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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불사

last modified: 2015-04-12 21:00:13 by Contributors

不老不死
Eternal youth and immortality

Contents

1. 상세
2. 장단점
2.1. 단점
2.2. 장점
2.3. 근본적인 문제
2.3.1. 지구의 멸망
2.3.2. 우주의 열사
3. 불로불사 분류
3.1. 1단계
3.2. 2단계
3.3. 3단계
3.4. 번외 단계
3.5. 특수형
3.5.1. 현실의 사례
3.5.2. 창작물의 사례
3.6. 그 외
4. 불로불사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나 물건
5. 관련 항목

1. 상세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업그레이드판. 애칭은 영생, 불사신, 불멸자. 반댓말은 필멸자(mortal).

고래(古來)로 수많은 인간들이 꿈꿔왔던 것. 특히 세상에서 웬만한 부귀영화는 모두 누려본 권력자들의 최종 목표인 경우가 많다.

인간 본연의 생존욕구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단적인 형태로 발현된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1]

2. 장단점

일단 불로불사는 현실에서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기에 이하의 단점이나 장점들은 어디까지나 잠정적인 추정에 입각한 것으로 섣불리 단언할 수 없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더불어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 인생에 있어 추구하는 바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불로불사를 하면 "누구나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식의 성급한 일반화 역시 자제하여야 할 것이다.

2.1. 단점

불로불사를 추구하다가 잘나가던 자기 인생을 망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민폐를 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역사 속의 진시황, 해리 포터 시리즈볼드모트가 대표주자이다.

가끔 불사는 이루었는데, "불로"는 못 이루거나, 늙고 나서 불사를 이루었는데 회춘 못하는 비참한 꼴에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매미에 관련된 그리스 신화가 그 예.차라리 "불로"가 "불사"보단 나을지도?[2]

여신 에오스의 애인이었던 티토노스의 이야기로, 트로이왕자(!)였던 티토노스에 반한 에오스는 티토노스를 납치했다. 이후 제우스에게 빌어서 불사의 몸을 준 건 좋았는데 늙지 않게 해달라는 건 잊어버리고 말 안하는 통에 죽지만 않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는 신세가 되어, 나중에는 자기 몸도 못 가누게 되어 버렸다. 결국 에오스는 티토노스를 구석방에 쑤셔박아 두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죽지도 못한 티토노스는 매미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3]

저3에서는 불노없는 불사상태가 불러오는 사회문제를 보여준다. 시저3의 의료시설인 진료소의 효과는 '인구를 유지시키는 것'인데, 시민은 계속 나이를 먹기 때문에 진료소의 효과범위 안에 있는 시민은 계속 늙어가는 상태로 불사상태에 있게 된다. 나이가 너무 든 시민들은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화사회문제가 게임에서도 일어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생하는 노인들로 도시가 가득차면 도시유지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해결방법은 상위시설인 병원을 짓는 것. 병원에서는 지나치게 나이 든 시민을 사망처리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젊은 노동력을 유입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료소와 병원의 효과범위가 중첩될 경우 사망의 권세영생의 권능을 이기지 못해 시민들의 불사상태가 유지된다.

또 하나의 예로는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 이 놈은 머리 하나가 불사라서 헤라클레스가 아예 바위로 뭉개버렸는데, 말 그대로 불사다. 즉, 수천 년 동안 바위 아래 산 채로 깔려있다는 소리. 그 외에 고르곤 세 자매, 아틀라스, 프로메테우스, 케이론 등, 죽지 못해 안습한 꼴을 당한 인물은 참 많다.

설령 회춘과 불사를 동시에 이루었다고는 해도, 그게 과연 행복할는지는 절대로 장담할 수 없다.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멘빌'이 자기에게 불로불사의 묘약을 권하는 여자인 '리즐'에게 외치는 대사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원히 산다는 말을 들은 후)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데? 난 영원히 살고 싶지 않아. 말이야 좋지, 그럼 난 뭘 해? 따분해지면? 외로워지면? 누구랑 살아? 메들린? 헬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해? 불구가 되면? 총에 맞으면? 누가 날 계단에서 밀어서...굴러떨어지면?[4]

(그 대신 절대로 늙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늙을거야. 그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죽는 걸 지켜봐야 하는데? 그게 행복한 거냐?! 이건 옳지 않아. 달콤한 꿈이 아니라 악몽이라고! [5]

이 처럼 불로불사에 힐링팩터가 첨가되어있지 않으면 몸이 걸레쪼가리급으로 해체되었는데도 안죽는다거나 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아니, 일단 고등 생명체인 이상 힐링팩터가 없다면 상식적으로 자신이 살아있는 세포의 집합체가 되지 않는 한 손상에 의한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신경전달부터가 안 되는 "몸의 일부"가 알아서 재생하고 움직인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이게 판타지적,마법적 요소에 기인하는 경우라면 설명은 가능하지만, 당연히 비 현실적. 일단 존재를 단 한번 최적의 상태로 고정 시키며 몸 으로부터 영혼이 떠나가질 않게 만드는 효과 같은 것이라면 이런 문제점을 설명할 수 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 작품에서 그런 것은 중요하지가 않다. 삶과 죽음에 대한 블랙 유머의 하나로 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불로'는 얻었는데 '불사'는 얻지 못한 이들도 있다.

