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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last modified: 2015-02-22 16:05:01 by Contributors


http://www.pifan.com
영어로는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astival이라고 하며 축약형은 BiFan[1]

Contents

1. 개요
2. /역대 상영작
3. 2005년 PiFan 파행
4. BiFan 레이디와 가이(홍보대사)
5. 기타

1. 개요

1997년 국내 최초로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축제로 시작하여, 2014년 18회를 맞이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가장 성공한 국제영화제로 손꼽지만, 더불어 전직 부천 시장의 뻘짓으로 영화제가 파행될뻔한 과거가 있다. (아래 "2005년 PiFan 파행" 참고)

판타스틱 장르뿐만 아니라 SF, 호러를 넘나들며 비오는[2] 여름밤에 보기 적절한 영화가 많다.

상영관은 한국만화박물관[3], CGV 부천소풍, CGV 부천, 부천시청, 롯데시네마 부천[4], 부천체육관, 복사골문화센터[5], 오정아트홀, 소사구청, 시민회관이며, 상영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영화제 기간동안 운영한다. 그냥 7호선을 셔틀 삼아 이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12회때 베이커가의 망령을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16기까지 상영하였다.[6] 이때문에 본의아니게 강제정모를 하는 경우가 있다. Pifan의 횟수와 코난 극장판 기수가 일치한다는 건 비밀

1997년 1회 영화제 당시 곤 사토시의 《퍼펙트 블루》와 오시이 마모루의 《토킹 헤드》(이건 거의 실사영화에 애니는 10분 남짓 나온다.)같은 작품이 상영하면서 인기(줄을 섰다가 끝내 매진되면서 1회 상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야 했다)를 끌었고 이후로 《왕립우주군》을 비롯한 여럿 애니들을 대거 상영했다.

2012년에는 전해 PiFan의 인기 작품을 재상영하는 "PiFan 로드쇼"로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을 상영했다. 하지만 이후 명탐정 코난이 PiFan에 등장하는 일은 ㅇ벗었다

원래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astival(PiFan)라고 썼으나 2015년부터 부천시의 영문 표기를 따라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astival(BiFan)으로 표기한다. 2000년 7월에 개정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여, 부천은 Bucheon으로 표기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였다.

3. 2005년 PiFan 파행

종전에 잘 하던 김홍준(영화감독 출신)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이들을 갑자기 이유도 없이 해임[7]하고 시장의 지인들을 집행위원장에 앉혀놓으면서 반발이 거셌다. 씨네21에 기고하는 달시 파켓같은 해외 영화기자도 비난했고, 방콕 국제영화제 및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가하던 국내외 영화인이 이를 항의하고 비난하기도 했다.

당시 홍건표 부천시장은 온가족이 보기좋은 영화제로 만들겠다라고 판타스틱 영화제 취지도 모르고 나서면서 더 까임을 받았는데 홍시장이 부천 시장 이전에도 2002년 부천시정발전연구소 소장 시절에 영화제가 마니아 위주 영화제라는 걸 못마땅여겨서 끼어들면서 상영작 및 여러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면서 문제를 일으킨 바 있었다. 이 때 김홍준 집행위원장과 갈등을 빚어서 개인적 감정을 가졌다는 게 정설이다. 결국 부천시장이 된 지 1년 만에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집행부를 물갈이했는데 결국 낙하산 논란이 된 집행위원장이 중도 하차하면서 몽정기 2의 정초신 감독이 임시 위원장을 맡았는데 벼룩시장 부천지, 부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말만 집행위원장이지 자기들끼리만 영화제 집행을 맡는다면서 내가 허수아비냐고 분노했다.

더불어 김홍준 위원장을 비롯한 전직 집행부인사들은 서울에서 리얼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열어 맞대응을 했는데 예산이나 여러 모로 뒤쳐졌음에도 리얼 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당시 부천판타스틱보다 관객 수가 압도적이었다.

이런 논란 속에 그 해 영화제 관객 수는 사상 최저(다른 영화제에서 보통 4 ~ 5만 이상 관람객이 오던 거와 대조적으로 겨우 1만을 넘기는 수준이었다. 우습게도 온가족 영화제라면서 연 야외행사에서는 무료이고 온가족들이 모여 10만 이상이 오긴 했지만 영화제와 별로 상관도 없는 야외행사였다.)를 기록하였고 당연히 시장이 백기를 들었으며 나중에 재선에 실패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리얼 국제판타스틱은 1회로 막을 내려버렸다. 사실 예산이나 여러 모로 어려웠던 점도 컸지만 부천 시장과 패거리들의 영화제 말아먹기가 사라진 이상 이 영화제는 존속할 필요가 없었다.

4. BiFan 레이디와 가이(홍보대사)

거의 매회 홍보대사 역할인 PiFan 레이디를 선정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2006년(10회)에는 최초로 남성 배우인 PiFan 가이도 선정되었다.

5. 기타

판타스틱 영화제로서 호러, 고어, 어드벤처 다양한 소재들이 상영한다.심사위원장들도 이 장르에선 꽤나 유명한 이들이 많으며 심야특별 제한구역 상영회에선 피칠갑의 고어 영화들만 골라 상영하기도 한다.

트로마 영화 연속 상영회를 비롯한 자리를 가져서인지 트로마의 이드 코프먼이 이 영화제에 꽤 애정이 크다. 더불어 심사위원장으로서 한국에도 왔으며 이후로 종종 영화제 게스트로서 자발적으로 오기도 했다. 그 밖에도 스튜어트 고든, 라이언 유즈나, 어빈 커슈너 같은 영화인들이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오랫동안 묻혀졌던 한국 영화 재상영도 이뤄지는데, 《주괴인 왕마귀》를 오랜만에 무료 상영하기도 했다.

종종 상영 애니메이션을 아이들 데려고 왔다가 화들짝 놀라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초창기 《왕립우주군》이 상영할 당시 술에 취한 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뭔 짓을 하던 장면에 기겁하고 아이들 데리고 나가는 아이 엄마들이 꽤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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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식으로는 P와 F만 대문자로 쓰고, 나머지는 소문자로 쓴다.
  • [2] 영화제 기간 중에는 반드시 사흘 이상 폭우가 쏟아지곤 한다. 오죽하면 '우천국제영화제'하는 농담이 나올 정도일까? 참고로 14회 당시에는 건담 극장판을 연달아 상영하는 3~4일째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많은 건덕들을 고생시켰다. 물론 여름 7~8월에 영화제를 하니까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2012년 16회 때처럼 영화제 기간 내 비가 한번도 오지 않은 경우도 있다.
  • [3] 2010년부터
  • [4] 2011년부터 2013년까지.
  • [5] 2009년까지.
  • [6]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막판을 상영하기도 했다.
  • [7] 나중에 명분이라고 들이댄 게 너무 마니아들만 보러온다. 아 온가족이 봐야할 거 아니냐는 헛소리.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것도 정말 모르는 이들 답다
  • [8]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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