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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77

last modified: 2015-04-05 10:43:53 by Contributors


모델구분777-200777-200ER777-200LR777 Freighter777-300777-300ER
길이63.7m73.9m
높이18.5m18.6m18.5m
노즈기어와
메인기어간 간격
25.9m31.2m31.3m
주익의 폭60.9m64.8m60.9m64.8m
수평미익의 폭21.5m

일본항공의 777-200 델타항공의 777-200LR[1]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777-300ER[2] 대한항공의 777-200ER[3]

Contents

1. 개요
2. 유별난 장점들
2.1. 엔진이 다르면 비행성능도 다르다
2.2. 크고 아름다운 수송능력
2.3. 쌍발기 주제에 정신나간 항속거리
2.4. 기타 특징
3. 현황
3.1. 좌석배치 및 기내 서비스
4. 777의 각 형식
4.1. 777-200
4.2. 777-200ER
4.3. 777-200LR
4.4. 777-300
4.5. 777-300ER
4.6. 777 화물기(777F)
4.7. 777-X
5. 운용하지 않는 회사?
6. 여담
6.1. 매체에서
6.2. 기타
7. 사건 / 사고


1. 개요

Boeing 777

보잉에서 개발한 중,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 B777, 트리플 세븐이라고 부른다.[4] 쌍발 제트 여객기의 한계를 초월해 버린 쌍발 대형 여객기의 패왕이자 경쟁자를 골로 보내버린에어버스팬들에 혈압을 끌어올린챔피언. 쓰지 않는 항공사 찾기가 힘들 정도로 성공한 보잉의 효자기종. 보유하고 있지 않던 몇몇 메이저급 항공사도 새로 주문을 넣을 정도로 인기 기종이다.

747을 의식하고 개발한 에어버스의 장거리 챔피언 A340을 KO시켜 버린 주인공이며[5] 737과 더불어 에어버스에게 따라잡히다 슬슬 추월 당하는 분위기까지 보였던 보잉을 다시 일으켜 세운 주역이기도 하다.그러나 787로 다시 말아먹는중 737이 보잉의 중단거리 노선 수요를 맡는다면 777은 상징성만 강한 747을 제치고 보잉의 장거리 노선 수요를 책임지고 있다. 1970년부터 투입된 747이 약 40년간 전 시리즈를 합쳐서 2009년까지 1,400대의 생산량을 기록한 반면 777은 1995년부터 약 15년간 720대의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까지 주문 대기량만 350대이다.

A340의 생산이 종료된 이후 이에 복수하기 위해 동생인 A350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777 역시 777-X로 진화하여 대형 장거리 기체의 주역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 에어버스의 A350-900이 777-200 계열, A350-1000이 777-300 계열과 동급의 기체이며 보잉은 이에 787-10과 777-X 계획을 발표하며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1994년 6월 12일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1995년 6월 7일 유나이티드 항공에 1호기가 투입되었다. -200ER은 1996년 10월 7일, -300ER은 2004년 4월 29일에 처음 투입되었다.

군살없는 미끈한 몸매 덕에 항덕들 사이에서는 고등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6] 그 외에도, 같은 크기의 4발기인 A340을 KO시킨 경력과 더불어, 쌍발기로써는 상상못할 항속거리를 뽑아내는 덕에 항속거리의 패왕 또는 쌍발기의 패왕 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2. 유별난 장점들

2.1. 엔진이 다르면 비행성능도 다르다

쌍발기의 단점? 그거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777은 쌍발기임에도 불구하고 3발 ~ 4발기에 맞먹는 긴 항속거리와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777은 쌍발 엔진기이면서도 항속 거리는 747과 같다.[7]

777-200LR은 보잉에서 항속 거리가 가장 긴 여객기로 747보다도 더 길다. 하지만 현재 장거리 국제선 노선에 투입되는 777의 주류는 아직까지 777-200ER이다.[8] 772LR은 도쿄발 기준 지구의 거의 모든 곳을 커버한다. 물론 여객 수송능력은 747과 비교했을때 80% 수준이긴 하지만 단층 쌍발기인 점을 고려하면 굉장한 것이고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이 아닌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에서는 대형 기체일수록 공기수송의 타격이 크기 때문에 수요가 확실하지 않은 노선의 경우 747이나 A380 같은 기체는 계륵이 되기 쉽기 때문에 유리하다. 또한 쌍발기이기 때문에 연료소모는 4발기보다 적고, 속도도 A340보다 조금 더 빠르다.