특이한 것은 정작 불로불사의 꿈을 이룬 놈들은 오히려 죽고 싶어서 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 대부분 주체할 수 없는 세월의 무게에 짓눌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현대 창작물에서는 반영구 불로불사인 드래곤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드래곤과 신의 차이라고도 한다. 결국 육신이 있는 생명체로서 지닌 한계인 것처럼 묘사되곤 한다. 혹은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죽음에 대한 체념의 정서를 내재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반영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대체로 영웅담에 부록처럼 끼어 다니며 인간과 초월자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처님이 말했듯이 "인생은 고행"이므로 짧고 굵게 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는 양면적 속성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

불로불사를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든 맞이하게 되었다면 (일단 얼마나 완벽한 불로불사인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개인으로서는 살아가기 굉장히 힘들어진다는 것을 우선 예상할 수 있다.

  • 늙지 않으니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수도 있으며, 이 시간은 대략 5년에서 10년 가량 사이에 생기게 된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상당한 나이가 되어서도 늙었다는 것을 느끼기 힘든 사람이 있는데 대개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화를 일으킬 만한 요소를 방지하는데 주력하는 것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약 40세 전반까지는 동안이라고 어찌어찌 위장할 수는 있겠지만 50세를 넘어가면서도 노화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 아라키 히로히코 : (움찔)

  • 살면서 불사의 힘으로 인해 육체가 반동강이 난다거나 목이 잘리거나 팔다리가 으깨지거나 뇌수가 흩뿌려질 정도의 사고, 특히 현대 사회에서 길을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높은 곳에서 뭔가 떨어진다거나 혹은 높은 곳에서 실수로 추락사, 끊어진 전선 줄에 운 나쁘게 닿아서 감전사...평소에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불합리한 사고로 인해 여러가지 큰 일이 터졌을 때. 불사라는 것을 들켜버렸다면 대개의 사람들은 그런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클 것이다. 또한 불사신 이외의 다른 능력이 없을 경우 이런 육체의 특수함이 인성이란 존재하지 않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들키게 되면 정말 난감 해지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전혀 아닌 셈.


생각해 보면 위의 2가지 면에서 이미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정보와 통신 및 이동 수단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라면 적당히 피해가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으나 현대의 복잡하고 변화에 민감한 사회라면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가능성은 오히려 적다. 게다가 위에서도 설명 되어 있듯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의미를 지닌 사람이 자신과 함께 하지 못하며 언젠가 끝난다는 것은 개인 차이가 있겠으나 마음이 여리다면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줄 것이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즐거움보단 오히려 고통일 수밖에 없다.

또 한가지는 과연 "불로불사가 영원할 것인가?"하는 문제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불로불사의 인물은 죽는다. 죽었다 부활하는 방식으로 불로불사하는 경우에도, 부활이 항상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 이런 아이러니로 인해 항상 불로불사일 것이라고 기대할 순 없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불로불사인 자도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순 없다. 아무리 안전제일로 조심하고 조심해도 죽지 않는가? 특히 불로불사이나 죽을 수도 있는 약점을 가진 존재들이 그 약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생각해보자.

2.2. 장점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서 불로불사를 긍정하는 사람들은 위 항목에 열거되어 있는 소위 "불로불사의 단점"이라는 것들을 불로불사라는 지고의 축복을 향유하지 못하는 인간의 질투심과 시기심, 막연한 불안감과 미지에 대한 공포가 오랜 세월에 걸쳐 투영되고 집적된 산물, 즉 여우의 신포도로 간주한다. 실제로 세간에 여러 전설이나 설화, 각종 창작물 등의 다양한 형태로 널리 화자되는 불로불사의 단점은 전부 본질적으로 현실성이 결여된 막연한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불로불사를 성취하거나 경험해 본 자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걸로 치면 장점도 막연한 추측에 불과할테지만

