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부메랑

last modified: 2015-08-31 06:39:13 by Contributors

Contents

1. 무기 부메랑
1.1. 부메랑을 사용하는 캐릭터 및 로봇
1.2. 드래곤 퀘스트의 부메랑
2.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부메랑
3. 와일드 암즈의 등장인물.
4.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5. 특수전대의 애칭
6. 영화 제목
7. 관용어
8. 달려라 부메랑 시리즈의 등장하는 미니카


1. 무기 부메랑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전통 무기이다. Boomerang 라는 것은 원주민의 언어이다.

Boomerang.jpg
[JPG image (16.94 KB)]

부메랑으로 무장한 원주민의 모습.

투척무기의 일종으로 30~80cm가량 되는 휘어진 나무조각이다. 나무로 제작된 이 무기는 ㄴ 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던지면 빙글빙글 돌아가며 날아간다. 이 때, 회전력에 의해 몸체의 어느 지점이 상대에게 적중하던 충분한 데미지가 있다.
던지는 방법은 ㄱ 자 상태에서 한쪽 날개가 앞을 향하게, 마치 낫을 잡듯이 쥐고 던진다. 전투용의 부메랑은 일반적인 ㄴ자 모양과는 다르며, 두껍고 길고 거대하다. 이것을 던져서 공격하는 것이 원주민의 주 전법이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창의 발명으로 사장된다. 근데 원래 이 사람들 호주에 처음 이주할 때는 원시적이나마 도 가지고 있었는데 호주의 자원고갈로 부메랑으로 퇴보한 것이다.(…)


전투용 부메랑.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ㄴ자형의 사냥용 부메랑과 달리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 박히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형태의 무기(쓰로윙 스틱)는 세계 곳곳에도 사용되지만, 실제로 부메랑이라고 불리는 무기는 호주의 그것만을 가리킨다. 리터닝 부메랑 역시도 오스트레일리아 고유의 것은 아니며, 이집트에서도 오리 사냥용으로 "던지면 발치로 되돌아오는" 쓰로잉 스틱을 사용한 기록이 있다.

대부분의 생각은 부메랑=돌아오는 나무토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부메랑의 장점은 일반 나무토막보다 멀리 날아가는 것이다. 오히려 돌아오는 부메랑이 특수한 부메랑이다. 영어로 리터닝 부메랑(Returning Boomerang) 이라 불리며 차이점은 한쪽 날개 뒤편에 파인 홈과 소재의 가벼움에 있다. 가벼운 목재로 철저하게 얇게 제작된 결과 다른 부메랑은 불가능한 가벼운 회전을 하며, 이 상태로 거대한 원형을 그리며 던졌던 곳으로 돌아온다. 이 때, 돌아오는 속도 역시 던졌을 때의 속도와 동일하니 잡기는 쉽지 않으며 자칫하면 오히려 던진 사람이 맞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숙달되는게 중요하다.

또한 거대한 원형을 그리기 때문에 날리기 위해서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대상의 목표물에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이와 같은 리터닝 부메랑은 재질도 가볍고, 맞추기도 힘들며, 빗맞을 경우 오히려 아군이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실제 전투에서 사용되지는 않고 단지 사냥이나 놀이 등에만 사용한다. 맞추더라도 돌아오지 않고 당연히 그 자리에서 떨어진다. 애초에 무언가에 적중한 물체가 물리법칙상 제대로 돌아오길 바라는게 무리가 있다. 던지면 회전에 의해 돌아온다는 것은 놀이 쪽에서 파생된 관념.

아예 던지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은 부메랑도 있다. 사이즈를 키워서 타격무기로 사용한 부메랑. 뿐만아니라 타악기로 쓰거나, 불 피울때 쓰거나, 땅 팔때 쓰는 등 꽤나 여러가지 용도로 부메랑을 사용했다. 뭐 평범하게 생각하면 원시 생존술에서 나무 막대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고 보면 된다.

호주에서는 이와 같은 부메랑을 기념품으로 판매하며, 철저한 장식용의 두꺼운 것과 리터닝 부메랑의 두가지가 존재하며, 장식용의 것은 두께도 굵고 무겁기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보통 10~15 호주 달러 정도의 가격이다.

