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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last modified: 2015-03-10 08:25:4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
1.1. 부채의 종류
1.2. 부채를 장비한 캐릭터
1.2.1. 부채가 무기인 경우
1.2.2. 부채가 무기가 아닌 경우
2.
2.1. 관련 항목

1.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


조충익 명장[1]의 태극선. 둥근부채 모양.


화접도가 그려진 쥘부채. 중앙박물관 기념품 판매중(..)

좌우로 휘둘러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도구. 사람에게 부치거나 불을 일으킬 때 사용한다. 손풍기

크게 접었다 폈다 하는 접부채(쥘부채)와 평평한 둥글부채로 나뉜다. 둥글부채는 고대 중국에서 선(扇)이라는 형태로 존재했으며, 접부채는 8세기경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몇몇 중국 측 자료에서는 접부채를 고려, 즉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되어있기도 한데 이는 접부채가 일본에서 한국, 한국에서 다시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생긴 오류로 보인다.(쥘부채 기원에 논란이 있음) 유럽권에는 15~16세기쯤 중국으로부터 소개되었다. 주로 쥘부채가 쓰였다고. 다만 중국의 부채를 들여왔다 보니 현대에도 가끔 중국이 쥘부채의 원산이라고 아는 경우도 있다(…).[2]

일반적인 기능은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나 의식용으로도 널리 쓰였으며, 권위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하여 그 형태와 종류, 장식 등이 매우 다양하다. 과거에는 신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부채가 달랐다. 별개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벡실로이드'라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부채 겸 깃발의 역할을 했다.

예전에 글 좀 쓰거나 그림 좀 그린다 하는 선비들은 부채에 글이나 그림을 써놓는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 유명하신 분이 몇자 적어두거나 그림 좀 그려놓으면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뛰었다고 한다.[3] 특히 젊고 유명한 사람이 그리거나 쓰면 젊은 여자들이 천금을 들여서라도 사려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경문을 적어놓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 장식을 더하고, 그렇게 치장된 부채 자체가 장식으로 걸리기도 한다.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는 부채추는 향주머니나 약주머니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철선이라는 철제로 된 부채도 있었다. 이건 바람을 일으키기보다는 호신용 무구다. 제대로 후려치면 쇠몽둥이. 일본에서는 크게 만들어 군대 표식으로도 썼다.

작물에서는 좀 지위가 높다거나 에 능한 사람들이 꼭 이걸 펴서 입가를 가리고 있다. "오~호호"라는 식으로 웃을 때나, 반대로 뭔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때 이걸 펴서 입을 가리면 싱크로율이 아주 만점.

쌍팔년도 개그중엔 싸구려 부채는 부채를 고정하고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서 써야 한다는 개그가 있었다. 물론 그렇게 한다 해서 절대 시원해지진 않지만.... 아마 부채는 시원하겠지.. 원래 지독한 구두쇠가 부채를 흔들면 조금씩 부채가 닳는데 그게 아까워서 여름에 더울 때 저렇게 했다고 한다. 물론 실제로 하면 목만 아프다.

일본에서는 비살상 공격무기로 쓰인다.(…) 만담의 일종으로, 누군가가 바보짓(보케)을 하면 부채로 뒤통수(다른 부위는 안된다)를 때리며 화내는 식(츳코미). 이 때 쓰는 부채는 하리센이라고 한다. 흠좀무한 사실은 한국에선 이 부채를 스포츠 응원용으로 쓴다는 것. 기회가 되어 농구장이나 축구장이나 배구장을 찾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4]

이걸 이용해서 춤을 추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여럿이 우아하게 춤을 추는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영미권에서 fan dance는 큰 부채로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스트립 댄스와 비슷한걸 생각한다.

참고로 부채는 부치면 부칠수록 더워진다. 물론 당장은 시원할진 몰라도 부채를 부치면서 손목이나 팔을 좌우로 휘젓는 왕복운동을 하기 때문에 점점더 더워진다.

불이 있는 곳에 부채질을 하면 산소가 공급되어 불이 더욱 거세지므로 불난집에 부채질한다는 말이 생겼고, 그 후로 부채질은 어떤 사건이 더욱 커지도록 조장하는 것을 나타내는 관용구가 되었다.

1.1. 부채의 종류

1.2. 부채를 장비한 캐릭터

1.2.1. 부채가 무기인 경우

부채가 무기일 땐 주로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 직접 쥐어패는 무기, 투척하는 암기로 나뉜다. 암기용 부채의 경우 회수라던가 용량상 그런 것들이 생략돼도 상관없는 액션게임에서 사용된다.

2.

부채(負債) = .

주로 회계용어로서 쓰이며 단기부채와 장기부채로 나뉜다. 단기와 장기를 나누는 기준은 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단위이며 1년 이하일때 단기부채, 1년 이상일때는 장기부채로 분류된다. 예외가 있지만 그런건 무시하도록 하자(...)

회계에서는 '부채는 의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부채는 반드시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위와 헷갈리면 심히 골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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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공식 명칭은 부채 만드는 명장이라고 하여 선자장(扇子匠)이다.
  • [2] 출처 : 비주얼박물관 35권,서양의 복식,웅진 출판사
  • [3] 이 일화로 유명한 사람이 바로 왕희지. 길을 가다가 부채 장수가 장사가 안 된다고 시무룩하자 부채마다 글씨를 써주고는 왕희지 글씨가 들어간 부채레어 한정판라고 외쳐서 다 팔아줬다. 물론 다음날 부채 장수가 또 매달리자 "내 글씨는 부채 파는 데 쓰는 게 아니다."라며 무시하고 두 번 다시 그 길로 가지 않았다. 사람이 경우가 있어야지...
  • [4] 야구장은 안된다! 막대풍선이 완전히 정착된 거기선 나누어 주지 않는다.
  • [5] 검도 막을수 있을정도의 경도를 갖고 있으며, 주로 레이저에너지볼을 날린다.
  • [6] 스펠카드 쪽이다.
  • [7] 이쪽은 부채가 사물을 소립자 레벨로 분해한다
  • [8] 원래는 부채를 던지는 기본 공격 및 부채에서 칼날과 치유 에너지를 뿌리는 스킬을 사용했고 캐릭터 배경 스토리에서도 부채술을 강조했으나, 리메이크 후 부채가 아예 사라지고 무기 없이 손으로 발사하는 평타와 스킬을 사용한다. 리메이크 이전의 카르마가 모델인 (구)카르마 스킨도 부채를 쓰거나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
  • [9] 본래 천관대사가 사용하던 부채이나, 천관대사가 화담이 차에 탄 독을 먹고 살해당한 후엔 화담이 사용하게 된다. 본래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부채에 그려진 그림이 바뀌면서 화살과 불등을 내뿜게 된다.참조(원래부터 그랬는지 아니면 화담이 술법등으로 변화 시킨건지는 불명)
  • [10] 나중에 그힘을 얻게 되면 입이 개구리나 뽀빠이가 되버린다.
  • [11] 토토가에서 부채로 무술을 보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 [12] 원래 제갈량이 의에 두건, 백우선을 장착한 것은 전쟁에서 신선처럼 고고하게 나서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 삼국지연의의 설정이었다.
  • [13] 본래 갖고 다니진 않았으나, 후반부 사이가 사라지고 마음을 추스른 후에 꿈에서 사이를 만나 부채를 받고 나선 하나 사서 갖고 다니게 된다. 이 후엔 바둑스타일도 꽤나 바뀌었다고 하는걸봐선 결의의 상징인듯.
  • [14] 부채 자체는 무기가 아니기에 이쪽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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