다만 쌍발기는 엔진 하나가 고장났을 때 다른 공항이나 비행장에 일정 시간 내 착륙해야 하는 ETOPS 규정을 적용받으므로, 장거리 운항에 제약이 따른다는 게 단점이다. 이게 뭐냐 하면 쌍발 엔진기는 엔진 하나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회항이나 비상 착륙해야 하는데[9] 이를 대비하여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부터 일정한 거리 및 제한시간 이상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다. 분 단위로 인증을 받으며, 예컨대 ETOPS-120 인증을 통과한 항공기는 비상 착륙할 수 있는 공항에서 2시간 거리 이내에서만 비행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777의 신뢰성이 워낙 좋다 보니, ETOPS-180(3시간)이나 심지어는 ETOPS-207(3시간 27분) 인증을 따 냈고 보잉으로부터 전일본공수의 777-281ER 1대와 대한항공의 777-2B5ER 1대가 ETOPS-330(5시간 30분)을 받아 버렸다(...)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대한민국 상공에서 엔진에 문제가 생길 때 비상 착륙할 공항의 위치는 동남아 정도의 거리에 있어도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항속거리가 이쯤 되는 737이나 A320지못미.. 현재 보잉에서 나오는 787도 ETOPS-180이 기본이며 앞에서 말했듯이 보잉의 정식 인증을 받으면 ETOPS-330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어지간한 쌍발 엔진기의 단점을 커버하게 되었으며, 그러면서도 긴 항속 거리의 장점으로 인해 경쟁사에서 나온 동급의 4발기인 A340을 완벽히 떡실신시켜 버렸다. 이 때문에 경쟁자의 동생이 복수를 하기 위해 ETOPS-350(5시간 50분)에 도전 중이라고...

또한 쌍발기인 덕분에 엔진 갯수로 이착륙에 제한을 두는 공항에도 취항이 가능하여[10] 4발기가 이착륙하지 못하는 공항에 777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2. 크고 아름다운 수송능력

대량수송 능력에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며 이 점이 최근의 인기에 어필하는 듯하다. 일본의 항공사들은 쌍발기 주제에 777이 크고 아름다운 수송능력을 자랑하는점을 살려 777에 이코노미석만 500석 정도 박아넣고 747 대용으로 쓴다. 777-300/300ER 시리즈의 경우 이코노미로만 때려박으면 550석까지 가능하다고. 대표적으로 도쿄~후쿠오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대표적인 보잉빠 항공사 일본항공의 경우는 747을 모두 퇴역시키고 777과 787로 대체했다. 위에 서술했듯이 오사카 이타미 공항이 엔진 3개 이상의 항공기 이착륙 금지가 걸린 후 전부 767 및 777로 대체했다.

2.3. 쌍발기 주제에 정신나간 항속거리

위에도 나와 있지만 777은 787을 제외하고는 보잉의 최신예 여객기이기 때문에 항속거리가 무지막지하다. 항속거리별로 A,B,C클래스를 나누는데 A클래스가 7,800km, B클래스가 12,200km, C클래스가 14,400km다. 가장 긴 모델은 C클래스 777-200LR형으로 제작사 스펙상 항속거리가 17,370km다. 또한 777-200LR형은 무기착 비행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홍콩~런던 간을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 22시간 42분, 21,601km의 비행을 해냈다. 이건 뭐...해당기사

물론 ETOPS-330규정을 따내기도 하고 몇몇 장거리 구간에서 무기착 기록을 세운 적도 있지만, 100% 먼치킨인 건 아니다.[11] 일례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은 777-200ER이 원샷으로 항속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하므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경유한다. 아무리 777이 무적의 항속거리를 자랑한다지만, 항공사들도 777을 굴릴 때 어느 정도 비상착륙이나 안전도 등도 감안 해가면서 장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항로와 노선을 짜기 때문.