또한 부메랑의 상부에는 어보리지니들이 손으로 그린 원주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로 캥거루 등의 동물이 그려져 있다. 또한 아무 것도 없이 그냥 깎아논 나무에 붓과 물감을 같이 포장하여 직접 그릴 수 있는 부메랑도 판매한다. 진짜 부메랑의 경우 살때 증명서를 첨부해준다.

오스트레일리아군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수류탄 부메랑을 실전에 사용한 바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호주 자국산 전투기 이름으로 사용했지만, 이 부메랑 전투기는 적 전투기를 한대도 격추시키지 못했다.

실제 성능이 어찌됬건 던진 뒤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이 부메랑의 아이덴티티로 정착해버렸기 때문에 만화나 게임등에서의 부메랑은 거의 전부 적을 타격한 후에도 알아서 돌아오는 무기로 그려진다. 인공지능이 달려있나... 또한 몇몇 영상 매체에서는 칼처럼 날카로워서 절삭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1.1. 부메랑을 사용하는 캐릭터 및 로봇

1.2. 드래곤 퀘스트의 부메랑

드래곤 퀘스트의 무기. 첫 등장은 FC판 드퀘4. 이때는 적 1명만 공격하는 무기였으나 5 이후의 작품에서는 적 전체를 공격하는 무기가 되었다. 드퀘3,4 리메이크에서도 적 전체를 공격하는 무기로 변경되어 추가되었다.

적 전체를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100% 들어가는 것은 맨 좌측의 적 1마리뿐으로 우측으로 갈 수록 데미지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바이킬트가 적용되는 것도 가장 좌측 1마리뿐이다. 그리고 회심의 일격은 터지지 않게 된다. 그래도 적 전체를 MP소모 없이 공격할 수 있는 것은 꽤 장점이라 자주 쓰이는 무기.

강화판으로는 칼날 부메랑, 화염 부메랑, 메탈윙 같은 것이 있으며 왠지 파괴의 철구같은 무기도 부메랑과 같은 특성을 가졌다.

보통 주인공들은 대부분 부메랑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왠지 팔이 없는 슬라임계 몬스터들도 장비 가능. (...얘들은 칼도 못 쥐면서 부메랑은 뭔 수로 던지는 거지?)

드래곤 퀘스트8의 주인공은 부메랑 스킬로 부메랑의 약점을 보완하고 부메랑에 속성을 붙이거나, 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스킬이 워낙 좋고, 강력한 공격력의 부메랑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서 그 빛이 바래는 경향이 있다.

4.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영어판 명칭Boomerang
한글판 명칭부메랑
수록판본Legends, Mirage, 5th~10th
종류순간마법
발동비용 희귀도
UU 커먼
목표 지속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Legends에서 처음 등장. 기본판은 5th Edition에서 나온 뒤에 10th Edition까지 생존했고, Magic 2010부터는 절판.

여기서 지속물이라는 것은 생물, 부여마법, 마법물체, 마법생물, Planeswalker, 대지 등이 모두 포함된다. 꽤 다용도로 쓸 수 있는데, WanderlustPacifism같이 골치아픈 부여마법이 자기 생물한테 걸린 경우 생물을 손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으며(이 때 걸린 부여마법은 무덤행) 직접공격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 생물을 다시 되돌릴 수도, 상대가 뭔가 골때리는 것을 소환할때도 (최근의 Planeswalker 계열이라든가) 꽤나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전투 피해가 스택에 쌓이던 시절에는 '피해를 스택에 올리고 내 생물을 손으로 돌려서 상대 생물은 죽이고 내 생물은 다시 플레이'라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곤 했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했지만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바리에이션은 템페스트의 회수가 달려있던 뒤집기.


영어판 명칭Unsummon
한글판 명칭역소환
수록판본Alpha~8th/10th~Magic 2013
종류순간마법
발동비용 희귀도
U 커먼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해서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네, 그저 자네가 없어졌으면 하네."
-공허술사 아슈렐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유사한 카드로 Unsummon이 있는데, 발비가 U로 준 대신 되돌릴 수 있는 대상이 생물만 된다. 다만 Vapor Snag에 비해 밀리는 편. 완전히 효과도 같으면서 되돌린 생물의 주인에게 추가로 1점의 피해까지 입힐 수 있는 Vapor Snag의 하위호환이 되기 쉽다.