먼저 불로불사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쉽게 죽지 않으니 몸을 조금 험하게 굴려도 돈을 벌 수 있으며, 오래 살 수 있으니 그에 걸맞게 끊임없이 연구와 학업을 지속해 지식을 쌓을 수도 있을테고, 그렇게 함으로서 쌓인 재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쌓게되면 [6] 점차 권력을 가질 수 있을테고. 만약 뒷세계에서 살아남아 군림 한다면 오히려 불로불사가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신분 조차도 평범한 떠돌이나 일개 시민이라면 조작이 무리한 일이지만, 뒷세계에서의 권력, 아니 일반적인 세계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이나 재력을 어느정도 이상만 가지고 있어도 여러 조작을 눈치채이지 않고 행하는 것이 가능할 터. 거기다가 타인에게 함부로 정을 주지도 않고 스스로도 누군가를 필요치도 않는 형태로 산다면? 그렇게 한다면 불로불사는 가장 축복 받은 영원한 행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런 형태만이 불로불사로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연히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그 유명한 도교에서의 신선이 있으며 이트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볼트 크랭크는 힘, 권력, 재력 같은 건 모으지도 않으며 욕망이 있긴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목가적인 삶을 자랑한다.[7] 또한 딱히 불로불사의 고통에 힘겨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많이들 불로불사의 고통이 당연한 사실이라고 치부하곤 하는데, 이는 지나치게 한쪽 면만 강조하는 사고방식이다. 물론 단기적인 심적인 고통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애초에 아무도 불로불사가 되어 본 적이 없고, 진짜 불로불사를 이룬 자가 있다 한들 그 정체를 드러낼 일이 있을리도 없거니와 오백년씩 천년씩 사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몇백년' 정도로 평균보다 한참 오래 살아본 사람도 존재하지 않으니 어떤 느낌일지 아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불로불사자들이 죽음을 갈구할 것이라는 극단적으로 가면 정신병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근거로 꼽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슬프고 괴로운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간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시의 감정까지 생생하게 재생되는 완전기억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며 부모나 친구, 연인을 상실한 사별의 아픔조차도 고작 몇 년만 지나면 아련한 추억으로 사그라드는 것이 보통이다.

위에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제시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야 한다는 사항은 딱히 불로불사에 국한된 단점이라 할 수 없다. 주변 친우나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죽는다는 것은 불로불사가 없는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한 일이며 그 후유증 역시 이러한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에 몆일에서 몆달간 심신이 피폐해지는 것이 전부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 몇 년이 지나면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수십년이 지나면 해당 사건을 상기할 계기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예 기억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더군다나 인간의 기억은 여차하면 아주 상세한 가짜 기억을 날조하거나 스스로의 기억을 편리하게 조작하거나 완전히 지워버리기까지 하는 등, 그 정확성이나 정밀성의 측면에서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결국 불로불사를 얻은 캐릭터가 스스로의 불로불사에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에 슬퍼하는 클리셰는 현재로서는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미디어 (특히 수명물)의 극적 장치 중 하나에 불과하다. 십인십색인 법인데 불로불사를 얻으면 하나 같이 고통스러워 하는 게 오히려 말이 안 된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저 정도로 감수성이 예민하다면 한부모 가족이 존재할 리가 없다. 죽음도 두 사람을 갈라놓지 못할 테니까.

또 실제로 학자들 중에서 불로불사에 열광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이는 상술했듯이 죽지 않기 때문에 지식을 끊임없이 축적하고 탐구할 수 있으며 연구를 하고 인간의 문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이다.

불로불사의 가치는 개개인이 처한 환경이나 그 사람의 직업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그 단적인 예시로 정작 과거 동양에서 불로불사는 오히려 최고의 축복이었으며, 도교 신자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이상이자 궁극적인 도달점이었다. 도사들의 목표인 신선이 불로장생을 하며 앞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역사상 진시황이 직접 불로불사를 찾아 떠났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른 현재에 와서는 불로불사가 마냥 저주라는 서술은 오히려 찾기 힘들다. 데드풀, 울버린, 이라세오날, 완전생물이 된 카즈[8] 등.

미국만화 THE SANDMAN에는 불로불사 캐릭터에 대한 기존의 클리셰를 완전히 비꼬아 풍자한 로버트 개들링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로버트 개들링이 죽음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다니자 이에 흥미를 느낀 죽음이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린뒤 백 년마다 나타나 한 번씩 아직도 죽고 싶지 않은지 물어본다. 이후 개들링은 흔한 불사 캐릭터들처럼 온갖 비참한 경험과 연인을 잃는 비극을 연거푸 겪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모르페우스와 죽음이 죽고 싶지 않냐고 물어볼 때마다 대답은 "미쳤음? 살 이유가 얼마나 많은데 왜 죽음?"이었다. 결국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하기 전에 태어나 아득한 세월을 살아온 모르페우스가 죽은 뒤에도 생존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종합하자면 불로불사 단점에 대한 서술은 '그럴 수도 있다'인 것일 뿐 '반드시 그렇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다. 끊임없이 지속되는 육체적, 심적 고통에도 쉽사리 적응하는 생물의 인간인데 고작 늙지 않는 것 따위에 적응하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불로불사여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그 반대급부를 아득히 상회하거나 압도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위에 나와 있는 대로 시기를 제대로 잡고 일정 수준 이상의 권력과 금전력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신분을 가지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한다는 건 확실한 위험적 요소이며 4~50년 정도의 시간 동안 여러가지 손을 쓰고 준비를 해두지 않았을 경우 기존의 신분을 은폐하고 생활하기가 어려워져 이에 수반되는 각종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단 한번 뿐인 인생으로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재미와 즐거움과 쾌락을 잘만 하면 끝없이 영위할 수 있으며 필연적인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있다는 것이 불로불사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2.3. 근본적인 문제

사실 이것은 많은 종교는 물론이거니와 전 인류의 불로불사 내지 초월적 존재로의 진화와 밀접히 연관된 과학 및 미래학 이론들, 혹은 불로불사를 과학적이거나 사변적으로 연구 및 고찰하는 학자들이 제시하는 궁극적 목적 내지 종착점이기도 하다.