돈이 넘쳐나는 중동 항공사들이 중동 - 남미 노선에 777-200LR을 애용한다.[12] 777-300ER이나 A380을 투입하기엔 수요가 적고[13] 거리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14]

2.4. 기타 특징

장거리용 항공기이면서 747과는 달리 단층 구조로 되어 있고 747의 크기에 버금가는 동체를 4개가 아닌 2개의 엔진으로 띄우기 위해서 엔진 하나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데 지름이 737 동체의 지름과 맞먹는다. 777의 여러 버전 중 777-200LR과 300ER에 사용된 GE90-115B 엔진의 추력은 115,300파운드로서 2010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추력이 높은 민간 항공기용 엔진이기도 하다.

3. 현황

항공사들은 이 기체를 장거리이면서 수요가 어정쩡한 노선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기존에 운용하던 747을 777로 교체한 항공사들이 많다.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이미 태평양 노선에 747을 퇴역시키고 777로 교체 투입 중이다.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는 아예 747을 배제하고 장거리 노선에는 777만 투입한다. 대한항공747의 좌석을 다 채울 만한 수요가 있지 않은 장거리 직항노선(인천-댈러스, 인천-로스앤젤레스-상파울루,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토론토, 인천-시드니 등)에 이 기종을 투입하고 있다.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국가수반용 항공기인 일본정부전용기도 현재는 747-400 기종이지만 2018년 747을 퇴역시키고 777로 대체하기로 확정되었다.

3.1. 좌석배치 및 기내 서비스

터키항공의 3-3-3 배열 에미레이트 항공의 3-4-3 배열

이코노미의 표준 좌석배치는 2-5-2인데 3-3-3 배치도 가능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5-2의 좌석배치를 적용하다 2008년부터 기존 기체들은 단계적으로 3-3-3 배치로 변경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완전히 3-3-3 배치로 바뀌었다. 지금은 국내 저가 항공사중 최초로 광동체기를 도입한 진에어가 2-5-2 좌석배치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2-5-2 배치에서 3-3-3으로 변경된 경우 일부 갤리 및 화장실이 2-5-2 배치로 설계되서 그런지 이 길이에 맞게 툭 튀어나와 있다. 덕분에 통로가 어정쩡해지고 덩달아 좌석 배치도 애매해진다. 열 37-39 참조.

전일본공수는 일부 777-300에 특이하게도 2-4-3 배치를 채택하고 있다.[15] 과거 일부 협동체기에 2-3 좌석이 배치되는 경우는 있었으나 통로가 두개인 광동체기에 비대칭으로 좌석을 설치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 어쨌건 이쪽도 9열 배치이니까 여기까진 괜챦은데...

777의 동체 폭이 조금 애매하게 넓은데, 덕분에 비교적 넓은 좌석 폭으로 이코노미 승객에게도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그냥 보아넘길 항공사들이 아니다. 9열 배치로는 성이 안 차는 항공사들이 수송량 증대를 위해 3-4-3으로 개조한 경우가 많다. 3-4-3은 747에나 걸맞는 좌석 배치인데...최악이다. 2014년 현재 에어프랑스, 아에로플로트에미레이트 항공이 모든 기재에, 아메리칸 항공KLM 네덜란드 항공도 일부 기재에 3-4-3 배치를 채택하였으니,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좌석배치도부터 확인하자.


출처
다만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듯 현재 인도되는 777들은 대부분 3-4-3의 고밀도 배치로 대세가 굳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차기 777X 계열은 객실 폭[16]이 약 10cm 정도 넓어진 대신 좌석 배치도 3-4-3 배치가 표준이 될 거라고 한다. 참고로 777의 객실 폭은 5.87m이며, 777X는 5.97m이다. 그래봐야 747의 6.1m보다는 한참 좁다.

4. 777의 각 형식

4.1. 777-200

777의 최초 모델.

4.2. 777-200ER

777-200의 항속거리 연장 버전이고 경쟁기종인 A340-300을 영혼까지 털어버렸다(...).A350 : 이놈! 우리 형님을 발라버린 놈이 너였더냐! 777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본격 777 무적전설의 장본인.

그러나 아무래도 최신 버전인 777-300ER에 비해 항속 거리, 수송 능력, 경제성 등에서 부족하다보니 현재 판매량은 그보다 못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4.3. 777-200LR

777-200ER의 계열기 중 하나. LR이란 Long Range의 약자로 즉, 200ER의 항속거리 연장 사양이다.