영어판 명칭Silent Departure
한글판 명칭고요한 작별
수록판본Innistrad
종류집중마법
발동비용 희귀도
U 커먼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회상 4U (당신은 이 카드의 회상 비용을 지불해 이 카드를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심령들을 우리 세계로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은 역으로 그것들을 좇아낼 수도 있다.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이니스트라드 블록에서는 회상능력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대신 집중마법인 Silent Departure가 나왔다.


영어판 명칭 Disperse
한글판 명칭 분산
마나비용 {1}{U}
유형 순간마법

대지가 아닌 지속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일상으로 돌아온 그리피드는 새로 생긴 구름 공포증 때문에 애를 먹었다.

수록세트 희귀도
Morningtide 커먼
Scars of Mirrodin 커먼
매직 2014 코어세트 커먼

역소환에 비해 마나를 하나 더 먹지만 대지가 아니면 뭐든 되돌린다.

원래 Scars of Mirrodin에 재판될 때 이 자리에 Mirrodin에 나왔던 Regress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적당한 청색 바운스가 부족하다고 느끼던 Rise of the Eldrazi 개발팀이 Regress를 뺏어가서 재판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 카드를 재판했다.

5. 특수전대의 애칭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특수전 대대의 애칭.

6. 영화 제목

에디 머피 주연에 당시 이름없던 시절 할리 베리가 나온 로맨스 영화
완벽한 여자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바람둥이인 주인공이 여자 바람둥이와 만나면서 참된 사랑을 찾는다는 줄거리. 제목인 부메랑은 바람둥이인 주인공이 반대로 당하는 걸 뜻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겠다.

흥행이나 비평은 그저 그랬으나 보이즈 투 멘이 부르는 주제가 앨범 End of the Road가 빌보트 차트 1위에 13주동안 오르며 북미 1000만장 판매에 이르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우리나라에서도 내한공연을 가졌다.

7. 관용어

  •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부메랑을 맞다

부메랑의 회귀하는 특징으로 인해 생긴 관용어로, 다른사람에게 나쁜짓을 한 사람은 반드시 자신에게 나쁜짓이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를 들면 한때 중고딩을 상대로 일빠네 하면서 비난하던 사람이 나중에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게 자신의 중요한 물건을 눈뜨고 도난당했다던가 하는, 권선징악적 귀결의 이야기에 쓰인다.

스포츠계에서는 구단이 잉여 전력으로 판단하여 빙출한 선수가 해당구단을 상대로 활약하여 팀을 패배시킨다던가 하는, 역풍을 맞는 상황을 설명하며 사용한다.

8. 달려라 부메랑 시리즈의 등장하는 미니카


emperor.jpg
[JPG image (18 KB)]


달려라 부메랑 시리즈의 주인공 강차돌의 미니카 이름 이다. 원래이름이 엠퍼러(황제)인 이 미니카가 부메랑으로 이름이 고쳐지는 이유땜에 많은 국내팬에게는 부메랑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사실 부메랑이라는 이름의 자동차는 애니메이션1화에서 잠깐 나오는데. 미니카가 바뀌어도 시청하는 어린이들의 혼선을 막기위해 그냥 부메랑으로 굳어진것으로 추정된다.

boomerang1.jpg
[JPG image (62.61 KB)]

boomerang2.jpg
[JPG image (69.75 KB)]

boomerang.jpg
[JPG image (16.44 KB)]


작중 초반에도 잠시 등장하는 진짜 원조 부메랑. 희소성으로 인해 엄청난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
  • [1] 어떻게 일본 전국시대에 호주 원주민들의 전통무기가 있는지, 저렇게 커다란 부메랑이 되돌아오는게 가능한지....여러 의문이 가지만,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일족중 하나'라는 설정을 생각해서 그런 비현실적인 요소는 감안하도록 하자.
  • [2] 주 무기는 검이지만 부메랑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8-31 06:39:13
Processing time 0.209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