데로드 앤드 데블랑에서 마족도 이렇게 말했다. "마족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모든 존재하는 것은 소멸을 두려워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모든 인간이 소멸을 두려워하는 이상 주요 종교에서 말하는 영생이든 과학적인 수단을 통한 불로불사이든 이에 대한 갈망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2.3.1. 지구의 멸망

위 항목과 같이 불로불사에 적응하게 되더라도 가장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자신은 무한히 존재할 수 있겠지만, 지구는 그렇지 않다. 지구멸망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5~10억 년 후면 지구의 환경은 인간이 살기에 매우 적합치 않게 된다. 하지만 이는 인간이 태양계 바깥으로 진출하면 해결될 문제이며, 문명이 정상적으로 발전한다면 인간이 일제히 무뇌가 되지 않는 이상 태양계 하나 벗어나는 데 몇억년 씩이나 시간이 소요될 리도 없다.

오히려 불로불사자가 죽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방대한 지식을 쌓아 이를 바탕으로 우주로 진출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보다 더 빨리 내놓을수도 있다. 하다못해 말 그대로 불사니까, 인류가 개척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당장은 불가능한 행성에 직접 파견되어 해당 행성에 대한 연구를 말 그대로 불사의 몸으로 행하여 행성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3.2. 우주의 열사

우주멸망을 어찌할 수 없다 쳐도 이 역시 우주가 열의 죽음을 맞이하는 데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나긴 세월이 소요된다. 조 단위를 넘어서 나유타나 무량대수 단위의 측정이 필요한 무한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벌써부터 "지금으로부터 불과 몇십억년만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텅빈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녀야 할 텐데..."하며 고뇌하고 번민하며 고통받는 건 너무나도 시기상조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그 시기가 되면 영원을 겪어야 한다. 그렇게 가볍게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차라리 우주와 모든 존재의 불멸을 추구하는 것이 더 매력적일지 모른다.

그런데, 원칙적으로 불로불사의 존재가 있다면 우주의 열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생각하자면 이러한 문자 그대로의 '불로불사'는 영구기관과 마찬가지로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형태의 '완전한 불로불사의 존재'는 그 자체가 영구기관과 같다.

이러한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자신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를 부분적으로든 외부로 방출할 수 있을 것이며, 최소한 그 존재로부터 얻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우주의 열사는 '무한히' 미루어지면서 우주의 존속이 가능하게 된다. 결국 영구기관이 가능하고, 열역학 2법칙을 극복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최후의 질문

생명의 열역학적 정의에서 본다면 부활 역시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수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즉, 죽음의 극복이다.[9]

3. 불로불사 분류

창작물에서는 불로불사에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대개 아래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불로불사도 대부분 특정한 방법을 동원하면 죽일 수도 있다. 악역이 불로불사면 처치곤란이기 때문. 불사신을 끝장내는 방법은 특정한 기술을 이용하거나, 특정한 물건을 동원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거나, 재생할 건덕지가 없을 정도로 몸 전체를 날려버리거나 통째로 먹어치우거나 머리와 몸을 떼어놓거나 기타 등등... 어쨌든 결국엔 죽는다(…).

진짜로 죽일 수 없는 경우에는 봉인시키기도 하며, 혹은 모든 힘을 잃고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끝나기도 한다.[12] 또한 영혼을 없애거나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서 없애는 경우도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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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단계

노화하지 않고 자연사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자살, 타살로는 죽는다.
현실적으로도 가능성이 있고, 영생을 원하는 사람들이 선호 하는건데, 이런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불사는 아니고 그냥 불로영생(不老永生). 즉 늙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사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간혹 병에 걸려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병사는 자연사가 아니기 때문. 다만 경우에 따라선 불로영생에 무병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현재 많은 과학자들이 인간을 이 단계로 만들기 위한 기술과 이론을 만드느라 갈아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노화의 원인도 옛날에는 갈피를 못 잡았던 것에 비해 점점 명확해지고 있으며 세포수준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아직까진 불완전하나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많은 미래학자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오래 살다보면 픽션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정말로 실현될 경우도 생각해보면 흠좀무한데 총몽에선 불로영생 기술이 개발되어서 나노머신을 투입하기만 하면 노화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게되었다. 그걸 제외하고도 사이보그화 기술등 인간이 노화로 사망하는 일이 거의 없어지다보니 세대교체란게 아예 없어지고 아이라는 존재 자체가 불법화 되어서 신생아 출생율이 높으면 아동사살을 위해서 군대가 출동하고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서로 죽이게 하는 등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보여준다.[14] 악튜러스에서도 잠깐 스쳐가는데 한사람에게 불로영생을 부여하려면 1000명의 생명이 필요한데 주로 극빈층에게서 생명 그 자체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1000명을 채웠다고 한다. 근데 이 1000명을 죄다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합의 보고한다는 설정이였던가(...)