윙렛 등의 별다른 날개 끝 장치가 없는 200ER과 달리 날개 끝에 레이키드 윙팁이란 장치를 붙여 줌으로써 항속거리를 늘리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기종으로 홍콩에서 런던까지 태평양, 대서양을 돌아 무기착 비행으로 신기록을 세웠다는 정신나간놈이 바로 이 놈이다. 그러나 항속거리가 정말 쓸데없이 길어서 그런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는 의외로 많지 않은 편.[17]

아직은 거의 전 대륙을 커버하는 위엄을 보이는 델타 항공, 오일 파워로 꾸준히 성장중인 카타르 항공에미레이트 항공, 그리고 중국이나 유럽의 몇몇 메이저 항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도인 듯 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는 아직 없는 기종이다.근데 아시아나는 요즘 에어버스랑 친해져서 어째 앞으로도 777 자체를 그렇게 대량으로 도입할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이기회에 아예 A350으로 갈아타려는 것 같다...

구별법이 조금 헷갈리는데 동체를 보고 그 다음에 주날개 끝을 보면 된다.[18] 동체 한쪽에 탈출문 개수가 4개인지를 파악하고(300ER은 5개) 그 다음에 주날개 끝이 뒤쪽으로 구부러져 있는지를 보면 된다.

777의 화물기 사양인 777F가 이 계열에서 파생된 항공기이다. 원작 LR 기종과 기술적인 점이 동일하고 날개 끝의 레이키드 윙팁도 그대로 달려 있으며 덕분에 성능도 LR기종과 차이가 거의 없다. 777이라는 명성만큼은 어디 안 가는지라 화물기로서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대한항공에서는 이 화물기를 유럽 쪽으로 많이 투입시키고 있다.

4.4. 777-300

4.5. 777-300ER

2015년 기준 운항되고 있는 777 시리즈 중에서 최신기종이자 명품기종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단연 777-300ER(77W)이다.
한마디로 이 항목의 꽃이자 하이라이트.

탑승가능인원이 기존 747 Classic 시리즈(747-100/200)와 동등한 수준으로 대형화된 기종이면서도[19] 항속거리가 길기로 유명한 747 시리즈 최신 기종인 747-400ER이나 747-8I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항속거리로 전세계 항공사들이 보유한 노후화된 기존 747들을 대체할 수 있는 적격인 기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777-300ER의 경우 단순히 777-300에서 항속거리만 늘린 기술적인 업그레이드 측면의 의미를 넘어서 기존 777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내 취침 및 기상시에 사용되는 단계적 조도 제어 시스템이나, A380에 설치되어있는 것처럼 항공기 아랫부분과 앞부분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항공기 운항 및 이착륙시에도 바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등 각종 최신 편의기능들이 추가로 탑재되어 프리미엄을 갖춘 보잉의 최고급 대형 기종으로 기존 777 시리즈와의 차별화를 두고, 대형 항공기 시장에서 747의 실질적인 대체 기종으로 A380과 사실상 직접적으로 경쟁하면서도 엄청나게 선전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 프랑스 등의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들이 A380과 더불어 장거리 상용노선에 집중 투입하는 효자 기종이며,[20]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만 777-300ER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노선에 주로 투입하고 있다.

4.6. 777 화물기(777F)

대형기인 만큼 화물기 버전777 Freighter(777F)도 있다. 현재 현역으로 활발히 활약중인 747-200F나 MD-11F 등의 오래된 화물기들을 대체하는 기종으로 타겟을 놓고 마케팅을 벌이는 중이다. 설계상으로는 777-200LR을 기반으로 화물기로만 살짝 바꾼 셈이라 777-200LR과 성능 및 사양면에서 거의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2009년 2월 에어 프랑스에 최초로 인도되었고 대한항공도 5기를 주문하여 2012년 2월에 747-8F와 함께 첫 주문건을 인도받았다. 이와 함께 2000년대부터 보잉은 페덱스, UPS, GE와 합작으로 777-200 시리즈의 화물기 개조 프로그램인 777 BCF를 개발 중에 있다.

