미지가 희석됐지만 현역 시절엔 은각하라고 불리던 카리스마의 리더였다. 외가의 피를 물려받았다
  • [31] 가위바위보로 빅병의 리더에 등극했다(!) 맏형 안습
  • [32] 오하영에게 묻히지만 이쪽도 노안막내라고 불린다. 데뷔 초부터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비스트의 막내를 양요섭으로 아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다 카더라.
  • [33] 그나마 한국의 아이돌은 멤버 변동이 거의 없고 역할 분담을 확실히 세우는 편이라 덜 민감하지만 일본의 AKB48같은 팀은 센터자리에 누가 서느냐에 각 개인팬덤이 정말 민감하게 반응한다...뭐 애초에 이팀은 멤버간 계속되는 경쟁이 컨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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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2-05 1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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