*닥터 후 - 닥터
노화로 자연사 하지 않으며 죽는다 해도 12번의 재생성이 가능. 12번의 재생성을 다 하고도 수술처럼 재생성 에너지를 넣을 수 있는 모양.

3.2. 2단계

1단계에 추가로 외부적이나 병 등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육체가 극단적으로 훼손되더라도 죽지 않거나 혹은 죽더라도 스스로의 힘이나 외부의 도움으로 부활할 수 있는 단계. 그러나 특정한 물건 또는 기술을 이용하거나 불사를 유지하게 해주는 요인을 없애면 죽일 수 있다. 육체는 소멸 가능하더라도 영혼이 불멸인 경우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여기엔 조금 애매한 경우로 기본적으로 1단계지만 특수한 방법으로 죽음에서 부활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포함되었다. 주로 2단계 부터는 정부, 밀리터리와 관련 된곳이 좋아한다.

이계의 돌에 의한 불사, 단 이계의 돌을 사용하면 죽일 수 있다. 유카의 경우 해피엔딩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3.3. 3단계

2단계에서 부활을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즉 뭔 짓을 해도 안 죽는다. (GG) 단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여기 속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죽이는 방법이 발견되어 강등(...)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작중에선' 어떤 방법으로도 불가능하지만 작가에 의해 '설정상' 죽이는 방법이 존재하거나, 단순히 설정놀음을 통해 2단계로 격하 하는것이 가능한 부류도 존재한다.[31]

3.4. 번외 단계

확실히 죽기도 하고 가끔 가다 늙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 화 혹은 해당 화에서 원래대로 돌아오니 별 상관 없다. 죽음이 웃음을 줄 뿐 개인에게는 의미 자체가 없으며, 따라서 상대할 방법에도 의미가 없다. 옴니버스식 구성의 작품에서 주로 나오는 경우인데, 한 마디로 개그 캐릭터 보정 및 사자에상 시공 보정이라고 보면 된다.

3.5. 특수형

개체로서는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복제하는게 가능한 경우. 창작물의 경우 아예 기억까지 완전히 복제되어서 그야말로 자신이 죽더라도 또 다른 자신이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분명히 개체로서 죽을 수 있으나 군체로써는 불로불사인 경우이다. 무적과 불사신은 동의어가 아니다를 보여주는 좋은 예. 또 홍해파리 같은 놈은 아예 유아기로 퇴행했다가 다시 성장하는 과정을 무수히 되풀이하기도 한다. 위와는 달리 이건 현실에서도 극히 희귀하지만 존재한다.

3.5.1. 현실의 사례

그런데 사실 여기 나오는 모든 사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불로불사와는 차이가 좀 있다. 예를 들어 홍해파리의 경우만 하더라도, 유아기로 퇴행했다 다시 성장한 개체가 이전의 개체와 같은 존재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이를 인간의 경우에 대입해보자. 어떤 사람이 유아기로 퇴행했다 다시 성장한다면 이전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기억도 모두 없어졌을 것이고, 성장 환경이 다르니 서로 다른 인격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과연 그 사람은 이전의 사람과 같은 사람인가하는 문제가 나온다. 또한 간혹 바이러스 중에 수억년을 살아남는 존재도 있지만, 그런 경우 거의 무생물에 가깝게 변해 활동을 멈춘 결과다. 즉, 홍해파리나 기타 아래 항목에 나오는 현실 사례들을 인간의 경우에 대입하면 일반적인 불로불사보다는 복제인간 혹은 냉동수면에 가까운 개념이라는 이야기.

3.5.2. 창작물의 사례

  • 토미에 시리즈 - 거의 암이나 다름없는 생존력을 자랑. 불에 약한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재 상태에서도 재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 공의 경계 - 아오자키 토우코
    자기와 완벽하게 똑같은 인형을 만들 수 있으며 죽으면 자동적으로 영혼이 거기로 옮겨가서 부활한다. 활동하는 토우코 본인은 1체 뿐이며 분명 불로불사가 아니지만 인형들을 포함한 군체로는 불로불사인 케이스.
  • 퍼니 발렌타인 - D4C를 사용해 평행세계의 자신을 불러들인 뒤,D4C를 또다른 자신에게 넘겨주어서 기억을
    넘겨줄 수 있다. [46]