4.7. 777-X


도전자에 대한 타이틀 방어이자 이름값 못하고 있는 동생의 대리전까지 일부 맡기 위해 메가진화를 감행한 패왕 되시겠다.


"우리 쌍발기에게 더이상 ETOPS 규정을 걸지 말라! 동생아 듣고 있나(..)"

2013년 11월 15일을 기점으로 777X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런치 커스터머로는 루프트한자(777-9X)와 에티하드 항공(777-8X)이 되었다고.

5. 운용하지 않는 회사?

이렇게 훌륭한 기종인데도 777을 단 1대도 가지고 있지 않는 메이저급 항공사가 몇몇 있다. 하나는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회사인 루프트한자[23]이며 또 다른 항공사는 콴타스다. 루프트한자는 777에 완전히 관광을 당한 A340만 여러 수십 대를 가지고 있다.A340 전관예우 때문에 도입 안했다 카더라... 믿으면 골룸 콴타스는 777 때문에 팀킬당했던 747-400ER[24]을 6대나 가지고 있고 A380을 도입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쪽은 해당 노선 특징상 똑같은 항속거리면 쌍발이고 뭐고 탑승객 수 많은게 장땡이라... 777의 도입을 하지 않은 콴타스에서는 787을 주문했다.

폴란드의 골수 보잉 빠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인 LOT 폴란드 항공도 보잉 777은 단 한 대도 없다. 대신 소련이 붕괴할 무렵에 미국으로 가서 767을 대거 도입했다가 현재는 767을 787-8로 모두 대체하고 있다. 그런데 787-8은 예외없이 LOT 폴란드 항공에서도 말썽을 일으키는 중이다.(...)

6. 여담

6.1. 매체에서

tripp-american-airlines-disney-planes_siz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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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새 애니메이션 비행기아메리칸 항공의 홍보를 위해 몸소 출연하신 패왕.
A340을 연속펀치로 떡실신시킨 경력과는 달리여기선 Tripp 이라는 이름의 훈남으로 영화내 한 장면과 광고에만 등장한다.
아메리칸 항공 공식링크 소개 원본사진

HarlandwithTripp_size.png
[PNG image (918.3 KB)]
in_commercial.jpg
[JPG image (47.2 KB)]
영화 내에서 한번 등장한 장면[25] 광고에서 등장한 장면

확실히 크긴 크다. 아마 특정 항공사와 실제 비행기가 의인화 / 수인화 되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26]
777이 의인화되어 등장하는 장면은 애니 내에서도 항덕들에게도 은근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 중 하나라고.[27]


광고에서의 등장영상. 주인공의 동료가 놀란다(...)

이후 라이벌인 에어버스는 질 수 없었는지 비행기 2편에서 젊은 황제를 출연시켰다. 자세한 것은 에어버스 A380 항목에서의 이 부분을 참고하자.

6.2. 기타

항공기 갤러리에서는 A330과 함께 인기 기종 1-2위를 다툰다. 2010년 인기투표에서는 패왕님(7느님)께서 1위를 하셨다. 2011년 인기투표에서도 A330과 격차를 3배로 벌려 쳐바르는 위엄을 보였다.

-200ER과 -300ER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상탈출구의 개수를 세는 것이다. -200ER은 한쪽에 4개, -300ER은 한쪽에 5개의 비상탈출구가 있다.

최근 에어버스 A380 및 보잉 787의 인도시점 연기가 계속되는 덕분에그리고 787이 계속 결함을 일으키는 바람에 각 항공사들이 A380 및 787] 주문을 취소하고 777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보잉에게는 737과 더불어 효자 기종이다.

7. 사건 / 사고


최근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의 777-200ER.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

2013년까지 777 관련한 국제민간항공협약 기준의 항공 사건사고[28]하이재킹 3건, 비교적 가벼운 사고 4건, 동체손실로 이후 기체를 처분한 사고 3건, 대형 추락사고 2건으로 총 12건이다. 이 중 사망자가 생긴 사고는 4건. 2001년 덴버 국제공항에 착륙하여 재급유받던 중 화재가 발생하여 지상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은 후 사망했고[29], 2013년 7월 7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중국인 승객 3명이 사망했다. 또한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로 행방불명된 기체의 승객과 승무원 23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으로 인해 기체에 탑승중이던 승객과 승무원 295명 전원이 사망했다.

