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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203

last modified: 2015-04-05 18:01:40 by Contributors


부산시내버스 203번
운영 업체 일광써비스㈜
기점 부산 동래구 온천1동(온천장역)
종점 부산 금정구 금성동(죽전마을)
첫막차시각

온천장역 05:35~22:55
금성동 05:55~23:15

배차간격 15분(평일), 10분(토요일·공휴일)
인가대수 6대(예비차 2대)
운행거리 15.6km
203.png
[PNG image (700.53 KB)]

부산광역시의 좌석형 시내버스. 금정산성으로 가는 2개 노선 중 하나이다.(다른 하나는 금정1번 마을버스)

운행경로는 금성동 죽전마을 - 중리 - 공해부락 - 남문 - 동문 - 양로원 - 광명사 - 경보아파트 - 화목타운 - 온천장역 - 스파쇼핑 - 온천장 - SK허브스카이 - 식물원입구 - 광명사 - 이하 역순이다.

이 노선에 대해 설명하자면...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그러나 요즘엔 저 정도로 저렇게 빨리 달리지는 않는다. 물론 기사님들마다 편차는 있지만, 주말처럼 사람이 많고 조금이라도 입석이 있다면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천천히 달리는 편. 그러나 버스 내에 손님이 얼마 없다면 동영상에 나온 속도 정도로 달리거나, 더 빨리 달릴 때도 있다. 그러나 정말 어지간해선 저것보다 더 빨리 달리지는 않는다. 사실 저것도 아주 얌전하게 운전한 편인데 앞에 차들이 있기 때문. 차선을 독점하면 저것보다는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다운힐이다!

그야말로 극악의 굴곡 & 경사를 자랑한다. 산지가 많은 지형 특성상 부산 지역에는 난코스를 운행하는 노선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노선. 현실판 이니셜D 라고 봐도 무방. 애니메이션은 자동차로 두부를 배달하고, 현실에선 버스로 승객을 실어나르고 급경사와 굴곡진 도로 때문에 전차량 중형버스로 운행하며, 주말은 금정산 등산객 덕분에 평일보다 수요가 많아 배차간격이 평일보다 짧은 노선이다.

본래 일반 시내버스로 운행하던 노선이었으나 1981년 11월에 일어난 금정산 버스 추락사고로 총 탑승인원 70명 중 절반에 이르는 35명이 사망하는 초대형 사고가 발생한 이후 좌석버스로 전환되어 운행하고 있다.[1] 사고위험을 막기 위해 이 노선은 절대로 입석승객을 태우지 않는다.[2] 하지만 사람 많으면 그런 거 없다.(…) 만약 입석이 발생하게 되면 버스가 굴곡진 구간이나 경사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기사분이 미리 손잡이 꽉 잡으라고 말씀해주신다.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주말에는 금정산 등산객들로 인하여 온천장 기점에서부터 이미 만차가 돼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라, 정작 중간 정류장에서는 이 노선을 이용 못하는 일이 다반사. 온천장역에서 늘 2대 정도 정차중이기 때문에, 타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출발하기 때문에 무작정 먼저 탓다가 출발할때까지 계속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앉아서 가는 건 미션 임파서블

참고로 이 노선은 2009년 2월 4일부터 3년마다 갱신을 받는 한정면허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LED 행선판 의무장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다만 똑같이 한정면허로 인가받은 2000번은 LED 행선판을 달았다.[3]

추락사고가 일어났던 당시에는 AM808로 운행하였고, 이후 무냉방 코스모스 차량으로 교체되었으나(좌석버스인데 무냉방이었다... 도색은 조금 특이해서 녹색부분이 거의 파스텔톤 수준이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순차적으로 BM090으로 교체되었다가 2010년에 전차량 BS090으로 교체되었다. 근데 부산에서는 전량 좌석버스 고급화 정책에 의거 죄다 고급형으로 바뀌는데 이 노선은 중형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바뀔 일은 거의 없을 듯. 바꾸려면 로얄스타로 바꾸거나, 외제차를 들여와야한다.

학교에서 산 안쪽에 있는 부산광역시 학생 교육 수련원에 수련회를 가면 특별히 종점보다 먼 이곳까지 데려다 준다. 주차장까지 차량이 들어온다. 그리고 행사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또 주차장에 대기타고 있다!!! 수련회 건물과 수련회 행사 모두 부산시에서 관리하다 보니 버스로 거기까지 가는 것이 가능한 듯. 수련원 내 관계자분들이 버스 더 오라고 무전기로 연락하면 또 버스가 더 온다.그리고 집에 올 때 학생이 꽉 찬 채로 생지옥을 경험했다. 정말 정신이 혼미해진다. 신나게 차곡차곡 태우신다.

여담으로, 일부 부산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금정1번도 이 노선 못지 않게 산길을 빨리 달린다고 한다.[4]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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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요금은 금성동 마을주민 한정으로 입석요금으로 받는다. 교통편이 이거밖에 없으니까 뭐 과거 입석으로 운행했다가 사고 이후 좌석으로 전환했기 때문. 운전기사가 카드단말기를 조작하여 마을 주민들의 요금을 징수하는데, 금성동 쪽 주민들이 많지 않아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그러니까 마을사람이라고 속이고 싶어도 절대 못 속인다!
  • [2] 단, 해당 노선에 운행중인 차량은 잔여좌석표시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 [3] 한정면허라고 LED행선판을 못 달 이유는 없다. 다만 준공영제 대상 노선은 부산시가 LED행선판을 의무장착하도록 정했기 때문에 시의 지원을 받지만, 한정면허 노선의 경우에는 그런 거 없이 업체가 알아서 해야 한다.
  • [4] 위의 노선 운행구간을 보면 금정1번이 203번보다 운행거리가 더 길어 보인다. 마을버스보다 운행거리가 더 짧은 좌석버스 그래도 203번의 다운힐 구간보다는 굴곡과 경사가 많이 완만한 편이다. 이 버스는 주로 북구 지역에서 금정산성 서문, 화명수목원 등지를 갈 때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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