3.6. 그 외

한편 불로불사에다가 아름다움까지 합쳐서 종특인 종족엘프라거나 엘프라든가 밀레시안(마비노기)은 보통 인간보다는 온화하다는 설정이 붙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수명이 무한이니 아둥바둥 뭔가에 매달릴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늙지 않으니 타고난 아름다움이 퇴색되지 않을 것인데, 인간의 역사를 보자면 이 두 가지를 얻으려고 아둥바둥거리다가 또는 이 두 가지를 결국 잃게 된다는 상실감에 의해 동등한 가치를 지닌 다른 무언가를 얻으려고 한 결과 요란뻑적지근하게 삽을 푸고 결국 수많은 인명이 갈려나가는 결과를 낳게 된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게다가 불로불사가 종특이라면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이미 어느정도는 면역이 되어있을 것이다. 단 그만큼 인간의 희로애락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할 것이며, 심하면 상당히 극단적인 행위에만 감정이나 삶의 자각 등을 느끼거나 아예 감정이 거의 없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불로불사인 종족 혹은 인물 대부분은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되는데, 아무리 머리가 돌머리라도 수백 수천 수억(...)번 동안 공부나 연습을 하면 뭔가를 못 할려고 해도 못 할 수가 없을 것이다.[47]

불로불사에서 불로 부분이 빠지면 난감하다. 위에 언급된 티토노스의 이야기도 그렇고, 걸리버 여행기 라퓨타 파트에 이런 식의 불사신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의 묘사가 특히 압권.[48]

또, 고통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중요한데, 고통을 전혀 못 느끼는 케이스도 있는 반면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3단계의 불로불사에 고통까지 그대로 느끼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지옥같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한국 만화 테면 빌어봐에서 나온 사례로,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지만, 몸의 고통은 느끼고, 칼에 찔려서 쓰러진 채로 아무도 구해주지 않으면 죽지는 않지만 천천히 백골로 변하는 사례. 한마디로 쓰러진 채로 몸이 움직이지도 않지만 혼이 떠나질 않아서 죽지 않고 있는데, 그걸 와서 개나 새가 뜯어먹는데도 살아있으며, 아무도 구해주지 않아서 땅에 뭍혀버렸는데 살아있고, 썩어서도 결국 살아남은 사상 최악의 불로불사. 주인공 중 하나인 지니의 말로는 불로불사를 이룬 다음 가장 중요한 게 몸관리라고. 죽어야 사는 여자의 오마주 같기도 한데….

다른 경우는 감각을 못 느낄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살아도 산 게 아니다. <나는 불타는 덤불이로소이다>라는 SF단편의 경우 죽을 때만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영원히 죽음을 자의적으로 반복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존재한다. 그러니 물건을 쓸 땐 설명서를 잘 읽자.