동체 손실 사고[30]는 다음과 같다.
  • 2008년 1월 17일 최초의 동체 손실 사고 발생. 베이징에서 런던으로 비행 중이던 영국항공 38편이 런던 히드로 공항에 착륙 중 추락했다. 히드로 공항 27L 활주로에서 270m 못미친 곳에 추락해서 활주로 시작 부분까지 미끄러져갔다. 사망자는 없었으나 47명 부상, 그 중 1명 중상.
  • 2011년 7월 29일 이집트 에어 소속 777-200ER기에서 이로 국제공항에 정박 중에 조종석에서 화재가 발생. 사상자는 전혀 없었으나 동체에 구조적 손상을 입어 폐처리.
  • 2013년 7월 7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중국인 3명 사망.
  •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이륙,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777-200ER기가 베트남 영공에서 교신이 끊어진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 탑승객 239명 전원 사망 추정. 사고기의 마지막 행적
  • 2014년 7월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가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MH17편(777-200ER)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피격되어 추락한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 탑승객 295명 전원이 사망했다.

모든 사고 이력은 여기에 정리되어 있다.

그 이외에도 몇 가지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3년 7월 18일 휴스턴 인터컨티넨탈 공항(IAH)을 출발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58편이 엔진 이상으로 휴스턴으로 회항 후 비상착륙했으며 2013년 7월 21일 슬라마바드에서 런던으로 비행하던 파키스탄 항공사 소속의 777-300기가 엔진 고장으로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그러나 이들은 국제민간항공협약 기준으로는 항공 사고에 들지 않으며 말레이시아 항공의 두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이런 자잘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777은 역대 민항기 중에서 가장 사상자를 적게 낸 축에 들어가는 안전한 비행기였다.