4. 불로불사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나 물건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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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이나 사후세계, 영혼 등등의 것들도 똑같이 삶의 연장에 대한 욕망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왔다고 보기도 한다. 즉, 육체는 죽더라도 '나 자신'은 어디선가 계속 삶을 지속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통해 욕망을 충족시키고 두려움을 상쇄한다는 것.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든 '삶이 계속된다'는 식의 내용은 거의 모든 주요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이다.
  • [2] 사실 "불로" 정도면 본인이 자기 관리를 잘하고 남에게 죽임당할 만한 원한을 사지 않으면 죽을일이 거의 없다.
  • [3] 전승에 따라 메뚜기가 되었다거나 말라비틀어져 쪼그라들었다, 늙은 몸으로 죽지도 못하는 티토노스를 가엽게 여긴 에오스가 매미로 만들었다 등 여러 버전이 있다.
  • [4] 메들린과 헬렌은 묘약을 먹고 불로불사가 되었다. 각각 계단에서 굴러 목이 부러지고 총에 맞아 복부가 뚫렸는데도 살아 있다.
  • [5] 약 먹길 거부하고 달아난 멘빌은 좋은 일을 많이 하며 존경받는 삶을 살고, 수십여년 뒤에 늙어죽었을 때는 장례식에서 '진정한 영생을 얻은 자'라는 말을 듣는다. 죽지 못해 사는 불사신들의 모습과 대비되며 감독의 주제의식이 드러나는 부분.
  • [6] 단순히 은행에 저축을 좀 해두며 과소비만 주의해도 세월이 무진장 흐르기만 해도 약간의 돈이 이자에 이자를 거듭하여 불러난다. 별에서 온 그대도민준이 '불사'는 아니지만 '불로' 덕에 이렇게 해서 거금을 만지게 된 케이스. 단, 스스로의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잃지 않아야 하며(실제로 도민준은 일정 기간마다 자기 인적사항을 리셋하는 바람에 리셋 후 군대에 입대하여 평생 군대만 20번 넘게 입영했다...) 너무나 오래 살면서 죽지도 않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으니 이건 조심해야 한다.
  • [7] 작중 행적을 보면 볼트만 주면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 [8] 의외일지 모르겠으나 완전생물이 된 카즈야말로 불로불사의 장점을 극단적으로 설명해준다. 다만 죽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각보다 엄청났던 게 문제일 뿐.. 생각하는 걸 그만뒀으면 정신적으론 사망 맞잖아.
  • [9] 그런 의미에서 보면 기독교 등 주요 종교에서 말하는 개념들은 엔트로피에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10] 이 중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매미와 관련된 전설이 포함된다. 여친이 신이었지만 실수로 늙지 않게 해주세요 대신 죽지 않게 해주세요를 빌어서... 결국 죽지 않고 쪼글쪼글 해지다가 매미가 되었다는 전설.
  • [11] 히에다노 아큐나 케니 맥코믹이 여기 해당.
  • [12] 실마릴리온아이누들이 대표적인 예. 이들은 이 세상과 묶여 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모르고스는 영겁의 공허에 갇혔으며, 사우론은 모든 힘을 잃고 잡귀로 전락해 사라졌다. 결코 죽은 게 아니다.
  • [13] 성서에서는 영혼이 사람의 몸에 몇 시간 이상 떨어지면 육체가 소멸된다는 말도 있기 때문이고 타임 패러독스인 경우에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 [14] LADDER회의에서 새 안건으로 나노머신의 불로불사로도 통제할 수 없는 의외의 사망원인이 생겨나는데 장발화다.
  • [15] 환생을 통한 불완전한 방식으로 불로를 이륙했다가 제츠에 빙의해서 그토록 원하던 불로불사를 달성했다.
  • [16] 다만 이것은 고델 본인의 능력이 아닌 마법의 꽃(= 라푼젤의 머리카락)의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실제로 종반부에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잘리자 급속도로 노화하여 사망했다.
  • [17] 원시저그와 군단저그의 방식이 살짝 다른데, 원시저그는 서로 정수를 흡수하면서 유전자를 리셋시키는(?) 개념이라서 노화가 되지 않고, 군단저그는 그럴것도 없이 노화된 세포를 그 즉시 새 세포가 교체한다.
  • [18] DNA 텔로미어 조작. 267년을 살아옴.
  • [19] 랭커가 되면 관리자와의 계약에 의해 기초 신체능력 전반과 신수능력 전반이 선별인원 때와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전혀 무의미할 정도로 강해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신수를 통해 성장이 어느 순간 멈추고 그 이후엔 일체 늙지 않게 된다.
  • [20] 하지만 워낙에 서로 죽여대서 평균 수명은 별로 안 긴 듯 하다.
  • [21] 둘다 기본적으로 늙지 않으며 돌가면의 흡혈귀의 경우 늙은 상태에서 흡혈귀가 되면 아예 몸이 젊어진다. 게다가 흡혈귀의 재생능력만 해도 몸이 폭탄으로 육편 상태가 되어도 재생할 정도로 강하다. 병사도 없을 듯. 다만 태양빛과 파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며 기둥 속 사내도 완전생물로 진화하지 않는한 태양빛을 견디지 못한다. 물론 대비는 하지만 이것으로 약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22] 얘는 겁나 쎈데 나중에 콜밥이 거의 다 죽여놓고 뒤크가 결정타(...)를 넣어서 죽는다.
  • [23] 흡혈귀라 늙지 않는다고 인테그라가 직접 언급한다. 거기다 진정한 흡혈귀로 각성한 뒤로는 워낙 종속되어 있는 흡혈귀가 먼치킨이라 자연회복 능력도 다른 흡혈귀에 비하면 압도적이지만, 목이 잘리거나 심장이 부서지면 죽는 건 같다.
  • [24] 펜타미넘은 엑시즈, 그것도 T.U.S 세계관을 통틀어서도 Top 5 이내에 드는 최강급의 엑시즈이기 때문에 오직 펜타미넘보다 강한 기초 신체능력과 신수능력을 지닌 엑시즈만이 그를 죽일 수 있다.
  • [25] 자하드가 관리자들과 맺은 계약에 따라 의 거주민들은 관리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자하드를 절대로 죽일 수 없으며 그 법에 적용되지 않는 존재인 비선별인원들만이 자하드를 죽일 수 있다.
  • [26] 아즈텍의 황금을 만져서 불사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러나 달빛을 쬐면 외양이 해골로 보이는데다가, 오감이 고장난 건 물론이고, 음식은 입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재가 되고 액체는 추가바람 때문에, 배고픔과 갈증, 성욕 등을 해결할 수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니라고. 물론 저주기 때문에 풀면 다시 죽을 수 있다(?)
  • [27] 망자의 함에 보관돼있는 심장을 칼로 찌르면 죽는다.
  • [28] 제 3위상력 소유주는 같은 제 3위상력 소유주만이 죽일 수 있다.
  • [29] 때문에 예를 들어 '건트들이 사격으로 학살당했다 -> 죽은 건트들의 정신을 피드백하여 적들이 어떤 종류의 사격을 주로 가했는지 분석한다 -> 적들의 주력 사격 무기를 막는데 특화된 쪽으로 조작한 건트만 생산한다' 같은 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 [30] 사우전드 선의 어느 카오스 소서러는 죽은 후 휘하 컬티스트의 몸을 빌어 되살아나기도 했다.
  • [31] 예를 들자면 영혼을 소멸시킨다. 같은 형태. 초자연적 요소가 없는 물리적인 불로불사들은 모두 해당한다. 오히려 자세한 설정을 파고들면 영혼이 불멸의 존재가 속한 2단계보다 격이 낮아보이는 부류도 존재한다.
  • [32] 이 둘은 불사신항목에 기재돼 있다.
  • [33] 조금 애매한데, 단지 의식을 공유하는 개체가 무척 많아서 좀 죽어도 괜찮은 것인지, 실제로 불멸의 존재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 [34] 죽음과의 약속으로 그가 바라기 전까지는 죽지 않는 사람이다. 이말인 즉슨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게 자기가 바라는 때라는 것 또한 다른 불사를 얻어서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죽음이 자신을 만나러 와도 항상 자신에게는 죽을 이유보다는 살아갈 이유가 더 많다고 말한다. 즉 불노불사의 클리셰를 완전히 비튼 캐릭터다.
  • [35] DC 코믹스의 죽음 그 자체의 의인화다. 다른 영원 남매 조차도 그 타입의 멀티버스가 끝나면 모두 없어져서 다른 멀티버스가 태어날때 까지 죽어있다가 다시 출현하는데 그녀만은 이런 법칙에서 조차도 자유로워서 절대로 죽지 않는다. 즉 멀티버스가 다시 나타날때까지 기다린다. 혼자서 혹은 프레젠스와 둘이서
  • [36] 공교롭게도 셋 다 안전 대책이 키하라 노우칸이다.
  • [37]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는다'는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딴 불사따위 필요없어
  • [38] 불멸의 영혼을 지녔기 때문에 죽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되살아난다.
  • [39] 원자 이상의 단위로 쪼갠다.
  • [40] 신녀에게 먹힌 곤륜의 여제가 사자 소생이 가능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작도 먹혀서 죽어버린 듯하다.
  • [41] 같은 맥락에서 총칼에 안죽더라도 점차 힘이 빠져 다해버리면 워프로 강제송환된다.
  • [42] 다만 이렇게 강제송환되면 다시 활동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리며 다른 악마들에게 조롱받기 때문에 죽지는 않아도 찝찝할것이다.
  • [43] '읭?!' 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잘 생각해 봐라. 세균은 한 개체가 둘로 나뉘면서 늘어나는 이분법으로 번식한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세균들은 모조리 최초의 세균들이 나뉘고 나뉘고 나뉜어서 숫자가 잔뜩 늘어난 거라는 거다. 이미 우리 곁에 있는 훌륭한 불사신들이고, 이 정도면 그냥 위에서 말한 1단계의 불로불사의 하위호환이라고 봐도 문제가 없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개체가 죽기는 하니까.
  • [44] 헨리에타 래크(Henrietta Lacks)라는 미국인 자궁경부암환자의 자궁에서 적출된 세포로, 다른 암세포와는 달리 외부에서 영양이 공급되는 한 영원히 생장을 멈추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그 발견 이후 전 세계의 생물학/의학계 실험실에서 소위 업계의 표준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실험실에서 쓰인 HeLa 세포의 양은 원주인인 헨리에타 래크의 몸 전체 세포수를 아득히 추월해 현재까지 약 5000만톤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떻게 HeLa세포가 멸성을 획득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3년 3월, 이 세포의 유전자 염기 서열리 완전히 해독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앞으로도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세계 어디선가의 실험실에서 계속 살아갈 운명의 세포.
  • [45] 환경이 안좋으면 굉장히 오랫동안 일종의 가사상태에 빠져 환경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 버틸 수 있다. 드물게 수억년을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46] 단 이 경우 기억을 넘겨준 쪽은 자신이 죽어갈 때 넘겨주므로 결국 죽는다.
  • [47]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사람이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만 시간 이상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불로불사의 존재라면 만 시간을 넘어 십만 시간동안 한가지에 매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전문가가 되지 못하는게 이상할 정도다.
  • [48] 나이 60이 되면 사회적으로 사망판정을 내려, 더이상 사회생활이 불가능. 거기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질병이 많아지고 몸은 약해지나, 그러면서도 절대로 죽지는 않는다. 이때 걸리버가 불로불사를 찬양하면서 자신이 불로불사라면 할일을 말하는데 알고보니 필로불사라 데꿀멍하는 장면이 나온다.
  • [49] 원작에선 '재료로 사용된 영혼들의 수명의 합'만큼 늘어나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능력도 얻는다.손 위에 태양을 만든다던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버전은 좀 안습한데, 마을 하나를 통째로 소멸시켜 만들어낸 현자의 돌 하나로 1인분의 수명밖에 늘리지 못한다. 그마저도 오래되면 리바운드로 점점 수명이 줄어든다.
  • [50] 정확히는 봉래인의 간.
  • [51] 이후 라푼젤의 엄마가 이 꽃을 달여 마신 후 태어난 라푼젤이 마법의 꽃의 힘을 대신하게 되었다.
  • [52] 아무래도 죽으면서 흘리는 피를 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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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2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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