사고가 없기로 유명한 777이었지만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이후 대형 참사가 발생했는데 2014년 말레이시아 항공소속 보잉 777의 두 기체가 연속적으로 최악의 참사를 일으켰다. 3월 8일 239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베이징행 MH370편의 교신이 두절 되었고 행방불명 되었으며 7월 18일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이륙,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가던 MH17편(777-200ER)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피격되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객 295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가장 안전한 비행기라는 이야기가 유명무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항목을 검색한다면 알겠지만 MH17편의 사고는 미사일에 피격당한 사건이므로 비행기 자체의 안전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아시아나 214편은 대한민국에서나 음모론이 나돌 뿐 기장의 과실로 결론이 났다.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사고 또한 사고 원인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결국 비행기 자체에서 일어난 문제로 인한 승객 인명 사고로 결론이 내려진 사건은 없다. 되려 아시아나 214편 사고로 안전성에 대해선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동체가 바닥에 꽂히며 공중으로 떴다가 내팽겨쳐졌으나 파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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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777-200ER과의 차이점은 Raked wingtip(후퇴익단)의 적용 여부. 주익 끝에 약간 뒤로 구부러져 있는것이 바로 Raked wingtip이다.
  • [2] 원월드 특별도장 적용.
  • [3] 스카이팀 특별도장 적용.
  • [4] 실제로 관제를 듣다보면 777을 트리플 세븐이라고 부르는것을 들을 수 있다.
  • [5] 1993년부터 투입된 A340이 2009년 8월 현재 370대에 못 미치는 생산량인데 반해 1995년부터 투입된 777은 2012년 3월 1,000번째 기체의 제작을 완료했다! 그리고 2014년 6월 기준 1551대 주문에 1212대 제작이니 흠좀무.
  • [6] 특히 대한항공과 KLM의 경우 푸른색 도장이므로 등푸른 고등어라고 많이 불리고 있다.등이 푸른 쿨가이 그 외에 참치(다랑어)나 날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 [7] 747-400 / ER과 777-200ER 기준.
  • [8] 777의 항속거리를 보여주는 그림.
  • [9] 이는 규정으로 실제 기체가 단발 운항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와는 별개다. 777에 탑재된 엔진은 1기로도 747을 띄운다. 두 엔진 모두 정지하는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
  • [10] 일본어 위키에 따르면 오사카이타미 공항이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4발기는 소음이 심각해서 이착륙 금지 크리.
  • [11] 4발기에 비해 엔진이 적다는 점을 감안해도, 4발기에 맞설 정도의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덕에, 같은 장거리라도 기름을 적게 먹고 내실있게 승객들을 모실 수 있어서 항공사들의 영입 1순위 항공기가 된것. 물론 최신형 대형기인 보잉 747-8이나 A380에 비해선 항속거리가 조금 짧은 건 사실이나, 747과 A380이 4발기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 [12] 특히 카타르 항공.
  • [13] 항공기의 길이가 777-300ER보다 10m 짧으므로 수송인원이 777-300ER보다 적다.하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비슷한 거리인데 수요가 넘치는 호주, 미서부 노선에는 A380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 [14] 해당 노선의 길이는 12,000 ~ 12,500km.(중동 - 상파울루 / 리우디자네이루 기준.) 서울에서 마이애미나 멕시코시티까지의 거리를 논스톱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 [15] 777-200에는 전기종 3-3-3, 777-300에는 기체에 따라 3-3-3과 3-4-3-, 2-4-3 모두 존재한다. 한마디로 복불복.
  • [16] 동체 직경은 그대로다. 벽 두께만 얇게 해서 실내공간을 넓힌 것이다.
  • [17] 사실 -200ER 정도의 항속거리면 왠만한 항공노선은 다 커버할 수 있다.
  • [18] 777-300ER의 날개 끝부분도 이놈처럼 뒤로 꺾여 있어 헷갈리기도 하다.
  • [19] 747에서 2층 부분을 제거하고, 2층 부분에 해당하는 좌석 수만큼 길이를 늘렸다고 보면 된다. 길이는 기존 747-400이 70.7m, 777-300ER은 73.9m이다.
  • [20] 다만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처럼 신형 777-300ER을 도입하는 항공사들이 극악의 좌석배치인 3-4-3 배치를 채택했다는 것이 흠이다. 3-3-3 배치나 2-4-2 배치가 다른 항공사에서는 일종의 틈새전략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되는 경우도 있다!
  • [21] A380 다음으로 길 정도이며 보잉의 비행기들 중 제일 길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게이트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택싱중에는 윙팁을 접을 수 있다. 참고로 진짜 크다.쌍발기 맞냐?
  • [22] 777-X는 공식 발주를 시작하지도 않았음에도 루프트한자가 777X 신규 주문을 언론에 공표했다.
  • [23] 이제 777 운용을 시작하기는 하는데 루프트한자 카고의 MD-11F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한다. 즉, 루프트한자에 들어오는 777은 화물기다(...)이제 A340의 전망은 완전 불투명해진 상황...이 올 리가 없잖아! 루프트한자 그룹 전체적으로 777-300ER와 777X를 도입하기는 하는데 77W의 경우 계열사인 스위스 국제항공 소속 A340의 대체용이며 777X(777-9)은 2020년 이후에나 인도받을 예정. 루프트한자 본진은 당분간 A380747-8을 현재 계획대로 도입한다는 방향으로 잡은 듯하다.
  • [24] -400 기본형보다 약간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래봤자 500 ~ 1,000km 정도밖에는 안 되지만...
  • [25]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33초에서 잠깐 볼 수 있다. 그 외에 DVD판에서는 아메리칸 항공 도색이 아닌 다른 도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마 어른의 사정 때문인듯.
  • [26] 의인화를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볼때, 특정 항공사가 애니에 등장하는 경우는 비행기보다 개봉일이 2년 앞서는 더 무비 케이온에서 일본항공PPL로 신규도장 기체를 애니를 통해 처음 선보인 사례.
  • [27] 항덕들의 관심을 받은 또다른 장면은 더스티가 항공모함에 비상착륙할 때 장면이라고 한다.
  • [28] 국제협약에서 사건과 사고의 요건을 명시적으로 규정해 놓았다. 상세 규정은 항목 참조.
  • [29] 비행기는 수리 후 계속 운용.
  • [30] 비행기가 완전히 파괴되어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는 가능해도 수리비가 많이 들어 수리의 의미가 없게 된 사고,기체의 행방불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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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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